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 수산자원연구소 민물고기연구센터는 2026년 도내 18개 시군 하천·저수지 등 내수면에 자체 생산한 토속 어종 10개 품종 약 83만 7천 마리의 어린 고기를 방류해 내수면 어업인 소득증대와 생태계 복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 품종별로는 어류 치어 70만 2천 마리와 빙어 자어(새끼 고기) 1천만 마리, 은어 수정란 4천만 알, 갑각류 동남참게 3만 5천 마리, 패류 다슬기 10만 마리를 방류해 내수면 자원을 조성한다. 그와 함께 종자 방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메기를 대상으로 창원동읍자율관리어업공동체와 공동으로 산남저수지에서 표본조사를 시행하고, 도내 내수면 어업인을 대상으로 어업인 설문조사(체감 방류 효과, 방류 선호 품종 등)를 실시해 내년도 종자생산·방류품종 선정 및 방류물량 조절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사라져 가는 토속 어종 복원과 종 보존을 위해 모래무지 등 토속 어종 종자생산 기술을 연구하고 내수면 생태계 보전을 위한 민물고기 생태교육도 추진해 나갈 것이다. 김재호 민물고기연구센터장은 “연구센터는 지속적으로 도내 하천에 토속 어종을 방류해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최근 발생한 해외 대형 화재 사고와 국내 공공시설 붕괴 사고를 계기로 유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17일부터 31일까지 도내 건축공사 현장에 대한 전수 안전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소방본부와 협조해 도내 모든 건축공사현장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화재 취약 요인과 가설 구조물의 구조적 안정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도는 앞서 동절기 대비 점검을 통해 205개소에 대한 현장 점검과 컨설팅을 완료한 바 있으며, 이번 점검 기간 중 159개소를 추가로 점검해 도내 전 건축공사 현장에 대한 안전망을 구축했다. 점검 결과 총 659건의 지적사항이 발견돼 이에 대한 즉각적인 시정 조치가 내려졌다. 화재 예방 점검결과 소화기가 적재적소에 비치되어 있지 않거나 점검표를 부착하지 않는 등 관리 체계가 미흡한 현장들이 다수 확인됐고, 특히 화재위험작업시 화재감시자를 선임하지 않은 현장들이 있어 즉시 시정토록 했다. 붕괴 예방 점검결과 작업의 편의를 위해 비계의 부재를 임의로 해체하거나, 동바리 수직도가 맞지 않아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8일 오전 10시 2026학년도 공립 초등‧특수학교(초등) 교사 신규 임용시험 최종합격자를 교육청 누리집에 발표했다. 최종합격자는 초등학교 교사 61명과 특수학교(초등) 교사 8명으로 모두 69명이다. 이번 합격자는 제1차 시험(교직 논술, 교육과정)과 제2차 시험(교직 적성심층 면접, 수업능력 평가, 영어능력 평가)을 거쳐 최종 선발됐다. 합격 여부와 시험성적은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2월 3일 울산교육청 다산홀에서 신규 임용후보자 등록을 마친 뒤, 울산광역시교육연수원에서 신규 임용 교사 역량 강화 연수(원격, 집합)를 이수하게 된다. 이후 교원 수급 계획에 따라 오는 3월 1일부터 각급 학교에 순차적으로 배치될 예정이다. 한편, 사립 특수학교(초등) 교사는 지난 1월 8일과 26일에 각각 치러진 수업능력평가시험 결과와 교직적성심층 면접시험 결과를 종합해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합격 여부는 오는 2월 2일 해당 학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밀양시 삼랑진읍 생활개선회는 지난 27일 삼랑진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새해 활동 계획 수립 등을 위한 연시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올해 추진할 봉사활동과 선진지 벤치마킹 등 주요 사업계획과 행사 일정에 대해 논의했으며, 신규 회원을 소개하고 환영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해 회원 간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순애 회장은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회원 여러분과 함께 활기차고 역동적인 생활개선회를 만들어 가겠다”라며 “농촌 여성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삼랑진의 발전과 더불어 성장과 화합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설수정 삼랑진읍 부읍장은 “삼랑진읍 생활개선회 연시 총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농촌 지역에서 여성농업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만큼 생활개선회의 다양한 활동을 기대하며 행정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생활개선회는 농촌 지역을 대표하는 여성농업인 조직으로, 여성농업인의 화합과 정체성 강화를 위한 활동을 비롯해 선진 농촌 현장 견학, 지역사회 봉사활동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밀양시 아동위원협의회는 지난 2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아동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첫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6년 새 임기를 시작하는 아동위원들에게 위촉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2025년 활동 결산 보고 및 올해 중점 추진할 주요 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위촉된 36명의 아동위원은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지역사회 내 아동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아동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현장 중심의 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박진희 회장은 “2026년 새롭게 출발하는 아동위원들과 함께 아동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아동이 존중받고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도시는 행정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야 한다”며, “현장에서 아동과 가장 가까이 소통하는 아동위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위원들이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밀양시 아동위원협의회는 읍면동별 2명씩 총 36명으로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거제시협의회는 27일 거제시청 대회의실에서 민기식 거제시 부시장, 신금자 거제시의회 의장, 적십자사 경남지사 및 봉사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25년 활동 영상 시청 △모범 회원 표창 △적십자 장학금 전달식 △협의회 운영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민기식 부시장은 “봉사회원 여러분은 어려운 순간마다 가장 먼저 손을 내밀며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해주는 분들”이라며 “앞으로도 봉사회의 마음이 닿는 곳마다 희망과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경미 회장은 “회원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와 헌신 덕분에 적십자사 봉사회가 지역사회에서 신뢰받는 봉사단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 곁에서 따뜻한 희망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적십자사봉사회 거제시협의회는 올해에도 소외계층 지원과 재난 구호활동 등 다양한 인도주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거제시농업기술센터은 지난 1. 27. 거제시생활개선연합회회원을 대상으로 '농업인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및 농작업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확대와 함께 농업 현장에서도 안전관리 책임이 강조됨에 따라, 농업인 스스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 주요 내용과 농업 분야 적용 가능 사례 ▲사고 발생 시 대응 절차▲재해 예방을 위한 농작업 안전수칙 등을 중심으로 설명하며, 농업인의 안전의식 제고에 중점을 두고 진행 됐다. 특히, 농작업 과정과 안전관리 사항을 체계적으로 기록·관리할 수 있도록 ‘농작업 안전 작업일지’를 현장에서 배부하고 작성 방법을 안내하여, 향후 사고 예방은 물론 중대재해 발생 시 대응을 위한 기초 관리자료로 활용 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농업인의 반복 작업과 장시간 노동으로 인한 신체 부담을 줄이기 위해 겨울철 근골격계 질환 예방교육과 스트레칭 실습도 함께 진행해, 안전사고 예방 관리를 동시에 도모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회원은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거제시농업기술센터는 1월 27일 본원 대회의실에서 ㈔한국생활개선회 거제시연합회 임원 및 면동회원 42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챗GPT 활용 농촌여성리더 양성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이론적 이해를 넘어,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이 스마트폰과 챗GPT를 활용해 작물관리와 농사 일정 정리, 홍보 자료 작성을 직접 실습하며 농촌 현장에 적용하는 방법을 익혔다. 교육 후에는 경상남도 농장 맞춤형 조기경보 서비스 가입 및 활용벙법을 배우는 시간도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이를 통해 작물 병해충·기상 정보 등 농장 맞춤 데이터를 실시간 확인하며, 농촌마을과 지역 농업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 아이디어를 구상했다. 채문환 농식품유통과장은 “생성형 AI와 같은 디지털 기술이 농촌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시점에서, 농촌 여성 리더들의 참여와 역량 강화가 거제시 농업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농업 리더십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오경훈 진주시의원은 29일 제271회 임시회에서 '진주시 청소년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하며 청소년 문제 해결의 구조적 한계를 해소하기 위해 청소년 지도위원 정원을 두 배로 늘리는 방법을 제안한다. 청소년 지도위원은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 지원과 유해환경 조사·선도·정화 활동을 담당한다. 1987년 '청소년육성법' 시행 당시 읍면동별 20명 규모로 출범했으나 1991년 '청소년기본법' 제정 이후 10명 수준으로 축소 운영돼 왔다. 이후 1996년 법 개정으로 상한 조정이 가능해졌음에도 현재까지 10명 체계로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청소년을 둘러싼 사회적 환경은 빠르게 변하고 있다. 청소년정책분석평가센터 및 대법원 사법연감의 통계에 따르면, 2006년 우리나라 소년범죄율은 3.6%에서 2023년에는 4.9%로 뚜렷한 증가 추세를 보였다. 특히, 보호처분을 받은 미성년자 수는 2019년 2만 4131명에서 2023년 3만 253명으로 약 25%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촉법소년 수는 87% 늘어났다. 오 의원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의회 이규섭 의원이 대표 발의한 '진주시 노인 청각장애 진단비 지원 조례안'이 29일 제271회 임시회 안건으로 상정됐다. 노인성 난청은 단순히 불편을 넘어 소통의 단절과 사회적 고립, 우울증은 물론 인지기능 저하와 치매 등 중증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는 문제를 갖고 있다. 그럼에도 현행 제도는 장애 등록 이후 지원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어 정작 등록을 위한 초기 진단 단계의 제도적 지원이 미흡한 실정이다. 특히 청각장애 등록을 위한 진단 비용이 개인 부담으로 남아 있어, 저소득·독거노인을 중심으로 난청이 방치되는 구조적 문제가 반복되며 노인복지 사각지대를 심화시키고 있다. 이번 조례안은 이러한 공백을 보완하기 위해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노인을 대상으로 청각장애 진단에 필요한 검사 비용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청각장애 진단비 지원에 관한 사항 ▲지원 대상 및 제외 기준 ▲지원절차 ▲환수 조치 및 사후관리 등에 대한 세부 내용을 정하고 있다. 이규섭 의원은 “보청기 지원 이전 단계인 초기 진단 과정에서부터 지원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