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국가유공자와 국가보훈대상자 어르신의 복지증진과 예우 강화를 위해 ‘효도권’ 지원 대상을 올해부터 기존 만 85세 이상에서 만 75세 이상으로 확대한다. 효도권 지원사업은 거창군에 주소를 둔 만 75세 이상 국가유공자와 국가보훈대상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목욕 및 이·미용 비용을 분기별 6만 3천원(연간 25만 2천원)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효도권 지원대상 확대는 '거창군 군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지난 12월 31일 공포․시행됨에 따라 추진됐다. 수혜 인원은 기존 약 570명에서 올해 860여 명으로 늘어나, 많은 보훈대상자 어르신이 실질적인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효도권은 대상자의 생일이 포함된 분기를 기준으로 분기별 발급되며, 해당 분기 개시 전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효도권 바우처 카드를 수령하면 되며, 1분기 바우처 카드는 2월부터 지급할 예정이다. 구인모 군수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대상자 어르신들에 대한 예우는 당연한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거창전통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6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중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은 지역 고유의 문화·관광 자원을 전통시장과 연계해 문화콘텐츠 구축, 대표상품 개발, 홍보·마케팅 등을 지원함으로써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이는 사업으로, 거창전통시장에는 2년간 약 10억 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전국 127개소 신청해 45개소(경남 3개소)가 선정됐으며, 이 가운데 거창전통시장이 포함됐다. 특히 거창전통시장은 그간 두 차례 문화관광형시장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 3차(3회 연속) 선정을 이뤄냈으며, 전국에서 네 번째 사례이자 군 단위에서는 전국 유일하게 3차까지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사업은 ‘오홍!오감!’ 테마를 중심으로 지역 대표 특산자원인 오미자·사과·딸기·소고기·돼지고기 등을 활용해 ▲테마거리 조성 ▲특화 먹거리 개발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함으로써 방문객 체류시간을 늘리고, 차별화된 체류형 관광시장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 12월 선정된 거창군 전통시장지구 도시재생사업과도 연계해 시장 주변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지난 7일 거창읍을 시작으로 오는 21일까지 전 읍·면을 순회하는 읍면순방을 실시한다. 이번 읍면순방은 새해를 맞아 군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인모 군수는 각 읍·면을 방문해 주요 군정 성과와 향후 계획을 설명하고, 지역 현안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정미영 기획예산담당관은 2025년 주요 성과와 2026년 주요 군정 운영 방향을 보고하며, ▲거창의료복지타운 조성과 육아부담 제로 환경 조성 ‘거창012케어’ ▲방문객 1,000만 명 달성을 목표로 한 ‘2026 거창방문의 해’ ▲미래 먹거리 50년을 위한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및 첨단일반산업단지 조성 등 군정 핵심 성과와 계획을 공유했다. 아울러 더 큰 거창 도약을 위한 10대 프로젝트 사업을 상세히 설명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난 7일 거창읍 순방에는 신성범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과 군의원들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참석자들은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지역 현안 해결과 거창군 발전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구인모 군수는 “군민 여러분의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국민의힘 신성범 국회의원과 거창군 국민의힘 당원들은 7일 거창군 남상면 어울림마을 다목적센터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신년인사회에는 신성범 국회의원과 구인모 거창군수, 박주언 도의원, 김일수 도의원,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신중양 부의장, 김향란, 최준규, 이홍희, 표주숙, 신재화, 박수자, 김혜숙 군의원과 주요 당직자들, 책임당원 250여명이 참석했다. 신성범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6.3 지방선거에서 우리 당이 많이 어려울 것이다, 우리 지역은 낫겠거니 하지만 거창도 안심하기 어렵다”며 지방 선거를 잘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신의원은 “장동혁 당대표가 오늘 12.3 계엄에 대해 사과를 했지만 늦은 감이 있다”며 “저는 지난 해 12월 3일 계엄을 사과하는 25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앞으로도 정치 현안에 대한 목소리를 내겠다”며 소신있는 정치를 다짐했다. 6.3 지방 선거를 준비하는 자세에 대해 신의원은 “6.3 지방 선거에 대비해 당의 저변을 넓혀가야 하고 민심을 받드는 선출직 후보들이 많이 당선되어야 한다”며 “정당은 중도층에 있는 평범한 분들의 목소리를 담아내며 민심과 함께 가야 한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2026년 새해 영농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5일부터 2월 7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복합교육관에서 ‘2026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고 농가의 경영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다축사과재배를 비롯한 22개 실용과목이 운영되며 작목별 재배기술, 병해충 관리, 친환경 인증, 한우사육, 올바른 토양관리, 양봉 사육 등 현장 교육과 병행해 실질적인 영농기술 향상을 돕는다. 교육은 품목별 전문 강사를 초청해 진행되며, 농업인 누구나 신청해 참여할 수 있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농업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매년 농업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은 별도 신청 없이 강의 일정에 맞춰 수강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거창군청 누리집에 게시되어 있다. 관련 문의는 농업축산과 농업인육성담당 또는 읍면행정복지센터 경제산업담당에 하면 된다.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의회 국민의힘 박수자 의원은 최근 열린 회의에서 청년 후계농 확보와 정착 구조의 근본적 전환에 대한 필요성을 강력히 제기했다. 박 의원은 "2026년 예산 기준으로 청년 관련 예산이 전체 예산의 0.46%에 불과하다"며, "청년농을 위한 정책은 아직 걸음마 단계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청년 농업인 지원사업이 단순한 지원을 넘어 정착을 전제로 한 정책으로 재설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현재 청년후계농 영농정착지원, 농지임대료 지원, 청년 임대형 스마트팜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이 운영되고 있지만, 현장의 목소리는 여전히 정착이 어렵다는 것이 지배적"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문제의 원인으로 정책 구조의 한계를 지적하며, "청년농 정착을 위해 종합적으로 계획하지 못한 부분이 크다"고 말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박 의원은 세 가지 주요 정책을 제안했다. 첫 번째는 '연수-공동경영-승계'로 이어지는 '청년농 연수농장제'의 시행이다. 이 사업은 전라남도에서 시행 중인 모델로, 선도농과 청년농을 매칭해 단계적 승계로 이어지는 영농승계 모델을 제공한다. 박 의원은 "이 사업은 예산을 많이 들이지 않고도 고령농의 은퇴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이 2026년까지 관광객 천만 명 유치를 목표로 '2026 거창 방문의 해'를 준비 중이다. 김향란 거창군의회 총무위원장은 "기후 위기와 자연재해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농민과 공무원들의 노력 덕분에 지역 경제가 유지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1,758억 원에 달하는 공모사업 선정과 23억여 원의 상금은 재정자립도가 낮은 거창군에 큰 힘이 됐다"며 민관 협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최근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6 무장애 관광지 공모'에서 수승대, 창포원, 항노화 힐링랜드가 선정된 것을 거론하며, "동서남북 관광벨트를 완성하고 거창의 매력을 극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거창의 9경을 중심으로 관광지를 개발해, 진흙 속의 보석 같은 거창의 진가를 보여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위원장은 북쪽의 산림 레포츠파크를 언급하며, "산림 관광의 패러다임 전환과 함께 산림휴양 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계획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 조성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설을 통해 반려 인구의 유입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또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의회(의장 이재운)는 1월 7일부터 15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9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26년을 여는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2026년도 군정 주요업무 시행계획 보고·청취를 중심으로 일반의안 및 기타 보고 청취건을 처리하며, 민선 8기와 제9대 거창군의회를 마무리하는 해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재운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는 2026년을 여는 첫 회기이자, 그동안 추진해 온 의정과 군정을 차분히 돌아보고 의회와 집행부가 미래의 방향과 비전을 함께 모색하는 출발점이 되는 회기”라며, “군정 주요업무 시행계획이 군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내실 있는 논의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개회식에 이어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의원 3명의 5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박수자 의원은 “청년농 지원사업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정착을 전제로 한 정책으로 재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청년농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방안으로 △연수·공동경영·승계로 이어지는 ‘청년농 연수농장제’ 도입 △고령농 은퇴 예정 농지, 유휴농지 등을 연계한 ‘공공적 농지 중개 시스템 구축’ △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의회 표주숙(국민의힘, 거창읍) 의원이 새해 첫 임시회에서 과도한 의전 관행을 강하게 비판하며, 다가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행사가 정치적 목적으로 변질되는 것을 막기 위한 ‘의전 간소화’를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표 의원은 7일 열린 제291회 거창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각종 행사 시 과도한 의전으로 인한 병폐가 고쳐지지 않고 있다”며, “이제는 행사의 주인인 군민에게 시간을 돌려드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표 의원은 올해 6월 예정된 지방선거를 언급하며, 현재의 과도한 의전 관행이 자칫 행사장을 선거 유세장으로 변질시킬 수 있음을 우려했다. 그는 “행사의 성공은 내빈의 숫자가 아니라 참석한 군민의 만족도에 달려있다”며 집행부에 ‘의전 간소화 지침’의 즉각적인 재정비와 시행을 요구했다. 표 의원은 그동안 수차례 의회의 지적에도 불구하고 ‘군수가 와야 행사가 빛난다’는 식의 구태의연한 인식이 여전함을 꼬집었다. 그는 “통합 축제임에도 개별 개회식을 이중으로 열거나, 내빈 소개와 축사가 길어지는 등 군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라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에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2026년 노인 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직무와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관내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 4곳이 기관별로 나누어 진행하며, 지난 5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실시된다. 교육 대상은 총 49개 사업단에 참여하는 어르신들로, 사업 참여 전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필수 교육 과정이다. 교육 내용은 각 사업단의 특성을 반영한 직무 교육과 함께, 근무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 요령, 응급상황 대응 방법 등 실질적인 안전교육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노인 일자리‧사회활동 지원 사업은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소득 지원뿐만 아니라 사회적 관계 형성과 삶의 활력을 높이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무엇보다 안전이 가장 중요한 만큼, 오늘 교육을 통해 건강하고 즐겁게 일자리에 참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노인 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에는 군 직영(읍‧면)사업을 비롯해 (사)대한노인회 거창군지회, 거창시니어클럽, 거창군 삶의 쉼터, 거창군 사회복지협의회 등 5개 수행기관에서 참여한다. 지난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