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성군협의회은 12일 고성군 종합사회복지회관 분관에서 2026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대행기관장(고성군수), 제 22기 자문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반도 평화공종존을 위한 대내외 정책 추진방향’을 주제로 지역사회의 통일 인식 제고와 평화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주요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정부의 통일‧대북정책, 남북관계 현안에 대한 자문위원의 이해 제고 및 평화·통일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지역 통일여론을 반영한 자문위원 의견수렴 및 정책건의 연계, 지역회의·협의회 운영 및 통일활동사업 관련 주요사항 심의‧의결하는 시간도 함께 진행됐다. 강인순 협의회장은 “고성군협의회는 평화와 공존을 위해 대내외적으로 균형잡힌 정책 추진과 통일 공감대 확산에 힘쓰고 있으며, 올 한해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군 관계자는 “최근 중동전쟁 발발 등 국제 정세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고성군, 더 나아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정책 자문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은 봄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이용할 수 있도록 3월 9일부터 13일까지 학교 주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대상은 어린이들이 선호하거나 자주 섭취하는 과자류, 캔디류, 빵류, 라면, 떡볶이 등을 조리‧판매하는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100여 곳이다. 이는 식중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식문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 6명과 공무원 3명 등 9명으로 구성된 3개 점검반이 현장 지도‧점검을 진행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영양성분과 알레르기 유발 식품표시 여부 및 표시의 적정성 △소비기한 경과 제품 진열‧보관 판매 여부 △냉장·냉동 온도기준 준수 여부 △조리 및 판매시설 등 위생적 관리 여부 △조리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개선이 필요한 미흡 사항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지도‧계도 관리할 예정이며, 위반 사항이 확인된 업소에 대해서는 관련 법규에 따라 행정처분을 내렸다.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월 10일 고성읍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도 추진사업 성과를 공유하고‘26년 사업 운영 방향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특히 2026년 저득층 나눔뱅크 재분배 특화사업(7개 분야) 및 고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과 자체사업 등 총 1,6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사업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정순욱 민간위원장은 “이번 정기회의를 통해 올해 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할 방안을 논의해 뜻 깊었다”라며, “2026년에도 위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세심히 살피며, 지역과 가까이에서 활동하는 고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정강호 공공위원장은 “고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사회 복지 증진의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더 많은 주민이 복지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협의체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우리 고성읍 복지가 한층 더 발전하고 있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은 3월 9일 고성우체국에서 집배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 인식 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성군치매안심센터 전문 인력이 진행했으며 △치매 파트너 역할 △치매안심센터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고성우체국 집배원들은 지역사회 곳곳을 직접 방문하는 직업 특성상, 치매 고위험군 및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할 수 있어 이번 교육이 더욱 의미 있게 진행됐다. 이을희 고성군보건소장은 “집배원은 마을 곳곳을 세심하게 살필 수 있는 만큼, 치매 환자 조기 발견과 지원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치매 인식 개선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고성군이 치매 걱정 없는 건강한 도시로 나아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성군은 앞으로도 치매안심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치매 인식 개선 프로그램과 사업을 추진해 지역주민의 건강한 노후와 치매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고성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센터 이용을 원하는 군민은 고성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 철새홍보관은 해마다 태화강을 찾는 철새에 대한 울산 시민들의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태화강 철새 아카데미’제7기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제7기 아카데미 모집 기간은 3월 17일부터 3월 24일까지며 울산 시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수강료는 무료다. 수강 신청은 철새홍보관으로 선착순 예약이다. 태화강 철새 아카데미는 태화강에 서식하는 조류와 철새에 대해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개론과정(조류의 기원, 생태적 특징) △심화과정(울산을 찾는 철새와 삼호대숲의 가치, 주요 철새 모니터링 방법) △탐조과정(태화강 중・하류를 이동하며 직접 탐조)으로 구성했다. 국내 최고 조류 전문가들을 강사로 섭외해 수준 높은 아카데미 강좌 프로그램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아카데미의 주요 프로그램은 개론과정인 △나는 새가 좋아!(4월 2일) △생태사진여행-흑백에서 AI까지, 철새를 담는 눈(4월9일)을 시작으로 심화과정인 △조류 모니터링 기법(4월 16일) △부울경을 찾아오는 멸종위기 야생 조류(4월 23일)에 이어 탐조과정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남구보건소는 65세 이상(1961. 12. 31.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사업을 이달부터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대상포진은 과거 감염된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면역력이 저하되면 재활성화돼 피부 발진과 극심한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층은 노화로 면역 기능이 떨어져 발병 위험이 높고 신경통 등 합병증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예방접종은 대상포진 예방과 합병증 감소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지만 비용 부담으로 접종을 받기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이 많아 건강 보호를 위해 무료접종을 지원하게 됐다. 예방접종 지원 대상자는 접종일 기준 남구에 주소를 두고 울산에서 1년 이상 거주한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로 지원 백신은 대상포진 생백신이다. 과거 대상포진 접종 이력이 있거나 접종 금기자, 외국인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상자는 신분증과 주민등록초본을 지참해 관내 위탁의료기관 14개소에서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단, 백신 소진 시 접종이 불가하므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남구는 가족을 잃은 슬픔이 채 가시기도 전 극심한 생활고까지 더해져 삶의 의미를 잃어버렸던 모녀에게 고난도 사례관리를 진행해 삶의 의지를 되찾았다고 밝혔다. 해당 사례는 지난해 5월경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로 발굴돼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긴급생계비 신청과 동시에 구청 고난도 사례관리로 요청받아 개입했다. 남구 희망복지지원단에 따르면 초기상담 방문 당시 A씨는 모친의 극단적 선택 현장을 목격해 심각한 트라우마로 남아 극심한 우울과 상실감, 죄책감 등으로 일상생활과 근로가 불가했다. 건강 또한 치아가 모두 손실됐고 당뇨와 백내장 3기로 실명 위기에 놓여있었다. A씨의 자녀 또한 대인기피증으로 6년째 치료를 거부한 채 집 안에서만 지내는 은둔·고립 청년으로 상담 당일도 방문을 닫고 만나지 못했다. A씨는 상담 내내 울면서 “아무것도 못하겠고 계속 눈물만 나고 딸도 치료를 거부하고 있는데 내가 살겠다고 이렇게 도움을 받는 게 맞는지도 모르겠다”며 “이런 게 다 무슨 의미가 있냐”고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남구 고난도 사례관리담당자는 A씨와 밤낮없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는 청년 창업 활성화와 실전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한 ‘2026 청년 창업가 육성 교육 2차 프로그램’이 청년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026 청년 창업가 육성 2차 교육은 11일과 12일 이틀간 진행됐으며 예비·초기 청년 창업가 50여 명이 참여했다. 현장에서 바로 활용가능한 실무 중심 강의로 구성돼 참가자들에게 실제 창업 현장의 경험과 최신 마케팅 전략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11일에 진행된 선배 창업가 특강은 스컹크웍스코리아 이현진 대표가 강사로 나섰다. 외식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창업가의 실제 창업 경험과 사업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창업 과정에서 시행착오와 브랜드 성장 전략, 매장 운영 경험 등을 소개해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12일 진행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숏폼 마케팅 기획· 편집 특강은 급변하는 온라인 마케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실전 교육을 진행했다. 숏폼 콘텐츠 트렌드와 알고리즘 분석,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콘텐츠 기획과 영상 제작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남구는 12일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효율적 성과관리와 공정한 평가체계 구축을 위한‘제1회 자체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남구는 구정 운영의 효율성과 책임성을 강화해 구민에게 보다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매년 평가계획에 따라 전 부서가 스스로 주요업무를 정해 성과를 관리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학교수, 행정전문가 등 외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주요업무 평가계획과 전 부서에서 제출한 주요업무 시행계획 118건에 대해 심의하는 등 남구의 효율적인 성과관리를 위한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 남구는 이날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각 성과지표의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오는 7월 예정된 위원회에서 추진 상황을 중간 점검하고 12월 위원회에서는 최종 실적을 평가해서 그 결과를 부서종합평가에 반영하고, 남구 대표 누리집에 게시해 구민에 공개할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한 해 동안 전 부서가 주요업무에 대한 추진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추진 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등 성과 달성을 위해 최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재)울산광역시남구장학재단은 재능과 잠재력을 가진 청소년을 발굴해 남구를 대표하는 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한 ‘2026년 우듬지 인재 키움 사업’ 장학생을 모집한다. ‘우듬지’는 나무의 꼭대기 줄기이자 정상을 의미하는 순우리말로 남구의 미래를 이끌 최고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는 의미를 담아 지난해 처음 시행한 남구장학재단의 대표 인재 육성 사업이다. 장학금 지원뿐만 아니라 봉사활동, 재능기부, 멘토링 등 지역사회 환원 활동을 통해 지역 인재의 성장과 나눔이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5년에는 수학·과학 등 미래 분야와 음악·미술·체육 등 예체능 분야에서 15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지원했고 올해는 기존 장학생 지원을 이어가면서 신규 장학생 17명을 추가 선발해 총 30명의 지역 인재에게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선발 분야는 미래리더(수학·과학)와 예체능리더(음악·미술·체육)로 재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중·고등학생, 대학생,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선발한다. 지원자는 공고일 기준 울산 남구에 1년 이상 거주하고 남구 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