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병현 기자] 창녕군새마을회는 지난 13일 경화회관에서 2024 창녕군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마을운동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번 행사는 성낙인 창녕군수를 비롯해 홍성두 군의회 의장, 이경재·우기수 도의원, 회원 단체장, 새마을지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운동의 성과를 되돌아보며 지역발전과 공동체 구현에 기여한 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새마을사업을 통한 국가 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은 창녕군새마을부녀회 김봉희 회장이 대통령표창을, 지역사회의 발전과 새마을운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창녕읍새마을부녀회 서영옥 회장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경상남도지사 표창 3명, 군수 표창 14명, 국회의원 표창 3명, 군의회의장 표창 3명, 새마을운동중앙회장 표창 4명, 경상남도새마을회장 표창 1명, 창녕군새마을회장 표창 14명, 감사패 1명 등 총 45명이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황영수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함께 새마을,
[경남도민뉴스=김병현 기자] 창녕군체육회는 지난 13일 창녕군민체육관에서 ‘2024 창녕군 체육인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창녕군 체육을 결산하고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성낙인 창녕군수, 홍성두 창녕군의회 의장, 이경재·우기수 도의원을 비롯한 체육 지도자와 관계자, 지역 체육인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주요 활동 보고와 체육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대한 시상으로 시작됐다. 이어 송년사와 축사, 식후 행사로 바이올린 연주, 태권도 시범, 청소년 댄스팀 공연, 지역 가수의 무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체육인들의 성취를 축하했다. 특히, 체육대상, 전문체육, 생활체육, 체육진흥 등 4개 부문에서 총 13개의 체육상이 수여됐으며, 2년 연속 전국체육대회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창녕고등학교 축구부가 영예의 체육대상을 수상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성낙인 군수는 “체육은 지역사회를 하나로 묶는 중요한 동력이다”라며, “창녕군이 스포츠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체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김보학 체
[경남도민뉴스=김병현 기자] 창녕군 유어면은 지난 12일, 유어교회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유어교회는 매년 유어면민을 위해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윤관철 목사는 “이번 기탁으로 추운 겨울 많은 분들이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라면은 유어면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50세대에 전해질 예정이다. 신봉근 면장은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전해주신 마음을 소중히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병현 기자] 창녕군 영산면은 지난 12일, 일월이네와 이웃돕기 백미 기탁식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일월이네는 백미 10kg 50포를 기탁했으며, 이 백미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산면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취약계층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영산면과 영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일월이네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영산면과 협의체는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일월이네는 후원물품을 지원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양석철 일월이네 대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하회근 면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일월이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기탁받은 백미를 저소득 취약계층에 골고루 전달하고, 이들의 안부도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일월이네는 매년 지속적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경남도민뉴스=김병현 기자] 창녕군 유어면은 지난 12일, 유어면 청사 마당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유어면위원회가 주관한 경로당 사랑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서호섭 위원장을 포함한 위원 20여 명이 참석하여, 지역 경로당에 라면과 천마차 등 80여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서호섭 위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신봉근 면장은 “지난 한 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김병현 기자] 창녕군 대합면은 청소년 탈선 예방과 안전한 환경 정착을 위해 지난 12일 학교 주변 및 노래연습장, 편의점, 식당 등 청소년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대합면과 청소년지도위원회 등 20명이 참여해, 학교 주변 및 유해업소 밀집 상가를 중심으로 ▲유해업소 청소년 출입 및 고용 금지 준수 여부 ▲19세 미만 주류·담배 판매 금지 표시 여부 ▲신분증 확인 의무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계도했다. 박숙희 대합면 청소년지도위원회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와 단속 활동으로 청소년 비행 및 일탈 행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노기현 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과 단속 캠페인에 참여해 준 청소년 지도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 관계자와 업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김병현 기자] 창녕군 대지면은 지난 12일 대지면 새마을3단체와 함께 ‘사랑을 전하는 맛있는 밑반찬 나누기’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3단체 회원들과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다문화가정, 독거 어르신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하여 정성껏 만든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성보경 대지면 새마을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반찬 나눔 활동과 다양한 봉사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하연옥 면장은 “이번 봉사로 다문화가정과 독거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면에서도 어려운 이웃 발굴과 나눔 봉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김병현 기자] 창녕군 남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겨울철 저소득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 행복꾸러미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겨울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발굴해 겨울 이불과 전기요를 지원하며, 지역 주민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남지읍의 대표적인 특화사업이다. 협의체 위원들은 저소득 가구 20여 곳을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며, 대상자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의 어려움을 세심히 살폈다. 물품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추운 겨울을 어떻게 보낼지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찾아와 도와주니 정말 감사하다”라며, “덕분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정용환 읍장은 “나눔 사업에 적극 참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지원이 겨울철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병현 기자] 창녕군 고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고암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24년도 제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도 운영비 결산과 특화사업 추진 결과를 보고하는 한편, 겨울철 복지사각지대를 대비해 ‘띵똥 희망콜 사업’이라는 돌봄 이웃 결연사업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수도 누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지원 방안에 대해 협의했으며, 협의체에서 이를 적극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손장호 민간위원장은 “한 해 동안 적극 협조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동절기 위기가구 발굴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김연주 면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병현 기자] 창녕군은 지난 13일, 창녕군청 대회의실에서 이호선 교수를 초청해 2024년의 마지막 군민아카데미 강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창녕군민아카데미는 2005년부터 다양한 분야의 주제로 군민들의 소양과 견문을 넓히는 강연으로 자리 잡았으나 2020년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올해 다시 문을 열게 됐다. 2024년 창녕군민아카데미는 4월 엄영수 교수의 ‘웃으며 사는 행복한 세상’을 시작으로 6월 한문철 변호사의 ‘교통사고 안 내고 안 당하기’ 10월 정희원 교수의 ‘당신도 느리게 나이 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강연인 이호선 교수의 ‘21세기 시대적응과 자기돌봄’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호선 교수는 숭실사이버대학교 기독교상담복지학과장 및 한국노인상담센터장으로서 KBS 아침마당, JTBC 이혼숙려캠프, MBN 동치미 등을 통해 대중에게 알려져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21세기 시대적응과 자기돌봄’이라는 주제로 변화하는 시대에 적응하는 방법, 행복한 사람이 되기 위한 삶의 기술에 대해 강연했다. 성낙인 군수는 “올해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덕분에 군민아카데미가 성황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