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익산시가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 설계와 취업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익산시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20일 이리공업고등학교에서 '2026 고등산학관 커플링 취업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학생들이 변화하는 산업 환경을 이해하고 스스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게임형 프로그램을 통해 2010년부터 2030년까지의 산업 흐름을 예측하며 IT·반도체·에너지 등 시대별 유망 산업의 변화를 직접 분석하고 학습했다. 특히 배터리 산업에 대한 심도 있는 직무 탐색이 이뤄졌다. 배터리 셀 설계와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소프트웨어 개발 등 연구·설계 분야를 비롯해 공정 기술과 품질 관리 등 제조 현장의 다양한 직무를 살펴보며 구체적인 진로 방향을 탐색했다. 이와 함께 산업 현장에서 중요한 안전 의식 교육도 진행됐다.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 요인과 예방 수칙, 응급 상황 대응 방법 등을 교육하며 예비 직업인으로서의 기본 역량을 강화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게임을 통해 산업 흐름을 배우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김제시는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20일 원평천 일대에서 시민단체와 함께 하천 정화활동을 실시하며 물 환경보전과 물의 소중함을 알리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하천의 환경을 개선하고 물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그린리더, 자연보호협회 등 시민단체 회원 및 환경과와 자원순환과 직원 등 약 60여명이 참여해 원평천 약 1.2km 구간을 중심으로 하천 주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세계 물의 날은 1992년 제47차 유엔총회에서 브라질 리우환경회의의 권고를 받아들여 지정·선포된 날로, 물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물 자원의 보전과 관리의 필요성에 대한 국제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됐다. 우리나라는 1995년부터 정부 차원의 기념식과 다양한 행사를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는 ‘모두를 이롭게, 세상을 품는 생명의 물’이라는 주제로 정부는 20일 부산 벡스코에서 세계 물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속가능한 물 관리와 실천, 협력 의지를 다지는 기념식을 추진했다. 시는 이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장수군은 C형간염의 조기 발견과 치료 연계를 위해 군민을 대상으로 C형간염 예방관리 사업을 추진한다. C형간염은 혈액을 통해 감염되는 질환으로, 감염자의 70~80%가 만성으로 진행될 수 있으며 간경변이나 간암 등 중증 간질환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다만 최근 경구용 항바이러스제 치료를 통해 95% 이상 완치가 가능해 조기 진단과 치료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3월부터 12월까지 총 150명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집중검사 기간을 별도로 운영해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신속한 검진을 실시할 계획이다. 항체검사는 고위험군을 우선 대상으로 진행되며, 주요 대상자는 △C형간염 확진자 가족 △과거 혈액제제 수혈자 및 주사기 공동사용 경험자 △의료기관 종사자 △만성 간질환자 및 면역저하자 등 위험요인 보유자 △50대 이상 군민 중 건강취약계층(만성질환자, 기저질환자, 독거노인 등)이다. 검사 결과 항체 양성자는 추가 확진검사를 안내받게 되며, 검사비는 무료로 지원된다. 또한 전문의 진료와 치료로 연계하고 치료 여부 및 완치 여부를 분기 1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장수군은 지난18일 한누리전당 소공연장에서 군 소속 현업 근로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 근로자 정기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다양한 업무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근로자의 안전의식과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대한산업보건협회 전문 강사를 초빙해 분기별 1회씩 연간 총 4회에 걸친 체계적인 집체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현장 적용성을 높이고 있다. 이날 교육은 △근골격계질환 예방 △주요 상황별 응급처치 방법 △밀폐공간 작업 시 질식재해 예방 △화재·폭발사고 예방 등 현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안전교육으로 구성돼 4시간 동안 진행됐다. 최훈식 군수는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기본 가치인 만큼, 현장에서의 작은 실천이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과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산업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장수군은 20일 ㈜이티바이오텍에서 계남면 신전리에 본격적인 종축 연구개발 기반 구축을 위한 ‘한국유전자종축센터’ 조성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착공식은 장수군이 미래형 축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략사업으로 추진하는 한국유전자종축센터의 출발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착공식에는 최훈식 장수군수를 비롯한 최한주 군의회의장,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청 경제부지사, 송규봉 한국종축개량협회 전북본부장 등 주요 내빈과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티바이오텍은 올해 7월까지 총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해 축산 유전자원의 체계적인 관리와 개량을 통해 생산성과 품질을 동시에 향상시킬 종모우센터를 조성하고 연구소와 종모우 우사 등 연구개발 기반 시설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센터가 조성되면 저탄소형 종모우 생산기술 개발과 교육 지원을 통해 저탄소 장수 한우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미래 축산기술 고도화를 선도해 나갈 방침이다. 장수군은 이번 센터 건립을 통해 고품질 한우 생산의 중심지로 도약해 지역 내 한우농가 소득 증대는 물론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정읍시는 19일 전북과학대학교 및 관내 직업계고 3곳과 손잡고 지자체와 대학, 고등학교를 하나로 잇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교육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맞춤형 인재 양성에 본격 나선다. 이번 협약은 정읍시와 전북과학대학교 RISE사업단을 비롯해 글로벌학산고등학교, 정읍제일고등학교, 칠보고등학교 등 지역을 대표하는 직업계고들이 뜻을 모아 이뤄졌다. 지자체와 대학, 고교 간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을 활성화하고 다가오는 RISE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기반을 튼튼하게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기존의 RISE 사업이 주로 지자체와 대학 중심으로만 추진되던 것에서 나아가 직업계고까지 교육 연계 모델에 포함시켰다는 점에서 지역 인재 양성 생태계를 획기적으로 확장하는 선도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향후 RISE 사업의 공동 기획 및 운영을 시작으로 공동 교육과 훈련 프로그램 운영,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 체계 구축, 시설 및 인프라 공동 활용, 성과 관리와 확산 등 다방면에서 긴밀하게 협력하게 된다.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부모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부모의 교육 참여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학부모교육 강사단’을 새롭게 구성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강사단 재구성은 증가하는 학부모교육 수요에 대응하고, 분야별 전문성과 강의 역량을 갖춘 강사를 체계적으로 확보·관리하기 위해 추진된다. 모집 분야는 △자녀이해 부모교육 △자기주도학습 △독서․인문교육 △ AI 역량교육 △경제․금융교육 △디지털 중독 예방교육 △기후․생태전환교육 △성교육 등 8개 분야다. 특히 올해는 선발 방식을 더욱 엄격하고 체계화한다. 지원자가 제출한 강의 시연 동영상과 강의계획서,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종합심사’를 거쳐 실제 교육 현장에서의 전달력과 학부모와의 공감·소통 능력을 보다 면밀히 검증할 계획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23~30일까지이며, 지원을 희망하는 강사는 전북교육청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한 뒤 지원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발된 강사단은 오는 5월부터 1년간 전북 지역 학부모들을 위한 핵심 교육 인력으로 활동하며, 교육청은 연 2회 이상의 역량강화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6년 AI 중점학교의 성공적인 사업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3일과 27일 두 차례에 걸쳐 ‘AI 중점학교 착수 워크숍’을 운영한다. AI 중점학교는 AI 교육을 학교 교육과정 전반에 연계해 수업·평가·학교 운영의 변화를 이끄는 학교로, 앞서 전북교육청은 지난 1월 공모를 통해 선도형 3개교·중심형 54개교·문화 확산형 24개교 등 총 81개교를 선정했다. 이번 착수 워크숍은 AI 중점학교 사업의 운영 방향과 목적을 공유하고, AI 교육 우수 프로그램 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다. 워크숍에서는 AI 교육의 최신 동향과 전북 AI 교육의 현안을 공유하고, 중점학교가 교육과정 중심의 AI 교육을 체계적으로 설계·운영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중점을 뒀다. 특히 초·중·고 학교급별 컨설턴트를 구성하고, 연중 컨설팅 체계를 가동해 일회성 연수에 그치는 것이 아닌 학교 현장에서 AI 수업이 지속적으로 개선·발전해 나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간다. 또한 워크숍에서 공유된 우수 운영 사례와 실행 노하우는 수업 사례 공개, 권역별 프로그램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6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험장소 및 응시자 유의사항을 20일 도교육청 누리집(알림마당-고시/공고)을 통해 공고했다. 이번 시험은 오는 4월 4일 시행되며, 응시자 편의를 위해 △전주기전중학교 △군산중학교 △익산어양중학교 △학산중학교 △남원하늘중학교 △진안여자중학교등 도내 6개 권역에 시험장을 설치·운영한다. 2026년 제1회 검정고시 최종 지원자 수는 총 1,046명으로 초졸 76명, 중졸 182명, 고졸 788명이다. 온라인 접수자는 나이스 검정고시 서비스를 통해 이날부터 수험표를 출력할 수 있다. 응시자는 시험 당일 오전 7시 30분부터 8시 40분까지 해당 시험실에 입실해야 하며, 신분증·수험표·컴퓨터용 사인펜(초졸은 검은색 또는 파란색 볼펜)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특히 휴대전화, 스마트워치, 전자담배, 블루투스 이어폰 등 모든 무선통신기기를 시험실 내 소지하거나 사용 시는 부정행위로 간주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합격 기준은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이며, 합격자는 5월 8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육 현장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도 상반기 산업안전보건 통합 순회점검’을 오는 23일부터 5월 29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순회 점검은 산업재해를 유발할 수 있는 잠재적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개선해 현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진행된다. 특히 지난해부터 안전보건 의무 이행을 위한 기술적 지도 뿐만 아니라 맞춤형 컨설팅까지 확대한 ‘산업안전보건 통합 순회점검’으로 추진하고 있다. 주요 검검사항은 △산업안전보건법 준수사항 확인 △현장 내 유해·위험요인 파악 및 개선책 안내 △위험성 평가 및 근골격계 부담작업 유해요인 조사 지도 △중대재해예방 안전보건 의무이행 사항 점검 △안전보건 분야 애로사항 청취 및 개선 방안 제시 등이며, 학교 및 기관 9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은 희망학교를 비롯해 저경력 업무담당자 근무 학교 및 소규모 학교 중심으로 선정해 산업안전보건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업무 지원을 위한 안전보건 컨설팅도 병행할 예정이다. 장경단 학교안전과장은 “단순한 근로 현장의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