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고흥군은 지난 14일 고흥전통시장에서 지역주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치매 인식개선 및 치매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 기간 가족 간 교류가 증가하는 시기에 맞춰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치매 예방수칙 안내와 함께 치매 공공후견사업 홍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군은 이날 캠페인 현장에서 ▲치매 예방 생활 수칙 ▲치매 조기 검진 ▲치매 공공후견인 제도 등을 안내하고, 홍보물을 배부하며 치매 인식개선 확산에 노력했다. 치매는 조기 발견과 예방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현재 고흥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선별검사 및 맞춤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의사결정이 어려운 치매 환자를 위해 법률적으로 지원하는 ‘공공후견인 제도’를 운영해 환자의 권리 보호와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돕고 있다. 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평소 어르신의 기억력 변화나 일상생활 수행 능력을 세심하게 살피는 것이 치매 조기 발견의 핵심”이라며 “이상 징후를 발견하면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전문적인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고흥군은 지난 14일 고흥만남의 광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현장 홍보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설 명절 기간 만남의 광장을 찾은 귀성객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제도 인지도를 높이고 기부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2월 11일부터 22일까지를 설 명절 집중 홍보기간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읍·면 소재지와 관광지, 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배너를 설치하고 전단지를 비치하는 등 온오프라인 홍보를 병행하고 있다. 특히 2026년부터 확대 적용되는 세액공제 혜택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10만 원까지는 전액(100%)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10만 원을 초과해 20만 원까지는 44%, 20만 원 초과 2,000만 원까지는 16.5%의 세액공제가 적용된다. 또한,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고흥 유자차, 유자골 한우, 쌀, 김·미역 등 대표 농수산물 답례품을 전시하고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기부 참여 방법을 안내했다. 군은 오는 22일까지 이벤트 기간을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고흥군은 화재로 주거 시설이나 농·축산업 또는 부대시설 목적 건축물에 피해를 입은 군민을 대상으로 ‘화재 폐기물 처리 비용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화재 폐기물 처리 비용을 지원해 피해 군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실질적인 사후 지원으로 조속한 생활 안정과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고흥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며 화재 피해를 입은 군민이다. 지원금은 화재 소실 정도에 따라 ▲전소는 최대 500만 원 ▲반소는 300만 원 ▲부분소는 200만 원까지 지급된다. 다만, 폐기물 처리 비용이 지원 한도액보다 적을 경우에는 실제 소요된 비용만큼만 지급하며, 장기간 방치된 빈집이나 불법 건축물, 동일한 지원을 이미 받은 경우, 고의성이 있는 화재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금 신청은 화재 폐기물을 처리한 뒤 14일 이내 신청서와 화재증명원, 폐기물처리 영수증 등 증빙서류를 갖춰 관할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재난안전과 또는 읍·면사무소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고흥군은 공식 관광 SNS(인스타그램, 블로그, 페이스북)를 통해 고흥을 찾는 관광객과 군민에게 다양한 관광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공식 관광 SNS를 통해 ▲주요 관광명소 및 숨은 명소 소개 ▲계절별 축제와 지역 행사 안내 ▲현지인이 추천하는 맛집 정보 ▲관광지별 체험 프로그램 안내 ▲각종 참여형 이벤트 소식 등 고흥 관광 전반에 관한 콘텐츠를 체계적으로 게시하고 있다. 특히, 군은 관광객들이 SNS를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이용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첫째, 공식 SNS 팔로우를 통한 실시간 정보 수신이다. 고흥군 관광 SNS를 팔로우하면 축제, 행사, 프로그램 운영 등 최신 정보를 가장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둘째, 방문 전 최신 게시물 확인이다. 연휴 기간의 관광지 운영 현황, 기상 상황에 따른 행사 일정 변경 등 긴급 공지 사항은 SNS를 통해 즉시 안내되므로 방문 전 확인이 필수적이다. 셋째, 저장 및 공유 기능을 활용한 여행 편의 제고다. 가보고 싶은 명소나 음식점 콘텐츠를 저장해두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군산시는 지난 13일, 해상풍력 관련 기업 투자유치 활동을 위해 국내 대표 풍력기기 제작 기업인 두산에너빌리티 풍력BG를 방문했다. 현재 군산시는 어청도 인근 해역을 중심으로 1.02GW 규모의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며, 지난해 10월 정부에 지정을 신청해 현재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심사 절차가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정부의 ‘제4차 전국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에 군산항이 해상풍력 지원항만으로 반영될 예정인 가운데, 군산시는 관련 기업과의 협력 기반을 조성하고, 지역 산업구조 전환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 행정 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방문을 진행했다. 군산시는 해상풍력 집적화단지의 원활한 추진과 함께, 군산항이 해상풍력 지원항만으로 최종 반영될 경우, 기획부터 제작·운송·설치·유지관리까지 산업 전 주기를 아우르는 체계적인 산업 기반 마련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군산시는 추진 중인 해상풍력단지 조성사업과 군산항의 해상풍력 지원항만 반영 예정과 연계해 지역 산업구조 전환을 모색하고 있으며, 해상풍력 분야 대표 기업인 두산에너빌리티를 방문해 투자유치 활동을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완주군이 설 명절을 맞아 농촌 일손을 돕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에게 한국의 넉넉한 인심을 나누었다. 군은 지난 13일 군수실에서 ‘사랑의 빵’ 전달식을 열고, 고향을 떠나 완주 농가에 힘을 보태고 있는 근로자들을 위로하며 따뜻한 정을 건넸다. 나눔 물품은 지역 농산물로 정성껏 만든 쌀빵 꾸러미 190명분이다. 군은 설 연휴 기간 전후로 완주군 관내 농가에 배치되어 근무 중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전원에게 이 꾸러미를 순차적으로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우리 농산물로 만든 먹거리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이 한국의 명절 분위기를 함께 즐기고, 타지 생활에서 느끼는 소외감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후원 업체인 푸드인완주마더쿠키 관계자는 “명절을 맞아 완주 농업의 한 축을 담당하는 근로자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전하고 싶었다”며 “지역 쌀로 만든 빵을 통해 한국의 넉넉한 인심이 잘 전달됐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은 이제 우리 농촌 경제를 함께 이끌어가는 소중한 식구다”라며 “명절을 맞아 전달한 마음이 근로자들에게 작은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대한민국의 지방은 지금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 저출산과 고령화, 수도권 집중이 동시에 진행되며‘사람이 줄어드는 지역’과‘사람이 모이는 지역’의 격차가 빠르게 벌어지고 있다. 인구정책은 더 이상 출산 장려금만으로 해결할 수 없다. 일자리, 주거, 돌봄, 교육, 문화, 교통 등‘삶의 조건’전체를 바꾸는 종합 처방이 되어야 한다. 성장세를 ‘정착’으로…삶의 조건을 연결하는 무안의 인구 전략 로드맵 무안은 남악·오룡 신도시의 성장과 농촌 마을의 재생이 함께 진행되는 도시다. 2025년 12월 말 기준 무안군 인구는 95,592명(46,419세대)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전년(2024년) 대비 2,905명(3.14%) 증가한 수치다. 특히 남악·오룡지구 인구는 51,867명(20,986세대)으로 군 전체의 절반을 넘어서는 등 성장의 중심축으로 자리하고 있다. 연령 구조는 18세 미만 16,295명(17.1%), 이 가운데 유소년(14세 이하) 13,038명(13.6%), 65세 이상 20,443명(21.4%)으로 나타났다. 고령인구 비중이 20%를 넘어서며 무안군은 2022년부터 ‘초고령사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주시가 2026년 새해에도 도시개발 당시 획일적·관행적으로 제한하거나 사회 여건 변화가 반영되지 않은 낡은 규제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합리적으로 바꿔나가기로 했다. 시는 시민 생활 속 건축 및 경제활동을 제약하는 불합리한 규제가 여전히 많다고 판단하고, 올 한해 지속적인 규제 발굴과 개선을 통해 도시 활력을 높이고 시민들의 편의를 높일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시는 이 달 중 서부신시가지와 효천지구 등에서 건축 외벽 및 지붕에 판넬 사용을 전면 제한했던 규제를 개선키로 했다. 이는 최근 고성능·난연 판넬이 개발되면서 화재 안정성이 확보된데 따른 것으로, 시는 건축법상 방화 성능을 충족할 경우 판넬 사용을 허용하는 것으로 변경할 계획이다. 시는 건축사협회와 대한건설협회 등 유관기관과 협의 및 홍보를 거쳐 이달 말 해당 내용을 담은 지구단위계획 결정 고시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시는 올해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의와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변경된 규정이 현장에서 제대로 활용될 수 있도록 실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둘 계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주시가 2026년 새해에도 전주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환경 정책을 펼치기로 했다. 시는 19일 복지환경국 신년 브리핑을 통해 ‘모두가 누리는 활기찬 복지, 친환경 기반의 지속가능한 도시’를 목표로 한 복지·환경 분야 7대 추진 전략을 제시했다. 7대 추진 전략은 △주민이 체감하는 행복한 복지, 함께 만드는 따뜻한 사회 △건강하고 풍요로운 노인복지 확대 △장애인 보통의 삶을 위한 생애 맞춤형 복지체계 구축 △여성·아동이 존중받고 가족이 행복한 복지환경 조성 △탄소중립도시 조성 및 신재생에너지 대응력 강화 △생태 중심 교육과 선제적 환경·위생 관리로 지속가능 생활환경 조성 △도심의 힐링 명소로 재도약하는 전주동물원이다. 먼저 시는 ‘전주함께라면’과 ‘전주함께라떼&북카페’, ‘전주함께힘!피자’ 등 전주만의 특색 있는 함께복지 사업을 통해 주민 참여와 나눔을 기반으로 한 복지연대를 구축하고, 은둔형 고립가구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하는 등 시민이 함께 만드는 상생복지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한다. 동시에, 시는 인공지능(A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주시가 연령과 이용금액에 따라 대중교통 이용료를 더 할인받을 수 있는 ‘대중교통 지원제도(K-패스)’를 개편해 맞춤형 교통복지 실현에 나선다. 시는 올해부터 K-패스 기본형을 확대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65세 이상 노인에 대한 혜택을 늘리고, K-패스 정액형 ‘모두의 카드’를 도입해 고빈도 이용자가 추가 혜택을 받도록 하는 등 대중교통 지원제도를 개편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정액형 ‘모두의 카드’의 도입이다. 일정 기준금액을 초과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초과분 전액을 환급받을 수 있는 방식이다. 환급 기준 금액은 연령과 가구 유형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구체적으로 △일반 5만5000원 △청년·노인·2자녀 가구 5만 원 △3자녀 이상 가구 및 저소득층 4만 원을 각각 초과할 경우 초과 금액을 전액 환급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시는 통학·출퇴근 등 정기 이용자에게 실질적인 교통비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올해부터 K-패스 기본형을 확대해 65세 이상 노인들의 환급률도 기존 20%에서 30%로 상향됐다.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