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장광동 기자] 함양군은 남부권 산불 대응을 총괄하는 국가기관인 ‘남부권 국가산불방지센터’를 서하면 봉전길 62에 위치한 서하초등학교 봉전분교(폐교) 부지에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남부권 국가산불방지센터는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운영하는 산불 종합대책본부로, 경상남도와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등 남부권 주요 지역의 산불 예방과 대응, 상황 관리 기능을 전담하는 국가 차원의 핵심 기관이다. 이번 유치로 함양군은 국가 산불 대응 체계에서 중요한 전략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센터가 들어설 예정인 서하초등학교 봉전분교는 남부권 주요 산림 지역과의 연계가 용이한 지리적 여건을 갖추고 있고, 기존의 학교시설을 활용함으로써 신속한 조성과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국가기관 입지로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함양군은 해당 부지를 활용한 센터 구축 계획을 통해 행정적 안정성과 실효성을 동시에 확보했으며, 산불 대응에 최적화된 환경을 갖춘 거점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유치는 함양군이 오랜 기간 산림재난 대응 역량을 축적해 온 결과이자, 함양군 전
[경남도민뉴스=장광동 기자] 함양군은 군민의 역량 강화와 일자리 연계를 위한 평생학습 자격과정 운영을 통해 조경기능사 등 국가·민간 자격 취득 107건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함양군은 2025년 3월부터 12월까지 지역 수요를 반영한 평생학습 자격 과정을 운영한 결과 ▲조경기능사 9명 ▲브루잉 어드밴드 1급 28명, 브루잉 베이직 2급 33명, 로스팅 베이직 2급 17명 등 연인원 78명 ▲컬러심리사 8명 ▲목공 DIY우드버닝 지도사 12명 등 총 107건의 합격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커피 바리스타 과정은 단계별 심화 과정으로 운영되어 일부 수강생들이 복수의 자격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조경기능사 과정은 필기와 실기를 단계적으로 운영해 교육효과를 높였으며, 상반기 필기 과정은 평생학습관에서 진행했고, 하반기에는 함양제일고와 협력해 조경기능사 전문 교사의 강의로 제일고 현장에서 실기 과정을 운영했다. 특히, 실기시험까지 동일 장소에서 치를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등 행정과 학교의 유기적인 협력이 교육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평생학습 자
[경남도민뉴스=장광동 기자] 농촌진흥청 이승돈 청장은 5일 경남 함양군 수동면 ‘글로리팜’ 농장에서 농작업 안전 재해 예방 지원체계 구축 사업 및 중대재해 대응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경남농업기술원장과 함양군 농업기술센터 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농작업 안전관리 강화와 중대재해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농작업 안전관리자의 활동 성과를 점검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깨보조 웨어러블 로봇을 현장에서 시연하고 체험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최신 기술이 농업 현장에서 어떻게 농업인의 안전을 강화하고 노동 강도를 줄이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안전 개선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기술적 방안을 제시한 것이다. 이 청장은 농작업안전관리자의 활동 성과를 점검하면서 농작업 안전 관리 체계의 향후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또한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며 농업인들의 목소리를 듣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승돈 청장은 “농작업 안전관리자들의 활동 성과를 통해 농업인들의 안전
[경남도민뉴스=장광동 기자] 함양 곰갤러리 이준일 작가가 2026년 석재문화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석재 서병오 기념사업회(회장 김진혁)는 2026 석재문화상 수상작가로 한국화가 이준일 작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붓을 잡은 지 60여 년에 이른 이 작가는 ‘사의적 실경사생’(寫意的 實景寫生)을 중시하며 풍경과 인체 드로잉에서 독보적인 경지를 이룬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이 작가는 1949년 대구에서 태어나 영남대 회화과 및 동 대학원을 마치고, 70년대 대한민국미술대전(국전)을 통해 이름을 알리며 한국화 그룹 ‘한학회’의 창립멤버로 활동했다. 이후 ‘회화 5인전’을 통해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본격적으로 선보이며 한국화단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1980년 타이베이 국립역사연구소에서 수학하고 1983년 귀국 후 오랜 기간 후학 양성에 힘썼다. 금복예술상과 대구미술전람회 초대작가상 등을 수상하고 계명대, 대구대, 경일대, 효성여대, 대구예대, 대구교대 대학원에서 강의했으며 영남대 회화과 교수로 재직했다. 1985년 대구 태백화랑에서 첫 작품전을 가진 뒤
[경남도민뉴스=장광동 기자] 함양군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축구를 비롯해 테니스 등 전지훈련 팀을 대거 유치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양 홍보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1월 3일부터 2월 8일까지 37일간 전국 중학교 24개 팀, 대학교 2개 팀 등 선수와 관계자 1.100여 명이 올해 전지훈련을 위해 함양을 방문할 예정이다. 또한 전국 고등학교 테니스 8개 팀과 중학교 5개 팀 등 90여 명의 선수들 또한 1월 19일부터 1월 30일까지 12일간 함양에 머물며 동계 전지훈련을 통해 기량을 쌓을 계획이다. 함양군은 함양스포츠파크를 중심으로 축구장과 테니스장 등 체육시설 기반이 밀집되어 있고, 접근성이 뛰어난 교통 여건을 갖춰 동계 전지훈련 최적지로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함양군과 함양군체육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가 더해지며 올해도 많은 팀이 함양군을 찾아 전지훈련 캠프를 차릴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전지훈련 기간 체육시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함양군체육회를 통해 체육용품과 각종 훈련 물품 지원에도 나설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 함
[경남도민뉴스=장광동 기자] 함양군은 2일 오전 9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유관기관, 민간인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병오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표창 수여, 군수 신년사, 군민가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민간인과 유관기관 관계자, 함양군 기관,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총 35건의 표창이 수여됐다. 진병영 군수는 신년사에서 “작은 노력이 모여 큰 변화를 이룬다는 적토성산(積土成山)의 자세로 함양의 미래를 군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라며 신년사 서두를 열었다. 이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군민의 삶과 가장 밀접하게 맞닿아 있는 지역경제 회복”이라며,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과 신규 기업 유치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또한 진 군수는 “2026년은 함양군의 성장과 도약의 해”라며, “농업과 관광, 복지, 교육, 안전 정책 전반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을 통해 군민 삶의 질을 제고하는 한 해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무식에 앞서 진병영 함양군수는 김윤택 군의회 의장과 군
[경남도민뉴스=장광동 기자] 경남 함양군은 제42대 함양군 부군수에 양상호 경상남도 경제통상국 국제통상과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양상호 부군수는 2026년 1월 2일 진병영 함양군수로부터 임용장을 교부받은 후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하동군 출신인 양 부군수는 1991년 공직에 입문한 이후 경상남도청에서 근무하며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 근무를 비롯해 경상남도 인재개발원 인재개발지원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최근까지 경상남도 경제통상국 국제통상과장으로 재직했다. 양 부군수는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군정 전반에 대한 조정·지원 역할을 수행하며, 함양군의 주요 현안 사업 추진에 힘쓸 것으로 기대된다. 양상호 부군수는 “새로운 에너지로 도약하고 있는 함양군의 부군수로 부임하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펼치고, 군정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장광동 기자]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700여 공직자 여러분! 희망찬 새해, 2026년이 밝았습니다. 군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평안이 함께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새해를 맞이하는 이 자리에 서니 설렘보다는 먼저 무거운 책임감이 마음에 다가옵니다. 지금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현실은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군정의 선택 하나하나가 군민의 일상과 미래에 직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내외 경제 여건의 불확실성,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의 위기, 기후 변화와 사회 구조의 급격한 전환은 우리 함양 역시 피할 수 없는 시대적 과제입니다. 그러나 저는 이러한 도전 속에서 함양이 다시 한번 성장하고 도약할 수 있는 분명한 가능성을 보고 있습니다. 지난 한 해 우리 함양은 크고 작은 도전의 연속이었습니다. 빠르게 변하는 경제 환경과 인구 구조의 변화 지방 재정 여건의 제약 속에서도 군정은 흔들림 없이 군민의 삶을 지키는데 중점을 두고 운영해 왔습니다. 지난 한 해 우리 함양은 결코 쉬운 길을 걸어오지 않았습니다. &
[경남도민뉴스=장광동 기자] 함양군은 2025년을 마무리하고 희망찬 2026년 새해를 맞아 제야의 종 타종식과 해맞이 행사를 개최하며 군민 화합과 새출발의 의미를 다졌다. 군에 따르면 2026년 새해 첫날인 1월 1일 오전 7시, 백암산 정상(해발 621m)에서 군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해 해맞이 행사가 열렸다. 함양라이온스클럽(회장 신기배) 주관으로 열린 해맞이 행사는 안녕 기원제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초헌관에는 진병영 함양군수가, 아헌관에는 신성범 국회의원, 종헌관에는 함양라이온스클럽 신기배 회장이 참여해 군민 모두의 평안과 안녕을 기원했다. 이어 새해 희망 메시지 전달, 소망 시루떡 절단식, 일출 감상 및 새해 소원 빌기, 군민 안녕과 지역 발전을 기원하는 만세삼창이 이어지며 새해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 후에는 백암산 아래 두산마을회관에서 떡국 나눔 행사가 열려 참가자들이 덕담을 나누며 새해를 함께 축하했다. 진병영 군수는 희망의 메시지를 통해 “백암산의 정기와 새해의 기운을 받아 2026년 한 해도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란다”라며 “군민과 함께 더 나은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700여 공직자 여러분! 희망찬 새해, 2026년이 밝았습니다. 군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평안이 함께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새해를 맞이하는 이 자리에 서니설렘보다는 먼저 무거운 책임감이 마음에 다가옵니다. 지금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현실은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군정의 선택 하나하나가 군민의 일상과 미래에 직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내외 경제 여건의 불확실성,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의 위기, 기후 변화와 사회 구조의 급격한 전환은 우리 함양 역시 피할 수 없는 시대적 과제입니다. 그러나 저는 이러한 도전 속에서 함양이 다시 한번 성장하고 도약할 수 있는 분명한 가능성을 보고 있습니다. 지난 한 해 우리 함양은 크고 작은 도전의 연속이었습니다. 빠르게 변하는 경제 환경과 인구 구조의 변화 지방 재정 여건의 제약 속에서도 군정은 흔들림 없이 군민의 삶을 지키는데 중점을 두고 운영해 왔습니다. 지난 한 해 우리 함양은 결코 쉬운 길을 걸어오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군민 여러분과 함께 방향을 잃지 않고 한 걸음씩 전진해 왔습니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우리 군의 예산은 꾸준히 증가하여 마침내 “예산 7천억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