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부안군은 중점적으로 추진한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이 도심 주차난 해소와 교통환경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며 군민 생활 편의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부안읍 시가지의 부족한 주차 공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터미널 인근 공영주차장, 오정 공영주차장, 오리정로 공영주차장, 마실 공영주차장 등 부안읍 관내에 총 26개소(2011면)의 공영주차장을 조성ㆍ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주민 생활 편의 증진과 안전한 보행 환경 확보에 기여하고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한 불법주정차가 줄어들어 도로 통행이 원활해지며 인근 상가 및 주민들의 접근성이 향상되는 등 긍정적 효과를 가져오고 있다. 또 공영주차장의 체계적 운영을 통해 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특히 시범운영 중인 터미널 인근 공영주차장은 일평균 약 620대가 이용하고 있으며 인근 불법주정차 단속 건수도 월 87건에서 월 71건으로 19% 감소했다. 이를 통해 주차 수요가 효과적으로 분산돼 차량 통행 여건이 크게 개선됐고 인근 지역 상권 활성에도 긍정적 효과가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부안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시행하는 2026년 공동영농 확산 지원사업 공모에서 지역 청년들로 구성된 풀콩영농조합법인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국에서 기존 5개소가 먼저 선정된 데 이어, 엄격한 심사를 거쳐 풀콩법인이 추가 1개소로 이름을 올리며 혁신적인 농업 모델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풀콩법인은 패기 넘치는 지역 청년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된 법인으로, 농촌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임대형 공동영농모델’을 도입했다. 이는 농가가 법인에 농지를 임대, 법인이 일괄 경영ㆍ영농을 수행하고 법인은 참여농가에 수익을 배분하는 구조로 개별 농가의 경영부담을 줄이고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방식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풀콩법인은 고품질 콩 생산 및 유통 경쟁력 확보를 위한 선별시설을 구축하고 교육컨설팅 및 기계장비 등 20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풀콩법인 대표(홍민재)는 “이번 공모 선정은 단순히 지원금을 받는 것을 넘어, 청년들이 농촌에서 당당히 자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우리는 단순히 농사를 짓는 조직이 아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부안군은 지난 18일 고부이씨 집의공파 후손 이영수씨로부터 전적류를 간행하기 위해 18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평가되는 ‘고부이씨 목활자’ 5만 5775점에 대한 기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기증식에서는 귀중한 문화유산을 부안군에 무상으로 기증한 고부이씨 집의공파 후손 이영수 씨에게 기증 증서와 감사패를 함께 전달했다. 기증된 ‘고부이씨 목활자’는 고부이씨 종중의 족보편찬과 문집 간행을 위해 제작됐다. 1782년(정조6) 임인보(壬寅譜)를 비롯해 1932년 부안향교 유림들에 의해 간행된 부풍승람(扶風勝覽) 등 18세기부터 20세기까지 부안지역의 고서(古書)가 고부이씨 목활자로 간행됐다. 기증 유물은 목활자가 담긴 목함을 크게 세 묶음으로 하여 보존해 왔다. 첫 번째 묶음에는 목함 11개, 두 번째 묶음에는 목함 10개, 세 번째 묶음에는 목함 30개를 각각 목활자 5만여 점과 활자를 담아 놓은 목함 및 목함 덮개로 구성되어 있는데 활자는 대자(大字)와 소자(小字)로 구별된다. 목활자의 사용은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으로 사회적,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부안군 상서면 거석마을 출신인 ㈜DH글로벌 이정권 회장이 올해도 고향의 새 생명 탄생을 축하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DH글로벌은 지난 1월 2일 부안군에서 태어난 올해 첫 출생아 두 가정에 축하기념품으로 김치냉장고를 각각 전달하며 아기 탄생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이번 선물은 ㈜DH글로벌에서 직접 제조한 고품질 가전제품으로 이 회장이 고향의 후배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직접 선정했다. 특히 올해는 연초에 두 명의 아기가 동시에 태어나는 경사를 맞아 지원 대상을 두 가정으로 확대했으며 별도의 전달식 없이 수혜 가정의 편의를 위해 업체에서 각 가정으로 직접 배송을 완료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전했다. 이정권 회장의 첫 아기 가전 선물은 지난 2020년부터 7년째 한결같이 이어져 오고 있는 특별한 고향 사랑 실천이다. 매년 첫 출생아 가정을 위해 세탁기, 냉장고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가전을 지원하며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민간 차원의 응원을 보내오고 있다. 이 회장은 이외에도 부안군 발전을 위해 2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임실군이 농촌 지역 여성 리더의 역량을 강화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읍·면 생활개선회 과제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3월 18일부터 27일까지 총 6일간 관내 12개 읍·면 생활개선회원 5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 장소는 각 읍·면사무소, 문화복지마당, 농기계임대사업소 교육장 등 현장 접근성을 고려해 다양하게 마련됐다. 이번교육은 단순한 이론 학습을 넘어 농촌 여성들의 실전 역량을 높이고 학습 단체 운영의 내실화를 기해 회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 프로그램은 회원들의 수요를 반영해 실용적이고 체계적으로 구성됐으며, △전문 과제교육: 이불, 앞치마 등을 직접 만들어보는 ‘광목공예’ 실습 △농작업 안전 교육: 중대재해 처벌법의 이해와 농업 현장 적용법, 여름철 대비 온열질환 예방 등 농작업 재해 안전사고 예방 교육 △본격적인 농번기를 앞두고 필요한 당면 영농기술 교육이 실시된다. 천소영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생활개선회 조직이 활성화되고, 여성 농업인의 사회 참여로 농촌 생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임실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월 11일 4-H연합회 회원 27명을 대상으로 지사면 금평리에 있는 공동 과제실습 포장(1,963㎡)에서 영농과제 일환으로 더 나은 감자 재배 기술을 습득하기 위한 과제 포장을 조성했다. 공동과제포 활동은 4-H연합회 회원들이 직접 포장을 조성하여 작물 재배를 실천해 봄으로써 재배기술, 병해충 방제 등 재배 노하우를 익히고, 영농정보를 교환하며, 공동체 의식을 배양하는 등 청년농업인들의 농업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공동과제포장은 봄감자 재배 후 같은 포장에 콩 재배를 함으로써 감자와 콩 이모작을 통한 생육과 수확량을 비교할 수 있도록 조성하여 작업의 효율성, 수량 증대 여부 등 다양한 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영농 시험포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매년 공동과제포에서 수확한 농작물 판매수익금 일부를 연말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해 왔으며, 올해는 수익금 일부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임실군4-H연합회 신동천 회장은 이번 과제포 조성에 참여한 회원들과 포장 관리 및 병해충 관리를 철저히 하여 좋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임실군과 전북여성가족재단이 여성 친화적 기업환경 조성과 여성 일자리 확대를 위한 협력에 나섰다. 임실군은 지난 19일, 군청 회의실에서 전북여성가족재단과 함께 관내 7개 기업과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에는 나래식품(주)을 비롯해 임실치즈축산업협동조합, 정드림노인복지센터, 관촌원광수양원, 임실중앙요양병원, 이플영농조합법인, 무지개영농조합법인 등 총 7개 기업이 참여했다. 협약에 참여한 기업들은 여성 인력 활용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근로자의 일·생활 균형을 위한 제도적·문화적 환경 조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군은 이번협약을 통해 여성 친화적 일터 조성과 고용유지 지원을 강화하고, 여성채용 기업에 대해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여성친화일촌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에는 구직자 우선 알선 및 사후관리, 인턴채용지원금 최대 400만원, 기업환경 개선지원 최대 500만원등 실질적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인턴기간 3개월동안 월80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되며, 인턴종료 후 일정기간 고용을 유지할 경우 추가장려금 80만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스포츠 도시 익산에서 전국 학생 핸드볼 선수들의 열전이 펼쳐진다. 익산시는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제81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가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핸드볼협회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핸드볼협회와 익산시핸드볼협회가 주관하며, 핸드볼 대회 중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최대 규모의 종별 선수권대회다. 대회에는 전국 초‧중‧고‧대학부 82개 팀, 1,5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종별 최강자를 가린다. 경기는 △익산실내체육관 △원광대학교 △전북제일고등학교에서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제34회 한중일주니어종합경기대회' 1차 선발전도 함께 열려 미래 국가대표를 꿈꾸는 유망주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이리송학초등학교, 이리중학교, 전북제일고등학교, 원광대학교 등 지역 연고팀이 출전해 홈 관중의 응원 속에 열띤 경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자세한 경기 일정은 대한핸드볼협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단과 관계자, 학부모 등 대규모 방문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익산시가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연일 매진을 기록하고 있는 '로컬푸드 농가 상생 직거래 장터' 운영 기간을 연장한다. 익산시는 시청 1층에 마련한 '익산 로컬푸드 농가 상생 직거래 장터'를 당초 18일까지에서 20일까지로 확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장터는 어양 로컬푸드 직매장의 계약 종료와 기존 운영 주체의 무단 점유 사태로 인해 농산물 출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히 마련됐다. 시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직거래 장터를 운영할 예정이었으나, 장터 방문객의 활발한 구매와 농가 매출 증대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나면서 운영 기간 연장을 결정했다. 실제 3일간 총 약 1,6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45농가의 판로 확보와 실질적 소득 보전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터에서는 본격적인 노지채소 출하 전인 계절적 시기를 고려해 하우스 작물과 저장 농산물, 계란 등 16개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딸기와 토마토, 고구마, 잡곡류, 대파, 계란 등 지역 농가가 직접 재배한 신선하고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익산시 '로컬푸드 직매장 수수료 환급제'를 본격 시행하며 농가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시는 지난 1~2월 익산 로컬푸드 직매장 모현점에서 물건을 판 농가들을 대상으로 첫 번째 수수료 환급금을 지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혜택을 받은 농가는 총 168곳으로, '모현로컬수수료환급'이라는 이름으로 통장에 직접 입금돼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수수료 환급제란 농부들이 시장에 물건을 내놓을 때 내는 수수료를 나중에 다시 돌려주는 제도다. 시는 모든 농가에 똑같이 10%씩 떼던 수수료를 농가의 형편에 맞게 바꿨다. 1년에 번 돈이 500만 원보다 적은 영세 농가는 수수료를 아예 면제해 주고, 매출에 따라 5~8%만 내도록 낮춰준 것이다. 매출이 적은 농가는 1년에 최대 50만 원까지 보너스처럼 돈을 돌려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소득 보전에 큰 도움이 된다. 시는 이번 환급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총 4번에 걸쳐 정산을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모현점에서 성공적으로 시작된 이 정책은 향후 어양점이 정상 운영에 돌입하면 즉시 확대할 방침이다. 다만 어양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