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27일 서부청사에서 지난해 7~8월 집중호우로 산사태 피해가 발생한 산청군 등 도내 12개 시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사태 피해지 복구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 산림휴양과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시군별 산사태 복구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시공 현장의 안전·품질 관리 강화 방안과 사업추진 과정에서 애로사항 등을 논의했다. 도는 산사태 피해지가 추가 붕괴 위험이 높은 만큼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6월 우기 전까지 복구를 완료하도록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아울러 산사태 피해 예방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확대 지정 및 집중 관리 ▲취약지역 거주민 대상 행동요령 교육과 대피체계 강화 ▲산사태 예·경보 발효 시 신속한 상황판단과 재난문자 발송 ▲생활권 중심 취약지역 선제 발굴·관리 ▲읍면동 단위 주민대피 훈련 실시 등 사전 예방과 대응체계 강화를 당부했다. 김정구 경상남도 산림휴양과장은 “도와 시군이 산사태 복구사업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신속한 복구에 필요한 사항을 점검하는 자리”였다며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해 6월 우기 전 산사태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남도는 가뭄과 건조한 날씨로 대형 산불 위험이 커짐에 따라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산불의 59%가 2~4월에 집중됐으며 입산자 실화와 불법 소각이 주요 원인으로 나타나 예방 중심의 선제적 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도는 입산통제구역 18만9천ha를 지정·관리하고,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과 시군별 산불 예방 성과평가를 추진하는 등 예방 조치를 강화했다. 아울러 인공지능(AI) 기반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205대를 상시 운영하고, 임차헬기 10대를 권역별 배치했다. 야간 산불 대응을 위해 신속대기조 162명도 운영한다. 또한 도는 지난 20일 산불대책비(특별교부세) 13억 원을 시군에 긴급 지원해 진화 장비 확충과 산불예방 홍보 활동에 활용하도록 했다. 이재철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기후 변화로 산불이 대형화되는 추세”라며, “산불 원인 차단을 위한 선제적 예방과 골든타임 내 초동 진화에 행정력을 집중해 도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도는 산림 인접 지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27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26년 첫 지방시대위원회 회의를 열고, 대전호텔 ICC에서 열린 지방시대위원회 전체 워크숍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2026년 제1회 경상남도 지방시대위원회 회의는 문태헌 위원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제3단계 경상남도 지역균형발전 개발계획 변경안을 심의․의결했다. 제3단계 지역균형발전 개발계획은 ‘경상남도 지역균형발전 지원 조례’에 따라 도내 지역 간 균형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수립된 계획으로,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44개 사업에 총사업비 1,646억 원을 투입해 추진되고 있다. 이번 변경안에 포함된 사업은 의령 부림정수장 배수지 증설 및 통합관제시설 설치사업과 창녕 영산 무형유산 전수관 조성사업이며, 사업 규모와 사업대상지 변경 사항이 반영됐다. 위원회는 앞서 지난 22일 창녕 영산 무형유산 전수관 조성사업 변경안의 사업비 증액과 대상지 변경에 대한 타당성을 검토하기 위해 현장확인을 실시한 바 있다. 이번 회의 결과를 사업 추진 과정에 반영해 사업별 계획에 따라 점검을 이어갈 예정이다. 회의 이후 지방시대위원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2025년 연말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 대외기관 평가에서 총 46건의 수상 실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24일 기준으로 발표한 41건의 수상 실적에 연말까지 추가로 확정·통보된 평가 결과를 반영한 최종 수치이다. 추가 수상 내역은 ▲통계업무 진흥유공 국무총리상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장관상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 우수상 ▲대한민국 새단장 최우수 지자체 선정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우수 지방정부 선정 등 5건이다. 2025년 대외기관 평가 주요 실적으로는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세외수입 분야) ▲기초생활보장 분야 우수지자체 등에서 국무총리상 5건을 수상했으며,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 ▲주민참여예산제도 평가 등에서 장관상 16건,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산불예방 대응 우수 등으로 도지사상 13건을 수상했다. 아울러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 ▲여성친화도시 연속 3회 재지정 등 의미 있는 결과도 함께 거두었다. 이번 수상 실적은 그간 추진해 온 주요 정책들이 중앙부처 등 대외기관 평가를 통해 객관적으로 검증받은 결과로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교육청 학생안전체험원(원장 하영숙)이 2026년을 맞아 ‘함께 만드는 안전, 모두가 행복한 삶’을 비전으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학생 중심의 체험교육을 넘어, 교직원·학부모·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하는 ‘열린 안전교육 플랫폼’으로 기능을 확장하며, 학교와 지역을 잇는 안전교육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학생 안전체험원은 2019년 개원 이후 각종 자연재해 및 생활 속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재난안전”, “응급처치”, “교통안전” 등 7개의 교육관과 33개의 교육장을 운영하여 ‘보고 듣는’ 교육을 넘어 위험 상황을 직접 경험하고 대비할 수 있는 ‘체험형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학생 및 지역사회에 위기 대응 능력 향상 및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힘써왔다. 이러한 성과는 수치로 확인되며 2025년 한 해 동안 ‘학생안전체험교육’에 초·중·고 433개교 총 19,799명, 일반 시민과 가족을 대상으로 한 ‘누구나 안전체험’에 1,952명, 기관·대학· 장애인단체·예비교원 등을 대상으로 한 ‘특별 체험’은 3,017명이 참여해 전년 대비 212% 증가라는 괄목할 성장을 보였다. 각 프로그램 별 체험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1월 26일 정부(기후에너지환경부)가 발표한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상의 신규 원전 3기’ 건설 확정에 대해 적극적인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이번 정부 발표는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된 대형원전 2기와 소형원전(SMR) 1기를 각각 대형원전은 2037~2038년, SMR은 2035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공식화한 것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실시한 신규원전 건설에 대한 대국민 여론조사에서 원전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80% 이상, 신규원전 추진에 대한 지지가 60% 이상으로 확인되면서, 신규원전 건설은 폭넓은 국민적 공감대를 바탕으로 추진되는 정책으로 더욱 속도감 있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경남도는 그간 신한울 3·4호기와 체코 신규 원전 이후, 본격적인 소형원전(SMR) 상용화 시점까지의 도내 원전기업 일감 확보 애로를 정부에 전달하며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대로의 신규원전 건설을 지속 건의해왔다. 이번 신규원전 건설은 신한울 3·4호기 사례에 비춰볼 때, 약 3조 원 이상의 대규모 주기기제작 물량이 경남지역 원전기업에 추가로 확보될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제429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기간 중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위원회 회의를 열어 조례안 및 대정부 건의안 심사와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진행하고, 2월 3일에는 경상남도상공회의소협의회와 정책 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임시회에서 경제환경위원회는 조례안 8건과 대정부 건의안 3건 등 총 11건을 심사하고, 3개 국․1개 직속기관․7개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는다. 7개 출자출연기관 : (재)경남테크노파크, (재)경남로봇랜드재단, (재)경남항노화연구원, (재)경상남도투자경제진흥원, 경남신용보증재단, (주)경남무역, (재)경상남도환경재단 조례안은 공공주차장과 유휴부지를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운영 근거 마련, 우주항공산업 육성을 위한 산·학·연·관 협력체계 강화, 재난·경제위기 상황에서의 민생지원금 지급 근거 신설, 공공요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 경영부담 완화, 중장년 정책 대상 확대, 가사노동자의 고용안정과 권익 보호, 재활용품 수집인 지원 확대, 산림바이오센터의 안정적 운영 기반 구축 등 민생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는 제429회 임시회 기간 중 28일 청년농업인연합회 간담회를 시작으로 29, 30일 양일간 조례안 1건, 건의안 3건을 심도있게 심사하고 위원회 소관(해양수산국, 농정국, 농업기술원) 2026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할 예정이다. ❶ 경상남도 환경친화적 선박의 보급 촉진 및 이용 활성화 조례안 경상남도 환경친화적 선박의 보급 촉진 및 이용 활성화 조례안은 장진영의원이 대표 발의한 것으로 도내 환경친화적 선박의 보급을 촉진하고 이용활성화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지속가능한 해양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적이다. ❷ 정치망어업 감척 지원 관련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 정치망어업 감척 지원 관련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은 백수명 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것으로 정치망어업 특성상 면허권을 기반으로 하는 자산형어업이며, 선박보다 고정식 어구와 육상의 작업장을 위주로 하는 특성을 고려하여 감척 시 감정평가 및 현실에 맞는 보상기준 마련을 촉구하는 것이다. ❸ 인구감소지역 소멸위기 극복을 위한 농지법 개정 촉구 건의안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27일 도청 신관 중회의실에서 글로벌 융복합 창업페스티벌 GSAT 2026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착수보고회에는 경상남도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전기연구원,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엔젤투자허브 등 유관기관 관계자 15여 명이 참석해, 행사계획과 준비사항 보고 후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이 진행됐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 △행사 슬로건 △부스 전시계획 △프로그램 구성 △홍보계획 및 안전관리 등 전체적인 행사계획이 포함됐으며, 현재까지의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성공적인 축제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미화 경남도 산업국장은 “이번 착수보고회를 기점으로 GSAT 2026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소통과 협업을 강화해 나가겠다”라며,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G-Pitch 창업경진대회 참가기업을 2월 6일까지 모집하고 있으며, 16일부터 혁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일 스타트업 쇼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가 전통시장 활력을 되찾기 위해 현장 중심 소통 행보에 나섰다. 김인수 도 경제통상국장은 27일 창원 마산어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상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상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롯데백화점 마산점이 폐점한 이후 유동인구 감소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산어시장의 상황을 확인하고, 현안을 챙기기 위해 마련됐다. 상인들은 롯데백화점 폐업 여파에 따른 매출 하락 등 고충을 토로하며, 방문객 유입을 촉진할 수 있는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에 대한 지원 등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김인수 경제통상국장은 “인근 상권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의 고충에 깊이 공감한다”라며, “전통시장이 자생력을 갖추고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인프라 개선 등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방문은 지난 20일 하동 진교시장을 찾아 현장 간담회를 개최한 데 이어 진행된 것으로, 경남도에서는 앞으로도 전통시장 간담회를 통해 현장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밀착 행정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