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장광동 기자] 함양군 필묵회는 오는 2월 2일 입춘을 맞아 군민들을 대상으로 ‘입춘첩 무료 배부’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함양군청 민원실, 한들거점센터 1층 로비, 함양읍사무소 민원실 등 3곳에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입춘첩 나눔 행사는 전통 세시풍속인 입춘첩 문화를 계승·확산하고, 군민들에게 새해의 희망과 복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필묵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절기상 입춘에 즈음해 매년 이어오고 있으며, 이날은 김상옥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현장에서 지필묵으로 직접 작성한 입춘첩을 군민들에게 무료로 배부할 계획이다. 입춘은 음력으로 새해의 첫 번째 절기로, 봄의 시작을 알리고 농사를 준비하는 시기이다. 입춘첩은 ‘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과 같은 길상 문구를 대문이나 기둥에 붙여 한 해의 무사태평과 풍농을 기원하고, 봄의 시작을 자축하는 전통 풍습으로 전해져 오고 있다. 행사 관계자는 “입춘첩은 단순한 글귀를 넘어 한 해의 안녕과 소망을 담는 우리 고유의 문화”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군민들이 따뜻
[경남도민뉴스=장광동 기자] 함양군농업기술센터는 원예 활동을 통한 주민 참여형 체험활동 기회 제공 및 군민들의 건강한 문화생활을 위한 ‘국화분재반’ 교육생을 모집한다. 국화분재교육은 오는 3월 19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0월까지 기초반과 연구반 각각 월 2회 운영될 예정이며 농업기술센터 내 과학영농시범포에서 실습 위주의 수업으로 진행된다. 11월에는 교육생들이 한 해 동안 재배한 국화분재 작품을 전시해 솜씨를 뽐낼 기회도 제공된다. 모집 기간은 2월 4일부터 모집인원 마감까지이며, 기초반 30명을 선착순 모집할 예정이다. 연구반은 별도 운영 예정으로 수강 신청이 필요하지 않다. 교육 희망자는 함양군청 누리집 및 읍면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농업기술센터로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발자는 2월 13일경에 발표할 예정이며, 함양군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국화분재교육으로 지역민의 건강한 여가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특히 올해부터 연구반을 운영하게 되어 더 내실 있는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많은 신청을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국립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은 1월 24일 GNU컨벤션센터에서 ‘2025학년도 과학영재교육원 산출물 전시회 및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년간 심화·사사과정을 이수한 초·중등 수료생 136명의 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탐구 중심 영재교육의 교육적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당일 오전에는 산출물 전시회가 열려 수학·과학·정보 분야 전반에 걸친 학생 연구 결과가 포스터 및 자료집 형태로 공개됐다. 전시회에서는 ‘콜라츠 추측의 변형 연구’, ‘인공지능 기반 데이터셋 구축’, ‘하이드로겔 합성과 응용’, ‘미래도시 구현 프로젝트’ 등 학생 주도형 탐구 주제가 다수 소개됐다. 특히 문제 설정부터 실험·분석·결과 해석·발표에 이르는 연구 전 과정을 학생 스스로 수행한 점이 큰 주목을 받았다. 이어 진행된 수료식에서는 학사보고와 축사를 시작으로, 총장상·원장상·우수산출물상 등 우수 학생에 대한 시상과 함께 수료증 수여가 이루어졌다. 이로써 교육과정 전반에서 우수 성과를 달성한 학생들의 노력과 성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n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남·부산·울산 지역 유일한 수의과대학인 경상국립대학교 수의과대학이 ‘제70회 수의사 국가고시’에서 응시자 51명 전원이 합격했다. 경상국립대학교 수의과대학은 2020년 수의사 국가고시에서도 전원 합격한 바 있다. 1월 16일 실시된 올해 수의사 국가고시에는 전국 10개 수의과대학에서 541명이 응시해 평균 97.8%의 합격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최근 10년 내 가장 높은 수치다. 이 가운데 경상국립대학교는 100% 전원 합격의 쾌거를 이뤄냈다. 1955년 설립된 경상국립대학교 수의학과는 동물과 사람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환경에서 동물 복지와 생명 존중의 가치를 바탕으로 유능한 미래 수의사를 육성하기 위해 수의학 교육기관으로서 책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1988년 수의과대학으로 승격됐고, 1998년부터 6년제로 학제가 개편되어 현재까지 24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박사 138명, 석사 354명). 2023년에는 한국수의학교육인증원으로부터 ‘6년 완전 인증(Full Accreditation)’을 받아 국내 최고의 수의과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국립대학교는 경남RISE사업의 ‘외국인 유학생 유치·지역정주 원스톱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중국 유학생 유치 관계자 초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 유학을 희망하는 중국 학생 및 유학 관계자 54명을 초청하여, 일정 기간 체류하며 경상국립대학교의 교육 환경과 대학 생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단순한 대학 홍보를 넘어, 한국 유학 준비 단계에서부터 언어 교육과 학업·생활 적응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험형·준비형 유학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상국립대학교 입학설명회, 캠퍼스 투어, TOPIK 및 한국문화 특강, K-문화 체험을 통한 한국문화 이해도 제고 등 다채롭게 마련했다. 프로그램의 첫 일정으로 진행된 입학설명회에서는 경상국립대학교의 외국인 유학생 장학제도, 학습 및 생활지원 프로그램, 진로·취업 지원, 글로벌자율전공학부 등 중국 참가자들의 관심 분야에 맞춘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여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한국어 특강에서는 참가자들이 한국어 학습 수준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경상국립대학교의 한국어교
[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지금의 행정은 중심이 ‘기관’에서 ‘군민’으로 이동하고 있다. 합천군은 군민의 목소리를 행정의 출발점으로 삼아 직접 소통하는 참여 행정을 확대하고,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행정 혁신과 현장 중심 규제 개선을 통해 군민 생활 전반의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단순한 제도 개선을 넘어 군민의 불편을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이는 실질적인 성과가 현장에서 나타나고 있다. 군민과 직접 소통하는 현장 중심 행정 실현 합천군은 군민과의 직접 소통을 행정 운영의 기본으로 삼아 군민 참여 기반의 군정 운영을 강화하고 있다. 대표적인 소통 창구가 ‘2026 군민과의 대화’다. 합천군은 2026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17개 읍·면을 순회하며 군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별 현안과 생활 속 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있다. 이 자리는 단순한 설명회가 아니라 군민의 의견을 현장에서 듣고, 검토 가능한 사안은 행정에 반영하는 실질적인 소통의 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군민과의 대화 과정에서는 생활 밀착형 민원과 지역별 요구 사항이 집중적으로 제기되며, 이를 통해 행정이 현장의 목소리를
[경남도민뉴스=김병현 기자] 창녕군 영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7일 영산면사무소에서 2026년의 첫 시작을 알리는 ‘제1차 영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한 해 동안 추진할 주요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효과적인 지원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올해 특화사업으로는 ▲똑똑이 돌봄이웃 결연 및 명절 생필품꾸러미 지원 ▲행복나눔 사랑의 실버카 지원 ▲사랑가득 반찬 나눔 ▲어버이날 카네이션 나눔 ▲복날삼계탕 지원 등 계절별, 대상별 맞춤형 복지 서비스가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조명구 민간위원장은 “새해를 맞아 위원들과 함께 우리 지역의 복지 방향을 논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복지사각지대에 꾸준히 관심을 기울여 어려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희망을 전달하는 협의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회근 영산면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늘 앞장서 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민관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여 복지 그늘이 없는 영산면을 만들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신
[경남도민뉴스=김병현 기자] 창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7일 창녕읍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협의체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2025년 협의체 운영 결과를 보고하고 2026년 운영계획 및 주요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또한 지역 복지 현안 및 취약계층 지원 방안 논의 등을 중심으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회의는 신봉근 읍장과 정철권 민간위원장 취임 후 첫 정기회의로,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한 협의체 역할과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신봉근 읍장은 인사말을 통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정과 민간이 함께 만들어가는 복지의 중심축”이라며“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창녕읍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철권 민간위원장은“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 지원이 이어지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협의체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창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정기회의와 다양한 복지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앞장설 계획
[경남도민뉴스=김병현 기자] 창녕군은 최근 한파로 인한 한랭질환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27일부터 추운 날씨 속에서 폐지를 수집하는 어르신들에게‘방한키트’를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관내 폐지 수집 어르신 26명을 대상으로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방한키트는 ▲침구세트 ▲핫팩 ▲아이젠 ▲양말 등 겨울철 필수 방한용품 8종으로 구성됐다. 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에게 직접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건강수칙 안내와 생활 실태를 파악했다. 또한 사회보장급여 신청을 위한 복지제도 상담도 함께 진행했다. 성낙인 군수는“이번 방한키트 지원이 한파 대응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병현 기자] 창녕군 새마을부녀회는 26일 새마을회관에서 창녕군새마을회 황영수 회장을 비롯한 회원단체장, 읍·면부녀회장과 부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창녕군 새마을부녀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5년도 사업 추진 실적 보고 ▲세입·세출 결산(안) 심의·의결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가 진행됐으며, 지난 한 해의 활동을 돌아보고 새해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새마을부녀회는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나눔 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업 성과를 보고했으며, 2026년에도 부녀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김봉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주신 각 읍·면 부녀회장님과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서로를 믿고 단합된 모습으로, 명실상부 최고의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창녕군 새마을부녀회는 앞으로도 이웃 사랑과 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