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완주군의회는 19일 기자회견을 통해 최근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일부 정치권이 제기하는 완주·전주 행정통합 시도를 ‘민의를 짓밟는 정치적 폭거’로 규정하고 이를 강력히 규탄했다. 유의식 의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완주·전주 행정통합과 관련한 김 지사의 “소통이 미흡했다”는 취지의 최근 사과가 진정성 없는 ‘정치적 쇼’에 불과하며, 정부의 광역 통합 정책을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해 완주군민에게 통합을 강요하고 있다고 비판의 날을 세웠다. 또한 유 의장은 김 지사의 사과를 과오 인정 없는 ‘정치적 연출’로 규정하며, 단순한 유감이 아니라 완주·전주 통합 논의의 공식적인 종식과 모든 관련 행보의 즉각 중단을 강력히 요구했다. 그는 “통합 추진을 멈추지 않는 사과는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꼼수이자 ‘악어의 눈물’에 불과하다”고 일갈했다. 특히 김 지사가 정부 인센티브를 통합의 주된 명분으로 삼는 점에 대해 유 의장은 논리적 허점을 날카롭게 지적했다. 정부의 행정체계 개편은 광역 간 통합이 목적이지 기초지자체 강제 통합과는 무관하며, 확정된 국책 사업(AI 실증단지 등)을 통합의 구실로 삼아 군민을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주시가 발행한 지방채가 정부가 정한 기준 내에서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최근 일부에서 제기된 전주시 지방채 관련 우려와 관련해 지방채를 단순한 ‘재정 부담’이 아닌 도시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재정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주시 지방채 잔액은 6225억 원으로, 채무 비율은 20.1% 수준이다. 하지만 이는 정부가 정한 재정주의 기준(25%) 이내로,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것이다. 시는 지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국세 수입이 감소함에 따라 보통교부세가 784억 원 줄어드는 등 재정 여건이 크게 악화된 상황에서, 자체 재원만으로 대규모 필수 사업을 동시에 추진하는데 한계를 겪었다. 또,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의 법적 실효 시점이 도래함에 따라 해당 토지 매입을 위한 집중적인 재정 투자가 불가피한 상황이었다. 시가 민선8기 출범 이후 발행한 지방채 4012억 원 중 57%에 해당하는 2285억 원은 이러한 재정 여건과 시급한 사업 추진 필요성 속에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공원·도로)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방공무원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위해 2026년도 상담 지원제도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업무 스트레스, 대인관계, 가족관계, 개인 문제 등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지방공무원의 정신적 고충을 해소하고, 즐겁게 일하고 소통할 수 있는 근무환경조성이 목적이다. 상담은 직무 스트레스, 조직 내 관계 갈등, 부부관계·자녀 양육 등 가족문제, 대인관계·개인성격 및 정서문제 등 모든 내용이 가능하며 사전예방적 차원에서의 상담 진행도 가능하다. 상담은 개인상담과 집단상담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연중 상시 신청 가능하다. 개인상담의 경우 개인이 직접 협약기관(상담 및 진료기관)에 전화로 신청한 뒤 방문해 상담을 받으면 된다. 집단상담은 심리치료가 필요한 부서나 기관에서 도교육청 총무과로 신청하면 담당자가 상담기관을 연계해 준다. 상담지원 횟수는 개인상담은 1인당 연간 10회·집단상담은 연간 4회까지 지원한다. 상담기관은 전북상담학회 소속 기관 등 47개소, 진료기관은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소속 등 32개소, 알코올 중독 예방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군산교육지원청은 19일 관내 각급 학교 급여담당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2026년 급여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 연수는 공무원 및 교육공무직원 급여 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급여 관련 감사 지적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현장의 업무 처리 역량과 청렴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교육장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친절 교육 △교육공무직원 인사·복무 ·급여·공무원 급여 교육 △급여 관련 감사사례 교육 등 실무 중심의 강의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급여 담당자 간 정보 공유와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 실제 급여 업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업무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이성기 교육장은 “급여 업무는 정확성과 신뢰가 무엇보다 중요한 분야”라며 “이번 연수가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공정하고 투명한 급여 행정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남원시 보건소는 동절기에 유행하는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최근 증가 중이고, 특히 영유아(0~6세) 환자 비중이 높아 영유아 및 관련시설(어린이집, 키즈카페 등)의 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감염병 표본감시 통계에 따르면 2026년 1월 4일부터 2026년 1월 10월까지 신고된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는 548명으로 전주 대비 54.8% 증가했다. 노로바이러스는 감염력이 매우 강하고 일상 환경에서도 사흘간 생존이 가능하며, 면역을 유지하는 기간이 짧아 과거에 걸렸던 사람도 재감염 될 수 있다. 국내에서는 겨울철부터 이듬해 초봄(11월~3월)까지 주로 발생하며, 집단생활을 많이 하는 영유아(0~6세)를 중심으로 발생하는 특성을 보인다. 주요 감염경로는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물(지하수) 혹은 음식물(어패류 등)을 섭취한 경우이나, 환자 접촉을 통한 사람 간 전파 혹은 환자 분비물의 비말에 의한 감염도 가능하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12~48시간 안에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사람에 따라 복통, 오한, 발열이 나타나기도 한다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남원시는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하여 2026년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을 1.21. 시청광장(10:00~16:00), 농업기술센터(10:00~12:00), 보건소(13:30~16:00)에서 실시한다. 헌혈은 수술 환자, 백혈병 등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생명을 나누는 중요한 활동이다. 특히, 최근 혈액 일일 보유량이 ‘주의 단계’로 진입이 우려되고 있어(2026.1.9.기준), 어느 때보다 혈액 공급이 절실한 시점이다. 헌혈은 만 16세부터 69세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본인 확인을 위해 신분증은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또한, 원활한 헌혈을 위해 전날 음주는 삼가는 것이 좋다. 헌혈자에게는 헌혈증서와 함께 기념품과 간식이 제공되며, 헌혈 1회 시 봉사 시간 4시간 및 기관 내규에 따라 상시 학습 시간이 인정된다. 또한, 남원시는 시민들의 헌혈 참여 독려를 위해 기존 연 4회 실시하던 ‘사랑의 헌혈’을 연 5회로 추가 조정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남원시보건소는 “헌혈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생명나눔 활동”이라며 “많은 시민이 헌혈에 참여해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남원시는 시민의 다양한 생활 여건을 고려하여 2026년에도 야간민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야간민원실은 2009년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남원시청 민원실에서 운영하여, 직장인과 학생 등 평일 낮 시청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이 편리하게 민원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여권 발급·교부 및 제증명 발급서비스(주민등록, 인감, 본인서명사실확인서, 가족관계등록부, 지적·토지·건축 등)와, 2025년 3월부터는 민원 접수도 가능해져 민원서비스의 폭이 보다 넓어졌다. 2025년 한 해동안 야간민원실 이용은 총 160건으로 많지는 않으나 바쁜 생활로 업무시간 내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민주 민원과장은 “올해도 시민의 수요에 맞춰 목요 야간민원실을 운영하는 만큼 더욱 많은 분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에 집중하고, 항상 시민의 편리를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민원실을 만들겠다”며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남원시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입원 시 간병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치료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무료간병 온(ON)종일 서비스'를 2026년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료간병 온(ON)종일 서비스'는 홀로 사는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입원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간병 인력 부재와 간병비 부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남원시가 2020년부터 전국 최초로 자체 추진해 온 사업이다. 시는 2026년부터 간병 지원 방식을 기존 개별간병(1:1)에서 공동간병(1:5)과 혼합간병(개별+공동) 방식까지 확대하여, 이용자의 건강 상태와 의료 환경에 맞춘, 맞춤형 간병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간병 지원 기간도 기존 최대 2주(14일)에서 최대 4주(28일)로 늘려, 장기 치료가 필요한 취약계층 환자들이 간병 부담으로 치료를 중단하는 일이 없도록 지원을 강화한다. 남원시 관계자는 “무료간병 온(ON)종일 서비스는 저소득 취약계층이 경제적 부담 없이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남원시의 대표적인 복지 안전망”이라며, “2026년 확대 운영을 통해 시민 누구도 간병 문제로 치료를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남원시와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남원고용센터가 지역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 국민취업지원제도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남원시는 1월 16일 오후 2시, 미래산업농정국장실에서 고용노동부 남원고용센터, 남원시일자리지원센터,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3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남원시일자리지원센터장(기업정책과장),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여성가족과장), 남원고용센터(총괄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취업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고용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 내용으로는 ▲고용 관련 정보의 상호 공유 ▲취업에 필요한 집중 상담 및 직업심리검사 지원 ▲취업교육 및 집단상담프로그램 운영 ▲참여자 특성에 따른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 제공 ▲구인 정보 제공 및 동행면접 등 취업알선 서비스 연계 ▲취업지원 관련 각종 행사 및 프로그램 공동 추진 등이 포함됐다. 남원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취업 취약계층에 대한 단계별 맞춤형 취업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 내 안정적인 일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남원시는 농식품기업의 판로개척 및 마케팅 역량강화를 위해 (재)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과 함께 2026년 농식품기업 통합마케팅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 지원사업은 연 매출 100억 미만의 농식품 제조기업 및 청년기업(2세 경영인 포함)을 대상으로 하며, 기업별 필요에 맞춘 마케팅 전략을 지원한다. 대상 기업의 주도로 홍보 및 광고, 디자인 패키지 개발, 온·오프라인 마케팅 등이 지원되고 통합마케팅을 통해 중대형 유통채널 입점 컨설팅, 국내 유통사 MD초청 상담회 및 팝업스토어나 국내 박람회 참여를 통한 온라인 플랫폼 공동판촉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신청은 2026년 1월 19일부터 2월 13일까지 (재)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에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 을 통해 신청하며 마감일 18시까지 접수된 신청서를 대상으로 평가·선정을 거쳐 3개소에 총사업비 90백만원을 3월부터 지원할 예정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농식품기업의 마케팅 역량강화를 통해 판로를 지속적으로 개척하고 나아가 기업 경쟁력 제고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