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지난 18일 산주와 임업인, 석산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산림 지원사업 전반을 안내하기 위한 ‘2026년도 산림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내년도 산림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산림경영·임산물 소득 증대·산림재해 예방 등 주요 분야별 지원사업을 알기 쉽게 설명함으로써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조림·숲가꾸기 등 산림경영 지원사업 △임산물 생산·가공·유통 지원 △임업대학 운영 △산림병해충 방제과 산불 예방 대책 △산지 일시사용 관련 인허가 등이 포함됐다. 특히 사업별 신청 절차와 유의사항을 함께 설명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아울러,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향후 산림사업 추진과 관련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설명회가 산림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군과 현장이 함께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군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과 임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현장 중심의 행정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이번 설명회에서 안내한 내용을 바탕으로 2026년도 산림사업을 보다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갈 계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지난 18일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복합교육관 2층 중교육장에서 49명의 교육생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형 사과원 아카데미 9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2020년에 개설해 올해까지 9기 교육을 마친 미래형 사과원 아카데미는 유럽의 다축수형을 국내에 최초로 도입한 ㈜한국과수기술(前경북대 사과연구소)과 협력해 현장 전문가의 알찬 강의와 선진지 견학으로 교육생들의 높은 관심과 만족도를 끌어내고 있다. 외축 재배체계와 달리 사과나무에 2개 이상의 원줄기가 있는 다축수형은 노동력과 생산비 30%이상 절감을 기대할 수 있는 새로운 재배체계이다. 거창군은 이번 수료를 통해 새로운 재배체계인 다축사과 전문인력 384명을 양성하게 됐으며, 수료생은 향후 미래형 사과원 조성사업을 신청할 자격을 얻게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미래형 사과원 아카데미 9기 과정을 수료한 분들께 축하를 드린다”며, “지역 사과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로서 현장에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민선7기에 도입한 다축사과 재배기술로 10년간(2020년~2029년) 국・도비 등 368억원을 투입해 미래형 사과원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까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지난 17일 미래농업복합교육관 중교육장에서 관내 치유농장 운영 농가, 웰니스 코디네이터, 치유산업에 관심 있는 군민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거창군 치유산업 육성을 위해 전문가를 초청해 특강을 실시하고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2026년 치유산업 사업계획(안) 안내를 시작으로 치유산업 전문가 초청 특강과 치유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소통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특강은 관광학 박사이자 치유농업분야 전문가인 ‘미륵산 자연학교(전북 익산)’의 손진동 대표를 초빙해 진행됐다. 손대표는 내년부터 시행될 치유관광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2026. 4. 6.시행) 제도화에 따른 농촌자원을 활용한 치유관광산업의 전망을 예측하고, 치유농업과 관광자원의 융복합을 통한 지속가능한 치유산업 발전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강의를 펼쳤다. 특강 이후 진행된 소통간담회에서는 치유농장 운영 농가와 웰니스 코디네이터들의 현장에서 직접 겪는 애로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참석자들과의 자유로운 질의응답 및 의견교환을 통해 향후 거창군의 치유산업 발전 방향과 실질적인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통간담회에 참석한 치유농장 운영자는 “차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지난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결식 예방을 위한 하반기 아동급식 사업 운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아동급식위원회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2회 아동급식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하반기 아동급식 지원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읍·면에서 새롭게 발굴된 결식 우려 아동 30명의 급식 지원 여부에 대해 심의했다. 또한 겨울방학 기간 중 결식 우려 아동에 대한 집중 발굴과 함께, 급식업체 위생관리 강화를 통해 안전하고 안정적인 급식 제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추진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아울러, 급식카드 가맹점 2개소를 신규 등록함에 따라, 총 130개소에서 급식카드 사용이 가능해져 아동의 급식 이용 편의성과 선택권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창흠 아동급식위원장은 “방학 기간에도 아이들이 결식 우려 없이 안정적으로 급식을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며 “위원회가 아동급식 운영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정 행복나눔과장은 “급식이 필요한 아동이 누락되지 않도록 대상자 발굴과 지원 과정을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며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군을 대표하는 음식점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거창군 대표맛집 ‘거창韓맛집’ 추가 지정을 위한 접수를 진행한다. 거창군은 지난해 관내 외식업소 10개소를 ‘거창韓맛집’으로 처음 선정하고 인증 현판 부착과 맛지도 제작·배포 등 홍보를 추진해 왔다. 대표맛집 제도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과 지역 관광 수요 증가에 대응해 올해 추가 지정을 추진한다. 이번 추가 선정 규모는 20개소이며, 2024년 선정 업소 10개소와 합하면 ‘거창韓맛집’은 총 30개소로 확대된다. 선정 결과는 2026년 4월 발표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거창군에서 영업신고 후 12개월 이상 영업 중인 일반음식점이 대상이며, 영업주가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는 거창군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방문·우편·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다. 신청 기한은 2026년 1월 9일까지다. 선정 방법은 서류심사, 군민 모바일 투표, 전문가 현장심사를 거쳐 진행된다. 현장심사단은 음식의 맛, 식재료, 가격, 위생, 친절, 메뉴의 대표성 등 항목을 평가하고, 점수를 합산해 고득점 순으로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곳은 인증 현판을 부착하고 맛지도 제작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겨울의 찬란한 시간을 뜨겁게 달군 제33회 거창겨울연극제가 관객들의 성황리에 14일간의 대장정에 막을 내렸다. 사단법인 거창연극제육성진흥회가 주최하고 거창겨울연극제집행위원회가 주관하는 거창겨울연극제는 초중고 통합학생연극제로 전국 유일한 경연학생연극제이다. 순수한 감성, 재미난 상상, 함께한 창의를 컨셉으로 한 거창겨울연극제는 예선에서 엄선된 거창을 위주로 경남에 있는 초중고 학교 12개 단체가 참여해 14일 간 뜨거운 무대에서 배우들의 열연과 관객들의 감동어린 갈채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극단집현의 대표이자 배우인 최경희 심사위원장은 예년에 비해 수준작이 많았으며 겨울연극제가 연극놀이가 아닌 연극으로 성장하는 모습에 찬사를 보내며 관객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명작 등 대본선택에 신중을 다해달라고 지도교사 및 연극강사에게 당부했다. 영예의 통합단체대상은 진정초등학교의 “첫 만남은 너무 어려워” 가 차지했으며 중등부 금상은 거창여자고등학교의 “ 아카시아 꽃잎은 떨어지고” 초등부 금상은 웅양초등학교 “ 말모이” 가 수상을 하게 됐다.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 고제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 고제문화체육회관에서 고제면장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 등 면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고제면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고제초등학교 학생들의 가야금 연주를 시작으로 개회식, 2025년 자치사업 추진현황과 2026년 자치계획안 보고, 주민자치회 활동평가과 활동계획 설명, 안건 설명과 표결,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 순으로 진행됐다. 2025년 주민자치회 주요 성과로 △거창저수지 벚꽃길 태양광 경관조명 설치사업 △김해시 장유3동과 자매결연 협약 체결 등이 보고됐으며, 2026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는 △꽃사과거리 가로수 정비사업 △사과농과 밀집지역 농약병 수거공간 조성사업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총회의 안건으로는 △안전신고를 위한 야광형 건물번호판 보급사업 △마을 입구 경관개선 고제면 LED 마을표지석 설치 등 2건이 상정되어 현장투표를 통해 고제 주민들이 직접 사업을 선정하는 주민공론의 장을 함께 만들었다. 또한, 마지막 순서로 고제면 주민자치 프로그램인 풍물, 스포츠댄스, 건강체조, 통기타 수강생들의 흥겨운 공연이 이어졌고, 실버오케스트라, 아코디언 축하공연은 행사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지난 18일 다가오는 겨울철 폭설과 결빙에 대비하기 위해 관내 주요 산간도로와 결빙 취약구간을 방문해 자동 염수 분사 장치 등 겨울철 대설 대비 제설자원시설을 점검했다. 군은 겨울철 대설대책 기간을 운영 중으로, 위임국도 등 46개 노선 369km 작업구간 중 주요 간선 도로를 중심으로 제설작업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마을진입도로와 안길은 마을 제설반을 통해 트랙터 제설기 등을 활용해 제설 효율을 높이고 있다. 제설 자재는 소금, 염화칼슘 등 평균 사용량의 150%에 해당하는 2,050톤을 확보했으며, 강설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제설 작업을 위해 읍면에 제설 자재를 25톤 배부했다. 이와 함께 결빙 방지용 모래주머니인 빙방사는 제설함 86개소를 포함한 1,700개소에 총 1만 7,770포를 사전에 설치했다. 아울러 자동 염수 분사 장치 13개소, 제설용 덤프 13대, 굴삭기 2대, 트랙터 부착용 제설기 244대 등 다양한 장비를 활용해 겨울철 제설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제설 취약구간과 상습 결빙지역에는 자동염수 분사장치를 설치해 강설 전·후 현장 상황에 따라 염화칼슘 용액을 자동 살포함으로써,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지난 17일부터 오는 19일까지 3일간 거창군종합사회복지센터에서 문화교실 수강생 전시회와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거창군종합사회복지센터 문화교실을 통해 꾸준히 진행돼 온 연례 행사로, 매년 수강생들의 배움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큰 호응을 얻어왔다. 올해 행사도 전시회(서예, 문인화, 수채화, 한지공예, 개량한복, 홈패션)와 발표회(가곡, 기타연주, 시낭송, 라인댄스)를 통해 각 분야의 문화교실 수강생들이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무대로 구성하여, 연령과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전시와 공연이 펼쳐졌다. 거창군종합사회복지센터 문화교실은 그동안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여가 활성화를 목적으로 운영해 왔으며, 발표회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수강생들의 자존감 향상과 사회적 교류를 촉진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발표회에 참석한 구인모 거창군수는 “그동안 문화교실 발표회는 수강생들에게는 노력의 결실을 확인하는 시간이었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일상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였다”며 “올해 전시회와 발표회 또한 서로 응원하고 소통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수도사업소 소속 정수장 담당주사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한 ‘제38회 정수시설운영관리사 2급 국가자격시험’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정수시설운영관리사는 '수도법'에 따른 국가기술자격으로, 수처리 공정, 수질분석 및 관리, 설비 운영 등 상수도 전반에 대한 종합 지식을 요구하는 해당 분야 전문 자격이다. 이번 자격 취득으로 거창군 수도사업소는 정수시설 운영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게 됐으며, 더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군민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길규 수도사업소장은 “정수시설은 군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기반시설로, 이번 자격 취득은 개인의 노력뿐 아니라 거창군 상수도 행정의 전문성을 높이는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전문자격 취득과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해 신뢰받는 상수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