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산청군은 30일 이승화 군수가 보훈단체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가유공자의 고귀한 희생정신과 헌신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내 보훈단체장 및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간담회에서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며 소통했다. 박봉우 전몰군경유족회장은“올 한 해도 국가유공자와 보훈단체 많은 관심을 가져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많은 지원 바란다”고 전다. 이승화 군수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예우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가오는 새해를 힘차게 맞이하고 더 큰 행복이 가득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산청군 신안면은 일프로영농조합법인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산청군공립지역아동센터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강종규 일프로영농조합법인 대표는 “한파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감수용 신안면장은 “소중한 기부금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항상 지원을 아끼지 않는 일프로영농조합법인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일프로영농조합법인은 매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산청군 단성면 수산마을회는 지난 28일 ‘수산경로당 신축기념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산청군농협 조합장,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산청군 경로당 신축사업 일환으로 준공한 수산경로당은 고건수 덕산건설 대표가 확보해준 부지에 88㎡ 지상 1층 규모로 건립했다. 할아버지방, 할머니방, 넓은 거실과 주방을 갖추고 있다. 이승화 군수는 “경로당이 어르신들이 소통하고 배움의 공간으로 잘 활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산청군은 ‘2025 산청방문의 해’ 매뉴얼북을 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제작은 관광객 수용태세 개선과 환대의식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매뉴얼북은 분야별 공통사항과 관광안내, 숙박, 택시, 버스, 식당, 쇼핑 6개 분야 총 7개의 파트로 구성돼 있다. 특히 분야별로 관광객 접점에서의 상황별 대응 방안을 제시해 접점별 서비스를 표준화할 수 있도록 했다. 산청군은 요식업, 운수업, 숙박업 등 관광업계 종사자들의 의무교육과 연계해 매뉴얼북을 배포·활용할 계획이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2025 산청방문의 해를 맞이해 관광업계 종사자들의 산청관광에 대한 참여의식을 강화하고 서비스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매뉴얼북을 제작했다”며 “다시 찾고 싶은 산청관광을 위해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산청군은 한국국토정보공사 산청지사가 이웃돕기 성금 240만원을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달받은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을 통해 소외계층 지원 등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김덕균 한국국토정보공사 산청지사장은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원들의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산청군과 상생하며 성장 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해마다 온정의 손길을 전해줘 감사하다”며 “소중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산청군은 가마실 치유농업 프로그램 시범운영 평가회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평가회는 가마실 치유농업 프로그램 시범운영 결과와 효과를 점검하고 프로그램 활성화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 모두의 치유농업 프로그램 활성화사업인 가마실 치유농업 프로그램은 홍대수 가마실 치유농업마을 추진위원장, 박세라 만년설딸기농장 대표, 최진태 경남가족상담교육원 박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지역 단체가 협력해 개발했다. 프로그램은 벼, 쌀, 볏짚 등 마을 농업 자원을 활용해 참가자들에게 심신의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를 제공한다. 노르딕 걷기 실습, 발마사지, 곡식 옮기기 체험, 볏짚 촉감 체험(복조리 만들기), 볏짚 링던지기, 푸드테라피 등이 이뤄진다. 평가회에서는 시범운영을 통한 참가자들의 피드백과 스트레스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 방안과 확대 운영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논의했다. 특히 노르딕 걷기와 푸드테라피 전문가 양성을 통해 치유농업의 전문성과 지속 가능성을 강화하는데 의견을 모았다. 홍대수 추진위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산청군은 홍성갑 홍성갑건축사무소대표가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햇다고 27일 밝혔다. 전달받은 기탁금은 경남공동모금회 일반기탁으로 기부돼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홍성갑 대표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 해줘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으로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산청군은 대한자재가 향토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한자재(대표 김종훈)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장학금을 전달하며 지역 인재 양성에 동참하고 있다. 대한자재 관계자는“산청의 우수한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해 산청군을 이끄는 인재로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산청군과 (재)산청군향토장학회 관계자는 “지역 학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기부와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줘 감사하다”며 “지역 인재들이 큰 일꾼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장학사업에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지리산 산청 명품곶감’을 현장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산청군은 내년 1월 2일부터 5일까지 시천면 산청곶감유통센터 일원에서 ‘제18회 지리산산청곶감축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경남을 대표하는 겨울 특산물 축제인 지리산산청곶감축제는 대한민국 대표과일(9년 연속 선정) 산청고종시로 만든 지리산산청곶감을 현장에서 선보여 해마다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축제는 내년 1월 2일 단성면 남사예담촌에 위치한 대한민국 최고령(약 640년) 고종시나무(산청곶감 원종)에서 축제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제례행사로 문을 연다. 제례 이후에는 오후 2시 개막식을 통해 ‘2025 산청방문의 해’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새해를 맞아 새해 소원지 달기를 비롯해 윷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민속놀이와 곶감경매, 현장노래방, 장기자랑, 레크레이션, 곶감떡메치기, 곶감떡 나누기, 곶감호떡 만들기 등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행사로 구성했다. 또 축하공연으로 2일 개막식에서는 인기가수 미스김이 열창을 펼치고 4
[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산청군은 산청군직거래장터가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산청군직거래장터는 지역발전과 상생을 위한 나눔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방광덕 회장은 “이번 성금은 회원들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뜻을 모아 마련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관심을 보내줘 감사하다”며 “겨울철 소외되는 군민 없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