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주시는 관내 동지역 456개소 ‘통장의 집’ 현판을 새롭게 교체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체는 2011년 최초 설치 이후 약 15년 만에 이뤄진 전면 교체다. 기존 현판은 충주 특산품인 사과 모양의 황동 주물 소재로 제작됐으나, 장기간 사용으로 도색 벗겨짐과 변색 등 노후화가 진행돼 왔다. 또한 약 2kg에 달하는 무게와 벽걸이형 구조로 제작돼 탈·부착 과정에서 건물 훼손 우려가 제기돼 왔다. 시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현판을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해 경량화했다. 아울러, 현판 뒷면에 고무 자석을 부착해 공동주택 현관문이나 철제 대문 등에 손쉽게 탈·부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아울러 기존 ‘민원봉사의 집’ 명칭을 ‘통장의 집’으로 변경해 역할을 보다 명확히 했으며, 디자인에는 충주시 공식 캐릭터 ‘충주씨’를 적용해 직관성과 친근감을 높였다. 시는 이번 현판 교체가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행정기관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통장들의 사기를 높이고, 이를 통해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주시와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이 동절기 및 환절기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충주 대표 베이커리 카페 ‘커피단월’과 손을 잡고 시민들의 헌혈 참여 독려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동절기와 학기 초인 3월은 추운 날씨와 방학, 외부 활동 감소 등으로 헌혈 참여가 급격히 줄어 혈액 보유량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시기다. 혈액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으로, 대체할 수 있는 물질이 없으며 인공적으로도 만들 수 없어 시민들의 자발적이고 꾸준한 참여가 필수적이다. 이에 시와 충북혈액원은 오는 3월 10~11일과 24~25일, 총 4일 동안 헌혈의 집 충주센터(봉계1길 64)에서 헌혈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커피단월의 인기 빵을 제공하는 ‘사랑의 헌혈, 달콤한 나눔’이벤트를 운영한다. 이벤트는 일일 30명, 총 1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헌혈 후 충분한 휴식과 영양 섭취가 필요한 만큼 지역에서 생산된 품질 좋은 빵 제공으로 헌혈자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력 사업이 지역 내 헌혈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주시는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2026년 운행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총 1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 경유차 약 865대의 조기폐차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관련 지침 개정에 따라 지원 대상자 선정 요건이 일부 강화됐다. 기존 ‘신청일 기준 충주시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 요건에 더해, ‘6개월 이상 차량을 연속 소유’해야 한다는 조건이 추가됐다. 이는 단기간 명의 이전을 통한 부정 수급을 방지하고, 실질적인 차량 소유자를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사업 신청은 △3월 3일~3월 11일 △4월 2일~4월 10일 두 차례에 걸쳐 접수하며, 예산 집행 상황에 따라 연내 추가 접수도 추진할 계획이다. 예산 초과 접수 시에는 환경부 지침에 따른 우선순위 기준에 따라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신청은 충주시청 9층 대기환경과 방문, 등기우편 접수 또는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2026년도까지만 조기폐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북 진천군이 국가적 인구 위기 속에서도 2년 연속 합계출산율 도내 1위를 기록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최근 발표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5년 출생·사망 통계(잠정)’ 결과 군의 2025년 합계출산율은 1.0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국 평균인 0.8명과 충북 평균 0.99명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군은 전년 대비 합계출산율이 0.065명 소폭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1명대를 유지하며 충북 도내에서 가장 높은 출산율을 기록했다. 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를 분석한 결과, 2025년 진천군의 총 출생아 수는 467명으로 나타나 군 단위 지자체 중 독보적인 활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성과의 배경에는 진천군만의 특수 우수 정책들이 자리 잡고 있다. 군은 단순한 일회성 장려금 지급을 넘어, 부모들이 체감하는 경제적 문턱을 낮추는 데 집중했다. 대표적인 우수 사례로 꼽히는 ‘출산가정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은 신혼부부와 출산 가정의 주거비 부담을 낮췄다는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청주시는 공공보육 인프라 확충을 통해 안심보육 환경을 조성하고자 3일 국공립어린이집 ‘아이(I)포레나어린이집’을 신규 개원했다고 밝혔다. I포레나어린이집은 서원구 모충동 한화포레나청주매봉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하며, 정원 75명 규모로 조성됐다. 보육실, 유희실, 실외 놀이터 등 영유아 발달 단계에 맞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철저한 안전 점검을 통해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시설로 운영된다. 특히 맞벌이 가정을 위한 연장보육과 영아반 중심 보육서비스를 강화해 학부모의 양육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줄 계획이다. 또한 지역사회와 연계한 체험·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전인적 발달을 지원한다. 김옥선 시 여성가족과 과장은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은 부모의 보육 부담을 완화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핵심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공공보육을 지속 확대해 모든 영유아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현재 국공립어린이집 78개소를 운영 중이며 향후 신규 공동주택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 7개소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청주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경관 조성을 위해 폐업이나 이전으로 방치된 ‘무연고(노후·불량) 간판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과 주요 도로변에 주인 없이 방치된 간판을 정비해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강풍 등 재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간판 추락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철거 비용 부담으로 장기간 방치되고 있는 노후 간판을 무료로 철거함으로써, 서민 생활 안정과 경제적 부담 완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정비 대상은 △영업장 폐업 또는 이전 후 무단 방치된 간판 △노후·파손이 심해 안전을 위협하는 간판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불량 간판 등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건물주 또는 관리인은 오는 4월 10일까지 청주시청 건축디자인과, 각 구청 건축과 또는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팩스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간판에 대해 현장 조사를 거쳐 6월까지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방치된 간판은 도시 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잠재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청주시는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상수도 무선원격검침시스템을 3만2천여 개소에 설치하고,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운영 중이라고 3일 밝혔다. 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6년간 총사업비 51억원을 투입해 무선원격검침시스템 도입을 추진했으며, 지난해 말 기준 전체 수도계량기 중 34%에 해당하는 3만 2,785개소에 설치를 완료했다. 올해에도 검침이 어려운 지역과 읍·면 등 시외 지역 8,500개소에 대한 예산을 확보해 시스템을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실시간·정확한 물 사용량 측정과 비대면 검침을 구현하고, 시민 만족도 제고와 사생활 보호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무선원격검침시스템은 통신사 망을 활용해 수도계량기가 시간 단위로 전송하는 데이터를 수집하는 방식이다. 현장 방문 없이 실시간 검침이 가능해 부재로 인한 미검침 문제를 해소하고, 검침원의 안전사고 위험도 줄일 수 있다. 또한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용량 증감 분석을 실시해 누수 여부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으며, 정확한 검침 데이터를 통해 요금 부과의 신뢰성도 높이고 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이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청주시는 ‘인재 양성 – 취·창업 지원 – 장기근속 도모 및 자립기반 구축’의 단계적 지원 전략이 담긴 청년일자리 창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최근 청년층은 산업 구조 변화와 고용 환경 불안정으로 취업 준비 기간이 길어지고 있으며, 수도권 일자리 집중으로 지역 청년 유출이 이어져 지역 산업 경쟁력과 인구 구조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청주시는 이에 대응해 청년 역량 강화부터 취업, 장기 근속 및 지역 정착까지 포괄하는 단계적·종합적 지원계획을 마련하고 2만1,629명의 교육·취업을 목표로 분야별 사업을 집중 추진한다. ▶ 청년의 ‘시작’을 돕는다 – 역량 강화 및 인재 양성 시는 청년의 지역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관내 8개 대학교와 5개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협의체를 운영,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 양성 및 취업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특화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과 정주형 취업 강화를 위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을 시행하며, 바이오·AI, 산업·사이버보안 등 지역 발전 연계 산업 분야 전문역량 교육을 통해 지역 기업 취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은 지난 28일 제천시 문화회관에서 '2026년 제6회 과학·예술 융합교실 개강식 ‘나도 미래의 과학자 in 제천’'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지중현 이사장을 비롯해 최승환 제천시 부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김진환 산업건설위원장, 이정임·송수연 의원, 제천시 청소년센터 이창기 관장과 재단 임원, 학생·학부모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개최되는 과학․예술 융합교실은 2021년 제천시와 제천교육지원청의 후원으로 시작된 재단의 대표 인재육성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청소년센터 후원으로 운영을 확대했다. 올해는 제천시 평생학습관과 청소년센터에서 관내 16개 초등학교 246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프로그램 운영은 3월부터 11월까지 토요일 월 2~3회, 총 20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5단계 심화 과학실험과 예술 융합 수업을 통해 탐구력과 창의적 표현 역량을 기를 예정이다. 지중현 이사장은“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꿈과 역량을 키워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최승환 제천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제천시민축구단이 오는 3월 8일 오후 2시, 제천종합운동장에서 역사적인 홈 개막전을 연다. 이번 경기는 제천시민축구단이 대한축구협회 K4리그 참가 승인 이후 치르는 첫 경기이자 창단 이후 시민들에게 처음 선보이는 공식 홈경기로, 지역 축구 발전과 시민 화합의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단법인 제천시민축구단은 제천시와 제천시의회, 제천시체육회, 제천시축구협회가 협력해 창단을 추진한 시민 참여형 구단이다. 제천시 보조금을 기반으로 구단을 운영하게 되며 향후‘시민 1인 1구좌 후원운동’과 지역 기업 후원 등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자립 기반을 구축해 갈 예정이다. 경기에 앞서 오후 1시 30분부터 사전 행사가 진행된다. 세명대학교 응원단의 치어리딩 공연과 시축 행사가 펼쳐져 개막전의 열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어 오후 2시 정각에 공식 홈경기가 시작된다. 관람료는 무료다. 또한, 경기장 내에는 ▲1인 1구좌 후원 접수처 ▲공식 유니폼 신청 접수처 ▲무료 생맥주존 ▲경품 응모권 배부처가 설치돼 축제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