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도서관은 2월 한 달간 ‘가족은 나의 힘’이라는 주제로 3편의 가족영화를 상영한다. 영화는 2월 매주 수요일 오후 1시 30분, 1층 종합영상실에서 상영되며, 설날 연휴인 2월 18일은 제외된다. 먼저 2월 4일에는 만화영화(애니메이션) ‘이웃집 토토로’가 상영된다. 이 영화는 자매와 부모의 사랑, 가족이 함께 위기를 견뎌내는 가족영화로 자연과 인간의 조화, 가족의 중요성, 상상력의 힘을 다루며 아이들의 세계와 성장을 그려내고 있다. 2월 11일 상영작은 ‘리틀 포레스트’로 도심에서 생활하는 한 청년이 푸근한 고향으로 돌아와 재충전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취업을 위해 도전하는 주인공이 휴식을 위해 잠깐 내려온 고향에서 엄마와의 편지와 지낸 시간도 추억하면서 1년 동안 생활하면서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고 새로운 삶을 도전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2월 25일에는 만화영화(애니메이션) ‘미첼 가족과 기계 전쟁’이 상영된다. 대학 입학으로 집을 떠나 소원해진 가족들과 추억을 만들기 위해 여행을 떠나게 되고 한편 로봇이 오류로 반란을 일으키며 세계를 접수하게 되면서 가족과의 관계 해결과 세계를 구하는 이야기로 풀어가고 있다. 울산도서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시가 해외직구를 통한 저가 식품·화장품 유입이 늘어남에 따라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한 안전성 점검에 나선다.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해외 전자상거래 온라인 기반(플랫폼)을 통해 판매되는 식품과 화장품 등 유통 제품 총 100건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해외 온라인 기반(플랫폼)을 통한 화장품 해외직구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관세청 통계에 따르면 화장품 해외직구 건수는 2020년 173만 건에서 2024년 307만 건으로 늘었다. 해외 온라인 기반(플랫폼) 유통 제품이 일상 소비로 자리 잡으면서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제품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에 연구원은 2월부터 11월까지 식품,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위생용품, 기구·용기·포장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품목 전반에 걸쳐 안전성 점검을 실시한다. 식품은 보존료와 총아플라톡신, 금속성 이물 등을 검사하고, 화장품은 중금속과 디옥산, 위생용품은 납·비소 등 중금속과 형광증백제 여부를 중점 확인한다. 검사 결과 부적합 제품이 확인될 경우 식품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주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수경)가 1일 울주군청 문수홀에서 제21대·제22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순걸 울주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임 회장의 노고에 감사하고, 신임 회장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임하는 김옥희 회장은 재임 기간 여성 권익 증진과 지역사회 나눔·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여성단체 간 화합과 협력 기반을 다지는데 크게 기여했다. 새롭게 취임한 김수경 회장은 “울주군여성단체협의회가 지역사회와 더욱 소통하며, 여성의 역량이 울주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울주군 여성단체협의회는 돌봄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면서 지역 공동체를 든든히 지탱해 온 중요한 파트너”라며 “울주군도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가족이 행복한 울주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주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 봉사활동과 여성 역량 강화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광역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는 30일, 태화강국가정원 및 태화루 스카이워크, 울산시립미술관을 찾아 현장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꿀잼도시 울산을 구현하기 위해 울산시가 추진 중인 문화관광 콘텐츠를 살펴보고, 활용 방안 및 운영 실태 등을 직접 확인하기 위함이다. 먼저 문화복지환경위원들은 태화강국가정원 일대에서 3월부터 운행 예정인 울산마차의 운영방식과 인력계획, 안전관리 체계 등에 대한 보고를 받고 안전 확보와 유지보수 방안에 대해 질의했다. 또한, 운행속도와 동선, 안내 해설 등 전반적인 운영사항을 점검했다. 이어 태화루 스카이워크에서는 전동그네와 그물네트, 유리바닥 등 시설물 안전을 점검하고, 특히 교통약자 접근성 제고, 주차장 확충, 동절기 운영 등에 대해 논의했다. 끝으로 백남준 작가의 작품 ‘거북’이 포함된 울산시립미술관 소장품 기획전시 현황을 확인하며 작품 및 전시 홍보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홍유준 위원장은 “도심 속 새로운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재방문하고 싶은 매력적인 체류형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지역 활성화에도 실질적으로 이바지할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지난해 말 착공에 들어간 울산 남구 장생포순환도로 마지막 구간 확장공사가 본격 추진되는 가운데, 공사 초기 단계부터 주민 불편 최소화와 원활한 소통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방인섭 울산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지난달 30일 오후 시의회 연구실에서 울산시 종합건설본부 관계자를 불러 장생포순환도로 확장공사 최종 구간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공사에 따른 주민 불편 해소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시의회 산업건설전문위원실 공무원들도 함께해 의회 차원의 관심과 협력 의지를 나타냈다. 방 의원은 “장생포순환도로 확장은 장생포 지역 주민들이 20여년간 기다려 온 숙원사업”이라며 “공사가 시작된 만큼 끝까지 차질 없이 마무리되려면 무엇보다 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사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할 수 있는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고, 주민 의견이 현장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장생포순환도로는 울산대교 입구를 출발해 매암사거리, 현대모비스 입구, 장생포초등학교, 고래박물관을 거쳐 다시 울산대교 입구로 연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사)울산북구자원봉사센터는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자원봉사단체의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을 지원하고자, ‘2026 세상을 바꾸는 자원봉사 프로그램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2월 2일부터 3월 6일까지 진행되며, 자원봉사단체가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접수 기간은 2월 23일부터 3월 6일까지로, 이후 3월 중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3월 18일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공모 대상은 자원봉사활동기본법 제7조에 따른 13개 사업 범위 중 공명선거, 국제협력 및 국외봉사활동을 제외한 모든 분야이며, 선정된 프로그램에는 최대 200만원 이내의 사업비가 차등 지원된다. 신청 대상은 1365자원봉사포털 내 북구 소속으로 등록된 자원봉사단체로, 동일하거나 유사한 사업으로 이미 지원을 받은 단체는 신청할 수 없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양식을 내려받아, 접수 기간 내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단체들은 4월부터 9월까지 프로그램을 운영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울주군이 30일 군청 문수홀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최길영 울주군의회 의장, 서범수 국회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친화도시 인증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은 울주군의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공식 인증을 기념하고, 아동의 권리가 존중 받는 도시 조성을 위한 실천의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울주소년소녀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아동친화도시 추진 경과보고 △아동참여위원회 아동권리헌장 낭독 △기념사 및 축사 △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아동들이 직접 아동권리헌장을 낭독해 아동 권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앞서 울주군은 2022년부터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아동친화 법체계 구축 △유니세프 업무협약 △아동친화도시 거버넌스 구축 △아동 참여권 확대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번 선포식을 기점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뒷받침할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순걸 군수는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는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라며 “아동이 안전한 환경에서 존중받으면서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북구는 아동과 청소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2월 한달 동안 아동 정책 참여 창구인 '전지적 아동시점'을 운영, 설문조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전지적 아동시점'은 아동이 정책의 수요자로서 북구에서 추진 중인 아동 관련 사업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마련한 온라인 참여형 의견 수렴 창구다. 설문조사는 울산 북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미만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홍보 포스터에 안내된 QR코드 접속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설문에서는 ▲어린이날 행사 ▲아동권리교육 ▲공원 및 놀이터 ▲야외 물놀이장 ▲온·오프라인 스탬프투어 등 북구 주요 아동 관련 사업 5개 분야를 중심으로, 이용 만족도와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아동 의견을 수렴한다. 북구는 이번 설문 결과를 종합해 관련 부서에 공유하고, 정책에 반영 가능한 사항부터 단계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설문 참여자 가운데 50명을 추첨해 소정의 선물도 증정한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는 아동이 정책의 대상에 머무르지 않고 직접 의견을 제시하는 주체로 참여할 수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북구는 30일 구청 상황실에서 노인복지정책위원회를 열고, 2026년 노인복지 시행계획(안)을 심의했다. 올해 북구 노인복지 시행계획은 '안정적인 노후 지원 체계로 어르신 행복을 실현하는 도시 조성'을 목표로, 5개 분야 23개 사업을 담고 있다. 분야별 사업을 살펴보면, ▲효문화 실천과 노인단체 지원 강화를 위해 대한노인회 북구지회 운영 지원과 효문화 장려사업 실시 ▲활기찬 노후, 든든한 일자리와 생활 지원을 위해 노인일자리 사업과 저소득세대 냉·난방비 지원사업 추진 ▲이용자 중심의 꼼꼼한 돌봄체계 강화를 위해 독거노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제공과 경로식당 운영 ▲소통과 나눔이 살아 있는 경로당 조성을 위해 경로당 신축 및 개보수 추진 ▲행복한 노후를 위한 노인복지시설 운영을 위해 노인복지관 및 노인대학 운영 등이 있다. 특히 올해는 노후된 시장2리경로당과 화봉경로당을 신축해 이용 어르신의 편의 증진에 나선다. 상반기 중 실시설계 용역을 마치고 하반기에는 공사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북구 관계자는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액티브 시니어 등 새로운 노년층이 등장함에 따른 맞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울주군이 30일 군청 이화홀에서 ‘2026년 울주군 군립도서관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도서관 운영위원회는 도서관 운영 효율화와 독서 문화 발전을 위한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도서관 운영 관계자, 문화·교육계 등 관련 분야에 경험과 학식을 갖춘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 △2025년 도서관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 등 도서관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도서관은 이제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주민의 휴식과 소통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운영위원회에서 수렴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군립도서관의 운영과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