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 울산직업교육복합센터는 1월 한 달간 직업계고 전문교과 교사 70여 명을 대상으로 모두 6개의 직무연수 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실물(피지컬) 인공지능’ 등 신기술 환경에 발맞춰 지능형(스마트) 제조 분야에서 직업계고 교사의 전문성을 강화해 학생 지도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주요 연수 과정은 정해진 규칙에 따라 장치나 시스템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프로그램 논리(로직) 제어(PLC)’ 운영, ‘프로그램 논리 제어’ 활용 연구 과제(프로젝트) 제작과 협동 로봇·산업용 로봇 운영 기초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협동 로봇·산업용 로봇 운영 기초’ 과정은 울산과학대학교와 협력해 지역 교육 기반 시설(인프라)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교육의 전문성과 현장 적용력을 더욱 높였다. 이와 함께 환경 분야 국가기술자격 실기 지도, 커피 전문가(바리스타) 양성 기초, 영화(시네마틱) 영상 제작 기초 등 전문교과 교사들의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직무연수 과정도 개설해 운영했다. 2024년 전국 최초의 직업교육 통합 거점 센터로 개관한 울산직업교육복합센터는 직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유아의 초등학교 적응을 돕고 교육의 연속성을 확보하고자 올해부터 관내 모든 유치원에서 ‘유초 이음교육’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유초 이음교육’은 유치원에서 초등학교로 넘어가는 전환기 유아를 위해 교사, 학부모, 지역사회가 협력해 실천하는 교육 지원 체계다. 유아의 기초역량을 키워 평생학습의 토대를 마련한다는 취지다. 울산교육청은 지난 2022학년도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이음교육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 2023년 30개 원, 2024년 22개 원, 지난해 54개 원을 거쳐 올해는 모든 유치원이 참여하는 완성형 단계에 접어들었다. 이와 관련, 울산교육청은 지난 29일 울산과학관에서 지역 초등학교 교장과 교감을 대상으로 ‘이음교육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간 교육과정 연계성을 높이고, 현장 관리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해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연수는 이음교육에 대한 이론적 이해를 높이는 전문가 특강과 실제 학교 현장에서 운영된 이음교육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국립공주대학교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염 시 중증으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백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임신 후반기인 27주~36주 사이에 예방접종을 통해 산모의 항체를 태아에게 전달하는 ‘모자면역’이 효과적이다.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울주군에 주민등록을 둔 임신 27~36주 또는 분만 후 1개월 이내에 해당하는 임산부와 그 배우자다. 접종 희망자는 임신 16주부터 분만 1개월 이내 울주군보건소 예방접종실을 방문하거나 온라인(정부24)으로 관련 서류를 제출한 뒤 대상자로 등록되면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받을 수 있다. 관련 서류는 신분증 및 주민등록등본(신청일 기준 1주일 이내), 임신확인서(산모수첩), 분만 1개월 이내 산모는 출생증명서 등 출산 증명서류, 배우자는 가족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인식) 울주군립야영장(관장 윤두언) 대운산야영장과 국립대운산 치유의숲은 2026년 1월 중 30일(금)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운산을 거점으로 한 산림휴양 및 복지 중심 공간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대운산야영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및 숲 체험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며,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다양화하고 이용객 만족도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울주군립야영장은 프로그램 홍보 및 장소 제공을 맡고, 국립대운산 치유의숲은 전문 인력을 활용한 산림치유·숲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이용객 유입 확대와 시설 운영 활성화는 물론 지역 주민을 위한 산림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최인식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야영과 산림치유를 연계한 새로운 휴양 모델을 구축하는 계기”라며, “대운산을 찾는 이용객들이 자연 속에서 진정한 휴식과 회복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자연 친화적 휴양 서비스의 질을 높이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동구 슬도아트가 오는 2월 7일부터 올해 첫 번 째 상반기 대관 공모 선정 전시로 사이파크 그룹전(작가 전상희, 지혜영) ‘흐름 속 생성과 소멸: 공감’을 연다. 이번 전시는 슬도아트 전관 (갤러리 도, 아, 트)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는 슬도아트 공간에서 마련되는 23번째 전시회로, 앞서 슬도아트에서는 지난해 12월 20일부터 2월 1일까지 2025년 하반기 대관 공모 선정전 ‘별주부전(바다 속 이야기)’와 ‘사적인 지형도 THEREFORE WE WERE’가 열렸다. 이번에는 2월 7일부터 3월22일까지 슬도아트 내 갤러리 ‘도’,‘아’,‘트’에서 사이파크 그룹(작가 전상희, 지혜영)의 작품 50여 점을 전시한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매주 월요일과 설 연휴 (2.17.-2.18.)는 휴관한다. 사이파크의 전상희 작가와 지혜영 작가는 성신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동양화 전공을 졸업한 동문으로, 수도권 지역의 여러 갤러리에서 개인전과 단체 전시를 개최한 바 있다. 팀명인 사이파크 (Sai Park)는 두 사람의 감정이 유영하는 공간이라는 의미로, 두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은 새해를 맞아 지난 1월 14일부터 1월 29일까지 조선업 등 지역제조업 현안을 점검하고 노사 상생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관내 주요 기업체와 노동조합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조선업 경기 회복에 따른 생산 확대 국면에서 인력 수급 불균형, 숙련 기능 인력 부족, 산업안전 강화 등 현장의 주요 과제를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청장은 기업 생산 현장과 노조를 찾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제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기업체와의 만남에서는 협력업체 인력난과 외국인 근로자 활용에 따른 현장 관리 문제, 지역 인재 유입 확대와 숙련 인력 양성 필요성 등이 논의됐다. 노동조합과의 자리에서는 하청 노동자를 포함한 고용 안정, 장시간 노동 개선, 중대재해 예방 등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대한 의견이 제시됐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동구 제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은 현장 노동자의 안전과 숙련도에서 출발한다”라며 “노사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인력양성, 산업안전, 노동복지 분야에서 지자체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동구는 다양한 동구 소식을 온라인으로 알리고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제4기 소셜미디어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이번 서포터즈는 온라인 홍보에 관심이 많고 SNS 활용이 활발한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모집 기간은 1월 30일부터 2월 9일까지이다. 모집 인원은 약 10명으로, 선발된 서포터즈는 2월 중 발대식을 거쳐 2026년 3월부터 2027년 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선발된 서포터즈에게는 매월 소정의 원고료(활동비)가 지급되며, 활동 실적이 우수한 사람에게는 구청장 표창 수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소셜미디어 서포터즈는 울산 동구 공식 SNS 채널을 활용해 ▲구정 홍보 콘텐츠 기획·발굴·제작 ▲지역 행사·현안 홍보 ▲온라인 소통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 울산 동구 주민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존에 활동했던 분도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 동구청 누리집 내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하거나 울산 동구청 기획예산실 미디어홍보팀(052-209-3047)으로 문의하면 된다. 동구 관계자는 “소셜미디어 서포터즈는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북구 CCTV 통합관제센터는 최근 발생한 명촌 억새밭 화재 당시 집중모니터링으로 방화범 검거에 기여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4일 오후 7시 26분 쯤 명촌동 억새밭 화재 발생 소식을 접한 관제센터에서는 화재 발생 상황을 집중 모니터링했다. 화재가 발생하고 1시간 정도가 지난 후 방화를 의심한 북부경찰서에서 관제센터를 방문했고, 모니터요원과 경찰이 함께 영상 추적에 들어갔다. 영상 확인 중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남성 1명이 양정1교 하부도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명촌 방향으로 지난 후 억새밭 화재가 추가로 발생한 것을 확인하고 곧장 해당 남성의 동선 파악에 들어가 도주 경로를 알아냈다. CCTV 영상을 통한 방화 용의자의 동선 파악으로 경찰은 화재 발생 다음날인 25일 명촌 억새밭 방화범을 검거했다. 북구 관계자는 "화재 발생 직후부터 꼼꼼하게 모니터링한 결과를 경찰에 전달해 방화범을 신속하게 검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빈틈없는 모니터링으로 안전한 북구를 만들어 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북구예술창작소 감성갱도2020이 2월 14일까지 기획초대전 '말(馬)이 피우는 매화' 전시를 연다. 이번 전시는 매화 속을 달리는 AI로 만든 붉은 말이라는 인상적인 이미지에서 출발한다. 전통 수묵으로 표현한 매화 사이로 붉은 말이 힘차게 달리는 장면은 아날로그적 회화 감성과 디지털 기술이 교차하는 지점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이번 전시 참여 작가들은 전통 수묵기법을 기반으로 각자의 조형언어를 더해 회화·이미지·기술적 요소가 결합된 작품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관람객은 익숙한 수묵의 정서 속에서 새로운 시각적 경험과 해석의 가능성을 마주하게 된다. 감성갱도2020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전통과 기술은 대립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확장시키는 관계임을 보여주고자 했다"며 "AI로 구현된 이미지가 수묵의 서사와 만나 관람객에게 희망과 생동의 메시지를 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북구청소년문화의집이 2025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시설로 선정돼 성평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북구청소년문화의집은 5회 연속 최우수시설에 선정되며 안정적인 시설 운영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30일 울산 북구에 따르면 북구청소년문화의집은 이번 평가에서 평가 항목 전반에 걸쳐 우수한 성적을 받아 우수등급을 획득했으며, 우수등급 시설 가운데서도 상위 10%에 해당하는 최우수시설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청소년문화의집, 수련관, 청소년특화시설 등 전국 청소년 수련시설 548곳을 대상으로, ▲운영 및 관리 ▲청소년 이용 및 프로그램 ▲인사·조직 ▲시설·안전 ▲시설 운영 발전 등 모두 7개 영역에서 진행됐다. 북구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5회 연속 최우수 시설 선정은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든 성과"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안전하고 즐겁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전국 청소년 수련시설의 운영 전반을 평가해 수련시설의 전문성 강화 및 안전한 수련활동 여건 조성을 위해 2년마다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