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남원시는 건설기계 조종사가 면허 적성검사를 기간 내 이행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에 나섰다. 건설기계조종사 면허 소지자는 면허 취득 다음 날부터 10년(65세 이상은 5년)이 되는 해의 1월 1일부터 12월 31일 사이에 반드시 적성검사를 받아야 한다. 남원시 관내 건설기계 면허 소지자 8,424명 중, 올해 적성검사 대상자는 293명이다. 기간 내 적성검사를 받지 않을 경우 지연 기간 30일 이내 5만원, 31일부터 3일 초과 시마다 5만원이 가산되어 최고금액 200만 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검사 미이행 1년 경과 시 면허가 취소될 수 있다. 적성검사는 주소지 관할 등록기관에 신체검사서, 기존 조종사면허증, 사진 1매를 지참해 신청하면 된다. 다만, 3톤 미만 지게차 면허 소지자는 자동차 운전면허증도 함께 제출해야 한다. 신체검사서는 제1종 운전면허 수준의 검사 결과가 필요하며, 국민건강보험 또는 의료급여법에 따른 건강검진 결과로 대체할 수 있다. 해당 검진 결과는 신청일 기준 2년 이내의 기록만 인정된다. &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무안군은 감염에 취약하고 결핵 발생률이 높은 65세 이상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결핵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9일부터 ‘찾아가는 결핵검진’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OECD 국가 가운데 결핵 발생률이 높은 편으로, 특히 65세 이상 고령층의 결핵 발생률은 65세 미만에 비해 약 5.9배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면역력이 저하된 고령층의 경우 정기적인 결핵 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무안군은 ‘결핵 ZERO 건강 무안’ 실현을 목표로 매년 대한결핵협회 광주전남지부와 연계해 검진 대상자 설문조사와 흉부 X선 검사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결핵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올해는 장기요양시설과 취약계층·노숙인 시설 등을 중심으로 약 5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검진을 추진할 계획이다. 나상현 보건행정과장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고령 군민들이 매년 결핵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결핵검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밝혔다.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남 함평군은 13일 “생성형 AI를 활용해 농가 경쟁력을 높이고 고품질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농업인 양성을 위해 ‘2026년 AI 활용 역량 강화 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이 직접 AI 도구를 능숙하게 다뤄 고품질 마케팅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운영된다. 특히 AI 분석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트렌드 분석과 AI 비서 운영을 위한 프롬프트 활용 인력 양성에 초첨을 맞췄다. 교육은 총 2개 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과정당 20명씩 총 40명을 모집한다. ‘AI 활용 숏폼 제작 마스터 교육’은 2월 26일부터 4월 3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중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생성형 AI 활용 마케팅 교육’은 7월 17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중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모집 기간은 이달 30일까지며, 함평군에 주소를 둔 군민 중 기본적인 컴퓨터 활용 능력을 갖춘 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신청 서류를 함평군농업기술센터 영농지원과 경영개선팀에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영암군이 12일 전라남도의 ‘2025년 친환경농업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과 함께 상사업비 3,500만원, 포상금 150만원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친환경농업 기반 확충, 농가 참여 확대, 지속가능한 농업 실천 등 농정 성과를 종합 인정받은 결과다. 영암군은 구체적으로 △친환경농업 직불제 지원 △유기·무농약 농산물 생산 기반 강화 △농업기술센터 중심 현장 맞춤형 기술 지도 △친환경농산물 판로 확대 등으로 친환경농업 확산에 힘써왔다. 특히, 친환경농산물 안정 유통 체계 구축, 학교급식 연계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 등으로 농가 소득 증대와 공익 가치 실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승희 영암군수는“이번 우수상 수상은 친환경농업을 묵묵히 실천해 온 농업인 여러분의 노력 덕분이다. 앞으로도 친환경농업을 영암 농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암군은 이번에 확보한 상사업비를 친환경농업 기반 강화, 농가 지원 사업 등에 투입할 예정이다.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굿네이버스 전북지부가 지난 12일 굿네이버스 정읍지역후원회와 손잡고 정읍 지역 내 저소득 가정 미취학 아동 10명을 대상으로 희망장학금과 난방용품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경제적인 어려움 탓에 상대적으로 열악한 교육·생활 환경에 놓인 미취학 아동들이 보다 안정적인 여건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대상 아동들에게는 학습과 양육비로 활용 가능한 희망장학금을 비롯해, 다가오는 추위를 대비할 수 있는 난방용품이 함께 전달됐다. 굿네이버스 전북지부와 정읍지역후원회는 평소에도 아동의 권리 옹호와 복지 향상을 목표로 다채로운 후원과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 이번 물품·장학금 전달 또한 지역사회 아동을 위한 맞춤형 복지 사업의 하나로 추진돼 그 의미를 더했다. 이순자 회장은 “우리 지역의 아이들이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을 걱정 없이 쓰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정읍지역후원회는 지역의 미래인 아동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n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정읍시가 급변하는 기후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과학영농 확산에 나섰다. 시는 품목별로 최적화된 데이터를 농가에 적용하는 ‘품목별 데이터 기반 생산모델 보급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기후변화 대응 과학영농 통합관제체계 구축 사업’의 후속·확대 사업으로, 통합관제 시스템과 연계해 각 품목에 맞는 최적의 생육 환경 데이터를 실제 영농 현장에 적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사업 규모는 총 10개소이며, 국비와 시비 각 1억원씩 총 2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시는 환경·생육 제어기기와 정밀 센서 등을 지원해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품목별 생산성 향상 모델을 농가에 도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생육 단계별 데이터를 정밀하게 측정하고 최적의 환경을 자동으로 제어함으로써 생산성 향상과 품질 고급화를 꾀한다는 구상이다. 지원 대상은 정읍시 농업인과 주산지 중심 연구회, 공동선별회 등이다. 시는 재배 환경 및 생육 데이터 수집이 용이하고,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정읍시가 고질적인 축산 악취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삶의 터전을 제공하기 위해 시비 8억 8000만원을 투입한다. 시는 이를 재원으로 ‘2026년도 축산악취 저감시설 지원사업’을 추진해 악취 발생의 주요 원인인 양돈농가의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공인인증 기관의 현장 실증을 통해 효과가 검증된 시설들로 한정했다. 여기에는 액비(액체비료)순환시스템(저장조 포함), 바이오커튼, 바이오필터, 미생물배양기, OH라디칼, 악취저감시스템 등이 포함된다. 시는 선정된 농가에 전체 사업비의 50%를 지원해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20일까지 농장이 소재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축산 현장에서 발생하는 냄새를 사전에 차단해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동시에, 농가에는 민원 걱정 없는 안정적인 경영 여건을 만들어주는 데 목적이 있다. 시는 시설 지원 외에도 다각적인 환경 개선책을 마련했다. 우선 축산 냄새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무성서원을 비롯해 정읍을 대표하는 주요 문화유산들이 마침내 제격에 맞는 지목을 갖게 됐다. 정읍시는 과거 행정 미비로 인해 농지나 임야로 관리되던 41필지의 문화유산 부지를 조사해 ‘사적지’로 변경하는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그동안 국가지정문화유산인 무성서원(사적 제166호)과 은선리 삼층석탑(보물 제167호), 피향정(보물 제289호), 천곡사지 칠층석탑(보물 제309호) 등은 역사적 가치가 매우 높음에도 불구하고, 토지 대장 등 행정 공부상에는 전(밭), 답(논), 임야, 종교용지 등으로 표기돼 있어 현실과 맞지 않았다. 시는 유적지의 위상에 걸맞은 ‘사적지’로 지목을 변경하기 위해 국가기록원을 통해 195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의 문화유산 지정 관보와 고시문 등을 조사했다. 이를 통해 확보한 자료를 근거로 민원지적과, 동학유산과, 산림녹지과, 농업정책과 등 관련 부서 간 긴밀한 업무 협의를 진행해 과거 행정 절차상의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했다. 이러한 적극적인 노력 끝에 사유지인 무성서원 부지 15필지(6946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이상동기 범죄로부터 도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오는 2월 27일까지 시군을 대상으로 ‘2026 이상동기 범죄예방을 위한 치안인프라 설치사업’을 공모한다. 이 사업은 2024년 시작해 2026년까지 총사업비 61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 2026년 사업비는 17억 5천만 원이다. 도와 시군이 각각 30%와 70%를 부담한다. 전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순천 여고생 살인사건 등 이상동기 범죄로부터 주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강력범죄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스마트폴, 지능형 CCTV, 범죄예방 가로등 등 범죄예방시설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범죄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해 범행 기회를 차단하고, 폭행·쓰러짐 등 비정상 행동을 신속히 감지해 경찰 출동으로 이어지는 선제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다중이용시설과 외국인 밀집지역 등 주민 불안이 높은 장소에 범죄예방시설을 확충해 도민 체감 안전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공모 심사는 사업 필요성, 주민 참여도, 지자체 추진 의지, 사업 효과성 등을 종합 평가해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라남도는 2025년 전남도 친환경농업대상에 기초자치단체 분야에서 4개 시군과 친환경농업인 9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기초자치단체 분야에서는 2025년 가장 큰 성과를 거둔 해남군이 대상 영예를 안았다. 또 최우수상은 광양시, 우수상은 신안군과 영암군이 각각 차지했다. 수상 시군에는 대상 8천만 원, 최우수상 5천만 원, 우수상 각각 3천500만 원의 상사업비가 주어진다. 해남군은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4천931ha·도 전체면적의 13.9%)과 벼 이외 품목(과수·채소 등) 인증 면적(2천324ha·도 전체면적의 16.8%)이 22개 시군에서 가장 많았다. 올해 친환경 생분해 멀칭비닐 지원 등 자체 사업을 발굴·추진하는 등 친환경농업 육성을 적극 추진했다. 또한 지력 증진 등 친환경농업 여건 조성과 저탄소 농산물 인증면적 관리 등 평가 전반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광양시는 친환경안전성 관리 강화 노력을 통해 2025년 인증면적 취소율이 0.2%로 가장 낮았다. 전년보다 인증면적 취소면적도 11ha에서 3.5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