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24일 오전 11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23개 협력의료기관, 국민건강보험공단 김해지사와 퇴원환자의 지역 통합돌봄 신속 연결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은 기관 간 협력으로 보다 촘촘한 연계체계를 구축해 의료기관 퇴원환자가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인 돌봄과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기관들은 퇴원환자 통합돌봄 사업 홍보, 대상자 발굴ㆍ의뢰ㆍ연계에 적극 협력해 의료ㆍ돌봄 필요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퇴원(예정)환자에게 연속적인 돌봄 서비스를 지원해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재입원을 예방한다. 참여 의료기관은 갑을장유병원, 강일병원, 김해복음병원, 조은금강병원, 메가병원, 엠아이병원, 진영병원, 래봄병원, 한사랑병원, 김해한솔재활요양병원, 나누리요양병원, 녹십자요양병원, 서원요양병원, 서청솔요양병원, 성모아하브요양병원, 우리요양병원, 장유요양병원, 장유은혜요양병원, 장유효요양병원, 청담요양병원, 청솔요양병원, 한가족요양병원, 한서재활요양병원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퇴원 이후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의료기관과 국민건강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경남 밀양시는 오는 3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관내 주요 거점 장소를 순회하며 ‘지역사회 통합돌봄 현장 밀착형 순회 홍보’를 실시한다. 이번 홍보는 기존의 온라인 중심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디지털 정보 습득이 어려운 고령층 및 돌봄 취약계층에게 직접 다가가는 현장 중심 서비스로 전환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시는 이번 순회 홍보를 통해 ▲통합돌봄 서비스 안내 및 개인별 맞춤 상담 ▲정책 수혜자들의 생생한 현장 의견 수렴 ▲홍보 물품 배부를 통한 사업 인지도 제고 등을 집중 추진한다. 특히 의료기관과 복지시설 등 실질적 돌봄 수요가 높은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잠재적 대상자를 선제적으로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정책 신뢰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는 이번 기회를 통해 유관기관과의 협업 체계를 공고히 하여, ‘밀양형 통합돌봄’ 네트워크를 더욱 촘촘하게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강숙희 노인장애인과장은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대상자가 알지 못하면 의미가 없다”며, “앞으
[경남도민뉴스=이상민 기자] 의령군은 주민 건강 보호와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간흡충, 장흡충, 편충, 요충 등 장내기생충 11종에 대한 무료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군 내 장내기생충 감염률은 2023년 2.1%에서 2025년 2.6%로 증가해 선제적이고 지속적인 관리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군은 500명을 목표로 보건소를 비롯한 전 보건기관에서 검체를 수거하고 검사를 의뢰하는 한편, 기생충 예방과 감염병 예방 수칙 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 특히 간흡충 등 일부 기생충은 담관암을 유발할 수 있어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한 만큼, 양성 판정자에게는 치료제 무료 투약과 재검사를 통해 완치 여부를 확인하는 등 사후관리도 철저히 진행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증상이 없더라도 감염될 수 있는 만큼 선제적인 검사와 예방이 중요하다”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감염병 예방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의령군보건소 진단검사실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은 지역 어르신들의 인지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치매 걱정 없는 고성을 만들기 위해 오는 3월 23일부터 “2026년 상반기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7월 17일까지 약 4개월간 추진되며, 어르신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치매안심센터 본소뿐만 아니라 관내 보건기관 20개소(보건지소 9개소, 보건진료소 11개소) 거점으로 지정해 운영 효율성을 강화했다. 특히 참여자의 상태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 체계를 이원화 했다. 치매안심센터 내‘치매쉼터’에서는 경증 치매환자 및 경도인지장애 등 집중 관리가 필요한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인지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며,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에서는 치매 예방군 및 일반 주민을 위한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해 지역사회 전반의 뇌 건강 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운영에는 총 12명의 전문 강사진이 참여하며, 인지훈련을 중심으로 요리, 음악, 운동, 노래 등 어르신들의 흥미를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아울러, 프로그램 운영 중 인지저하가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은 3월부터 11월까지 고성CGV 영화관에서 총 20회에 걸쳐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생명 이어달리기’ 자살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을 위한 영화관 나들이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노년기 자살 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영화 상영 전 진행되는 교육에서는 △노년기 삶의 이해 △자살에 대한 올바른 인식 △자살 위험을 암시하는 언어행동상황적 신호 파악 △위기 상황 대처 방법 △전문기관 도움 요청 방법 등을 안내하며, 생명지킴이(게이트키퍼)로서의 역할을 함께 배우게 된다. 우리나라는 급속한 고령화로 인해 노인 자살 문제가 중요한 사회적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노년층은 경제적 어려움, 만성질환, 사회적 고립 등으로 우울감을 경험할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자살 위험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노년기의 상실감과 외로움은 정신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자살 예방을 위해서는 우울증 조기 발견과 정서적 지지, 사회참여 기회 확대 등 예방 중심의 접근이 중요하다. 이을희 보건소장은 “어르신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산청군은 제16회 결핵의 날(3월 24일)을 맞아 결핵예방주간을 운영하고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군민의 결핵 예방 인식을 높이고 조기검진을 독려하기 위해 추진한 이번 활동은 지난 23일 보건의료원을 시작으로 24일 산엔청복지관에서 65세 이상 연 1회 결핵 무료 검진과 감염병 예방 등을 홍보했다. 특히 마을 경로당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기침 예절과 올바른 손 씻기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 수칙 등을 군민에게 알기 쉽게 전달할 방침이다. 또 검진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과 이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 ‘찾아가는 결핵검진’사업도 추진하는 등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선제적 예방 교육과 조기 검진 안내에 힘을 쏟는다. 이와 함께 대한결핵협회와 협력 검진 차량을 활용해 결핵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유소견자에 대해서는 객담 검사 등 추가 정밀 검사와 복약 관리까지 연계한다. 산청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결핵은 조기 발견과 꾸준한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감염병 감시 체계를 가동해 군민 건강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고령화로 인해 근력이 약해지고 낙상 위험이 높아지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근력 감소를 예방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허약노인 근력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 취약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격차를 줄이고 지역사회 중심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면지역과 표준화사망비가 높은 일부 동지역을 중심으로 경로당 22개소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3월 말부터 경로당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어르신들의 근력과 균형 능력을 체계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보건소에서 공개모집한 강사가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사전·사후 검사 ▲근감소증 인식 개선 교육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개발한 ‘어·운·완(어르신 근력·균형 운동 완성 프로그램)’을 12주간 운영한다. 또한 건강생활 실천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진주시보건소 관계자는“규칙적인 근력과 균형 운동은 어르신들의 건강 수명 연장과 낙상 예방에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건강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어르신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사천시는 23일 시청 열린시장실에서 지역 내 재가의료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들의 맞춤형 복지 서비스 지원을 위한 ‘사천시 재가의료급여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사업의 수행기관인 삼천포서울병원, 삼천포제일병원, 하나병원의 대표자 등이 참석하여 민관 협력 체계를 굳건히 다졌다. ‘사천시 재가의료급여사업’은 장기 입원 중인 의료급여 수급자 중 외래진료 가능 대상자에 대해 자택에서 의료‧돌봄‧식사 등의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사천시는 3개 전문 기관과의 체계적인 역할 분담을 통해 4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퇴원 대상자의 의료 필요도를 고려하여 케어플랜 수립 및 퇴원 후 대상자의 건강 및 생활실태 모니터링을 통해 대상자에게 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의료급여 수급자의 의료‧돌봄 대응책 마련이 필요한 시점에, 이번 3개 기관과의 협약은 대상자 욕구 중심의 의료‧돌봄 통합모델을 구축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독립적인 재가생활 가능자가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이 매년 실시하는 농기계 교육을 통해 안전한 영농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하동군에서 시행하는 농기계 교육은 총 두 가지로, 첫 번째는 농기계 임대사업소에서 실시하는 교육, 두 번째는 마을에 찾아가는 순회수리 교육이다. 농기계 임대사업소 교육은 매년 상·하반기(3월~7월, 9월~10월)에 월 1회씩 9회에 걸쳐 진행되며, 농기계의 안전한 사용법과 기초 운행 실습 등으로 구성된다. 올해는 지난 20일 시행한 ‘소형농기계 기초 운행 교육’을 시작으로 4월 ‘트랙터 조작 운행’, 5월 ‘여성농업인 교육’, 6월 ‘농용 굴삭 조작’, 9월 ‘귀농인 교육’, 10월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교육(하동소방서 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매월 초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을 받고 있으며, 교육 정원은 20명 내외이다. 순회수리 교육은 농업인이 당장 영농에 활용해야 하는 농기계를 수리해 안전한 영농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영농철 농가 맞춤식 교육’이다. 매년 상·하반기(2월~6월, 9월~10월) 주 3회씩 운영하고 있으며, 소액 수리(부품비 2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이 ‘의료·요양 통합돌봄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지역 중심의 촘촘한 돌봄 체계 구축에 나선다. 군은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통합돌봄 정책에 발맞춰 오는 27일부터 본격적인 사업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장애인 등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자신이 살던 곳에서 계속 거주하면서 의료·요양·주거·복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받는 정책이다. 군은 올해 총 8억 4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1200여 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장기요양 등급 외자 및 퇴원 환자 등 돌봄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사업은 일상생활, 보건의료, 주거, 건강관리 등 5개 분야 15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되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돌봄서비스 제공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노화, 사고, 질병, 장애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군민 누구나 해당하며, 소득 수준과 돌봄 필요도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개인별 통합지원계획을 수립한다. 이를 통해 기존의 단편적·분절적 복지서비스에서 벗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