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의료급여수급권자의 건강증진과 질병 예방을 위해 2026년도 건강검진 비용을 연중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20~64세(1962년~2006년 출생자) 중 짝수년도 출생자(일반검진)와 6세 미만 영유아(영유아검진)가 해당된다. 일반검진 공통 항목으로는 신체계측, 흉부 방사선 촬영, 혈액검사 등이 있으며, 성별과 연령에 따라 추가 검사가 제공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55세와 66세 대상자를 위한 ‘폐기능 검사’가 새롭게 추가되어 호흡기 질환까지 더욱 정밀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영유아검진은 영유아의 성장과 발달에 따라 월령별 검진 항목에 맞춰 진행된다. 검진비용은 무료이며, 지정된 검진기관에 사전 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검진은 관내 11개 지정 검진기관 △거창삼성내과 △적십자병원 △거창종합내과 △김소아청소년과의원 △박내과의원 △봄소아청소년과의원 △거창SG서경병원 △성은효요양병원△신&속내과의원 △신내과의원 △중앙메디컬병원을 포함한 전국 지정 검진기관에서 모두 가능하다. 이정헌 보건소장은 “정기적인 건강검진은 증상이 없는 질병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강력한 예방책”이라며 “연말에는 검진 수요가 많아 대기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진구는 3월 13일, 플란치과병원 부산점(대표원장 하정식)과 취약계층 임플란트 지원을 위한‘다시 찾은 미소, 건강한 부산진구’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구강건강 및 복지증진을 목표로 부산진구 내 취약계층 임플란트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부산진구는 임플란트 지원이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을 발굴해 추천하며, 플란치과병원 부산점은 선정된 대상자에게 임플란트 지원을 위한 시술을 지원한다. 하정식 대표원장은 “임플란트 치료가 필요한 분들에게 실직적인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이 양질의 치과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영욱 구청장은 “치과 치료는 건강한 일상을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하지만 비용 부담으로 선뜻 치료를 받지 못하는 분들이 많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병원 측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플란치과병원 부산점은 부산진구 범천동에 위치해 있으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의료를 실천하고 있다.
[경남도민뉴스=장광동 기자] 함양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2026년 인지강화교실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의 대상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인지 저하자 및 경도인지장애자 등 치매 고위험군이다. 인지강화교실은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인지 훈련을 제공해 기억력과 사고력 향상 및 치매 발병 위험 감소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비약물 치료 활동과 그룹 프로그램을 통해 인지 기능을 강화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4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월요일, 치매안심센터 2층 프로그램실에서 2시간씩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원예 활동 ▲공예 활동 ▲운동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의 인지 기능 향상과 신체 활동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인지강화교실은 치매 고위험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 중심으로 구성했다”라며 “참여자들이 즐겁게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기억력과 사고력 향상은 물론 건강한 노후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함양군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거제시는 지난 12일, 거제시보건소에서 지역응급의료기관의 안정적인 응급실 운영을 위해 유관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거제시보건소를 비롯해 거붕백병원, 대우병원, 맑은샘병원 등 4개 기관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보건의료 위기 경보‘심각’단계는 지난 해 10월 20일 해제됐으나, 현재도 지방 의료기관은 의사 인력 확보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각 기관의 응급실 운영 및 인력 현황 등을 공유하고 응급실 인력난과 의료자원 불균형이 지역 응급의료체계 운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논의했으며 대응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응급실 근무 환경 개선 및 인력 유치를 위한 지역 차원의 지원방안, 민간이송업체 구급차 위탁 운영 시 애로사항 및 개선 필요점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김영실 보건소장은“지역응급의료기관의 응급실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 이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남도는 도내 저소득계층 72가구를 대상으로 올해 총 7억 2,6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공공임대주택 임대보증금을 무이자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경남에 거주하는 무주택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나 경남개발공사가 공급하는 장기공공임대주택(영구임대, 국민임대, 행복주택 등) 입주 예정자다. 선정된 가구는 임대차 계약 시 본인이 납부한 계약금을 제외한 임대보증금 잔액을 가구당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기간은 기본 2년에 2회까지 연장 가능해 최장 6년간 무이자로 거주할 수 있어, 주거비 절감에 기여할 수 있다. 경남도의 임대보증금 지원사업은 2011년 처음 시작된 이후 도내 주거 취약계층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 지난해까지 총 1,048가구가 이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마련했으며, 누적 지원 금액은 88억 8,900만 원에 달한다. 특히 보증금 마련을 위해 고금리 사금융을 이용하던 가구들이 무이자 융자로 전환하면서, 가계 부채 감소와 자립 기반 마련이라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분석
[경남도민뉴스=이상민 기자] 의령군은 의료급여수급권자를 대상으로 일반건강검진비와 생애전환기 건강검진비를 지원하는 ‘의료급여수급권자 일반건강검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의료급여 일반건강검진 대상자는 20~64세 짝수년도 출생자이며, 생애전환기 건강검진 대상자는 66세 이상 짝수년도 출생자다. 검진 비용은 전액 무료다. 일반건강검진(20~64세)은 신체계측, 생활습관 평가, 흉부방사선 촬영, 혈액검사 등 11개 항목을 검사한다. 생애전환기 검진(66세 이상)은 신체계측, 골밀도 검사, 인지기능장애 검사, 노인신체기능 검사 등 6개 항목으로 진행된다. 검진 대상자는 전국 검진 지정의료기관에서 사전 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해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 전날 밤 9시 이후 금식해야 하며, 검진 당일에는 아침 식사를 포함한 모든 음식 섭취를 삼가야 한다. 군 관계자는 “건강검진은 만성질환과 건강 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대상자는 검진을 미루지 말고 꼭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령군보건소 또는 국민
[경남도민뉴스=이상민 기자] 의령군은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과 마약류·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해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마음건강 ON’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증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성장기 아동의 건강한 정신 발달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초등학생 시기부터 올바른 정신건강 인식과 생명존중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예방 중심 교육과 캠페인을 함께 진행한다. 사업은 지난 10일 부림초등학교를 시작으로 5월까지 진행되며, 관내 초등학생 423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주요 내용은 마약 및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으로, 약물 중독의 위험성과 올바른 대처 방법을 학생 눈높이에 맞춰 전달한다. 교육은 외부 전문강사와 보건소 담당자가 학교별 일정에 맞춰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생명존중과 정신건강 인식 개선을 위한 등굣길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에게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관련 홍보물을 배부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초등학생 때부터 정신건강과 약물 예방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는 것이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 치매안심센터가 지역 어르신들의 인지건강증진과 치매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치매 예방교실’을 운영하며, 주민 밀착형 돌봄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이는 의료·보건 서비스 접근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노년층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치매 또는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지 않은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지난 10일 하동읍 흥룡마을과 금남면 중평마을에서 첫 번째 교실을 운영했으며, 향후 총 6개 마을을 순회하며 진행한다. 전문 강사가 직접 마을을 방문하는 현장 중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치매예방 체조 등 신체활동, 음악·미술을 활용한 인지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자연스럽게 신체활동과 두뇌 활동을 병행하며 인지기능을 유지하고, 정서적 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프로그램은 체험형 활동에 그치지 않고 치매 예방 수칙 교육을 함께 진행해 어르신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스스로 인지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규칙적인 운동, 균형 잡힌 식습관, 활발한 사회활동 등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생활 습관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제16회 결핵 예방의 날(매년 3월 24일)’및 결핵예방주간(3월 22일~28일)을 맞아‘결핵 인식 개선 및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결핵은 우리나라 법정 감염병 가운데 사망률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OECD 회원국 중에서도 결핵 발생률 2위, 사망률 5위를 기록해 지속적인 예방과 검진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3월 5일부터 4월 15일까지 대한결핵협회 울산·경남지부와 협력해 경상국립대학교, 동락관, 나누리노인통합지원센터 등 6개소에서 결핵 검진을 실시하고, 홍보관 운영을 통해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 검진!’과 ‘기침·발열 등 증상 발현 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 등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올바른 기침 예절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진주시는 결핵 예방주간 동안 버스정보시스템(BIS)과 TV 등을 통해 결핵과 잠복결핵감염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읍면동 지정 게시대에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집중 홍보를 통해 결핵 발생 감소와 조기 발견에 힘쓸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2주 이상 기침 증상이 지속되거나 6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시는 지난 12일 통영시가족센터에서 아이돌보미 129명 대상으로 ▲2026년 아이돌봄지원사업 운영 방향 공유 ▲직무이해도 및 현장 대응 역량 강화 교육 ▲돌봄 현장 애로사항 및 의견 청취 등 소통을 위한 아이돌보미 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담회에서는 돌봄 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아동 안전 관리, 응급상황 대응, 서비스 제공 시 유의점 등을 강조했으며, 시는 아이돌보미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연 1회 보수교육과 연 4회 집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아이돌보미는 아이의 하루를 책임지는 또 한 명의 보호자인 만큼 전문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든든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아이돌봄지원사업은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 3개월~12세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돌봄 안전망의 핵심 사업으로 통영시는 지난해 약 4,444가정, 4,688명의 아동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