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현인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고독사 위험이 높은 1인 가구의 전화 기록·걸음 수 등 데이터 기반의 ‘모바일안심케어서비스’를 운영한다. 이 사업은 비대면·대면 연계형 돌봄 서비스로 중·장년층 고위험 1인 가구 등 168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대상자의 유·무선 전화의 수·발신 기록을 기반으로 일정 기간 통화 이력이 없을 경우 자동으로 안부콜을 발신하며 2차 안부콜까지 응답이 없을 경우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가 보호자에게 연락하거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한다. 모바일 앱을 활용한 디지털 돌봄 체계 구축에도 힘을 쏟고 있다. 지난해 9월부터 ‘똑똑안부확인서비스’ 앱을 모바일안심케어서비스와 연동해 운영하고 있다. 이 앱은 대상자의 걸음 수 데이터를 활용해 위기 상황을 감지하고 보호자에게 즉시 알리는 SOS 호출 기능을 제공한다. 서구는 대상자 방문을 통해 앱 설치를 안내하고 보호자 등록과 위험군 분류 등 맞춤형 설정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서구는 2025년 한 해 동안 총 5만758건의 안부확인을 실시했다. 이 가운데 3만3509건은 자동 안부확인으로 처리됐다. 위기
[경남도민뉴스=최현인 기자] 광주광역시의회는 26일 전라남도의회에 행정통합 주요 쟁점을 논의하기 위한 ‘시·도의회 광주·전남 통합 공동 TF’ 구성을 공식 제안하고, 의원 정수 확대 등을 골자로 한'광주전남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수정안을 광주·전남 행정통합추진기획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안은 통합특별시의 명칭과 청사 위치 등 지역 간 이해관계가 첨예한 사안을 양 시·도 의회가 머리를 맞대고 풀어가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광주시의회는 이날 의견서를 통해 통합특별시의 명칭과 청사 문제는 시민의 삶과 정서에 맞닿아 있는 부분으로 행정적 효율성만으로 결정할 수 없으므로, 시민의 ‘공감’과 ‘이해’를 바탕으로 결정하기 위해 전라남도의회에 공동 TF 구성을 제안했다. 시의회는 공동 TF를 통해 ▲통합특별시의 명칭 ▲청사 위치 ▲통합 특별법안의 쟁점 사항 등을 함께 논의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시·도 통합은 행정뿐만 아니라 의회도 하나로 합쳐지는 과정인 만큼, 양 의회가 조기에 만나 이견을 조율하고 공통된 목소리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금일 행정통합추진기획단에 전달된 수정안
[경남도민뉴스=최현인 기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6일 “광주전남 통합 특별시의 주소재지 청사는 광주가 가장 합리적”이라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이날 기자들을 만나 전날인 25일 ‘시도지사-국회의원 제3차 간담회’에서 가안으로 협의된 통합 특별시 명칭과 청사 문제에 대해 “명칭과 청사 문제를 함께 꺼내는 것은 판도라상자를 여는 일이라 처음부터 끝까지 반대해 왔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판도라상자는 열려버렸다”면서 “어제 간담회 내용은 가안으로 협의된 것인데 확정된 것처럼 잘못 알려지면서 과거 도청 이전으로 인한 도심 공동화의 트라우마가 있는 시민들에게 큰 혼란을 드렸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 시장은 3차 간담회 이후 ‘명칭은 광주전남특별시로, 청사는 광주·무안·동부, 3개 청사를 균형있게 운영하되 주소재지를 전남으로 한다’는 가안이 알려지면서 시민들의 우려와 걱정에 대한 입장을 밝힌 것이다. 그동안 시도지사와 국회의원들은 세차례 간담회를 통해 명칭과 청사 문제 등에 대한 각자의 입장과 함께 협의(가안)해 왔으나, 1·2차 간담회와 달리 3차 간담회에서 내용이 공개되면서 시민 혼란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nb
[경남도민뉴스=최현인 기자] 광주 광산구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 내 소비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한 광산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이번 발행 규모는 총 80억 원으로, 최대 15% 할인(선할인 10%+적립금(캐시백) 5%)을 제공한다. 광산구는 광산사랑상품권의 높은 사용률을 고려해 지난해와 동일하게 ‘선할인+적립금(캐시백)’ 방식을 유지했다. 광산사랑상품권은 광산구 내 5,720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만 14세 이상 누구나 1인당 월 50만 원씩 구매할 수 있다. 상품권 구매·충전 및 이용은 온라인 앱 ‘지역상품권 chak(착)’을 통해 가능하며, 오프라인은 농협, 새마을금고, 신협 등 참여 금융기관 영업점에서 체크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광산구는 4월부터 광주은행에서도 발급할 수 있도록 해 이용자 편의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발행 기간은 2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광산사랑상품권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광산구 시민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광산구 관계자는 “광산사랑상품권은 시민의 합
[경남도민뉴스=최현인 기자] 광주 광산구가 시민이 구정의 주인이 되고, 시민 삶과 존엄이 정책의 기준이 되는 진정한 인문 도시를 구현한 성과로, ‘제9회 무등 행정대상’ 행정 혁신 분야에서 대상에 선정됐다. 민선 8기 광산구는 자본과 효율이 중시되는 도시 운영에서 벗어나 사람, 관계, 존엄의 가치가 중심이 되는 ‘인문 도시 광산’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이어왔다. 도시를 ‘사람이 주인이 되는 삶터’로 재정의, 정책의 뿌리, 실행, 마무리까지 모든 과정이 시민이 중심이 되는 체계를 설계하고, 구정 전반에서 실천했다. △민선 8기 1호 정책인 ‘찾아가는 경청 구청장실’ △광산형 자치분권 ‘동 미래발전계획’ △존엄성을 지키는 주거 복지 혁신 ‘살던집 프로젝트’ △시민이 묻고 답하는 풀뿌리 사회적 대화에 기반한 지속가능 일자리 △생각의 힘을 키우도록 지원하는 인문 소양‧지식 확산 등이 ‘인문 도시 광산’을 대표하는 핵심 정책이다. 지난해 96%라는 압도적 시민 만족도를 기록한 ‘찾아가는 경청 구청장실’은 광산의 주인인 시민의 뜻을 구정에 반영하며, 신뢰를 축적하는 현장 중심 행정의 표본으로
[경남도민뉴스=최현인 기자] 광주 동구는 대인동에 위치한 돌봄 공동체 공간 ‘들랑날랑 커뮤니티센터’ 이용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우리동네 골목청소’를 올해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골목청소’는 들랑날랑 커뮤니티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받은 돌봄과 지지를 지역사회에 되돌리자는 취지로 지난 2024년 센터 개소 이후 시작된 프로그램이다. 시행 3년 차를 맞는 올해는 운영 횟수를 늘려 매월 2회, 센터 인근 골목길을 중심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지난 14일 시작했다. 골목 청소에 참여하고 있는 한 이용자는 “예전에는 바깥에 나가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 싫었는데, 센터에 다니며 골목 청소에 참여하게 되면서 나도 이 마을의 일원으로서 무언가 할 수 있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끼고 매우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구 관계자는 “들랑날랑 커뮤니티센터가 단순히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공간을 넘어 이웃 간 관계를 회복하고 마을공동체 거점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
[경남도민뉴스=최현인 기자] 광주 남구가 정부에서 실시한 ‘2026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서 2개 분야 4개 세부 사업이 선정돼 무등시장과 봉선시장, 백운광장 골목형 상점가를 대상으로 활력을 불어넣는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남구는 26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공모에서 관내 3곳이 사업 대상 지역으로 선정됐다”면서 “올해부터 내년까지 최대 7억 7,000여만원을 투입해 유형별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해 10월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과 시장 경영지원, 지역상품 전시회, 전국 우수시장 박람회 개최지까지 4개 분야 공모를 실시, 최근에 분야별 사업 대상 지역을 확정했다. 이번 공모에서 무등시장은 2년간 연차 사업으로 추진하는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과 시장 경영지원 분야까지 한꺼번에 선정됐다. 또 봉선시장 및 백양로 일대 백운광장 골목형 상점가는 시장 경영지원 분야에서 사업 대상지로 확정돼 국비 및 지방비를 지원받는다. 이에 따라 남구는 무등시장을 디지털 기반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육성하기 위해 올해 사업비 3억
[경남도민뉴스=최현인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는 지역 소상공인의 고정비 부담 완화와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서구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서구는 올해 보다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지난해에는 서구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는 연매출 1억원 이하 임차 소상공인을 지원했으나 올해는 연매출 기준을 2억원 이하로 상향하고 자가 소상공인까지 포함했다. 서구는 업체당 지난해 카드 연매출액의 0.4%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서구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의 관련 서류를 준비해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서구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정승균 민생경제과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더 많은 소상공인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카드 수수료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골목상권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현장에서 바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지난해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지원사업을 통해 소상공인 1036개소에 총 1억
[경남도민뉴스=최현인 기자] 광주 동구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2월 6일까지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설 연휴 기간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전통시장 4개소, 대규모점포 2개소, 영화상영관 6개소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사전 위험 요인을 제거하고 재난 예방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소방·전기·가스 등 주요 안전 취약 분야에 대해 구 관계 부서와 민간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합동 점검 방식으로 추진해 점검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동구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단기간 내 개선이 어려운 사항에 대해서는 설 연휴 전까지 신속히 보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지도할 방침이다. 동구 관계자는 “시민들이 설 연휴 동안 전통시장과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 안전 점검과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하겠다”면서 “점검에서 드러난 취약 사항은 설 연휴 전에 신속히 보완해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경남도민뉴스=최현인 기자] 광주전남 통합 광역지방정부의 명칭 가안은 ‘광주전남특별시’로 논의 됐으며, 이는 27일 4차 간담회에서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 또 6월 지방선거에서 통합 교육감을 선출하기로 했다. 행정‧교육 공무원 인사는 특별법에 관할구역 근무 보장을 명시하기로 했다. 이는 시도지사, 시도교육감, 국회의원들이 시도민의 뜻과 열망을 받들어 세차례 간담회를 거쳐 만든 가안이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와 전라남도(지사 김영록)는 2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전남 특별법 검토 시도지사-국회의원 제3차 간담회’를 열어, ‘광주·전남 행정통합 특별법(가칭)’ 발의 전 법안을 최종 점검했다. 이날 간담회는 그동안 국회 논의와 공청회 과정에서 제기된 의견을 종합해 특별법을 정비하고, 시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핵심 특례를 보강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특별법 주요 내용 보고와 특례 검토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쟁점별 보완 방향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광주전남 통합 광역지방정부의 명칭 가안은 ‘광주전남특별시’로 논의 됐으며, 이는 27일 4차 간담회에서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 청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