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현인 기자] 광주시교육청은 3~20일 모든 학교와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붕괴·전도·화재 등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재해취약시설 68곳에 대해서는 건축구조·토질·소방 기술사 등 민간 전문가, 시교육청 기술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팀을 꾸려 점검한다. 또 일부 시설은 학부모도 점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공사장 비계, 동바리 등 가설구조물 설치 상태 ▲공사장 안전관리 및 통학로 분리 현황 ▲옹벽 및 절토·굴착 절개지 안정성 ▲기숙사 화재경보 및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현장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즉시 시정이 어려운 사항은 조치계획을 수립해 위험 요소가 해소될 때까지 관리한다.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 요소가 식별될 때는 전문기관 의뢰를 통해 정밀안전점검 및 정밀안전진단을 거쳐 후속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해빙기는 지반 약화로 인해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시기인 만큼 재
[경남도민뉴스=오창경 기자] 영천시는 지적민원 신청서 작성이 어려운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3월부터 QR코드를 활용한 안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지적민원 신청 시 다양한 민원 서식과 복잡한 작성 방법으로 직원의 안내를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재작성이나 재방문으로 인해 민원접수 시간이 길어지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영천시는 이를 해소하고자 30여 종의 지적민원 신청서 작성 예시 자료를 시청 누리집에서 제공하고,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QR코드 안내문을 민원창구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관내 경로당에 부착해 지적민원 신청서 작성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청서 작성 시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촬영해 시청 누리집에 접속한 후 민원 목록에서 필요한 자료를 선택하면, 작성 예시를 참고해 보다 쉽고 빠르게 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기존의 법정 서식자료 제공에 그치지 않고 작성 예시 자료까지 함께 제공해 민원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적극행정을 통해 시민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경남도민뉴스=장강동 기자] 예천군의회는 3일 오전 11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83회 예천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26년 첫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 9일간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종 안건을 처리하는 한편, 4일부터 기획예산실을 시작으로 2026년도 군정 주요 업무 계획보고를 청취할 예정이다. 의회는 집행부로부터 금년 주요 업무 계획을 보고받고, 핵심사업과 각종 시책에 대해 질의와 정책 제안을 이어갈 예정이며, 특히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시책과 지역 경기 활성화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강영구 의장은 개회사에서 “경북·대구 행정통합 논의 및 각종 역점사업 추진으로 예천군의 2026년은 그 어느 때보다 무서운 사명감과 막중한 책임감을 안고 시작했다”라며, “군민의 뜻을 대변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으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가겠다”고 밝혔으며 이어 김학동 예천군수는 “행정과 의회는 서로 마주 보는 거울이자, 군민의 행복을 위해 함께 달리는 든든한 동반자로, 예천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군정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군민의 삶 속에 더 깊이 뿌리내릴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유정기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권한대행은 3일 전주새연초등학교(교장 김인순)를 방문해 학교에 첫발을 내딛는 신입생들에게 “여러분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전주새연초는 이날 강당에서 4개 학급에 배정된 71명의 신입생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을 열었다. 유정기 권한대행은 “학교는 자유롭게 발표하고, 그림을 그리고, 노래도 배우는 재미있는 곳”이라며 “매일매일 즐겁고 활기차게 지내달라”고 말했다. 학부모들에게는 “내 아이뿐 아니라 모든 아이들이 올바르고 건강한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선생님과 학교의 든든한 지원군이 돼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유 권한대행은 이날 학교 교직원과 운영위원회, 학부모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에 열린 간담회에서 학교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올해 도내 초중고교 신입생은 초등학교 404개교 8980여 명, 중학교 206개교 1만4620여 명, 고등학교 131개교 1만6230여 명 등 총 3만9830여 명으로 집계됐다.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단양교육지원청은 3월 3일 오전 10시,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4대 김남주 교육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김남주 교육장은 1988년 황지중앙초등학교에서 교직 생활을 시작하여 지역 내 5개 초등학교에서 학생 중심의 교육을 실천하는 교사로 재직했다. 이후 2012년부터 교감으로 재직했으며, 2016년 충주 덕신초등학교 공모교장을 시작으로 2개 학교에서 교장으로 근무했다. 2024년에는 단양교육지원청 교육과장으로 재직하며 ‘공감과 동행으로 지속 가능한 BEST 단양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해 왔다. 김남주 교육장은 취임사에서 “AI·디지털 교육 강화, 학교폭력 없는 학교 조성, 교실 수업 개선, ‘나도 예술가’ 프로젝트, 재미있는 수학 등 다양한 교육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교육지원청은 학교를 지원하는 기관인 만큼, 학교 현장의 어려움과 요구를 신속히 파악하여 다각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학생들이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교와 유기적으로 소통·협력해 나가겠다”고 취임의 마음가짐을 전했다.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영동교육지원청은 3월 3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청렴 실천 다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렴 부채 나눔 및 청렴서약서 작성을 통해 전 직원의 청렴의지를 강화하고,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 직원들은 청렴서약서를 작성하며 공직자로서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또한 정월대보름 ‘더위를 파는 날’풍속에서 착안한 청렴 부채를 나누어 부정·부패와 불합리한 관행을 털어내고, 청렴을 일회성이 아닌 일상적 실천 과제로 인식하도록 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김보현 교육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청렴의 가치를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고, 모든 업무에서 공정성과 투명성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완주군 동상면의 청정 산야가 키워낸 ‘봄의 전령’ 고로쇠 수액을 맛보기 위해 지난달 28일부터 3월 2일까지 3일간 4,500여 명의 나들이객이 대아수목원 광장을 가득 메웠다. 동상 고로쇠작목반이 주관한 이번 축제는 고소하고 달콤한 제철 수액을 직접 맛보고 구매하려는 방문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며, 지역 임가 소득 증대와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냈다. 축제 현장에서는 이른 봄에만 채취할 수 있는 동상 고로쇠 수액의 신선함을 확인하려는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고로쇠 수액의 품질과 청정 이미지를 확인한 방문객들은 현장에서 활발한 구매를 이어가며 지역 대표 봄 축제의 가능성을 확인시켰다. 시음 및 판매 부스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의 관심이 집중됐으며, 동상면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축제 분위기는 큰 호평을 얻었다.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화합을 다지는 지역 축제로서의 의미도 더했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생활문화동호회의 활기찬 공연과 다채로운 참여 프로그램이 펼쳐져 봄나들이의 즐거움을 더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청정 자연에서 생산되는 동상 고로쇠는
[경남도민뉴스=하형수 기자] 서귀포시는 2026년도 바다환경지킴이 채용 합격자 150명을 선발하고, 3월부터 본격적인 현장 배치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5명 보다 35명 증가한 규모로, 해양쓰레기 상시 수거체계 강화를 위한 조치다. 이번 채용에는 공개모집 결과 150명 선발에 477명이 지원해 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발 인원은 남성 123명(82%), 여성 27명(18%)이며, 연령대별로는 60대 63명(42%), 50대 46명(31%), 40대 20명(13%), 70대⋅30대⋅20대가 각 7명(4.7%)으로 50대 이상이 전체의 73%를 차지했다. 합격자들은 3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각 읍면동 주요 해안가에 배치돼 해양쓰레기를 상시 수거하고 불법 투기 예방을 위한 계도 활동을 병행한다. 앞서 2025년 서귀포시 바다환경지킴이는 해양쓰레기 987톤을 수거·처리 했으며, 성산읍 광치기해변에서 마약(케타민)을 발견하는 등 공익적 역할도 수행했다. 부종해 서귀포시 해양수산과장은 “바다환경지킴이 사업을 통해 해양쓰레기 체계적 수거와 예방 중심 관리로 청정 해양가치를
[경남도민뉴스=하형수 기자] 서귀포시는 3월 16일까지 제주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에 입주할 예비 및 초기 창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주요 입주 대상은 40세 이상의 예비 및 초기 창업자이며 일부 좌석에 대해서는 연령과 무관하게 7년 이내의 업력을 가진 사업자도 입주할 수 있다. 입주공간은 제주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3층(서귀포시 서호남로 25)에 위치해 있으며, 공동형 사무실 내 1인 지정석으로 지원된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될 경우 사무공간 외에도 ▲투자연계지원 프로그램 ▲분야별 전문가 및 매니저 멘토링 ▲맞춤형 창업교육 등 창업주기에 따른 전문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센터에서 하반기 중 진행되는 개별 공모(IR 데모데이)에 따라 우수 창업팀을 선정하여 최대 300만원의 초기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2026년 상반기 모집 대상은 6개팀 내외이며, 모집 공고 및 신청방법은 ▲서귀포시 스타트업베이 홈페이지 ▲K-Startup 창업공간플랫폼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제주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2019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지정받아 제주도 내
[경남도민뉴스=하형수 기자] 서귀포시는 2025년 12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운영된 동계전지훈련을 마무리하고, 이를 기반으로 스포츠관광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2026년 전국체전 대비 체육시설 공사로 일부 시설 사용이 제한되는 상황 속에서도 이번 동계전지훈련에는 KT WIZ 프로야구단, 수원FC 프로축구단 등을 포함해 15개 종목 770팀 16,000여 명이 방문했으며, 약 637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로 이어져 겨울철 비수기에도 선수단과 관계자 방문이 이어지며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했다. 종목별 인원은 축구, 농구, 야구, 테니스, 육상 순으로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다양한 종목의 참여가 이어지며 전지훈련 최적지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특히 학부모 동반 방문이 많아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큰 유소년 대회 유치에도 힘을 쏟고 있다. ‘칠십리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등 기존 대회를 지속 개최하는 한편, ‘서귀포칠십리 전국우수리틀초청야구대회’를 새롭게 유치해 유소년 대회와 연계한 전지훈련팀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올해 동계전지훈련팀을 대상으로 ‘스포츠패스’를 운영하며 스포츠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