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의회 김묘정 의원(팔룡, 의창동)은 지난 11일 열린 제15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이달부터 시행 예정인 통합돌봄 서비스와 관련해 준비 상황 등을 점검했다. 오는 27일부터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통합돌봄 서비스가 시행된다. 이에 김 의원은 “방문 진료와 재택의료의 핵심 기능을 맡을 병·의원의 참여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재정·인력 확보 계획을 따져 물었다. 또한, 김 의원은 ‘창원레포츠파크 전임 이사장 표적감사’에 대해 강력히 질타했다. 이와 관련해 창원시의 감사 결과에 따른 해임 처분이 부당하는 판결이 최근 확정됐다. 김 의원은 “2023년 당시 갑작스럽게 진행된 무리한 감사로 초래된 행정력과 예산 낭비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지 명확히 밝혀야 한다”며 “유사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감사 체계 전반을 보완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이날 김 의원은 창원시 가족센터와 창원맘커뮤니티센터 등에서 프로그램과 관련해 신규 이용자 발굴에 초점을 맞춰, 기존 이용자는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가 봄철 대형산불 위험이 최고조에 달함에 따라 ‘도민 특별 담화문’을 발표하고 산불 예방을 위한 범도민적인 주의와 동참을 강력히 호소했다. 경남도는 담화문의 취지를 뒷받침하기 위해 3월 14일부터 4월 30일까지를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선포하고 가용한 모든 자원을 동원한 총력 대응에 나선다. 박완수 도지사는 12일 발표한 담화문에서 “지난해 산청·하동·진주 일대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3,400ha의 산림이 소실되고 14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등 큰 피해를 겪었다”며 “화마의 상처가 채 아물기도 전에 최근 함양과 밀양에서도 산불이 잇따르며 경남 전역에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현 상황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박 지사는 산불의 상당수가 생활 속 부주의에서 비롯된다는 점도 언급했다. 그는 “최근 10년간 도내 산불의 38%가 3~4월에 집중됐고, 원인의 48%가 입산자 실화와 불법 소각”이라며 “조금만 주의를 기울였다면 충분히 막을 수 있었던 인재(人災)”라고 말했다. 이어 “나 한 사람의 방심이 수십 년 동안 가꿔온 숲을 잿더미로 만들고 지역사회를 넘어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국립대학교 경남 라이즈(RISE) 사업의 하나로 운영되는 ‘웰니스 전문가 양성과정 2기’가 2월 27~28일 산청군 일원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며 힘찬 출발을 알렸다. 웰니스 전문가 양성과정 2기는 3월부터 12월까지 정규 교육과정을 본격 운영한다. 3월 6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10개월의 대장정을 통해 웰니스 전문가로 거듭나게 되는 것이다. 앞으로 ▲현장 중심 실습 및 프로젝트 강화 ▲산학협력 기관과의 연계 확대 ▲수료 후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지역 정착형 웰니스 생태계 고도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경상국립대학교 RISE 사업단은 “‘웰니스 전문가 양성과정 2기’를 성공적으로 운영하여 지리산권 한방·치유 자원을 기반으로 한 한국형 웰니스 산업의 표준 모델을 구축하고,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인재 양성 체계를 확립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2025년 수료한 1기 교육생들이 설립한 조직인 케이웰니스협동조합이 주관하여 선배 기수의 경험과 성과를 토대로 2기 교육생들의 안정적인 출발을 지원했다는 점에서 의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국립대학교(GNU) 권진회 총장이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한국과총) 부회장 겸 학술진흥위원장에 선임됐다. 임기는 2029년 2월까지 3년이다. 한국과총 권오남 제22대 회장은 3월 9일 열린 취임식에서 권진회 총장 등 14명의 부회장단을 선임, 발표했다. 한국과총은 우리나라 학회 학술 활동 지원, 글로벌 과학기술 교류 지원, 지역과학기술 진흥 및 기반 조성, 과학기술 현안 자문·조사, 정책대안 제시, 해외 한민족과학기술인의 역량 결집 등의 사업을 수행하여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과 국제경쟁력을 견인하는 대표적 단체이다. 한국과총 학술진흥위원회는 한국과총에서 시상하는 각종 학술상의 심사, 학회지와 학술대회의 평가 및 지원금 결정 등의 역할을 한다. 권진회 총장은 한국연구재단 공학단 전문위원, 한국복합재료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경남지역혁신대학지원위원회 공동위원장, 우주항공정책포럼 공동회장, 한국항공우주학회 석학회원,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위원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권진회 총장은 “과학기술은 국가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동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 진해구는 4월부터 진해 해군장병을 대상으로 ‘함께하는 대민지원’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하고, 대민지원에 참여한 재진부대 복무 장병에게 1인 3만원 이내에서 누비전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2025년 고향사랑기금 지정기부사업으로 모금이 완료된 ‘대민지원 해군장병 지원’ 기금 3천만원을 재원으로 실시된다. 해당 기금은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해군 장병들을 지원하자는 취지에 공감한 기부자들의 참여로 조성됐으며, 장병 사기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도모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관내 해군장병들은 그동안 재해·재난구호, 농번기 일손돕기, 취약계층 시설보수, 플로깅(환경정화 활동), 문화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주민을 위한 대민지원 활동을 펼쳐왔으나, 활동에 필요한 최소한의 물품 구입과 운영 경비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군부대의 자체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이었다. 진해구는 이번 누비전 지원으로 해군장병들의 노고에 보답하고, 군부대의 부담을 완화하는 한편, 민·관·군 상생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사랑상품권인 누비전 사용으로 장병들의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의회 장진영 의원(국민의힘, 합천군)이 대표 발의한 국도24호선 확장 촉구 건의안과 댐 주변지역 지원 확대 건의안이 각각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하며 합천 지역의 오랜 숙원 해결에 한 걸음 다가섰다. 장 의원이 대표 발의한 '중부내륙 교통 요충지 도약을 위한 국도24호선 확장 촉구 건의안'은 11일 열린 제430회 임시회 제1차 건설소방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건의안은 합천과 창녕을 연결하는 국도24호선의 4차로 확장과 마령재 구간 터널화 추진을 정부에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국도24호선은 중부내륙고속도로와 서부경남을 연결하는 핵심 국가 간선도로지만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은 총연장 6.5km, 약 611억 원 규모의 2차로 선형개량에 그쳐 향후 교통 수요를 충분히 반영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합천과 창녕 사이 마령재 구간은 급경사와 급곡선이 반복되는 교통안전 취약구간으로 동절기 결빙과 대형차 사고 위험이 상존해 주민들의 개선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같은 날 장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댐건설관리법 개정 촉구 대정부 건의안'도 경제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강용범 의원(국민의힘, 창원8)이 대표 발의한 '경남 방위산업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건의안'이 11일 경제환경위원회 심의를 통과 했다. 해당 건의안은 오는 19일 열리는 제430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이번 건의안은 정부가 2024년 12월 방산(첨단항공엔진)을 국가첨단전략산업으로 신규 지정함에 따라, 국내 방위산업의 핵심 거점인 경남을 특화단지로 지정하여 첨단항공엔진 기술 자립과 글로벌 방산 혁신 거점 구축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발의됐다. 경남은 항공우주, 방산부품, 정밀기계 등 핵심 기업과 연구기관이 집적된 국내 최대 방위산업 거점이다. 방위사업청의 '2024년 방위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경남은 국내 방산 매출액의 약 50%를 차지하며 국가 방위산업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창원과 사천을 중심으로 형성된 항공·우주 산업 생태계는 생산과 연구개발(R&D), 실증 역량을 두루 갖추고 있어 국가 전략 차원의 체계적인 육성이 필요한 상황이다. 정부는 2030년대 후반 ‘세계 6대 항공엔진 강국’ 도약을 목표로 15,0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미세먼지 저감과 어린이 건강 보호를 위해 2026년 어린이통학차량 LPG 전환 지원사업 추진하고, 3월 11일부터 4월 1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경유차량을 폐차한 후 LPG 어린이 통학차량 신차를 구입해 어린이 통학버스로 신고하는 차량 소유자(신고예정자 포함)이며 차량 1대당 3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시는 올해 총 2,4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8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2026년을 마지막으로 종료될 예정이어서, 지원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접수기간 내 신청해야 한다. 이유정 기후환경국장은 “어린이통학차량 LPG차 전환은 대기환경개선과 함께 어린이들의 건강 보호에도 의미가 크다”며 “올해가 마지막 지원인 만큼 대상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누리집 고시 ·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창원시 기후대기과에 방문 또는 등기우편 접수하거나 자동차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다.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3월 11일 시청 시민홀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르는 상황 속에서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관련 법규와 최신 사례를 통해 담당자들의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개인정보, 정보보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오랜 경력을 쌓은 현직 경찰공무원이 맡아 진행됐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 '개인정보 보호법' 주요 내용 ▲ 법 위반 사례 ▲ 개인정보 활용 사이버 범죄사례 등이 포함됐다. 강사는 “개인정보 보호는 법령 준수를 기반으로 다양한 사례를 통한 개인정보 처리 방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며 교육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시는 이번 교육 이후에도 직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을 실시하여 개인정보 보호 역량을 강화하고, 관련 법령 및 지침에 따라 개인정보 처리 시 안전조치 수준을 강화하는 등 개인정보 유출 제로화를 목표로 업무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김종필 기획조정실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각 부서 개인정보 보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11일 성산구 토월동 일원 사파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주민 불편 사항을 직접 점검했다. 이날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토월동 주택지 앞 경관개선을 위한 보강토옹벽 정비 ▲추락방지용 가드레일 높이 보강 ▲공원 이용객 편의를 위한 보행로 확보 ▲공사현장 주변 이면도로 파손구간 정비 ▲주차장 부지 조성 높이를 낮춰달라는 등의 주요 민원 현장을 차례로 둘러보며 주민 불편 사항과 안전 문제에 대하여 집중 점검했다. 시는 주민들의 민원 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직립옹벽은 조경석 쌓기로 변경하고, 가드레일 높이 보강, 공원보행로 확보 등을 반영하여 추진하며, 주차장 높이를 낮춰 달라는 사항에 대하여는 주변 지형 여건과 부지 전체의 유기적 연계성을 감안하여 공사에 반영하기 어려워 조경수목 식재 등으로 경관을 개선하고 안전 방호 난간을 설치하여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도시개발사업은 시민의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공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사항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세심하게 살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