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시는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인 통영향교에서 지난 24일 향교 유림 및 일반시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기 2577년 춘기석전제’를 엄숙히 봉행했고 밝혔다. 이날 춘기석전제는 통영시가 지원하고 통영향교가 주관했으며, 초헌관에는 윤인국 통영시 부시장, 아헌관에는 조수용 봉평동장, 종헌관에는 노승욱 광도면장이 맡아 진행됐다. 이들을 포함한 7헌관과 제집사 13명은 정해진 절차에 따라 27성현에게 술잔을 올리고 축문을 낭독하며 지극한 예(禮)를 올렸다. 최덕호 통영향교 전교는 “석전제는 우리 사회의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 교육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석전제를 통해 공자의 가르침을 깊이 되새기고, 현대 사회에서 향교의 역할을 다시금 되돌아볼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석전제는 공자를 모신 문묘(지방에서는 향교)에서 제관 7헌관을 비롯해 제집사 13명이 절차에 따라 27성현에게 봉행하는 제향의식으로, 매년 음력 2월과 8월의 상정일(上丁日)에 선성·선사(옛 성인과 성인을 보좌했던 사람)를 추모하기 위해 성균관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시는 통영국제음악제 기간 중인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통영국제음악당에서 차세대 음악가 발굴 프로그램‘디스커버링 투모로우: 영 아티스트 포럼 & 쇼케이스 (Discovering Tomorrow: Young Artist Forum & Showcase)’를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장르별 시장 거점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통영국제음악제 스케일업’사업으로, 영 아티스트의 성장을 지원하고 예술시장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통영국제음악재단이 힘 써온 젊은 음악가의 발굴·교육·성장을 위한 구체적인 방향성을 논의하고, 한국 음악계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비전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다. 특히 국제음악콩쿠르세계연맹(WFIMC), 한국예술영재교육원, 금호문화재단과 협력해 진행되며, 국내외 음악 전문가들이 참여하는‘주제별 세션’과 차세대 연주자들이 직접 무대에 오르는‘쇼케이스’,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 간 교류를 위한‘스피드 미팅’으로 구성된다. 포럼은 국제음악콩쿠르세계연맹(WFIMC) 회장인 페터 파울 카인라트가‘오늘은 내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시는 지난 24일 부시장실에서 보다 효율적인 국‧도비 예산의 확보 및 활로 개척을 위해 윤인국 통영시 부시장 주재로'2027년도 제2차 국․도비 사업 추가발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4일에 개최된 제1차 국‧도비 주요(신규)사업 추진계획 보고회의 후속적 성격의 보고회로, 기존 제1차 보고회 때 일부 누락된 국‧도비 사업 및 국가직접 수행사업 등을 공감‧소통 회의시간을 통해 부시장과 실‧국‧소장이 브레인스토밍 방식으로 자유롭게 아이디어와 의견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보고된 주요(신규) 국‧도비 사업은 행안부, 과기부를 포함해 복지부 등 각종 중앙부처 업무보고 자료와 경상남도 국비 전략회의 사업 자료 목록 등을 바탕으로 각 소관부서에서 해당자료를 검토해 통영시에 적용 가능성이 높은 신규 국‧도비 사업이 토론의 주를 이뤘다. 특히 ▲통영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개체굴 수출 전용 컨테이너 제작 ▲수산물 가정간편식(HMR) 가공지원 센터 조성사업 ▲청년박신장 임대사업 등 지역특성에 부합하는 사업 또한 활발한 의견 및 아이디어 공유가 이뤄졌다. &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시는 지난 23일 2025년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토대로 부패취약분야 개선과 청렴체감도 향상을 위해 보조금 업무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 앞서 참석자들은 청렴실천 다짐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에 대한 의지를 공유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장이 직접 참석해 보조금 업무 담당 실무자들과 소통하고, 업무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개선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는 2025년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청렴체감도 부문이 5등급으로 하락한 점을 엄중히 인식하고, 주요 취약분야에 대한 원인 분석과 대응방안 마련에 중점을 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업무 처리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 강화를 위한 실무 중심의 개선방안이 논의됐으며, 현장에서 느끼는 업무 부담과 관행적 문제에 대해서도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했다. 또한 공공재정환수법 관련 교육 영상을 시청하며, 보조금 업무 담당자의 업무 이해도와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 아울러 조직 내 소통 활성화와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공감대를 형성했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시는 시민들의 비만 및 만성질환 예방과 적극적인 신체활동 장려를 위해 오는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모바일 걷기 앱을 활용한 ‘워크온’을 실시한다. 워크온은 시․공간 제약 없이 자유로운 참여가 가능한 모바일을 활용해 일상생활 속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걷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매월 건강 걷기 챌린지에 참여하고, 건강정보 공유 및 걷기 좋은 길 공유 등의 활동에 동참할 수 있다. 4월 챌린지는‘꽃길만 걸어봄’으로, 참여자들은 ▲30일 동안 20만보 걷기(하루8,000보 인정) ▲봄맞이 우리 동네 꽃길 인증하기를 목표로 한다. 이를 달성한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이 제공된다. 이 외에도 걷기 활동을 장려하는 추가 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있는 통영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워크온’앱을 설치하고 통영시민 커뮤니티 '소통하는 안영한 걷기'에 가입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보건소 통합건강관리실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시는 농업인의 안전의식 제고와 농작업 재해 예방을 위해 추진한 ‘2026년 농작업 안전리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20일과 23일 양일간 통영시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농작업 안전리더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농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위기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실습 중심으로 운영됐다. 교육 내용은 근로자 고용 농업경영주를 위한 안전교육을 비롯해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농업기계 안전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준수사항과 위험성 평가에 대한 이해를 돕고, 농업인 업무상 재해 및 작업성 질환 예방 교육이 함께 이뤄졌다. 또한 농촌진흥청, 통영소방서, 경남농업기술원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실습과 사례 중심의 생생한 교육을 제공하며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농작업 안전리더들은 “평소 막연하게 알고 있던 안전수칙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었고,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교육 내용이 많아 매우 유익했다”며 “농작업뿐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시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2026년 ‘어깨동무 네트워크’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권역별 기획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기획회의는 권역별 거점기관인 ▲동행팀(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 17일) ▲공유팀(통영시장애인종합복지관, 18일) ▲나눔팀(도남사회복지관, 20일)의 주도로 진행됐으며, 각 권역 내 사회복지기관 실무자,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등 민·관 복지 전문가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최근 사회적 이슈로 대두된 ‘중장년 1인가구의 고독사 및 사회적 고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으며, 각 권역의 특성에 맞는 2026년도 특화사업을 확정했다. 먼저 동행팀은 2025년에 이어 식생활 영위가 어려운 중장년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싱글밀키트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기로 했으며, 공유팀은 계절별 맞춤 음식을 매개로 고독사 위험군을 모니터링하는 ‘계절김치 지원사업’을 선정했다. 또한 나눔팀은 열악한 주거 환경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올해 핵심 사업으로 결정하고 구체적인 실행 방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시는 사회적 고립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하기 위해 '2026년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함께 살피고 누리는, 고립 없는 안녕(安寧) 도시 통영’을 비전으로 정하고, 관내 사회적 고립 위험군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6대 전략, 34개 세부사업을 확정해 전 부서의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번 계획은 단순한 안부 확인을 넘어 발굴부터 관계 형성, 맞춤형 서비스 지원,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고독사 예방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포괄적인 복지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 6대 전략별 34개 과제… 전 세대 아우르는 촘촘한 발굴·지원 올해 추진되는 34개 세부사업은 ▲정기 안부 확인체계 구축 ▲청년 지원 ▲중장년 지원 ▲노인 지원 ▲사후관리 ▲기타사업 등 6대 핵심 전략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특히 데이터 기반의 ‘고독사 위기대응시스템’과 지역 사정에 밝은 ‘인적 안전망’을 결합해 복지 사각지대를 상시 발굴한다. 청년층부터 중장년, 노년에 이르기까지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시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2026년 우수 웰니스 관광지’ 재지정 평가에서 산양읍 소재‘나폴리농원’이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나폴리농원은 지난 2020년 최초 선정된 이후 2022년, 2024년에 이어 올해까지 4회 연속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지정되는 쾌거를 이루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자연치유’테마 관광지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우수 웰니스 관광지’사업은 전국 6개 분야(자연치유, 힐링/명상, 한방, 푸드, 스테이, 뷰티/스파)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2년마다 엄격한 심사를 거쳐 재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미륵산 자락에 위치한 나폴리농원은 편백나무 숲을 맨발로 거닐며 오감을 자극하는‘맨발치유 자유체험’을 비롯해 숲속의 신선한 공기와 함께 즐기는‘편백숲 에어카페’,‘비누만들기 체험’등 차별화된 자연치유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여 왔다. 특히 해먹 쉼터와 잔디밭 침대, 열대 온실, 족욕 공간 등 다채로운 힐링 시설을 완비해 일상 속 휴식과 치유를 원하는 여행객들에게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시는 산양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이 지난 23일 경상남도의 특별조정교부금 15억 원 지원 확정으로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도비 지원은 총사업비 87억 원 중 보상비를 제외한 공사비 상당 부분에 대한 지원으로, 산양읍의 열악한 지역 여건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양읍은 통영시내 유일한 읍(행정구역)임에도 불구하고, 열악한 지역 여건으로 인해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이에 통영시는 공공체육시설인 파크골프장 조성을 통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이용을 늘리고 지역 경기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는 인구 유입 효과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산양 파크골프장은 인근에 위치한 산양스포츠파크와 연계해 생활체육 기반을 확대하고, 시민들의 체육 활동 참여 기회를 넓히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이를 통해 시민 건강 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지원은 재정적으로 열악한 지역에 큰 도움이 되는 조치이다. 통영시는 도비 지원을 통해 최대한의 효율성을 달성하고자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