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시와 (사)태화강생태관광협의회는 3월 16일부터 4월 12일까지 남구 삼호철새공원 초화원 인근(무거동 47)에서 ‘하중도 물새 관찰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관찰장은 시민들에게 태화강의 독특한 퇴적지형인 ‘하중도(河中島)’의 생태적 가치를 알리고, 봄철을 맞아 찾아온 다양한 물새들을 직접 관찰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중도는 하천 하류의 유속이 느려지면서 만들어진 퇴적지형으로, 다양한 수생생물이 서식해 물새들에게는 최적의 휴식처이자 먹이 활동 장소다. 관찰장은 휴일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시 운영되며,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현장을 방문하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단, 우천 시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자연환경해설사 2명이 상주하며, 하중도의 생성 원리 및 생태적 역할 해설, 고배율 망원경(필드스코프)을 활용한 물새 관찰, 위장복(길리슈트) 체험 등이 진행된다. 특히 이 시기 하중도에서는 여름 번식을 위해 찾아온 왜가리, 중대백로, 중백로, 쇠백로, 해오라기를 비롯해, 먹이 활동 후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시는 최중증 발달장애인에게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통합돌봄서비스 24시간 개별지원사업’ 수행기관을 오는 3월 27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서비스는 자해․타해 등 도전행동으로 인해 기존 복지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웠던 발달장애인에게 1대1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24시간 개별 지원사업’은 낮 시간대 활동 지원과 야간의 주거 지원을 결합해, 발달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을 지원하고 가족의 돌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맞춤형 돌봄서비스다. 현재 울산시는 총 10개소의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제공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 가운데 24시간 개별 1대1 지원 서비스는 2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이용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최근 최중증 발달장애인에 대한 돌봄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울산시는 추가 공모를 통한 제공기관을 확대해 더 많은 대상자가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공모 대상은 발달장애인 대상 서비스 제공 능력과 경험을 갖춘 공공·비영리법인이다. 참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시의 적극적인 지방세 체납징수 체계(시스템)가 타 광역지자체의 조명을 받고 있다. 울산시는 3월 16일 경기도청 노승호 조세정의과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4명이 울산시의 ‘광역 단위 직접징수 체납관리 체계(시스템)’를 본따르기(벤치마킹)하기 위해 울산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경기도가 기존 관할 시·군에 위임했던 도세 체납액 징수권을 광역 단위에서 직접 관리·징수하는 체계로 전환을 추진하면서 이뤄졌다. 이미 해당 제도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울산시의 사례를 참고해 경기도의 징수 운영 및 체납관리 체계에 적용한다는 구상이다. 이날 경기도 방문단은 오후 1시 시청 본관 6층 세정담당관실에서 울산시 특별기동징수팀의 운영 현황을 연찬하고 ▲체납액 직접 징수권 이관에 따른 법적·행정적 절차 ▲시·군과의 협력 체계 구축 ▲고액 체납자 대상 강력한 행정처분 비법(노하우) 등을 집중적으로 살핀다. 본따르기(벤치마킹)의 대상이 된 울산시 특별기동징수팀은 지난 2023년 ‘공정한 납세 문화 정착’과 ‘지방 재정 확충’을 기치로 내걸고 출범했다. 출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시는 울산 청년 창업가와 창업 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울산 창업 온(ON) 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3월 16일 오후 3시 종하이노베이션센터 4층 운당홀에서 개최되는 이날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울산지역 새싹기업(스타트업) 창업 기업가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창업으로 울산의 미래를 밝히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울산의 창업지원사업을 공유하고 창업가들의 건의사항을 듣는 공개 회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울산시 창업지원 사업 소개로 시작해, 현장에서 창업가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자유롭게 질의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이어진다. 울산시는 제조 산업 기반의 연구·기술 집약적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제조 인공지능(AI) 창업도시 울산’의 이상(비전) 아래 ▲창업기반(인프라) 확충 ▲창업벤처 투자 활성화 ▲창업기업 지원의 세 가지 분야로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창업기반(인프라) 확충’을 위해 ▲울산 조선해양특화 스타트업 파크 조성 ▲울산 스타트업 허브 운영 ▲톡톡팩토리 및 톡톡스트리트 운영을 진행한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중구가족센터(센터장 서선자)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이중언어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 자녀의 언어 능력을 향상하고 가족 사이의 의사소통을 증진하기 위해 추진된다. 울산중구가족센터는 지역 내 다문화가족 자녀 43명 대상으로 3월 14일부터 11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108차례에 걸쳐 울산중구가족센터 강의실에서 중국어와 베트남어 초·중급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베트남어 교육은 △생활 회화 △기초 문자 △문장 쓰기 과정, 중국어 교육은 △생활 회화 △병음 △간체자 쓰기 과정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중구가족센터는 오는 11월에는 교육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이중언어 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서선자 울산중구가족센터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뿌리를 이해하고 자아 정체감을 키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 자녀의 언어·정서·사회적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문화예술회관은 오는 3월 18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2026년 하반기 공연장·전시장 정기대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대관 시설은 대·소공연장과 제1~4전시장이며, 대관 기간은 2026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다만, 회관 자체 기획 공연·전시, 시립예술단 공연, 공연장 정기·수시점검일(매주 월요일)은 대관 가능 일정에서 제외된다. 대관을 희망하는 신청자는 신청 전 회관 누리집에서 시설별 가능 일정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대관 접수는 회관 누리집에서 회원 가입 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시 사용허가 신청서와 공연·전시계획서, 출연자 경력서 등을 함께 제출해야 한다. 접수된 건은 대관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중 최종 결과가 발표된다. 대관 대상은 ▲지역 문화예술 진흥에 이바지하는 공연·전시 ▲공공질서와 미풍양속을 저해하지 않는 공연·전시 ▲시민 정서 함양과 건전한 가치관 형성에 기여할 수 있는 공연·전시 등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회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예술사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문화예술회관 관계자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수학문화관(관장 유명진)은 세계 수학의 날을 맞아 지난 14~15일 ‘파이(π)의 날(데이)’ 행사를 열었다. 세계 수학의 날은 매년 3월 14일로, 원의 둘레와 지름의 비율을 나타내는 원주율의 근삿값인 3.14에서 유래했다. 행사는 초등학생과 중고등학생의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1일 차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놀이와 체험 중심으로, 2일 차에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탐구와 문제 해결 중심으로 운영했다. 현직 교사들과 수학동아리 학생들은 원주율과 수학 원리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 공간(부스)을 운영했다. 파이 암기왕, 파이로 세운 빌딩, 암호를 품은 나만의 파이 시계, 인공지능을 활용한 파이 탐구, 파이 확률 게임 등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생활 속에서 활용되는 다양한 수학적 원리를 체험하며 수학의 즐거움을 느끼고,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시간을 보냈다. 수학문화관 관계자는 “파이의 날 행사가 학생들에게 수학을 친근하게 느끼며 수학의 재미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생과 시민 누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한성기)은 14일 남구의 책 카페 ‘방황의 기록집’에서 강북 지역 유치원, 초중학교 학부모 20명을 대상으로 독서 기반 맞춤형 학부모 교육 ‘책 속에서 만나는 부모의 마음 이야기’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부모가 책으로 자신의 감정과 삶의 균형을 돌아보고, 건강한 부모의 역할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강의는 방황의 기록집 대표 이영희 강사가 맡아 진행됐다. 부모의 정서적 안정과 자기돌봄이 자녀와의 관계 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점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프로그램은 참여형 독서 활동과 소그룹 나눔 중심으로 운영됐다. 학부모들은 도서 발췌 읽기, 집단(그룹) 토의, 실천 다짐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부모의 감정이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고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기돌봄 방법을 함께 모색했다. 이번 교육은 지식 전달 위주의 일방적 강의 방식에서 벗어나 학부모 간 경험을 공유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많은 학부모의 공감을 끌어냈다. 강북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독서와 체험 중심의 학부모 교육을 확대해 지역,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중구에서 운영하는 울산종갓집도서관이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3월부터 11월까지 네 차례에 걸쳐 정기 문화공연 ‘모락(樂)모락(樂)’을 개최한다. 울산종갓집도서관은 3월 14일 오후 2시 울산종갓집도서관 지하 1층 재미마루에서 정기 문화공연 ‘모락(樂)모락(樂)’ 첫 번째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 이중걸 중구 도서관운영위원회 위원장,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재즈 연주팀 ‘모던사운즈’가 무대에 올라 따뜻하면서도 활기찬 분위기의 연주를 선보였다. 한편, 울산종갓집도서관은 오는 6월과 9월, 11월에는 울산종갓집도서관 옥상정원에서 인형극, 뮤지컬 등 다채로운 문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가족, 친구 등과 함께 특별한 공연을 감상하며 문화 감수성을 충전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다양한 문화를 즐기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손영순) 자원봉사 전문교육강사단이 14일 센터 대회의실에서 신규 자원봉사자와 청소년 40여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기초교육 및 기부물품 만들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원봉사의 의미·중요성·자원봉사의 가치와 역할·봉사활동 인센티브 제도 안내 등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 교육 이후에는 카드 지갑을 만들어 울주푸드뱅크마켓을 통해 지역 소외 이웃에게 전달했다. 울주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규 자원봉사를 대상으로 자원봉사 기본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교육에 관심이 있는 자원봉사자는 1365 자원봉사 포털을 통해 신청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