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제16회 결핵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지난 22일 김해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에서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무료 결핵검진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또 동상동 외국인거리에서 결핵 예방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결핵 조기 발견과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마련됐다. 무료 검진은 김해시보건소가 대한결핵협회 울산경남지부, 김해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와 협업해 진행했다. 특히 평일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를 고려해 휴일에 실시해 참여 접근성을 높였다. 검진은 흉부 X선 촬영을 통한 결핵검진과 혈액·소변검사 등 기본 건강검진을 병행했다. 유소견자는 추가 검사와 치료 연계 등 사후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외국인거리에서는 김해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국가건강검진으로 결핵 ZERO, 함께해요’를 슬로건으로 결핵 예방 홍보와 가두캠페인을 했다. 외국인과 시민 등을 대상으로 결핵 주요 증상과 건강검진 필요성을 안내하며 다국어 홍보물 배부로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했다. 결핵은 공기를 통해 전파되는 대표적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남해군보건소는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군민의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해 3월 20일 이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무료 안(眼)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무료 안검진은 지난 1월 보건복지부에 신청한 사업에 선정돼 지역 어르신들에게 실명을 예방하고 건강한 눈으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도움 주고자 추진됐다. 특히 노인층 및 만성질환자들은 정기적인 안검진을 통해 안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를 받아야 하므로 의료환경과 지리적 여건이 부족한 남해군에서 꼭 필요한 사업이다. 이번 검진은 사전 예약 없이 현장 당일 접수 후 바로 검진이 이루어졌다. 8명(안과의사 2명, 진행요원 6명)으로 구성된 한국실명예방재단 검진팀은 시력, 굴절, 안압 등 각종 안 검사를 비롯해 돋보기와 안약 등을 제공했다. 또한 백내장, 망막질환, 녹내장 등을 앓고 있는 안 질환자 중 치료 및 상담과 수술이 필요한 저소득층에게는 지역 안과와 연계하여 수술비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남해군보건소는 교통이 불편한 취약지 마을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교통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검진 접근성을 높였다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와 부산광역시병원회는 퇴원하는 환자들이 지역사회로 안전하게 복귀하고 돌봄서비스를 연속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돌봄 퇴원환자 연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오늘(24일) 오후 2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시 사회복지국장, 부산광역시병원회 박종호 회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번 협약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급증하는 의료․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부산광역시병원회 소속 병원급 의료기관 53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기존에는 환자가 퇴원 이후 일상 복귀 과정에서 적절한 돌봄을 받지 못해 다시 병원을 찾는 ‘회전문 현상’이 빈번했으나,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기관과 지역사회 복지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함으로써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퇴원환자 관리체계 구축 ▲지역사회 서비스 연계 ▲정보공유 및 모니터링과 같은 사항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퇴원환자 관리체계 구축] 먼저 병원 내 사회사업실 또는 창구를 통해 퇴원 전 환자의 돌봄 요구를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 서구는 지난 20일 광주광역시 서구 방문단을 대상으로 의료급여 사업 우수사례 공유를 위한 벤치마킹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부산 서구가 ‘2025년 보건복지부 의료급여 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마련됐으며, 양 기관의 사업 노하우와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가 통합돌봄 시행 기반을 구축하고 인공지능(AI)과 현장 인력을 결합한 ‘경남형 4중 돌봄 안전망’ 가동에 본격 나선다. 특히 오는 6월 전국 광역지자체 최초로 도입되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통합복지플랫폼’을 통해 복지 정보 사각지대를 완전히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박완수 도지사는 23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통합돌봄 소통의 날’ 행사에서 “경남은 통합돌봄 전담 부서를 설치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며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제도적 준비는 완료됐지만, 여전히 현장과 제도 사이의 간극을 줄이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고 밝혔다. 이어 “기존의 신청주의 방식으로는 실제 도움이 필요한 도민들이 복지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며 “마을과 현장에서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필요한 돌봄이 제때 제공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 지사를 비롯해 최학범 경남도의회 의장과 도의원, 조준희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울경본부장, 돌봄 활동가, 서비스 제공기관 관계자 및 이용자 등 4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경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남도는 청년인구 유출에 대응하고 청년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2026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23일 경상남도 청년정책조정위원회(청년위원장 유창만)를 개최하고 2026년 경상남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 도는 ‘청년의 도전, 경남의 희망’이라는 비전 아래, 2028년 청년인구 순유입 전환 달성을 목표로, 올해 일자리, 교육․직업훈련, 주거, 금융‧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개 분야 145개 사업에 4,932억 원을 투입한다. 특히, 청년인구 유출의 주요 원인인 일자리와 교육 분야에 지난해 대비 13% 늘어난 3,490억 원을 투입해 집중 투자한다. ◆ 청년 일자리 지원, 로컬창업 활성화, 부울경 광역이음프로젝트 일자리 분야는 청년 일 경험을 통해 직무탐색과 직무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도내 미취업 청년들에게 일 경험 수당을 지원하고, 문화콘텐츠 기업 청년채용 인건비를 지원한다. 지역자원을 활용한 로컬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인구감소(관심) 지역 청년 창업가(업력 7년 이내, 20개 기업)에게 멘토링과 사업화 자금 등을 20억 원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 보건소는 ‘제19회 암 예방의 날(3월 21일)’을 맞아 암 예방과 조기진단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실천을 촉구하기 위해 의료 취약지역에 방문 출장검진 및 시민 밀집 지역에 홍보 캠페인 행사를 실시했다. 보건소는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주민의 검진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인구보건복지협회와 연계해 ‘찾아가는 출장 국가(암)건강검진’을 3월 16일 동면행정복지센터, 3월 17일 하북면보건지소, 3월 18일 상북면보건지소에서 실시해 152명의 시민이 참가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지난 19일과 20일에는 양산시보건소와 양산 이마트 및 양산시외버스터미널 일대 등 시민 밀집 장소에서 500여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암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현장에서는 ▲올해 검진 대상 항목 안내 ▲관내 검진 가능한 의료기관에 대한 정보 제공 ▲홍보물 배부 등을 진행하며 암 예방 및 국가암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렸다. 보건소 관계자는 “암은 조기발견을 통한 치료가 중요하므로 지속적인 검진 홍보 및 추가 출장 검진 등을 연말까지 추진할 계획”이라며 “암 예방과 조기 치료의 효과를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 영도구는 지난 3월 20일 구청 대강당에서 노인일자리 공익활동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팀장 어르신 212명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노인일자리 참여자 증가와 계절적 요인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현장 최일선에서 활동을 이끄는 팀장 어르신들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총 2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김남현 과장이 강사로 나서 사고 유형별 예방 수칙과 팀장의 역할, 사고 발생 시 조치 요령을 실제 현장 사례를 바탕으로 생생하게 전달했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항만소방서 김금진 소방위의 지도 아래 응급처치법과 심폐소생술(CPR) 이론 및 실습 교육이 이뤄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팀장 어르신은 “동료 어르신들과 함께 일하며 늘 걱정했던 응급 상황에 대해 직접 실습해 볼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앞으로 현장에서 안전하게 활동을 이끌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도구 관계자는 “어르신 일자리는 단순한 경제 활동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창원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창원지회가 23일 정우상가 일원에서 2026년 사랑의 헌혈 및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70여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2023년부터 매년 이어온 정기 헌혈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의 헌혈문화 확산과 생명 나눔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헌혈 캠페인 홍보활동과 함께 참여자들이 직접 헌혈에 동참하며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윤섭 창원지회장은 “헌혈은 작은 실천이지만 누군가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소중한 나눔이다”며 “앞으로도 퍼즐도 완성하고 지속적인 헌혈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순길 자치행정국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헌혈문화 확산과 나눔 실천이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창원지회는 28개 단체 3,470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급식지원, 관내문화행사 지원, 어르신놀이터 여가그가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 남구는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부산시 ‘아동 주거 빈곤가구 주거지원 공모사업(부제 : 아동 모두家 행복주거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주거빈곤가구 아동의 주거권 보장을 위해 아동 생활 공간을 중심으로 최저주거기준 이상 수준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것으로, 올해는 4세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부산 남구는 2020년부터 국토교통부의 공모사업을 통해 주거 취약계층 주거 상향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있으며, 2024년부터는 아동 주거빈곤가구 주거지원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에는 장애인 주택 개조 사업을 신규로 추진하는 등 수요자 중심 주거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