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국립대학교 인문대학 불어불문학과는 3월 26일 오후 4시 인문대학 대강의실에서 캐나다 퀘벡 출신 예술가 알렉상드르 벨리아르(Alexandre Belliard)를 초청해 프랑스어권 아메리카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알렉상드르 벨리아르는 퀘벡의 싱어송라이터이자 이야기꾼, 강연자, 전기 작가로, 프랑스어권 아메리카의 역사와 문화를 대중에게 쉽고 생생하게 전달하는 예술가로 알려져 있다. 그는 2012년부터 진행해 온 ‘한 민족의 전설(Légendes d’un peuple)’ 프로젝트로 북미 프랑스어권의 역사적 인물과 사건들을 노래와 이야기로 풀어내며 집단 기억과 문화유산을 재조명해 왔다. 그는 앨범, 공연, 강연, 책, 교육 프로젝트, 디지털 콘텐츠 등으로 프랑스어권 공동체의 기억을 전하고 있으며, 캐나다와 미국뿐만 아니라 프랑스, 아이티, 멕시코, 쿠바 등 다양한 장소를 직접 탐방하며 자료를 수집하고 창작 활동을 이어 왔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역사와 예술을 연결하는 독창적인 예술가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알렉상드르 벨리아르의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북구는 임신부터 출산, 육아까지 단계별로 필요한 정보를 한 권에 담은 '울산 북구 임신·출산·육아 가이드북'을 제작해 배부한다고 16일 밝혔다. 가이드북은 ▲임신·출산 지원 ▲보육·돌봄·양육 지원 ▲다자녀가정 지원 ▲어린이집·유치원 정보 ▲지역 내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 곳과 프로그램 ▲임신·출산·육아 관련 유용한 사이트 등 북구와 유관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지원 정책과 정보를 종합적으로 담았다. 특히 올해는 주민들이 필요한 정보를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혜택 요약 페이지를 새롭게 구성하고, 관련 사업 안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QR코드를 추가하는 등 활용도를 높였다. 또 향후 정책 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이용자 만족도 설문조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가이드북은 북구보건소와 육아종합지원센터, 동 행정복지센터, 지역 내 소아청소년과 등 병·의원에 비치해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도록 했다. 북구 관계자는 "여러 부서와 기관에서 다양한 임신·출산·육아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정보가 분산돼 주민들이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며 "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울주군이 올해 ‘울주 효(孝) 헤어숍’ 참여업소를 140개소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미용업소 이용 요금의 일부를 할인해 주는 ‘울주 효(孝) 헤어숍’을 2016년부터 11년째 운영 중이다. 이·미용인 재능기부를 통해 어르신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지역사회 효 문화를 널리 알리는 사업이다. 지역 미용업소의 지속적인 호응과 동참에 힘입어 참여업소가 지난해 105개소에서 올해 140개소로 확대됐다. 울주 효 헤어숍에서는 울주군에 주소를 둔 만 70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신분증을 제시한 뒤 10~50% 할인된 요금으로 이·미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울주군은 참여업소에 효 헤어숍 현판과 요금 할인 안내판을 배부하고, 경로당과 노인복지관,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 어르신 생활터에 참여업소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참여업소 중 우수한 실적을 거둔 업소를 선발해 연말에 울주군수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울주 효(孝) 헤어숍을 통해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사회 나눔문화와 지역경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울주군이 서생면 신암리에 위치한 에너지융합 일반산업단지 내 복합용지를 분양한다고 16일 밝혔다. 에너지융합 일반산업단지는 산업·상업·주거가 어우러진 복합단지로서 도시 인프라와 산업단지의 장점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이번 분양대상지는 복합용지 6필지(2만7천849.5㎡)다. 복합용지의 경우 건축물 연면적의 50% 이상을 산업시설 면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분양 가격은 필지별로 차이가 있으며, 평균 3.3㎡당 149만원 수준이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울주군 지역경제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분양 일정 및 공고내용은 울주군 홈페이지 또는 팩토리온에서 확인하거나 울주군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에 공급하는 복합용지는 산업시설로 활용도가 높은 만큼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울주군이 행정 인력 부족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읍면 민원실에 ‘한시임기제 공무원’을 배치한다고 16일 밝혔다. 한시임기제 공무원은 휴직이나 30일 이상 병가 등을 실시하는 공무원의 업무를 대행하기 위해 최대 1년 6개월의 범위에서 채용하는 임기제 공무원이다. 울주군은 육아휴직과 병가 등으로 결원이 많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인력을 우선 배치해 민원인에게 보다 빠르고 정확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에 임용된 한시임기제 공무원의 주요 역할은 △주민등록 등·초본 및 인감증명서 등 각종 민원서류의 신속한 발급 △방문 민원인 안내 △민원 행정 업무 보조 등이다. 특히 이번 인력 배치는 민원 창구의 공백을 즉각적으로 메워 업무 과중에 따른 기존 직원의 피로도를 낮추고 주민들의 민원 대기시간을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민원실은 주민들이 행정을 가장 먼저 접하는 얼굴과 같은 곳”이라며 “한시임기제 공무원을 배치해 인력 공백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더욱 신속하고 고도화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시는 공공건축물 건립공사의 품질 확보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 발주 건축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해빙기와 더불어 건설 현장에서 비숙련 근로자와 외국인 노동자가 늘면서 공사 현장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울산시는 공공건축물 공사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건설 품질 확보를 위해 현장 중심의 안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안전 점검은 3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시 발주 공공건축물 건립공사 현장 총 5개소를 대상으로 감리단과 담당 감독관이 참여하는 합동 점검 방식으로 추진된다. 점검 대상은 △평창현대 앞 공영주차장 확충사업 △울산하늘공원 제2추모의집 건립공사 △동천체육관 보조경기장 건립공사 △방어동 청년희망주택 건립공사 △태화동 청년희망주택 건립공사 등이다. 울산시는 이번 점검에서 ▲안전관리계획서 작성 및 관리 상태 ▲사업장 안전관리자 배치 및 안전모 착용 여부 ▲일일 공종별 안전 점검 및 안전교육 일지 작성 여부 ▲굴착면‧비탈면 붕괴 및 구조물 변경 여부 등을 중점적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시는 오는 5월 31일까지 2027년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제안사업 집중 공모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지방재정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재정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제도이다. 제안을 희망하는 울산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울산시 주민참여예산 누리집과 주민이(e)참여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또 우편이나 구군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집중 공모 기간 이후에도 상시 접수는 가능하나, 6월 이후 접수 건은 내년으로 이월돼 2028년 주민제안사업으로 검토된다. 신청 대상은 주민 생활과 밀접하고 주민 수혜도가 높은 사업이다. 다만, 주민 반대 여론이 높거나 선행절차가 필요한 사업, 울산시·구군 소관이 아닌 사업, 특정 개인이나 단체를 지원하는 사업 및 행사성 사업 등은 신청에서 제외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접수된 제안은 담당부서의 검토 후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의와 시의회 심의를 거쳐 2027년 본예산에 반영되며, 제안의 진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시의 적극적인 지방세 체납징수 체계(시스템)가 타 광역지자체의 조명을 받고 있다. 울산시는 3월 16일 경기도청 노승호 조세정의과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4명이 울산시의 ‘광역 단위 직접징수 체납관리 체계(시스템)’를 본따르기(벤치마킹)하기 위해 울산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경기도가 기존 관할 시·군에 위임했던 도세 체납액 징수권을 광역 단위에서 직접 관리·징수하는 체계로 전환을 추진하면서 이뤄졌다. 이미 해당 제도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울산시의 사례를 참고해 경기도의 징수 운영 및 체납관리 체계에 적용한다는 구상이다. 이날 경기도 방문단은 오후 1시 시청 본관 6층 세정담당관실에서 울산시 특별기동징수팀의 운영 현황을 연찬하고 ▲체납액 직접 징수권 이관에 따른 법적·행정적 절차 ▲시·군과의 협력 체계 구축 ▲고액 체납자 대상 강력한 행정처분 비법(노하우) 등을 집중적으로 살핀다. 본따르기(벤치마킹)의 대상이 된 울산시 특별기동징수팀은 지난 2023년 ‘공정한 납세 문화 정착’과 ‘지방 재정 확충’을 기치로 내걸고 출범했다. 출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손영순) 자원봉사 전문교육강사단이 14일 센터 대회의실에서 신규 자원봉사자와 청소년 40여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기초교육 및 기부물품 만들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원봉사의 의미·중요성·자원봉사의 가치와 역할·봉사활동 인센티브 제도 안내 등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 교육 이후에는 카드 지갑을 만들어 울주푸드뱅크마켓을 통해 지역 소외 이웃에게 전달했다. 울주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규 자원봉사를 대상으로 자원봉사 기본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교육에 관심이 있는 자원봉사자는 1365 자원봉사 포털을 통해 신청해달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제66주년 3․15의거 기념식’이 15일 창원 국립3‧15민주묘지에서 개최됐다. 올해 기념식은 ‘눈부신 오늘, 끝나지 않는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이재명 대통령과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비롯해 3․15의거 유공자와 유족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3․15의거 희생 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한 참배를 시작으로 여는 공연, 국민의례, 기념공연, 기념사, 3․15의거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박완수 도지사는 3·15의거로 희생된 민주 영령을 기리고, 자유·민주·정의의 3·15 정신을 계승해 나가야 한다는 뜻을 전하며 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한편, 전날인 14일에는 국립3‧15민주묘지에서 제66주년 3․15의거 추모제가 열렸다. 3․15의거희생자유족회와 3․15의거기념사업회가 주관한 이번 추모제에는 박일웅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박종철 경상남도경찰청장, 민주화 운동 관련 단체 및 유족 등이 참석해 차를 올리는 헌다, 분향, 묵념을 통해 민주 영령을 추모했다. ‘3․15의거’는 대한민국 최초의 유혈 민주화운동으로 평가된다. 1960년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