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의 겨울은 소리로 시작한다. 축구장에는 구령이 박히고, 야구장에는 배트가 공을 때리는 경쾌한 소리가 퍼진다. 씨름장과 역도장에서는 거친 숨이 바닥을 긁는다. 종목은 달라도 목표는 하나다. 2026년을 끌어올리기 위한 몸 만들기가 경남 고성군 곳곳에서 동시에 돌아가고 있다. 9개 종목 262개 팀 6,300명 … ‘겨울 전지훈련=고성’ 숫자로 증명 고성군은 2025년 11월 2일부터 2026년 3월 31일까지를 동계전지훈련 기간으로 운영 중이다. 훈련 무대는 스포츠타운 일원과 동고성체육공원, 거류체육공원 등이다. 이번 시즌 고성에 들어오는 선수단은 야구·수영·역도·축구·태권도·씨름·농구·양궁·육상 등 9개 종목, 262개 팀, 6,300여 명 규모다. ‘겨울 전지훈련 하면 고성’이라는 문장이 숫자로 다시 확인되는 셈이다. 현장 열기는 이미 초반부터 달궈졌다. 2026년 1월 중순 현재까지 110개 팀, 2,400여 명이 고성을 찾아 훈련에 몰입하고 있다. 특히 1월 셋째 주에는 축구·씨름·야구·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은 국토교통부가 2026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안)을 오는 1월 23일부터 2월 23일까지 열람할 수 있도록 하고, 이 기간 동안 표준(단독)주택 소유자를 대상으로 이의신청을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안)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고성군청 재무과 및 각 읍·면사무소 민원실에서도 1월 23일부터 열람이 가능하다. 표준(단독)주택 소유자 중 공시가격에 대해 의견이 있는 경우에는 2월 23일까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이의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서면 이의신청서를 국토교통부(부동산평가과), 군청 재무과 및 해당 주택 소재지 읍·면사무소 민원실에 직접 제출하면 된다. 고성군은 표준(단독)주택가격을 기준으로 주택가격비준표를 적용해 2월 13일까지 관내 17,120호의 개별주택가격을 산정할 예정이다. 이후 한국부동산원의 가격 검증과 고성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30일 최종적으로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게 된다. 이번 열람 및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은 겨울철 한파·대설·정전 등으로 인한 축산농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겨울철 축산재해 예방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난방기 사용 증가와 전기 사용량 급증으로 축사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대비한 것으로, 2026년 1월 12일부터 2월 27일까지 관내 소·돼지·닭·오리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고성군은 겨울철 재해로 이어질 수 있는 전기설비 관리 상태, 정전 대비 체계, 축사 구조물 안전성, 가축 사육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누전차단기 및 전기설비 관리 상태 △노후 전선·콘센트 상태 △문어발식 배선 여부 △전기설비 주변 먼지·거미줄 제거 상태 △소화기 비치 여부 △동절기 적정 사육관리 여부 등이다. 특히 겨울철에는 난방기 사용 증가와 폭설로 인한 시설물 손상, 정전 발생 등으로 축사 관리 여건이 급격히 악화될 수 있는 만큼, 농가별 취약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현장 지도를 통해 개선을 유도할 방침이다. 정대훈 축산과장은 “겨울철 축산재해는 한 가지 원인이 아닌 여러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은 1월 22일 2026년 토양개량제 공동살포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토양개량제는 유효규산 함량이 낮은 농경지 및 산성토양에 토양을 개량하고 지력을 유지·보전하기 위한 것으로, 해당 사업은 3년 1주기로 공급되며 2026년 고성읍, 삼산면, 하일면, 하이면 대상으로 사업비 378백만 원을 들여 규산질 61,291포, 석회질 7,630포, 패화석 12,764포를 전량 무상으로 공급한다. 2027년에는 상리면, 대가면, 영현면, 영오면, 개천면, 구만면, 2028년에는 회화면, 마암면, 동해면, 거류면에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개최된 토양개량제 공동살포운영위원회에서는 토양개량제 공급시기를 2~3월로 결정하고, 공동살포 지역 구획 및 공동살포 대행자 선정 등 공동살포를 위해 필요한 사항을 결정했다. 또한, 위원회 개최 이후 공급전까지 공동살포 여부 재조사를 실시하여 공동살포 희망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박태수 농업기술과장은 “친환경 농자재는 농사준비의 첫걸음이 되는 만큼 농업인이 원하는 시기에 차질없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토양개량제 지원으로 토양 지력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성진)는 1월 22일, 정쉐프(김충은)와 ‘참고마운가게’ 협약을 체결하고 2026년 나눔 활동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협약은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의 의미를 더하는 첫 협약으로, 협의체의 사업 취지에 공감한 정쉐프가 참여하게 되면서 2026년에도 참고마운가게 사업이 지속적으로 활성화될 예정임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 정쉐프는 손님과 함께 일상 속 100원의 정성 기부에 동참하게 되며, 모금된 후원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고성군 내 저소득 가정의 생계비와 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성진 위원장은 “2026년 첫 협약에 함께해 주신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라며, “새해의 시작을 나눔으로 열어주신 참여 가게에 감사드리고, 올해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협의체가 책임감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참고마운가게’는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운영하는 지역 나눔 캠페인으로, 주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사업이다. 본 사업은 연중 운영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경남 고성군은 1월 22일 서울특별시관광협회 회의실에서 서울특별시관광협회(회장 조태숙)와 지역 관광 활성화 및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성군과 서울특별시관광협회의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고, 상호협력을 통한 관광객 유치 확대와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 관광산업 발전 및 홍보를 위한 상호 협력 △ 양 기관 관광자원의 인적․물적 협력 및 정보 공유 △ 축제, 행사, 관광자원 홍보 등 문화·관광 분야 진흥을 위한 상호 지원 등이다. 협약에 따라 고성군과 서울특별시관광협회는 지역 관광정보 제공 및 홍보를 위해 실제적 상호 협력체계를 맺고, 관광객 유치와 지역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상호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노석철 관광진흥과장은 “고성군은 공룡엑스포, 독수리, 자란만 해양치유센터 등 풍부한 생태자원을 기반으로 체류형 해양·생태 관광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다”라며, “이번 협약을 발판으로 대한민국 관광산업 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서울특별시관광협회와 교류·협력을 강화하여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은 고성군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군민에게 도움되고 고성 관광 발전에 기여하는 축제 발굴 및 지원을 위해 '2026년 고성군 주민참여 축제 공모사업'을 추진으로 2026년 축제 일정을 시작 한다고 밝혔다. 축제 공모 접수 기간은 1월 29일까지며, 군내에 주소를 둔 비영리 법인·단체, 개인 또는 기타 축제 추진기관이면 신청 가능하다. 공모 주제는 다양한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관광객유치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축제, 지역 관광자원 활용하여 지속 추진 할 수 있는 축제, 지역 특산품 홍보 및 판매로 지역과 함께 하는 축제 이며, 담당부서 자체평가와 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축제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특히 지역의 유명한 볼거리 먹거리 등을 활용하여 관광객이 유치 될 수 있는지를 평가 할 예정이며, 경기활성화를 위해 특산물 홍보 부스를 필수로 운영 하여야 한다. 이번 공모사업의 총 사업비는 1억1,000만 원으로 축제당 최소 500만 원에서 최대 2,000만 원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공모는 계획서에 지역 특산품 판매 및 홍보부스운영을 축제 내용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 보건소(소장 이을희)는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상급종합병원 및 재활병원 등 재활의료기관에서 의뢰되는 장애인 및 예비장애인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장애인 조기적응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활 전문간호사가 직접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해 퇴원 이후 겪게되는 신체적 불편함, 사회적·심리적 변화 등 다양한 상황에 준비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건강한 일상생활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운영 횟수는 총 8회로 초기상담을 통한 기능평가(MBI), 삶의 질(EQ-5D)평가 및 체력평가, 운동평가 등을 측정하고 가이드북을 기초로 대상자의 건강상태 및 재활요구도를 반영하여 △프로그램 소개 및 등록 평가 △나를 이해하기 △일상생활 동작관리 △보조기기 이해 및 활용 △건강관리 운동 △투양·영양·삼킴장애 관리 △우리 지역 자원 활용하기 △맞춤형 서비스 안내의 내용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을희 고성군보건소장은 “퇴원환자 연계를 통한 지역사회 장애인 조기적응 프로그램을 활성화하여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기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은 1월 22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고성군청 정문 및 종합사회복지관 앞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전국적으로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혈액 부족 사태를 예방하고 헌혈을 통한 나눔 문화와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고성군보건소와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이 협력하여 진행했다. 행사에는 고성군청 직원은 물론, 관내 유관기관 및 지역주민 등이 참여해 생명 나눔의 소중한 뜻을 함께했다. 이을희 보건소장은 “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 수 없고,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은 헌혈로 공급받는 혈액에 생명이 달려 있다”라며, “군민 여러분의 꾸준한 관심과 자발적인 헌혈 참여가 절실하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고성군보건소는 정기적인 헌혈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지역 내 헌혈문화 확산과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데 힘써왔다. 앞으로도 공무원 및 관내 유관기관 등과 적극 협업하여 각 단체의 자발적 헌혈 참여를 활성화하고, 건강한 나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경남 고성군은 영농작업 후 경작지에 남은 영농부산물의 불법소각으로 인한 화재 및 환경 문제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무료 파쇄지원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파쇄지원단’은 지난해에 이어 2026년 상반기에도 4월 20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부산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대상으로 고성군이 직접 운영하는 지원단이 현장을 방문해 무료로 파쇄 작업을 지원하여 불법소각으로 인한 화재 예방은 물론, 미세먼지 발생과 병해충 확산을 줄이고 영농부산물의 퇴비화를 통한 자연순환 실천을 목표로 운영된다. 한다. 파쇄 대상 작목은 고춧대, 콩대, 깻대, 옥수수대, 가지대, 과수 잔가지 등이며, 신청 농가는 △영농부산물 외 이물질(비닐끈, 파이프, 돌, 철사 등) 제거 △1톤 차량 진입이 가능한 장소까지 부산물 운반 및 적재 △파쇄 후 부산물의 자체 처리 등 의무사항을 반드시 이행해야 한다. 파쇄를 희망하는 농가나 마을은 3월 27일까지 가까운 읍·면사무소 산업경제담당으로 신청하거나, 농업기술센터 2층 농촌정책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다만, 올해부터는 대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