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가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 유가 급등과 경제 불확실성에 대응해 도민 부담 경감 및 민생 경제 안정을 위한 전방위적 대책에 나섰다. 박완수 도지사는 9일 유가 안정화 특별 지시를 내렸으며, 도는 앞서 지난 6일 개최된 ‘민생경제안정 대책회의’ 후속 조치로 유관기관 합동 대책반을 본격 가동해 기업 및 물가 안정화 대책을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국제 유가 상승세가 도민 생활 물가 전반에 미치는 파급 효과를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도는 도내 전 시군과 협력해 ▲가격표시제 위반 주유소 현장 특별 점검, ▲석유 가격 안정화 동참 홍보, ▲의무적 에너지절약 계획 수립․시행 등을 중점 추진한다. 우선 도는 산업국장을 반장으로 해 시군, 한국석유관리원과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고 ‘주유소 특별 점검’에 돌입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가격표시제 위반 여부, 유류 매점매석 행위, 정량·정품 미달 판매, 가짜석유 유통 등이다. 불법 유통 행위를 근절해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부당한 가격 인상을 억제한다는 방침이다. 주유소 업계를 대상으로 유가 안정화 동참도 적극 요청한다.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남도립예술단은 장봉태 예술감독과 함께 ‘2026년 더 가까이, 더 넓게 도약하는 도립예술단’이라는 비전 아래 도민이 행복한 공연 보급을 위한 작품 제작에 나섰다고 밝혔다. 2020년 2월 창단된 경남도립예술단은 도 직속 예술단으로 극단과 합창공연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새로운 연극과 쇼콰이어(Show+Choir) 공연을 선보이며 도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완성도 높은 공연 제작과 무대화를 위해 지난 1월 예술단원 모집을 완료했으며, 2월부터 연습과 무대 구성 작업에 돌입하며 공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남도립예술단은 올해 다양한 정기공연과 순회공연을 추진하고, ‘찾아가는 어린이 극장’을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찾아가는 어린이 극장’은 인형극을 창작하고, 도내 어린이집·유치원 등 아동 관련 시설을 찾아 공연할 예정이다.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공연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 도립극단 연극 공연 추진 도립극단은 첫 정기 공연으로 4월 ‘반야삼촌’을 선보일 예정이다.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가 도민의 억울한 세금 부담을 줄이고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현장 밀착형’ 납세자 지원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세무조사 현장에 보호관이 동행하는 ‘현장 119’를 강화하고, 영세 납세자에게는 무료 세무 대리인을 지원해 실질적인 권리 구제에 나선다. 경남도는 9일 오후 도청 소회의실에서 도 및 18개 시군 납세자보호관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회의는 2026년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제도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지난해 거둔 권익 보호 성과를 바탕으로 도민 체감도가 높은 신규 시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올해 ‘선제적 권리보호 체계 확립과 구제 실효성 강화’을 목표로 3대 추진 방향(▲예방 중심 권리보호 ▲구제 실효성 제고 ▲제도 개선 및 환류)과 10개 핵심 과제를 추진한다. 주요 시책인 ‘납세자보호관 현장 119’는 세무조사나 비과세·감면 실태조사 과정에서 납세자가 요청할 경우, 보호관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권리 침해 여부를 확인하고 절차 준수를 감시하는 제도다. 특히 올해부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3월 9일 오후 2시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제2차 준비상황보고회’를 개최하고,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분야별 준비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오는 4월 김해시를 중심으로 경남 전역에서 열리는 ‘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막을 45일 앞두고, 지난해 11월 개최된 1차 보고회 이후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남은 과제의 추진 방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경상남도와 주 개최지인 김해시를 비롯해 경남도체육회, 경남도교육청, 경남경찰청 등 관계기관 30여 명이 참석해 개·폐회식 연출 계획, 교통·주차 대책, 경기장 및 관람객 안전관리, 의료지원, 대국민 홍보 전략 등 주요 분야별 준비 상황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경남도는 이번 대축전을 ‘경남에서 펼쳐지는 감동, 화합의 대축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누구나 주인공이 되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생활체육 축제로 준비하고 있다. 또한 지역 대표 축제와 관광자원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맞춤형 여행 정보를 제공해 방문객들이 경남의 매력을 오감으로 체험하는 동시에 지역 상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의회 진형익 의원(비례대표)은 장애인이 공공·다중 이용시설을 드나들 때 보조견과 동반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가 마련됐으나, 대중적 인식이 부족한 현실을 개선하고자 관련 조례 제정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진 의원은 장애인 보조견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사업 등 규정을 담아 ‘창원시 장애인 보조견 동반출입 보장 등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 조례안은 이날 산업경제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했으며, 오는 13일 제150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장애인 보조견의 동반 출입은 지난 2024년 10월 장애인복지법 개정으로 보장됐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지난해 한 청각장애인이 보조견과 함께 식당을 방문했다가 출입을 거부당하는 등 문제가 불거진 바 있다. 진 의원은 정당한 사유 없이 장애인 보조견의 동반 출입을 거부하면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대중교통이나 공공기관, 숙박시설, 식당 등 사회 전반에 제도의 홍보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조례안에는 창원시가 장애인 보조견 동반 출입이 가능한 장소임을 알리는 스티커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3월 7일 창원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아동과 가족 100명을 초청하여 ‘스쿨매직콘서트’ 관람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경제적·시간적 제약으로 문화 향유 기회가 부족했던 드림스타트 대상 가족들에게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아동의 정서적 성장을 돕고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관람한 ‘스쿨매직콘서트’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스토리텔링 마술과 화려한 레이저쇼가 어우러진 공연으로 아동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으며, 특히 관객 참여형 공연을 통해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정서적 교감을 나누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아동은 “눈앞에서 펼쳐지는 마술과 레이저 쇼가 정말 신기했다.”며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은 행복한 하루였다.”고 밝게 웃었다. 이수경 창원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공연 관람을 통해 아동들이 문화생활의 즐거움을 느끼고 밝고 건강한 정서를 함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문화적 경험을 통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3월 6일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창원시 성산구지부 관계자와 대의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식문화개선 실천 및 식중독 예방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건강하고 위생적인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음식문화개선 실천 의지를 다지고 식중독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건강한 음식문화 정착과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실천 결의문 낭독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덜어먹기 실천, 나트륨 저감, 위생적인 음식 제공, 잔반 재사용 금지와 식중독 예방수칙 준수 등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최영숙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음식문화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 푸른도시사업소 산림휴양과는 자연속에서 건강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3월부터 창원,마산,진해 7개 유아숲체험원에서 '2026년 유아숲 교육 및 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유아들의 자연 친화적인 태도 형성과 전인적인 성장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유아숲에서 계절별, 나이별, 맞춤형 놀이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오감 발달과 정서적 성장을 돕기 위한 활동이다. 이에 산림휴양과는 오는 3월16일부터 3월 18일까지 창원시 소재 영유아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참여기관을 모집하며 관내 다른 유아숲체험원과 중복신청은 불가하며 자세한 내용은 창원시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알 수 있다. 창원시 유아숲체험원은 권역별로 있으며, 창원은 달천·성산 2개소, 마산은 현동·쌀재·봉암 3개소, 진해는 편백·청안 2개소 이며, 지난 2월에 위탁운영할 업체 선정도 마무리했다. 곽영주 푸른도시사업소 산림휴양과장은 “유아숲 교육은 사계절의 다채로운 숲의 환경을 활용하여 아이들의 자연을 느끼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계절별 맞춤형 프로그램이다”며, “참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 이유정 기후환경국장은 지난 5일, 6일 양일간 기후환경국의 주요사업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목표달성을 위한 이행현황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주요 추진과제는 부서별 핵심과제와 현안과제에 대해 4개부서 16개팀이 총 19개 과제로 지난 1월 기후환경국 자체 설정했다. 이번 보고회는 2026년 기후환경국 주요 목표이행과제의 2월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남은 기간 동안의 실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4개 부서 16개 팀이 모두 참석해 창원형 ESG 가이드라인 수립,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이행 점검, 시민 실천운동, 악취 관리 대응, 노후 조기폐차 지원 등 주요 과제의 추진 실적과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기후환경국은 보고회에서 “올해 한해 동안 목표이행과제를 반드시 달성하기 위해 전 직원이 하나 되어 노력하고 박차를 가하겠다”며, 시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생태환경도시 창원을 실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특히, ESG 전략 목표 설정 자료 수집‧분석, 탄소중립 챌린지 및 교육프로그램 추진, 창원국가산단 악취 실시간 감시 시스템 운영, 진해자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은 교육활동을 침해하여 '교원지위법'에 따라 ‘학교에서의 봉사’ 조치를 받은 학생이 자기 행동을 성찰하고 공동체의 일원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교육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의 형식적인 봉사 활동에서 벗어나, 학생이 잘못을 스스로 깨닫고 피해 교원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프로그램 명칭인 ‘새로, 봄’*은 세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자신과 자신의 행동을 새롭게 살펴보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상황을 새롭게 바라보며, 겨울을 지나 봄이 오듯 새로운 나로 성장한다는 뜻이다. 이는 단순히 처벌을 이행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이 자신의 책임을 인식하고 교육적 회복을 이룰 수 있도록 패러다임을 전환하려는 취지다. 운영 방식은 회기별 담당 교원과 학생을 일대일(1:1)로 연계하여 학생의 행동 변화와 성장을 세밀하게 지원한다. 특히 학생의 개인적 특성을 고려하여 ‘회복적 질문’(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리게 하는 질문)을 던지고, 공감과 경험을 중심으로 성찰 기회를 제공하는 맞춤형 과정을 구성했다. 학생은 이 과정을 통해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고 자발적 책임을 인식하며 재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