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하형수 기자] 제주시는 2025년 친환경농업 직불금을 전년 대비 1억 4,200만 원 늘어난 3억 7,500만 원으로 확정하고, 오는 22일부터 321농가에 지급할 예정이다. 친환경농업 직불금은 친환경농업 실천에 따른 소득 감소분과 생산비 차이를 보전해 농가의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 참여와 확산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 1999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인 또는 필지로,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친환경 인증을 유지하고 이행점검 결과 적격으로 확인된 친환경농업 실천 농가다. 또한 기본형 공익직불금과 중복 수령도 가능하다. 지급 기간은 필지를 기준으로 유기는 최대 5년(무농약 3년 포함), 무농약은 최대 3년간이다. 유기 6년 차부터는 유기 지속 직불금으로 전환돼 유기 인증을 유지하는 동안 횟수 제한 없이 지급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유기 6년 차부터 지원되는 유기 지속 직불금 단가가 기존 유기 단가의 50%에서 60%로 상향되고, 논 지급 단가는 ha당 25만 원이 인상된다. 무농약 인증 필지 중 ‘유기전환기’에 해당하는 필지는 유기(유기 지속)
[경남도민뉴스=하형수 기자] 제주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침수 피해와 농업용수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2026년 농업생산기반시설을 대대적으로 정비·확충한다. 집중호우 시 반복되는 농경지 침수와 배수 불량 등 상습 침수지역을 중심으로 배수시설을 확충·정비해 폭우 때 신속한 배수가 가능하도록 하고, 침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 또한 저수조, 관정, 관로 등 농업용 수리시설을 확충하는 동시에 노후시설 유지관리를 병행해 필요한 시기에 안정적으로 용수를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2026년 주요 추진사업은 ▲배수개선사업 75억 원, ▲소규모 배수 및 기반시설정비 25억 원, ▲저류지 준설·보강 5억 원, ▲상습침수지역 배수개선 4억 원, ▲밭기반정비 76억 원, ▲농업용 관로 등 수리시설 정비사업 75억 원, ▲저수조 증설·정비 47억 원, ▲농업용 관정 사후·위탁관리 43억 3,400만 원, ▲기계화 경작로 확장 6억 5,000만 원 등이며, 총 400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제주시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사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농한기에 집중 추진하는 한
[경남도민뉴스=하형수 기자] 제주시는 2025년 수산공익직불금(조건불리지역·소규모어가) 지급대상 906어가를 최종 확정하고, 총 9억 6,666만 원을 올해 안으로 지급한다. 수산공익직불금은 어업 생산성이 낮고 정주여건이 불리한 어촌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어업인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지원되는 사업이다. 제주시는 지난 5월 19일부터 9월 19일까지 직불금 신청 1,567어가를 대상으로 어촌지역 거주 여부 확인과 국세청 자료 기반 소득 범위 확인 등 지급 요건을 면밀히 검증했다. 또한, 농·임업직불금 등 타 직불금과의 중복 수급 여부도 교차 확인했다. 그 결과 지급대상자는 906어가로 확정됐으며, 지급 예정액은 총 9억 6,666만 원이다. - 소규모어가: 신청 699어가, 선정 485어가(제외 214어가) / 630,500천원 - 조건불리지역: 신청 868어가, 선정 421어가(제외 447어가) / 336,160천원 직불금 지급 단가는 소규모어가의 경우 어가당 130만 원, 조건불리지역은 어가당 80만 원(개인 64만 원 + 마을공동기금 16만 원)이다. 한편, 지난해
[경남도민뉴스=하형수 기자] 제주시는 12월 소비 성수기를 맞아 전국 주요 소비지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진행 중인 ‘감귤 직거래 릴레이 페스타’를 통해 감귤 유통구조 개선과 소비 촉진이라는 두 가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번 직거래 페스타는 12월 한 달간 서울·경기·충청·전라·경상권 등 전국 26개 하나로마트가 참여해 총 80톤, 약 2억 6천만 원 규모의 판매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제주시는 복잡한 유통단계를 줄이고 제주 산지에서 소비지로 직접 공급하는 직거래 방식을 통해 유통비를 절감했으며, 이를 가격에 반영해 농가와 소비자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효과를 거뒀다. 특히 시식 행사와 연계한 현장 반응이 매우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황금향 등 만감류는 시식 효과에 힘입어 판매량이 증가했으며, 현장에서는 “맛과 가격 모두 만족스럽다”, “행사가 또 진행되면 좋겠다”는 의견이 이어져 향후 지속적인 직거래 가능성도 확인했다. 또한 제주시 관계자는 지난 12월 12일 서울권 주요 하나로마트를 직접 방문해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농협 관계자들과 면담을 통해 직거래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소비
[경남도민뉴스=하형수 기자] 제주시는 올해 ‘깨끗한 축산농장’ 22개소를 신규 지정해 당초 목표였던 220개소를 넘어 총 234개소 지정을 완료했다. ‘깨끗한 축산농장’은 가축 사육 시설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분뇨·악취를 저감하는 등 농가의 자율적인 환경 개선 노력을 통해 지역주민과 공존하는 축산업을 실현하기 위한 제도로 2017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와 지자체가 함께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깨끗한 축산농장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제주시 한림읍 소재 삼호농장이 대상을 수상하며, 제주시의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 노력이 전국적인 모범 사례로 인정받는 성과를 거두었다. 제주시는 이번 성과를 토대로 내년에도 축산사업장 환경개선, 악취 저감,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중점으로 한‘깨끗한 축산농장’신청을 연중 접수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제주시 축산과 또는 가까운 읍면동에서 신청하면 된다. 지정받은 농가는 깨끗한 축산환경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2026년 인센티브 지원사업 참여기회와 함께 향후 축산 관련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 시 가점 부여 등 혜택이 주어진
[경남도민뉴스=하형수 기자] 김완근 제주시장은 지난 18일 컨테이너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폈다. 이번 방문은 겨울철 취약한 주거 환경에서 홀로 거주하는 가구의 건강 상태와 안전을 확인하고, 생활상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 시장은 제주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주지역화폐 탐나는전을 전달했다. 또한 한국에너지공사가 지원한 전기매트도 함께 제공하며 홀로 사는 주거취약가구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한편, 제주시는 주거취약 17가구를 대상으로 12월 8일부터 12월 19일까지 소방서와의 합동 점검을 실시해 ▲화재 위험 요소, ▲단독경보형감지기 적정 설치 여부, ▲거주 환경 내 위험물 방치 여부 등 동절기 대비 안전사항을 집중적으로 확인한 바 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주거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부 확인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현장의 애로사항이 개선되어 제주시민의 삶의 질이 나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하형수 기자] 서귀포시는 지난 20일, 단속 취약 시간대인 야간 및 주말을 틈타 상품외감귤을 유통하려던 선과장 현장을 기습적으로 단속하여 총 2개 선과장에서 상품외감귤(2L 초과)이 포장된 상자 120박스(0.6톤)를 적발했다. 최근 감귤 출하량 증가 추세로 야간 및 주말 시간대에 작업하는 선과장이 늘고 있으며, 일부 비양심적인 선과장에서 단속 취약 시간대에 상품외감귤을 유통한다는 정황이 포착되어 야간․주말 특별 단속반을 편성해 불시 단속을 진행했다. 이번에 단속된 선과장들은 인적이 드문 야간 시간을 이용해 대과(2L 초과)를 상품 감귤과 섞어 포장 작업을 하던 중 적발됐으며, 상품외감귤 전량에 대하여 즉각적인 폐기 조치 및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이번 적발은 단속 취약 시간대인 야간 및 주말에 상품외감귤을 유통하려던 일부 유통업자들의 안일한 인식에 경종을 울리기 위한 것으로, 서귀포시는 ‘25년산 노지감귤 출하 마무리 시점까지 취약 시간대 불시 단속을 정례화할 계획이다. 유지호 서귀포시 농수축산경제국장은 “감귤 가격 호조세를 위해 대다수 농가가 뼈를 깎는 노력을 하고 있는 상황에
[경남도민뉴스=하형수 기자] 서귀포시 교육협력플랫폼(서귀포시장 오순문,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지혜, (재)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 이사장 김문수)은 12월 22일 서귀포시청 본관 너른마당에서 초‧중학교장, 학교운영위원연합회, 협력과제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서귀포시 교육협력플랫폼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도립 서귀포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올 한 해 추진한 4대 분야 31개 협력과제들의 주요 성과를 관계기관 및 소속 직원들에게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올해는 학교·마을 활성화 지원 TF, 청소년 글로벌 공감캠프, 서귀포 원도심 문화페스티벌, 서귀포 학생 국제교류 사례나눔 한마당 등 8개의 신규사업을 추진하여 교육협력 확대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맞춤교육 분야에서는 교육과정 연계 프로젝트와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 다문화가족 성장 프로그램 등 16개 과제를 추진하며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필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지원했다. 특히 학교·마을 활성화 지원 TF를 구성·운영해 학교와 마을, 행정이 함께 작은학교의 지속 가능성과 지역 정주 여건을 고민하
[경남도민뉴스=하형수 기자] 서귀포시는 올 한 해 동안 관내 고등학생들의 대학 진학 및 학력 향상을 위한 서귀포시만의 대입 지원 특화사업인 ‘2025 고등 대입 합격드림 프로젝트’를 운영하여 학생 및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2025 고등 대입 합격드림 프로젝트’는 ▲1:1 학생부 컨설팅 ▲면접 지원 프로그램 ▲입시설명회의 3개 분야·11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관내 고등학생 및 학부모 등 총 859명이 참여했다. 전체 프로그램의 평균 만족도는 98%로 대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주를 이뤘다. 1:1 학생부 컨설팅은 겨울·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하여 2회 운영하여 총 277명이 참여했다. 전문 컨설턴트와의 개별 심층 상담을 통해 대학 및 학과 선택 방향, 전형 유형별(학생부교과·학생부종합·논술 등) 준비 전략, 학생부 진단 및 향후 활동 계획 수립 등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며 학생들이 체계적인 대입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면접 지원 프로그램은 ▲맞춤형 1:1 면접 코칭 ▲실전 모의면접반 ▲면접 특별반 등 3개 과정으로 세분화하여 운영하여 총 222명이 참여했다. 학
[경남도민뉴스=하형수 기자] 서귀포시는 12월 19일 10시 시청 별관 4층 별넷마당에서 오순문 서귀포시장을 비롯해 교육지원청‧경찰서‧자치경찰단‧소방서‧해양경찰서 등 유관기관장과 오창훈 시 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장, 시민사회단체장 등 안전문화운동추진 서귀포시협의회 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민‧관협업 안전문화운동 추진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역안전지수 향상과 시민 체감 안전도 제고를 목표로, 한 해 동안 민‧관‧경과 시민단체가 함께 추진한 안전문화운동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서귀포시를 비롯해 경찰, 자치경찰, 소방, 교육청, 해양경찰 등 6개 기관은 생활안전, 범죄, 교통, 화재, 학생안전, 해양사고 예방 등 분야별로 2025년 시민안전대책 추진성과와 2026년 협업 과제를 공유하고, 지역안전지수와 연계한 협업 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민‧관‧경 협업체계 구축을 통한 방범순찰대 운영과 안전문화의식 개선에 유관기관과 시민단체가 적극적으로 참여한 결과, 방범순찰구역인 원도심 일대 112 범죄신고 건수는 전년 대비 8.4%(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