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 산림환경연구원은 13일 오후 2시 산림박물관 다목적홀에서 사방사업의 완벽한 시공과 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2026년 사방사업 재해예방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올해 사방사업에 참여하는 시공사와 감리업체 현장대리인, 담당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사방사업 품질 향상과 현장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공유했다. 교육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산업안전보건 교육 △현장 안전사고 발생 요인 사전 발굴 및 예방 대책 △사방사업 시공 우수 및 미흡 사례 공유 등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와 품질 향상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실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사례 토론을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비상 상황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경남도는 올해 약 45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산림유역관리 22개소, 사방댐 43개소, 계류보전 43km 등 산림 재해를 예방하는 사방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모든 사업은 기습적인 폭우가 잦아지는 여름철 우기 전 완료를 목표로 조기 착공에 들어갔다. 윤경식 산림환경연구원장은 “사방사업은 도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도와 시군 간 정보 공유와 협력을 강화하고 농촌진흥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군농업기술센터 소장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3월 13일 오전 10시 합천군농업기술센터 내 황가람농업농촌활력센터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도 농업기술원·농정국 관계자와 도내 18개 시군농업기술센터 소장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봄철 영농 시기를 앞두고 시군별 당면 영농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2026년 농촌진흥사업의 주요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또한 농업·농촌이 직면한 문제 해결과 농촌진흥기관의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안정적인 영농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농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농업과학기술정보서비스(ASTIS) 활용 강화와 경남 기상재해 조기경보서비스 농가 가입 확대, 영농부산물 안전 처리 지원 사업 추진 등 시군 협조 사항을 안내했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AI) 기반 농업경영 컨설팅 추진 △경남 브랜드 쌀 품종 ‘아람’ 재배 확대 △딸기 육묘기 온도 저감 기술 보급 △기후변화 대응 병해충 예찰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울주군이 13일 오문완 울주군 인권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인권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울주군 인권위원회는‘울산광역시 울주군 인권 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성됐다. 인권단체, 대학교수, 행정·복지·노사 등 각 분야에서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 등 11명이 참여한다. 위원들은 인권보장 및 증진 관련 계획을 수립하고 정책추진 사항과 평가에 관한 사항을 심의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시행되는 인권증진 세부 시행계획 안건 61건을 심의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상반기 인권위원회를 통해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폭넓은 의견을 시행계획에 충분히 반영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울주군민의 인권 증진과 권익 보호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인권 증진 계획을 적극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중구가족센터와 엔비댄스컴퍼니가 3월 13일 오전 10시 울산중구가족센터 다목적실에서 ‘케이팝 지스타(K팝 G스타)’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케이팝 지스타(K팝 G스타)’는 다문화가정 청소년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으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바탕으로 운영된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울산중구가족센터는 울산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청소년, 이주배경 청소년, 외국인 귀화 청소년 등 20명을 선정해 연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청소년들에게 공연 프로그램 기획 관련 조언을 전하고 지역 행사 및 공연 등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엔비댄스컴퍼니는 3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25차례에 걸쳐 다문화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케이팝(K-POP) 노래와 춤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변은영 엔비댄스컴퍼니 대표는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성장을 돕기 위한 뜻깊은 사업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마음껏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서선자 울산중구가족센터 센터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중구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 건설에 이바지한 ‘자랑스러운 중구인’을 찾는다. 중구는 오는 4월 3일까지 ‘제15회 자랑스러운 중구인상’ 후보자 신청을 받는다. 중구는 효행·봉사·교육·환경·경제·문화·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공적을 남긴 주민 1명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자랑스러운 중구인’ 자격은 추천일 기준 3년 이상 중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하는 주민 가운데 동장 및 공공기관·사회단체 대표 또는 중구 주민 30명 이상의 추천을 받은 사람이다. 후보자 추천 및 신청은 중구청 자치행정과와 동(洞) 행정복지센터, 중구청 누리집에 비치·게시된 추천서와 공적조서 등을 작성해, 중구청 자치행정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중구는 후보자 사전 검증 및 자랑스러운 중구인상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오는 5월쯤 수상자를 선정하고, 구민의 날 행사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중구는 구청에서 주관하는 각종 행사에 수상자를 초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예우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 2012년부터 2025년까지 총 2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중구가 지역 주민, 전문가와 함께 성남동 원도심 시계탑·모형 증기기관차를 활용한 원도심 활성화 전략 마련에 나섰다. 중구는 3월 13일 오전 10시 30분 중구청 소회의실에서 ‘로컬브랜딩 민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로컬브랜딩 민관협의체’는 시계탑과 기차를 활용한 특화사업 제안 및 실행 방안 모색, 상권 및 문화 기반시설(인프라) 연계 원도심 활성화 프로그램 발굴 등의 역할을 하는 기구로, 관계 공무원과 지역 주민, 성남동 원도심 상인, 관광·문화 전문가 등 13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로컬브랜딩 민관협의체’ 위원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성남동 시계탑사거리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시계탑 명소화 사업의 진행 상황을 살펴봤다. 이어서 지역 상표화(로컬브랜딩)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원도심 활성화 프로그램 발굴 방안 등을 논의했다. 중구는 이번 회의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을 ‘시계탑 일원 로컬브랜딩 종합 계획(마스터플랜)’ 수립 과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한편, 중구는 지난 해부터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중구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4족 보행 로봇을 교육 현장에 전격 도입하며 미래교육 기반 강화에 본격적인 속도를 낸다. 중구는 3월 13일 로봇·AI배움터에서 피지컬 AI(Physical AI) 기술이 접목된 로봇개를 활용한 첫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지역 학생들에게 차별화된 첨단 기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마루’, ‘나래’라는 이름을 가진 로봇개 2대는 실제 강아지처럼 네 발로 걷는 것은 물론, 계단 오르내리기, 앞발 들어 ‘손’주기, 물구나무서기 등 역동적인 동작을 수행할 수 있다. 특히 4D LiDAR와 광각 카메라를 통해 주변 환경을 스스로 인지하고 장애물을 피하며 주행하는 첨단 인지 기술을 갖추고 있다. 중구는 로봇개를 단순한 행사용이 아닌, 유아부터 고등학생을 위한 단계별 맞춤형 교육의 교보재로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교육 내용은 △유아 및 초등학생 대상으로 로봇개와의 상호작용 및 조종 체험을 통해 로봇 기술에 대한 친밀감을 형성하고 △중·고등학생 대상으로는 실제 물리적 환경에서 인공지능이 작동하는 ‘피지컬 AI’기술을 체감할 수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남구는 직장 내 괴롭힘을 근절하고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만화로 보는 직장 내 괴롭힘 사례집’을 제작해 전 부서와 관련 기관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례집의 주요 내용은 △직장 내 괴롭힘의 정의와 판단 기준 △유형별 만화 사례 10건 △사건 발생 시 조치 절차와 예방 방안 △자가 점검 체크리스트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반복·과도한 지시 △휴가 사용 압박 △업무 편중 △퇴근 후 SNS 업무 지시 △공개적 질책 등 직원들이 실제 업무 환경에서 공감할 수 있는 사례들을 4컷 만화로 풀어내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남구는 이번 사례집을 책자 형태뿐만 아니라 언제든 손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전자파일(PDF) 형태로도 제작해 내부 행정망에 게시했고 매월 운영되는 ‘부서 소통의 날’토의 자료와 전 직원 대상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 교재로 적극 활용해 실효성 있는 예방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남구 관계자는“이번 사례 중심의 교육 자료를 통해 모든 공직자가 괴롭힘 판단 기준을 명확히 인식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상호 존중의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며“앞으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국립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 최영승 동문이 3월 9일 제17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에 임명됐다. 임기는 2029년 3월 8일까지 3년이다. 최영승 신임 이사장은 진주 대아고등학교와 경상국립대학교 행정학과(82학번) 1987년 졸업한 뒤 2003년 경희대학교 대학원 법학과에서 법학박사를 취득했다. 이후 2007년 참여연대 실행위원을 시작으로 대한법무사협회 협회장(2018년), 한국교정학회 부회장(2019년), 한국소년정책학회 부회장(2020년),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2025년) 등을 지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법무부 산하의 공공기관(준정부기관)으로서, 출소자의 건전한 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과 일정 기간 보호수용 등의 보호와 함께 생활·가족·취업·주거 등 여러 지원으로, 한때의 잘못을 딛고 일어서 정상적인 사회복귀를 할 수 있도록 도와 재범을 방지함으로써 사회안전망을 확충하는 최일선 기관이다. 최영승 이사장은 “오랜 기간 형사법학자 및 시민사회 활동가로서 그리고 대한법무사협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사람을 존중하는 인간 중심의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울주군이 13일 언양 미연경로당의 재건축 공사를 마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순걸 군수를 비롯한 내빈과 마을주민, 경로당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해 새롭게 조성된 경로당 준공을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울주군은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활동과 교류를 즐길 수 있도록 노후화된 기존 경로당 건물을 철거한 뒤 경로당을 새로 건립했다. 사업비 총 5억4천만원을 투입해 지난해 9월 공사에 착공한 뒤 지난달 말 공사를 마무리했다. 새 경로당은 지상 1층, 연면적 115.44㎡ 규모로 조성됐으며, 휴게공간과 주방, 화장실 등을 갖췄다. 울주군 관계자는 “미연경로당이 어르신들의 휴식 공간을 넘어 주민 소통이 이뤄지는 마을 공동체의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욱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복지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