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12일 시청 접견실에서 NH농협은행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휴카드 적립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금은 지난해 창원사랑카드를 비롯한 13종의 제휴카드 이용 실적에 따라 적립된 것으로, 카드 사용액의 0.1~1.0%가 포인트로 쌓여 시 발전을 위한 재원으로 환원된다. 창원시와 NH농협은행은 2010년 제휴 협약 체결 이후 매년 적립기금을 조성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3억4000만 원을 조성했다. 시는 이를 세입 예산에 반영해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다양한 사업에 활용하고 있다. 단순한 금융 제휴를 넘어 지역과 금융기관이 함께 상생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정영철 NH농협은행 창원시지부장은 “시민들의 카드 이용이 지역 발전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에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오랜 기간 꾸준히 동참해 준 데 대해 감사드린다”면서 “기탁된 기금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책임 있게 활용하겠다”고 화답했다.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 진해구는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점검, 어린이공원 및 어린이보호구역 정비, 교통안전시설 일제 점검 등을 집중 추진하며 어린이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진해구는 먼저 관내 총 59개소 어린이 놀이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시설별 노후 여부와 파손 상태, 안전기준 준수 여부 등을 꼼꼼히 살펴 이용 어린이들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특별교부세 2억원을 투입해 동부어린이공원에 조합놀이대 설치와 탄성포장 재설치 등 리모델링을 2월에 완료했으며, 현재 자은제2어린이공원과 이동제2어린이공원의 노후시설 교체도 진행 중이다. 어린이보호구역 정비도 속도를 내고 있다. 겨울방학 기간을 활용해 경화초등학교 주변에는 휀스를 설치했고, 진해중앙초등학교 일원에는 보도 정비와 도로 재포장을 완료했다. 덕산초등학교 인근에도 보도 정비와 도로 재포장, 미끄럼방지포장을 마무리해 학생들의 보행 안전성을 높였다. 풍호초등학교 통학로인 진해보건소 앞 사거리에는 3월 중 경보신호등을 설치할 예정으로, 통학 시간대 어린이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 진해구는 해빙기를 맞이해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과 건축공사장·급경사지 점검, 산불 대비 강화, 공원 정비 등으로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해빙기 포트홀 안전대책을 수립해 겨울철 한파로 인해 발생한 도로 파손(포트홀)을 신속히 보수하고, 교량과 옹벽·비탈면 등 주요 도로 구조물에 대한 일제 점검과 보강을 병행하고 있다. 내수면생태공원 일원과 안골동 391번지 일원 재포장 등 도로정비 10건과 함께, 진해서부보건소 일원 및 용원중·고교 인근 보도블록 교체 공사 6건을 추진 중이며, 해당 사업들은 3월 중 마무리해 통행 불편을 조기에 해소할 계획이다. 또한 해빙기 지반 약화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건축공사장과 급경사지 안전점검도 한층 강화했다. 진해구는 공사장의 안전관리계획서 작성 및 이행 여부, 해빙기 대비 지반 침하 및 균열 발생 여부, 공사장 내 자재 적치 및 정리 정돈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아울러 재해위험이 높은 관내 급경사지 30곳의 사면 붕괴, 낙석, 배수시설 이상 여부, 시설물 변형·파손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여 위험 요소를 사전에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 진해구는 진해구 공원 전체 체계적인 리모델링 계획 수립을 위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노후·불편 요소를 종합적으로 진단해 공원을 보다 쾌적하고 품격 있는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재정비할 계획이다. 진해구 내 공원은 총 111개소로, 이 중 도심 속 근린공원 및 소공원은 61개소, 어린이공원이 42개소를 차지하고 있다. 현장점검 결과, 상당수 공원이 조성 이후 시간이 경과해 시설 노후와 기능 저하가 전반적으로 나타나고 있어, 부분 보수를 넘어 체계적인 리모델링 계획 수립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구는 2026년 노후공원 전수조사를 실시해 정비 우선순위를 체계적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조사는 시설물 노후도와 안전 위험요인, 이용객 수 등 주요 지표를 종합 분석해 공원별 노후 수준과 안전등급, 이용률 등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토대로 시급성과 개선 효과를 고려한 정비 대상 공원을 선정해 단계별 리모델링을 추진할 방침이다. 선정된 공원에 대해서는 내년부터 공원별 특성을 고려하고 지역주민의견을 적극 수렴해 맞춤형 설계를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 진해구는 원활한 진해군항제 개최를 위해 안전‧교통, 공원녹지, 전통시장, 시민불편해소 현장관리 등 전 분야에 걸쳐 전격적인 준비에 나선다. 우선 안전·교통 분야에서는 주요 관광지가 밀집한 서부권을 중심으로 도로 및 보도 정비를 선제적으로 추진해 보행 안전을 확보하는 한편, 대표적인 군항제 명소인 여좌천 구간의 휀스를 정비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특히 교통사고가 잦은 염전·자은교 사거리 일대 공사를 군항제 전에 모두 완료해 차량 흐름을 원활히 하고, 축제 기간 교통 혼잡과 사고 위험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공원녹지 분야에서는 공원녹지 시설 전반을 정비하는 동시에 벚꽃 경관 보전을 위한 체계적 관리에도 집중한다. 진해구는 ‘지속가능한 벚꽃명소 유지관리사업’을 추진해 벚나무 외과수술 및 영양 공급 등 1차 작업을 3월 중 완료하고, 벚나무 빗자루병 방제를 병행해 장복산공원 일원 감염목의 병지를 제거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진해군항제를 상징하는 벚꽃이 앞으로도 건강한 수세를 유지하며, 진해만의 아름다운 봄 풍경을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한다는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 진해구가 봄철을 맞아 축제 준비부터 안전관리, 공원 혁신, 어린이 보호, 민·관·군 상생, 복지 확대까지 전 분야에 걸친 종합행정을 본격 추진한다. 구는 주민 일상과 직결된 생활 현장을 중심으로 선제적 점검과 체계적 개선에 나서며 ‘안전하고 따뜻한 도시’ 기반을 다지고 있다. 군항제 대비 전방위 대응…교통·환경·상권·편의까지 총력 구는 진해군항제의 원활한 개최를 위해 안전·교통, 공원녹지, 전통시장, 위생·질서 관리 등 전 분야 사전 점검을 강화한다. 서부권 도로·보도 정비와 여좌천 구간 휀스 정비, 염전·자은교사거리 교통사고 잦은 구간 공사 마무리로 혼잡을 최소화하고, 벚나무 외과수술·영양공급 및 병해 방제로 벚꽃 경관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또한 전통시장 환경 개선과 축제기간 중 야간경관 조성으로 상권 활력을 높이고, 공중화장실 관리, 바가지요금·불법노점 단속 등 현장 질서 확립에도 힘쓴다. 아울러 웅동수원지를 군항제 개최에 맞춰 3월 27일부터 4월 19일까지 개방하고, 편의시설을 확충해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최근 기후변화와 교역량 증가로 유입 위험이 커진 고위험 병해충 8종을 대상으로 도내 발생 분포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3월부터 10월까지 도내 전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도와 시군이 합동 예찰을 통해 작물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병해충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히 대응할 예정이다. 조사 대상은 과수화상병, 가지검은마름병, 키위 궤양병, 제브라칩병, 황룡병, 귤나무이, 토마토퇴록바이러스(ToCV), 박과퇴록황화바이러스(CCYV)로 8종이다. 특히 시설채소 재배 면적이 많은 경남 지역 특성을 고려해 토마토퇴록바이러스(ToCV)와 박과퇴록황화바이러스(CCYV)도 조사 대상에 포함됐다. 과수화상병, 제브라칩병, 황룡병, 귤나무이는 검역 금지 병해충에 해당하며, 키위 궤양병은 검역 관리병으로 지정돼 있다. 검역 금지 병해충은 국내 유입 시 큰 피해가 우려돼 수입이 금지되는 병해충이며, 검역 관리병은 발견될 경우 소독이나 폐기 등의 조치가 이루어진다. 특히 과수화상병은 2015년 경기도 안성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여러 지역으로 확산했지만, 현재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가 봄꽃 여행 수요가 높은 중화권 지역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방한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경남도는 11일부터 12일까지 한국관광공사가 홍콩과 선전에서 개최한 ‘K-관광로드쇼’에 도 관광정책과와 경남상해사무소가 공동으로 참가해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밀착형 관광 마케팅을 펼쳤다고 밝혔다. 홍콩·선전·마카오를 포함한 주강삼각주 지역은 2025년 기준 GDP 약 2,500조 원, 인구 8,600만 명 규모의 중국 3대 경제권 중 하나다. 1인당 GDP 약 2만 1천 달러로 수준으로 개인 소득이 높아 경남도가 주요 관광 유치 시장으로 삼고 지속 관광 홍보를 추진해 온 지역이다. 먼저 11일 홍콩 리츠칼튼호텔에서 개최된 홍콩 K-관광로드쇼에 참가해 현지 여행사와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OTA), 항공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1대1 비즈니스 상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진해군항제 등 경남의 대표 봄꽃 축제를 소개하고 신규 관광상품 개발을 제안했다. 이어 12일 선전 쉐라톤호텔에서는 현지 여행업계 등 유관기관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콘텐츠 설명회를 통해 도내 봄꽃 관광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도민을 보호하고 피해자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디지털 성범죄 대응 및 불법촬영 예방 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피해자 지원, 사전 예방, 교육‧홍보, 협력체계 구축 등 4개 분야 15개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경남도는 올해부터 경남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를 전문기관에 위탁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상담 인력도 확대한다. 피해 상담과 불법촬영물 삭제지원, 수사·의료·법률 연계를 통해 피해자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중앙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의 협업 시스템을 활용해 불법촬영물과 딥페이크 영상 삭제도 신속히 지원할 계획이다. 디지털 성범죄 피해가 발생하면 여성긴급전화 1366을 통해 24시간 상담과 긴급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초기 상담 이후 전문기관으로 즉시 연계돼 삭제지원과 상담, 수사·법률 지원 등 맞춤형 피해 지원이 이뤄진다. 불법촬영 근절을 위한 예방 활동도 지속 추진한다. 도내 공중화장실 5,158곳을 연중 점검하고, 7월에서 9월 중에는 도청 및 산하기관 등 60개 공공기관과 전 시군을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남도립미술관은 3월 18일부터 6월 28일까지 도립미술관 3층 전관에서 2026년도 ‘국립현대미술관(MMCA) 지역동행’ 사업의 일환으로 특별전 《MMCA 이건희컬렉션: 피카소 도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21년 기증된 이건희컬렉션 가운데 피카소 도예 작품 97점을 선보이며, 세계적인 거장 파블로 피카소의 또 다른 예술 세계를 조명한다. 특히 공립미술관에서 처음 열리는 피카소 도예 특별전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피카소는 20세기 현대미술의 흐름을 바꾼 거장이자 입체주의를 개척한 선구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러나 말년의 그는 화가이자 조각가라는 명성을 넘어 흙과 불이라는 원초적 재료 속에서 새로운 예술적 가능성을 탐구했다. 도예는 그에게 회화와 조소, 판화 등 그동안의 실험을 하나로 엮어내는 새로운 창작의 장이 됐다. 이번 전시는 이러한 피카소의 도예 세계를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3층 4전시실에서는 여인, 동물, 얼굴 등 피카소 작품에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주요 모티프를 중심으로 도예 작품을 소개한다. 이어지는 3층 5전시실에서는 스페인 출신 작가로서의 정체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