[경남도민뉴스=장광동 기자] 함양군은 1월 27일, 지리산함양시장 장날을 맞아 산불전문예방진화대가 참여한 가운데 군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화목한 산불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지는 시기에 맞춰, 군민들이 많이 모이는 전통시장 현장에서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직접 알리고 생활 속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들은 지리산함양시장을 찾은 군민들을 대상으로 ▲산림 인접 지역 화기 사용 주의 ▲논·밭두렁 및 생활 쓰레기 불법 소각 금지 ▲화목보일러 안전 사용 등 산불 예방 수칙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함양군은 산불은 발생 이후의 진화보다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원칙에 따라, 화목한 산불예방 캠페인을 비롯해 다양한 현장 중심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전통시장과 마을 중심지 등 군민 생활과 밀접한 장소를 찾아 맞춤형 예방 홍보를 진행하며 산불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함양군 관계자는 “함양은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경남도민뉴스=장광동 기자] 함양군이 관광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문화관광재단’ 설립을 본격적으로 검토한다. 군은 올해 ‘문화관광재단 설립 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실시해 재단 설립의 타당성과 운영 방향, 조직·재정 구조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이번 용역은 함양 관광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행정 중심 관광 추진체계가 지닌 한계를 보완할 전문 실행 조직 도입 필요성을 체계적으로 분석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경남도 내 관광 전담 조직 없는 지자체 단 3곳 경남도 내 관광 추진 체계를 살펴보면, 광역 차원에서는 경남관광재단이 통합 마케팅과 시군 연계 사업을 총괄하고 있으며, 진주시의 문화관광재단, 남해군의 관광문화재단, 통영·거제시의 관광개발공사 등 대부분의 시군이 관광 전담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반면 관광재단이나 관광공사가 없는 지자체는 함양군을 포함해 도내에서 단 3곳에 불과해, 관광사업을 여전히 행정조직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는 관광 콘텐츠 기획과 운영, 마케팅을 상시 수행할 전문 실행조직이 부족하다는 구조적 한계로 이어지고
[경남도민뉴스=장광동 기자] 함양군 일자리경제과는 최근 업무 협력 강화를 도모하고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국도비 확보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경남도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함양군은 경남도청 에너지산업과를 비롯한 7개 부서와 면담을 진행하며, 경제·산업·에너지·일자리 분야의 주요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향후 협력 방안과 재정 지원 가능성에 대해 심도 있는 협의를 이어갔다. 주요 협의 내용으로는 ▲전통시장 제1주차장 아케이드 설치 사업 건의 ▲이은농공단지 도로 보수 등 농공단지 재정비 사업 건의 ▲마을 단위 액화 석유 가스(LPG) 소형저장탱크 보급 사업 도비 지원 건의 ▲규제자유특구 추진 방향 논의 ▲지역 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협의 등이 포함됐다. 특히 농공단지 재정비 사업과 관련해서는, 도비 전환 사업으로 2026년 추경 또는 2027년 본예산 편성 가능성에 대한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으며, 다수 사업에 대해서도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검토 의견을 끌어내는 성과를 거뒀다. 군 관계자는 “이번 경남도청 방문을 통해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향후 국도비 확보를 위한 협력 기반을
[경남도민뉴스=장광동 기자] 함양군은 군민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11개 읍면을 순회하며 ‘2026년 군민과의 대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군민과의 대화는 군정 운영 전반에 대한 설명과 함께 군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자리로, 27일 서상면을 시작으로 오는 2월 6일까지 관내 11개 읍면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함양군은 각 읍면을 찾아 그동안 추진해 온 주요 정책과 사업의 진행 상황을 설명하고, 2026년 군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지역 현안과 생활 속 불편 사항에 대한 군민 의견을 직접 청취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군정에 반영하고, 특히 군민 안전과 생활 편의와 밀접한 사안에 대해서는 관계 부서 협의를 통해 개선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군민과의 대화 일정은 ▲27일 서상·서하면 ▲28일 지곡·안의면 ▲29일 유림·수동면 ▲2월 3일 병곡·백전면 ▲5일 마천·휴천면 ▲6일 함양읍 순으로 진행되며, 각 읍·면별로 군정 방향 설명과 함께 자유로운 의견 수렴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군민과
[경남도민뉴스=장광동 기자] 함양문화원에서 전통과 선비정신을 대표하는 누정 문화를 집대성한 『함양 누정(樓亭) 문화』를 발간했다. 『함양 누정 문화』는 지리산과 덕유산 자락의 수려한 자연환경 속에서 형성된 함양의 누정 문화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기록물로, 지역의 역사·인문·건축·자연환경이 어우러진 문화유산의 가치를 폭넓게 조명하고 있다. 이번『함양 누정(樓亭) 문화』에서는 함양에 현존하거나 기록으로 확인되는 모든 형태의 누각과 정자를 망라하여, 전통적인 누각과 정자의 기능과 용도로 사용되어 온 사례를 중심으로 했다. 즉, 누각의 경우에는 관아의 연회와 모임 등 공적 행위를 주된 용도로 한 관영 누각을 주요 대상으로 삼았다. 정자는 선비들의 휴식과 유식(遊息), 유계(儒契)를 위한 일반 정자를 비롯하여, 별당•별서형 정자 등 사적 공간으로 기능해 온 정자들을 폭 넓게 수록하여, 함양 지역 누정 문화의 성격과 다양성을 입체적으로 조명하고자 했다. 또한 전통 누정이 자연과의 관계, 강학과 교유의 방식, 편액과 기문 등이 구성하는 의미 체계까지 포함한 문화적 총체라는 점에서, 신축•개축 누정에 대한 건축사
[경남도민뉴스=장광동 기자] 함양군은 1월 26일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2027년산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 선정위원회’를 열고, 2027년산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으로 2026년과 동일한 ‘해담쌀’과 ‘삼광벼’를 선정했다. 이날 선정위원회에는 각 읍·면 이장단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쌀 전업농 농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협중앙회 함양군지부·함양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사전에 각 읍면을 통해 농가 수요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회의 안건을 상정해 토론을 거쳐 최종 품종을 결정했다. 함양군은 저지대부터 고지대까지 농지 분포가 넓고, 양파재배가 많아 이모작에 적합한 조건도 갖추어야 하며, 함양 쌀의 브랜드 인지도를 고려해 고품질의 쌀 생산에 적합한 품종을 선정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최적의 품종을 선정하기 위해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품종을 최종 선정했다. 함양군 관계자는 “2027년산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으로 해담쌀과 삼광벼로 결정됨에 따라 농업인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를 위해 보
[경남도민뉴스=장광동 기자] 함양군청 백두산악회는 지난 24일 경남 함양군 남덕유산에서 신년 산행을 하며 산악완등 인증사업 ‘오르GO 함양’ 완등 도전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산행은 겨울철 눈꽃 산행지로 잘 알려진 남덕유산을 오르며 새해 건강과 안전을 기원하고, 전국 산악인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는 ‘오르GO 함양’ 사업에 회원들이 함께 참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백두산악회 회원들은 “국립공원 제10호 남덕유산을 비롯해 국립공원 제1호 지리산, 대한민국 100대 명산인 황석산 등 함양군에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갖춘 명산이 많다”라며 “건강과 힐링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오르GO 함양’에 많은 산악인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르GO 함양’은 지리산에서 덕유산까지 함양군 내 해발 1,000m 이상 15개 명산을 완등하면 기념품을 수여하는 산악완등 인증사업이다. 완등자에게는 기념 메달과 지역 상품권이 제공되며, ‘머물GO’ 숙박비 지원과 ‘오르GO 택시’ 운영 등으로 참여자 편의 제공과 더불어 지역 소비 유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산악관광 콘텐츠로 호평받고 있다. ‘오
[경남도민뉴스=장광동 기자] 함양군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1월 29일부터 2월 6일까지 9일간 군민 복지증진 및 교육·문화 기회 제공을 위해 함양군에 주소를 둔 군민 대상 취미, 교양, 문화, 자격취득 교육 분야‘2026년 종합사회복지관 상반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월 23일부터 7월 10일까지 5개월간 운영되며, 45개 프로그램(주간 28, 야간 17), 60개 반(주간 37, 야간 23), 862명(주간 504명, 야간 358명)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상반기에는 군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기존 프로그램을 보완하고, 나이별 수요 맞춤형 신규 프로그램을 다수 신설했다. 특히 생후 6개월 이상부터 24개월 이하 영아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촉감놀이’와 ‘음악 오감활동’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해 영유아 발달을 지원하고 양육 가정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어르신 사회참여 프로그램에서 호응을 얻었던 실버 태권도 교육 등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건강증진 프로그램도 편성해 군민의 선택 폭을 넓힐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의 수강료는 무료
[경남도민뉴스=장광동 기자] 함양군보건소는 2024년 5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지정되어 현재까지 764건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가 등록됐다고 밝혔다. 등록 건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19세 이상의 성인이 임종 과정에 이르면, 연명의료 및 임종 간호(호스피스)에 관한 본인의 의사를 사전에 문서로 남기는 제도이다. 이를 통해 심폐소생술, 인공호흡기 착용, 혈액투석 등의 연명의료를 받을지에 대한 본인의 결정을 미리 기록하고, 임종 과정에서 자기결정을 존중하는 데 도움을 준다. 등록을 원하는 주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보건소 3층 금연·건강클리닉실을 방문하면, 전문 상담원과 1:1 상담을 통해 의향서를 작성하고, 절차 및 내용에 대해 안내받을 수 있다. 등록된 의향서는 연명의료정보처리시스템에 보관되어 법적 효력을 가지며, 언제든지 내용 변경이나 철회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을 통해 주민들이 자기결정을 존중받으며, 편안한 삶의 마무리를 준비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많은 주민의 관심을 부탁
[경남도민뉴스=장광동 기자] 함양군이 질병의 조기 발견 및 치료를 위해 의료취약계층인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하는‘취약계층 질병 예방(뇌 질환, 특수질병) 검진사업’ 대상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40세 이상 의료급여 수급권자 또는 2026년 건강보험료 기준 직장가입자의 경우 12만 7,500원 이하, 지역 가입자의 경우 6만 원 이하로 2026년 1월 1일부터 함양군 지역 내 주소를 둔 군민이다. 검진 항목은 뇌 질환 검진의 경우 ▲신경학적 검사 ▲뇌 자기공명 영상(MRI) ▲뇌 자기공명 혈관조영술(MRA), 특수질병 검진은 ▲전립선암(남) ▲난소암(여) ▲갑상선기능검사 ▲동맥경화도 ▲심전도 ▲골밀도 검사 등이며, 이에 대한 본인부담금을 지원하고, 예산 소진 시까지 연중 시행된다. 신청 방법은 주민등록등본, 의료급여수급자 증명서 또는 건강보험료 납부 확인서 등을 갖춰 함양군보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선정된 대상자는 경상남도 지정 의료기관에서 검진받을 수 있다. 함양군보건소 관계자는 “취약계층 질병 예방 검진 사업을 통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해 군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