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청북도진천교육지원청은 9일, 진천교육지원청 온누리홀에서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과 진천교육지원청 7∼9급 일반직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주요업무 보고 및 MZ세대 공감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충북교육의 핵심 가치인 ‘실용’과 ‘포용’을 현장에서 구체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감과 MZ세대, 진솔톡톡(진천교육지원청 솔직 토크토크)”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2026년 진천교육지원청 주요업무 보고에 이어 진행된 이번 세션은, 저연차 공무원들이 던지는 가감 없는 질문에 교육감이 즉석에서 답하는 ‘쌍방향 소통’ 방식으로 운영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소통 간담회 현장은 MZ세대 주무관들이 현장에서 느낀 생생한 경험과 아이디어를 쏟아내며 활기찬 토론의 장으로 변모했다. 참석자들은 교육 정책에 대한 질문으로 교육감과의 심리적 거리를 좁히는 한편, 현장의 변화를 이끌 실질적인 개선책을 제안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충북교육의 6대 핵심 정책을 각자의 일상과 연결해 공유하는 사전 세션을 통해, 정책이 먼 이야기가 아닌 우리 모두의 고민임을 확인하며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지난 2월 28일부터 3월2일까지 3일 동안 제천역 광장 주변에서 제천의 명물 '빨간오뎅'을 주제로 제2회 빨간오뎅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리며, 지역 대표 미식 축제로서의 성공적인 입지를 다졌다. 제천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 기간 행사장에는 약 1만 9,000명(1시간 체류 방문객 기준)의 인파가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제천 특유의 매콤하고 중독성 있는 맛을 자랑하는 빨간오뎅을 맛보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관광객들로 축제장 일대는 내내 활기를 띠었다. 축제의 열기는 놀라운 매출 기록으로도 증명됐다. 행사장 내 운영된 25개의 먹거리 부스에서는 무려 3억 원에 달하는 폭발적인 매출을 기록했다. 방문객 1인당 평균 소비액을 고려했을 때 기대 이상의 성과로, 빨간오뎅이 가진 강력한 '맛의 경쟁력'을 입증한 셈이다. 단순히 먹거리만 있는 것은 아니었다. 축제 기간 함께 마련된 다양한 체험 부스 역시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약 1천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축제의 수익 구조를 다변화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nbs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대표회장,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은 3월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0차 국민통합위원회 본회의에 참석해 주요 안건 심의에 함께했다. 이번 회의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국민통합위원회(대통령직속 자문기관)가 개최한 본회의로, 국민통합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구체적 실행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이석연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정부 장·차관, 지방4대 협의체장, 민간 전문가 위원들이 참여했다. 김현기 대표회장은 회의 발언을 통해 "국민통합은 중앙중심의 정책 추진이 아닌, 지역과 주민들이 자율성과 책임을 갖고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구조 속에서 실현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통합 정책이 실효성 있게 작동하려면 계획수립 단계에서부터 지방의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국민통합위원회는 이번 심의를 바탕으로 향후 실행계획을 확정하고, 관계 부처 및 지자체와의 협의를 거쳐 본격적인 추진에 나설 예정이다. 김 회장은 "앞으로 국민통합위원회와 긴밀히 소통하면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옥천군은 3월 9일 군수실에서 변압기 제조 전문기업 우진전기(주)와 300억 원 규모의 증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충청북도와 옥천군, 기업 간 서면협약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우진전기는 구일농공단지 내 기존 부지 14,833.8㎡에 제조시설 6,600㎡를 포함한 총 7,260㎡ 규모의 생산시설을 증설하고 40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1996년 설립된 우진전기는 변압기 및 아몰퍼스코어 등을 생산하는 지역 기반 전력기기 제조기업으로, 지난해 매출 568억 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지역 대표 유망기업이다. 이번 증설은 ▲전력 인프라 확충에 따른 변압기 수요 증가 ▲신재생에너지 및 데이터센터 확대에 따른 고효율 전력기기 시장 성장 ▲노후 전력설비 교체 수요 증가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로, 생산라인 확대와 설비 고도화를 통해 품질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를 넘어 해외 판로 확대까지 추진하겠다는 비전을 담고 있다. 우진전기㈜는 이번 투자를 통해 생산능력을 한층 확대하고 기술 혁신과 품질 고도화를 바탕으로 전력기기 분야 선도기업으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주시의회가 이번 제301회 임시회[3월 10일~12일]부터 본회의 및 상임위 회의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실시간 송출한다고 밝혔다. 충주시의회는 앞선 제300회 임시회에서 유튜브 채널을 통한 시범 방송을 실시했으며, 이번 제301회 임시회부터 기존 누리집 기반 생중계 체제의 접속 불안정 문제를 개선하고 안정적인 시청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유튜브 생중계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번 유튜브 생중계 도입으로 시민 누구나 회의를 실시간으로 원활하게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시민들의 회의 시청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낙우 의장은 “이번 송출은 정책 결정 과정에 대한 시민 이해를 높이고, 의회 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음성군은 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정기회의 및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세계 여성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한편, 2026년 여성친화도시 주요 활동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정기회의 이후에는 한국성인지예산네트워크 공동대표인 임정규 강사를 초청해 ‘일상생활에서 바로 쓰는 성차별적 언어 순화·표현 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성평등 실현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군민 모두가 존중받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황기용 군민참여단장은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은 여성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호흡하며 성평등 문화 확산과 권리 증진에 이바지하는 든든한 민간 협력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 여성 노동자들 1만 5천여 명이 열악한 작업장에서 화재로 숨진 여성 노동자를 기리며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북 진천군이 중부권 광역급행철도(JTX) 조기 착공을 촉구하기 위한 범군민 서명운동에 돌입한다. 군은 오는 3월 9일부터 4월 17일까지 약 6주간 ‘JTX 조기 착공과 민자적격성조사 조속 통과’를 촉구하는 범군민 서명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명운동은 현재 정부에서 진행 중인 JTX 관련 민자적격성조사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하고 철도망 구축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강한 의지를 중앙정부에 전달하기 위해 추진된다. 서명운동 첫날인 9일에는 군청 대회의실에서 사업 추진 의지를 다지는 행사가 열렸다. 전도성 부군수를 비롯해 국장, 실과소장, 읍·면장 등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해 ‘JTX 조기 착공’을 촉구하는 슬로건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서명운동의 시작을 알렸다. 참석자들은 “JTX 조기 착공, 진천의 미래를 바꾼다”, “민자적격성조사 조속 통과 촉구” 등의 문구가 담긴 피켓을 들고 사업 추진 의지를 다졌다. 중부권 광역급행철도(JTX)는 서울 잠실에서 광주·용인·안성·진천 등을 거쳐 청주국제공항과 오송역을 연결하는 총연장 134㎞ 규모의 광역철도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북 괴산군은 9일 군청 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영농 시기에 맞춘 농업 관련 보조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송인헌 군수는 “본격적인 영농 시기를 고려해 농업 관련 보조사업을 적기에 추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각 담당 부서는 다시 한번 현장을 면밀히 점검해 농업인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차질 없이 행정을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보조사업의 신청부터 선정, 집행에 이르는 전 과정을 신속히 처리해 농업인들이 혜택을 피부로 체감하도록 돕는 것이 최우선 목표다”라며 “농가를 적극 지원하고 관련 제도 홍보에도 집중해 달라”고 덧붙였다. 또한 우수한 군정 성과가 군민들에게 정확히 전달될 수 있도록 부서 간 소통과 홍보 강화도 주문했다. 대표적인 성과로 최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3분기 생활인구’ 통계에서 누적 105만 7,038명을 기록해 충북 도내 군 단위 1위를 차지한 점을 언급했다. 송 군수는 “생활인구 100만 명 돌파는 청정 자연을 활용한 관광 명소 육성, 다채로운 특화 축제, 대규모 체육 전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조병옥 군수는 9일 군청 상황실에서 주간 업무회의를 주재하며, 미국-이란 간 갈등에 따른 대외 경제 불확실성이 지역경제에도 큰 파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유가 급등에 따른 물가 상승이 지역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범군민 에너지 소비 절약 운동을 주문했다. 조 군수는 “불필요한 전등 끄기와 같은 전기 절약이나 자가용 이용 자제를 통한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에너지 소비 절약 운동을 우리부터 적극적으로 전개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특히 조 군수는 “주유소 유류 가격 급등과 관련한 보도가 언론에서 연일 나오고 있는데, 우리 지역도 어느 주유소가 주도적으로 유류 인상을 하고 있는지 모니터링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영농철 농촌 인력난에 대한 대응도 주문했다. 조 군수는 “올 상반기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890여 명 도입과 농촌 일손 돕기 등 다양한 농촌 인력난 대응 방안을 추진 중”이라며 “고령·여성·영세 농가는 물론 대소 화학물질 누출 사고로 피해를 입은 농가 등에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유관기관 단체와 협조하여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하기 바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제27회 산외면 민속한마당 축제’가 지난 7일 산외면 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산외면 발전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과 출향인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점차 사라져가는 우리 고유의 세시풍속을 계승하고 면민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오전 풍년기원제를 시작으로 개회식과 함께 윷놀이와 마을대항 노래자랑 등 다양한 민속경기와 주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산외면 주민자치프로그램 라인댄스 공연과 산외면 풍물보존회의 길놀이 공연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또한 행사에서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주민과 단체에 대한 군수 표창과 의장 표창, 공로패 및 감사패 전달이 이어지며 지역을 위해 헌신한 이들의 노고를 기리는 시간도 마련됐다. 아울러 산외면 장학회(회장 김영제)는 지역 대학생 6명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1인당 1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지역 인재들의 학업을 응원했다. 정장훈 산외면 발전회장은 “면민과 출향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을 나누고 전통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면민이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