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임채운)은 우수한 제품과 브랜드를 보유한 ‘2016년 글로벌 온라인쇼핑몰(B2C) 판매대행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온라인쇼핑몰(B2C) 판매대행 사업은 국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이 이베이, 아마존, 라쿠텐, 타오바오, 큐텐 등 글로벌 온라인쇼핑몰(B2C)을 통해 해외 소비자들에 판매될 수 있도록 상품페이지 제작에서부터 쇼핑몰 등록, 홍보, 배송 및 C/S 까지 판매 업무 전반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온라인쇼핑몰(B2C) 판매대행 사업의 모집대상은 제조업 및 지식서비스업에 종사하며 해외 소비자를 대상으로 판매할 수 있는 제품을 보유한 중소기업이며, 2016년에는 2000개사를 모집할 계획으로 모집기간은 5월 부터 참여기업 모집 완료시 까지다. 또, 이와 함께 판매대행을 수행할 판매전문기업도 5월 16일까지 모집하며, 판매전문기업은 참여 중소기업의 제품을 글로벌 온라인쇼핑몰 계정에 등록, 판매 등을 대행하며, 신청자격은 라쿠텐, 아마존, 이베이, 큐텐, 타오바오에 계정을 보유한 최소 2년 이상의 중소기업 물품 판매대행 실적 보유 및 사업전담 전문인력 5인 이
한국불교종단협의회(회장 자승스님,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는 지난 6일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거행된 연등회(연등축제)에 중국, 일본, 몽골, 스리랑카, 태국 등 5개국 불교 인사들을 초청해 세계 각국 불교계와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초청된 불교계 인사들은 도심 전통사찰 강남 봉은사를 참배하고, 지난 7일 임진각 분단 현장을 방문해 평화의 종 타종과 평화의 리본달기를 하며 한반도 평화를 기원했다. 또 같은 날 오후에는 한국불교종단협의회 회장 자승스님을 예방해 한국불교계와 교류에 대해 환담을 나누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한국불교종단협의회 이어 이들은 동국대학교 어울림 마당에 참석해 관불의식을 봉행하고, 한국불교지도자들과 연등행렬을 함께하며, 시민들과 부처님 오신날을 봉축했다.
진주시 진주아카데미는 오는 10일 서강대학교 입학전형설명회를 시작으로 수도권 및 부산 경남 등 19개 대학의 「2017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학입학전형 설명회에서는 각 대학의 입학사정관이나 입학관계자가 직접 대학이 바라는 핵심요소, 자기소개서 작성 요령, 학교생활 기록부 체크포인트, 면접 노하우등 입학전형을 상세히 설명한다. 진주아카데미 2017학년도 대학별 입학전형 설명회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진주아카데미 홈페이지(http://lifelong.jinju.go.kr/academy)나 평생학습과(749-487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진주아카데미 대학입학전형 설명회는 시 거주 학생 및 학부모에게 대학별 입시정보를 제공하여 진로결정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 2012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는 진로진학 프로그램이다.
진주시(시장 이창희)는 지난 4일 진주시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장애인시설관계자 대표,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일자리타운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진주시의 장애인 일자리타운은 국·도·시비 포함 38억원을 투입, 정촌일반산업단지 내에 부지 3,064㎡에 작업장과 재활상담실, 부대시설 등을 갖추고 지난 2014년 11월 착공에 들어간 지 1년 6개월 만에 개소했다. 이에 따라 시설노후화로 작업환경이 열악해 환경개선이 시급했던 일송보호작업장이 장애인 일자리타운으로 확장 이전했으며, 신규 보호작업장인 진주시직업재활센터도 입주했다. 한편, 장애인일자리타운의 주요 생산품은 농기계부품 생산 및 전자제품 조립, 인쇄, 출판 등이다.
진주시는 지난 4일 본격적인 행정구역 개편(동부5개면 :진성면,일반성면,이반성면,사봉면,지수면 / 상대1․2동 / 하대1․2동)을 앞두고 소규모 동 통합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추진위원 44명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진주시가 추진하는 행정구역 개편은 행정자치부 주도의 5개면(진성면, 일반성면, 이반성면, 사봉면, 지수면)을 하나의 행정면으로 묶는 ‘책임읍면동’제도 시행과 진주시가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상대1·2동 통합, 하대1·2동을 하나로 엮는 소규모 동 통합이 동시에 추진된다. 시는 5월 12일 진주시청 시민홀에서 전문학술용역기관의 진주시 책임읍면동 시행방안 연구용역 중간발표회를 기점으로 조례개정, 청사 리모델링을 거쳐 내년 1월 통합청사를 개청 등 진주시의 소규모 행정구역 개편을 진행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진주시가 자체적으로 추진 중인 상대1·2동 통합, 하대1·2동을 묶는 소규모 행정 동 통합은 제184차 진주시임시회 기획경제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책임읍면동’제도가 전면 시행되면 또 다시 동 통합이 추진되어야 해
대한불교조계종을 비롯한 한국불교계의 주요 29개 종단의 협의체인 한국불교종단협의회(회장 자승스님)는 불기2560(2016)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서울 청계천에서 제9회 전통등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계천 전통등전시회는 2008년 첫 전시를 시작한 이래 올해로 9회째를 맞게 되며, 전시 기간은 오는 5월 4일(수)부터 5월 15일(일)까지 12일간 불을 밝히게 된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 관계자는 "점등은 일몰시간에 맞춰 이뤄질 계획이며, 청계천(청계천 입구 ~ 청계3가 삼일교 구간)을 찾는 시민과 외국인들에게 한국 전통등의 아름다움과 600년 수도 서울의 향기를 느끼게 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또 관계자는 "올해 전시의 주제는 '불교, 서울을 품다'로 청계천 수면 위에는 서울의 터를 잡은 무학대사와 태조 이성계, 왕실의 사찰순례 행렬과 육법공양, 빌딩으로 둘러싸인 현대의 서울을 형상화한 장엄등 총 68점과 청계천 인도 난간에는 불교사상의 핵심인 반야심경 270자를 한자씩 새긴 등(燈)이 빛을 발합니다. 또한 난간 사이에도 오색가로연등을 달아 청계천을 걷는 시민들에게 5월의 청량함과
진주남강유등축제 전면유료화와 가림막 설치를 두고 '남강유등축제지키기 진주시민행동'이 진주시민을 대상으로 가림막, 전면유료화 찬반을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중인 가운데 서경방송(SCS) 주관으로 진주남강유등축제 발전방안 시민토론회가 3일 시청 시민홀에서 개최됐다. 토론회는 주선태 경상대학교 교수가 사회를 맡고, 토론자로는 이창희 진주시장, 서원명 생활정치 시민네트워크 진주같이 상임대표, 김일식 진주YMCA 사무총장, 김태영 경남발전연구원 연구위원, 김태훈 지역스토리텔링 연구소장, 석장호 진주문화예술재단 사무국장 등 6명이 패널로 참석해 토론을 이어갔다. 이날 토론회는 '유등축제유료화 어떻게 봐야하나?, 축제가림막 어떻게 바꿔야 하나?, 상권활성화를 위한 대책은 없나?, 교통·숙박업소 문제해결 방안은 있나?' 라는 4개의 주제를 두고 패널들이 3분 발언을 하는 것으로 이뤄졌다. 패널로 참여한 6명중 이창희 진주시장을 비롯한 4명이 전면 유료화 찬성과 가림막 설치에 동의하는 입장을 취했으며, 첫 토론주제에 대해 이창희 시장은 축제전면 유료화와 가림막설치에 대해 중앙정부의 축제일몰제 시행으로 인한 예산확보의 문제점,
진주시는 2일 시청 시민홀에서 진주시 공무원 250여명을 대상으로 인사혁신처 주관「소극행정 근절과 적극행정 장려를 위한 사례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진주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인사혁신처 소속 이형복 강사는 공무원이 해야 하거나 할 수 있는 일을 하지 않아 국민에게 피해를 초래하는 소극적 업무행태를 근절하고, 징계 등 불이익한 처분의 우려 없이 국민의 권익을 위해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는 공직문화의 확산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한편, 인사혁신처는 공직사회의 소극행정을 엄단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무원 징계령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한 바 있다.
진주시는 2일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관련 전문가와 지역주민, 관련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시 풍수해저감 종합계획’수립을 위한 주민 공청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위험 후보 지구 중 인명피해 발생과 일정규모 이상의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지구 중 향후 10년간 예산확보와 시행 가능성 등의 검토를 거쳐 최종 188개소의 풍수해위험지구를 선정했다고 전했다. 시는 5월 진주시의회 의견청취, 6월 국민안전처 승인신청 및 사전검토회의를 거쳐 9월까지 의견사항을 수정, 보완 후 10월에 “진주시 풍수해저감 종합계획”을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진주시시 관계자는 “ 풍수해저감 종합계획은 자연재해대책법에 근거해 풍수해 예방대책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수립되는 방재분야 최상위 계획이다. ”고 말했다.
노동당 진주시당원협의회는 오는 2일 오후 7시 진주시민미디어센터 상영관에서 아르바이트 노동과 관련된 노동조합 활동가 및 대학생 당사자들을 토론자로 초청해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은 아르바이트 노동자의 노동 실태 조사를 통해 노동자의 권익를 보장하는 정책을 개발하고, 시민사회단체 및 시민사회와 그 인식을 같이 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동당 진주시당원협의회는 지난 2015년 11월 중순부터 12월 중순까지 한 달 여동안 진행한 진주시 대학생 아르바이트 노동자 실태조사 결과 발표를 통해 아르바이트 노동인권 보호를 위한 정책을 제언할 계획이다. 또 장상환 경상대 명예교수가 사회를 맡은 아르바이트 노동 정책 토론에서는 경상대 재학생과 경남과기대 재학생 등이 나서 우리지역 대학생 아르바이트 현장을 토론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