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중구가 1월 23일 윤지원(다운고 1학년) 학생과 박현우(성신고 1학년) 학생을 ‘1일 청소년 명예구청장’으로 위촉했다. ‘1일 청소년 명예구청장’은 행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역 고등학생에게 하루 동안 행정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학생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학교생활과 관심사, 진로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서 학생들은 구청 본관 개방형 사무실을 찾아 행정업무 처리 과정을 살펴보고,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와 재난상황실을 방문해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운영 현황 및 재난 대응 체계 등을 알아봤다. 이와 함께 울산종갓집도서관과 중구문화의전당을 방문해 주민들을 위한 독서·문화·공연 서비스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 마지막으로 김영길 중구청장과 구내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하며 행정에 대해 궁금한 사항을 자유롭게 질문하고 행정 체험을 하면서 느낀 점 등을 발표한 뒤 일정을 마무리했다. 윤지원·박현우 학생은 “행정 현장을 직접 살펴보면서 행정의 역할과 중요성을 느낄 수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모교의 발전과 후배들의 성장이 국가 발전의 밑거름입니다.” 경상국립대학교의 전신인 진주농과대학을 졸업한 구재본 ㈜한성목재 회장이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발전기금 1억 원을 쾌척했다.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는 1월 23일 낮 12시 경기도 안양시 소재 한송정에서 ‘(주)한성목재 구재본 회장 대학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전달식은 모교를 향한 구재본 회장의 각별한 애정과 나눔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경상국립대학교 권진회 총장, 오재신 국제처장, 하재필 학생처장 등 대학 관계자와 구재본 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참석자 소개, 기부증서 및 기념품 전달, 기념 촬영, 오찬 순으로 진행했다. 구재본 회장은 진주농과대학(현 경상국립대학교) 49회 졸업생(63학번)으로, ㈜한성목재를 운영하며 산업 발전에 이바지해 온 기업인이다. 구재본 회장은 2010년에도 옛 진주산업대학교에 10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이번에 추가로 1억 원을 쾌척하며 누적 기부액 1억 1000만 원을 출연했다. 구재본 회장은 “경상국립대학교의 발전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 농업생명과학대학 환경생명화학과 김필주 교수가 제12회 한광호농업상 ‘농업연구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월 23일 서울 더프라자 호텔에서 열렸다. 한광호농업상 운영위원회는 김필주 교수의 연구 성과가 농업 분야 온실가스 감축과 저탄소농업 정착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해 농업연구상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필주 교수는 논 토양에서 발생하는 메탄(CH₄)과 아산화질소(N₂O)의 배출 기작을 과학적으로 규명하고, 규산질 비료를 기반으로 한 메탄 저감 기술을 개발, 현장에 보급하는 등 농업 분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핵심 기술 개발을 선도해 왔다. 또한 탄소농업 확산을 위한 과학적 근거와 실천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농업과 기후변화 대응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김필주 교수의 연구는 벼 재배 과정에서의 온실가스 배출 저감 가능성을 실증적으로 제시하며, 논 농업이 단순한 온실가스 배출원이 아니라 관리 방식에 따라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는 분야임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학문적·정책적 의미가 크다. &n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도내 종합건설업체의 등록기준 적격 여부를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건설산업의 건전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종합건설업체 2025년 등록기준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조사는 경상남도와 대한건설협회 경상남도회가 합동으로 추진하며, 조사 대상은 도내 종합건설업체 121개사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2025년 기준 시점으로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건설업종별 자본금 보유 현황과 기술인력 충족 여부이다. 이번 조사에서 종합건설업체가 보유한 건설업종에 대한 등록기준 요건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는지를 점검하여 부실·부적격 업체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정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건설시장을 질서를 확립하고 건설현장의 부실시공을 예방하는데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조사 과정에서 정당한 사유 없이 관련 자료를 제출하지 않거나, 조사 결과 등록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확인된 업체에 대해서는 관계 법령에 따라 시정명령, 영업정지, 등록말소 등 행정처분이 이루어질 수 있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이번 실태조사는 단속을 통한 처벌이 목적이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북구는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과 생계안정 지원을 위한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사업 개시일 기준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북구민 중 가구소득 합산액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이고 가구 합산 재산이 4억원 이하면 참여할 수 있다. 청년공간 와락 운영, 강동사랑길 벽화 조성 등 4개 사업에 11명을 모집하며, 최종 선발된 참여자는 3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4개월 동안 각 현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참여 희망자는 26일부터 28일까지 신분증과 기타 증빙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북구청 누리집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북구는 올해부터 달라진 지방세 제도를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해 주민들이 혜택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개정된 주요 지방세 제도로는 ▲생애최초 및 출산·양육 주택 취득세 감면 연장 ▲지방의 준공 후 미분양된 아파트 취득세 감면 신설 등이 있다. 개정된 법률에 따르면 신혼부부·청년층 등의 주거안정 지원을 위해 생애최초 주택 구입 시 적용되는 취득세 감면과 출산가정의 양육부담 완화 및 주거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출산·양육 가정 주택 구입 시 적용되는 취득세 감면이 2028년까지 연장된다. 또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위해 육아휴직자 대체인력으로 채용된 근로자에 대한 급여를 종업원분 주민세 과세표준에서 공제하는 제도도 신설됐다. 더불어 지방 부동산 경기 활성화를 위한 정책도 개정안에 반영됐다. 1년 한시로 지방의 준공 후 미분양된 아파트 해소를 위해 아파트(전용면적 85㎡ 이하, 취득가액 6억 원 이하)를 취득한 개인의 취득세 감면(최대 50%)을 신설하고, 다주택자 취득세 중과에서 제외한다. 빈집 정비와 활용 촉진을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북구는 2026년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2026년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는 관광진흥법에 따라 여행업을 등록한 여행업체가 7인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할 경우 지원이 가능하다. 북구 지역 내 관광지를 방문하고 관광지와 동일한 행정동 내 식당이나 카페를 1회 이용할 경우, 당일 관광 시 1인당 2만원(최대 30만원)을, 숙박 관광 시에는 1박당 1인 내국인 2만원(최대 2박), 외국인 3만원(최대 2박)을 지원한다. 북구는 올해 관광지와 연계된 지역 상권과 강동카페로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식당 및 카페를 포함하고 방문 관광지와 동일한 행정동 내 이용으로 한정했다.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를 받고자 하는 여행사에서는 여행일 5일 전 까지 사전협의를 거쳐야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북구청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북구청 관광진흥과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통해 관광지와 지역 상권이 함께 성장할 수 있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 나가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동구청년센터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사회 진입을 돕기 위해 ‘2026년 청년 도전 지원사업’ 참여자를 1월 26일부터 모집한다. 청년 도전 지원사업은 장기간 취업·교육·직업훈련 이력이 없는 청년을 대상으로, 상담·사례 관리·진로 탐색·취업역량 강화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자신감 회복과 취업 의지 향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6개월 이상 취업·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18~34세 청년 ▲자립준비 청년, 청소년복지시설 퇴소 청년, 북한이탈청년 ▲동구 거주 35~39세 청년 및 생계형 아르바이트 청년(주 30시간 미만)이다. 단, 지역특화 청년은 전체 모집 인원의 30% 이내로 선발한다. 프로그램은 단기(5주), 중기(15주), 장기(25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참여자에게는 참여 수당과 인센티브를 포함해 최대 350만 원이 지원된다. 모집 기간은 2026년 1월 26일부터 마감 시까지이며, 초기상담 완료 시 신청이 확정된다. 신청은 고용24룰 통해 가능하며, 지역특화청년의 경우 전화로도 신청할 수 있다. 울산동구청년센터 관계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남구는 구민과 소속 종사자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과 관련규정 이행 등의 내용을 포함한‘2026년 중대재해예방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중대산업재해와 시민재해 예방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남구는 올해 ‘안전·보건에 대한 관리체계 및 시스템 내실화’와 ‘현장중심의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 강화’를 목표로 중대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안전보건관리체계 확립을 위해 남구에서 발주·관리하는 사업장별 각종 의무사항 이행점검과 관리감독자 업무평가에 철저히 임하고 오는 5월에 진행될 ISO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갱신심사도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다.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를 목표로 사업장과 공공시설물에 3단계에 걸친 안전관리 교차점검 체계를 구현한다. △수시 순회점검 △산업안전보건지킴이 활동 △안전패트롤 등 3단계 현장점검을 운영해 각종 잠재적 위험요인으로부터 안전한 현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중대재해예방 종합계획을 철저히 이행해 구민과 종사자가 안심하고 일상과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울주군이 귀농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위해 23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2026년 울주군 상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정부 정책 융자 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시중금리와 대출금리 차이를 정부예산으로 지원하는 이차보전 사업이다. 농협 자금을 활용해 사업대상자의 신용 및 담보대출을 저금리로 실행한다. 지원 대상은 사업 신청연도 기준 만 18세 이상부터 만 65세 이하 귀농인, 기존 농촌에 거주하는 재촌비농업인, 귀농희망자 등이다. 지원 분야는 농업창업과 주택자금이다. 농업창업은 영농기반, 농식품 제조·가공시설 신축·구입(수리) 등을 세대당 3억원 한도 이내에서 지원한다. 주택자금은 주택 구입·신축 및 증·개축 지원으로 세대당 7천500만원 한도 이내에서 지원한다. 연령 기준은 적용하지 않으며, 재촌비농업인은 지원 제외된다. 귀농인의 신청자격은 울주군에 전입 6년 미만이면서 농촌지역 이주 직전에 1년 이상 지속적으로 농촌 외 지역에 거주해야 하며, 귀농·영농관련 교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