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부안군은 2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립공원도시 지방정부협의회 창립총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협의회 참여 지방자치단체장 및 부단체장, 담당 공무원 등 약 60여명이 함께했으며, 부안군 부군수를 비롯한 전국 15개 지자체가 힘을 모아 국립공원도시 협력체계의 출범을 알렸다. 이번 창립총회에서는 먼저 국립공원도시 지방정부협의회 창립 선언을 통해 협의회의 공식 출범을 선포하고, 지방정부 간 협력체계 구축의 첫걸음을 내딛었다. 이어서 회장 및 임원 선출을 통해 협의회의 지도부를 구성하고 향후 운영의 안정적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공동 선언문 결의 및 낭독을 통해 국립공원과 도시가 조화롭게 발전할 수 있도록 지방정부 간 협력 의지를 다졌다. 아울러 협의회 규약 및 기본 사항 확정을 통해 운영 원칙과 기본 방향을 제도적으로 확립했다. 앞으로 협의회는 운영방향 및 공동협력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국립공원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다.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순창군이 26일 농어촌기본소득을 처음으로 지급하며 지역순환형 기본소득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군은 사전 신청과 자격 확인 절차를 거쳐 선정된 대상자에게 1인당 월 15만 원을 지급했으며, 이를 계기로 단순한 현금 지원을 넘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앞서 군은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첫 지급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고 읍·면 대표에게 상징적으로 첫 지급 카드를 전달했다. 주민들과 함께 “월 15만 원으로, 군민이 더 행복한 순창”이라는 메시지를 공유하며 정책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도 마련했다. 특히, 이번 첫 지급과 함께 의미 있는 기탁도 이어졌다. 금과면 호치마을에 거주하는 여진구 씨가 8인 가족의 농어촌 기본소득 1회차 수령액 전액인 120만 원을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나눔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농어촌 정책 실험이라는 점에서 국가적으로도 의미를 갖는다.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소득 보장과 지역경제 순환을 동시에 설계한 구조적 정책이라는 점에서 주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주시가 2026년 새해를 맞아 종합경기장 MICE 복합단지 조성과 옛 대한방직 부지 개발 등 장기 현안 사업을 정상화하고, 전략적 인프라 확충과 주거환경 개선 등을 통해 100만 광역도시에 걸맞은 도시경쟁력을 갖춰 나가기로 했다. 시는 26일 광역도시기반조성국 신년 브리핑을 통해 ‘지속가능한 100만 미래 광역도시 도약 기반 마련’을 비전으로 한 광역도시·도시개발 분야의 7대 역점 시책을 제시했다. 7대 분야는 △전주의 핵심허브 MICE 복합단지 조성 △민자유치와 개발 지원을 통한 상생발전 견인 △효율적 재개발 및 정주환경 개선 △도시기능 고도화 및 핵심 개발사업 가속화 △공영개발 및 공공주택 조성 △주민복지 중심의 전주형 도시정비 추진 △취약 주거지 개선 및 생활환경 개선 등이다. 먼저 시는 전주의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경제의 새 심장부가 될 MICE 복합단지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특히 시는 지난달 전주컨벤션센터 건립 공사를 위한 현장사무소 축조가 완료됨에 따라 안전관리계획과 유해위험방지계획 수립을 거쳐 오는 3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옛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우리 민족 고유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남원시 곳곳에서 한 해의 액운을 쫓고 복을 부르는 민속행사의 향연이 펼쳐진다. 남원시는 오늘 3월 2일(월)과 3일(화) 이틀간 주생면, 인월면, 왕정동 등 관내 7개 지역에서 주민들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월, 왕정, 사매, 주생, 금지, 대산, 덕과 등 총 7개 지역에서 각기 다른 특색을 살려 진행된다. 터울림 공연과 지신밟기로 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마을의 안녕을 비는 기원제(제례)를 지낸 뒤 대보름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달집태우기’를 통해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행사는 3월 2일 주생면을 시작으로 대보름 당일인 3일에는 인월면과 왕정동을 비롯한 6개 지역에서 본격적인 행사가 이어진다. 단순히 보고 즐기는 축제를 넘어, 잊혀가는 우리 고유의 풍습을 체험하는 시간도 준비되어 있다. 각 행사장에서는 주민들이 준비한 떡국과 귀밝이술, 부럼 등을 나누며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확인하고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자리가 마련된다. 남원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남원시가 시민들의 어학 실력 향상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3월 10일부터 ‘2026년 원어민 1:1 화상외국어 교육’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4월 1일 개강해 7개월간 진행되며, 영어·중국어·일본어 3개 과정으로 운영한다. 원어민 강사와 수강생을 1:1로 매칭해 실시간 화상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하므로 학습자는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온라인을 통해 편리하게 회화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만 18세 이상의 남원시민이며, 수강료는 월 2만 원으로 책정해 교육비 부담을 줄였다. 수업은 사전 레벨 테스트를 거쳐 본인의 수준에 맞춰 진행된다. 운영 방식은 ▲월·수·금(회당 20분) 또는 ▲화·목(회당 30분) 중 선택할 수 있다. 총 모집 인원은 167명(영어 142명, 중국어 20명, 일본어 10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3월 10일 오전 10시부터 남원시 화상외국어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정원 마감 시까지 접수 순서에 따라 선발한다. 교육 과정 및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용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완주군이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를 양성하고 교육 분야의 핵심 동반자 관계를 굳건히 하기 위해 관내 대학들과 손을 잡았다. 26일 완주군은 기전대학교, 백제예술대학교, 우석대학교, 한일장신대학교 4개 대학과 교육발전특구 대학 연계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발전을 위한 완주군만의 지속 가능한 상생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했다. 완주군은 군민을 위한 대학별 특화 교육과정 운영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각 대학은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투입해 지역 성장과 주민 행복 증진을 위한 사업들을 발굴해 시행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 2025년부터 교육발전특구 시범 사업으로 기전대의 ‘동물 교감 치유 및 오감 체험 치유’, 우석대의 장애 청소년 진로 체험 ‘드림온(Dream-on) 캠퍼스’, 한일장신대의 ‘미술 치유를 통한 편백 숲 힐링’ 등을 추진해 왔다. 올해는 백제예술대학교가 새롭게 참여하면서 교육 콘텐츠가 더욱 다양해지고 사업의 내실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과 대학 간 협력으로 상생 시너지를 발휘해 지역 인재들이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완주군이 기후변화와 농촌 인구 감소 등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고 농업인의 소득 안전망을 확충하기 위해 대규모 농촌지도사업에 나선다. 지난 2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 관련 기관 및 단체 등 심의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열고, 2026년도 농촌지도사업 대상자 선정을 완료했다. 이번에 확정한 대상 사업은 총 81개로, 142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다각적인 지원을 전개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농촌자원 활용 치유농장 육성 ▲완주형 청년농업인 기반 구축 ▲청년농업인 드론 활용 농작업 지원단 운영 ▲가공용 쌀 확산 및 활성화 기반 조성 등이 포함돼 농촌의 자생력을 높이는 데 집중한다. 또한 이상기후에 대비한 시설 원예 환경 개선과 아열대 과수 발굴 지원, 가축분뇨 퇴비화 발효 시스템 기술 보급 등 현장 맞춤형 신기술을 대거 도입한다. 특히 스마트팜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확산과 지역 특화 품목 비닐하우스 지원을 통해 생산비를 절감하고 완주 농업의 첨단화를 이끌 계획이다. 군은 사업대상자로 선정된 농가와 단체를 대상으로 사업 추진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완주군이 지역교육 혁신의 중추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완주군 교육통합지원센터의 성과를 공유하고, 완주 교육발전과 교육기반 구축을 위한 논의에 나섰다. 지난 25일 완주군은 군청 중회의실에서 이종훈 부군수 주재로 교육통합지원센터 운영위원회를 열어 그동안의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운영위원회에서 위원들은 완주군이 거둔 다양한 교육 성과에 주목했다. 특히 학교와 마을의 경계를 허무는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고, 학부모와 지역 주민을 ‘학교마을강사’ 등 교육 주체로 성장시켜 정규 수업 현장에 배치한 체계를 높이 평가했다. 이는 교육의 질 향상과 지역 활력 증진을 동시에 달성한 사례로, 교육 현장에서는 보기 드문 실질적인 배움의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완주군은 교육 문제를 학교 담장을 넘어 지역사회 전체의 과제로 확장하기 위해 지난 2014년 전국 최초로 ‘교육전담 중간지원조직’인 교육통합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센터는 지자체와 학교,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으며, 그 결과 전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무주군은 ‘2026년도 무주군 차범근 축구교실(4.2.~11.5. 매주 목요일, 등나무운동장 / 1~3학년 15:30~16:30, 4~6학년 16:30~17:30)’에 참가할 지역 내 초등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3월 5일부터 7일까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접수(17:00)할 예정으로, 5일은 초등학교 5~6학년, 6일은 3~4학년, 7일은 1~2학년 학생이 신청하면 된다. 방법은 “무주군 차범근 축구교실”을 검색한 후, 채팅방에 학생의 학교명과 학년, 이름, 그리고 보호자 성명, 연락처 입력해 전송하면 된다. 이를 통해 1~2학년 학생 30명, 3~4학년 학생 40명, 5~6학년 학생 30명 등 총 100명을 선착순 마감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또한 올해부터는 지역 간 접근성 격차를 해소하고 무주읍 외 원거리 거주(면 지역) 학생들에게도 동등한 참여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택시 교통비도 지원한다. 노상은 무주군청 시설체육운영과 체육진흥팀장은 “아이들과 부모님들 모두 프로그램 시작을 손꼽아 기다릴 정도로 인기가 있다”라며 “참여 학생들이 축구교실을 통해 꿈과 자신감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김제시가 새만금 신항만 및 내측 매립지의 김제 관할권 확보를 위해 학계 전문가들을 현장으로 초청해 자문을 구하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26일, 법률·행정 전문가 6명을 초청하여 ‘새만금 김제 연접 지구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는 강기수 새만금경제국장을 중심으로 새만금전략과장, 해양항만과장 및 실무 팀장들이 동행해 현장 브리핑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대법원 소송과 새만금 신항만 등에 대한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이하 중분위)의 관할권 결정을 앞두고, 실제 매립 현장 및 주요 사업 대상지를 둘러보며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문가들은 ▲농생명용지 4공구, ▲국립새만금수목원 조성 현장, ▲국립해양도시과학관 부지 등을 차례로 둘러보고, 특히 지난 해 김제시 관할결정된 ▲새만금 동서도로, ▲스마트 수변도시와 현재 중분위 심의 중인 ▲신항만 건설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현장 시찰을 통해 ‘새만금 신항만이 김제 앞바다에 위치해 있다’는 점과 동서도로가 김제시 중심축과 연결되는 등 ‘지방자치법’ 상 관할권 결정의 핵심인 ‘접근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