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사)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는 10일 CGV울산삼산점에서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쳐 온 자원봉사자 146명을 초청해 ‘2026년 상반기 자원봉사자 힐링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복지·환경·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활동해 온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문화 활동을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영화 관람과 함께 서로의 봉사 경험을 나누며 공감과 응원의 시간을 가졌으며, “큰 위로와 힘이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사)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 최영수 이사장은 “자원봉사는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소중한 힘”이라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봉사자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과 예우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울산 남구는 “우리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온 자원봉사자분들을 모시고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며 “자원봉사자들이 존중받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남구는 오는 4월 4일에 개최되는 궁거랑 벚꽃축제에 대비해 무거천 일원 환경정비의 일환으로 주민과 함께 ‘무거천 정원 수선화 심기 행사’를 10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삼호동 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해 무거천 일원 100m 구간에 수선화 5,000본을 직접 심는 주민참여형 행사로 진행됐다. 주민들이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봄꽃을 심는 과정을 통해 마을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고 정원을 스스로 가꾸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로 기존 무거천 일원에 심은 약 3만 본의 수선화에 5,000본이 더해져 수선화 정원이 확대됐고, 궁거랑 벛꽃축제를 앞둔 무거천이 벚꽃과 노란 수선화가 어우러지는 봄철 대표 경관 명소로 한층 더 풍성한 모습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구 관계자는 “주민과 함께 조성한 수선화 정원이 궁거랑 벚꽃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더욱 아름다운 봄 경관을 선사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형 정원 조성을 통해 일상에서 자연을 체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남구는 주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11일 오전 9시부터‘다-이음배움터’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다-이음배움터’는 남구 내 카페, 공방 등 민간시설의 유휴공간을 학습 장소로 활용해 구민들에게 근거리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남구의 생활 밀착형 평생학습 사업이다. 지난해는 신정평화시장 등 18개 학습공간에서 총 419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38개 프로그램을 운영해 생활 속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했다. 올해 상반기 다-이음배움터는 3월 26일부터 5월 26일까지 운영되며 인문교양과 문화예술 분야를 중심으로 총 12개 프로그램이 개설된다. 주요 강좌로는 △나만의 AI 동화책 만들기 △회화로 즐기는 일본어 △마음을 채우는 힐링 뜨개질 등 최신 트렌드와 취미 활동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주민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곳곳의 민간 공간과 협력해 운영됨에 따라 주민들은 집 가까운 생활 공간에서 편리하게 배움에 참여하고 자연스럽게 지역 상권 이용으로 이어져 골목상권에도 긍정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시는 10일 열린 기획예산처 제3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 결과, ‘가덕도 신공항 철도연결선 구축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타 통과로 울산 태화강역에서 가덕도신공항까지 환승 없이 직결되는 철도망 구축이 공식화됨에 따라, 울산 시민들의 공항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영남권 통합 생활권 구축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가덕도신공항 철도연결선’은 부산 부전~마산 복선전철과 가덕도신공항 신설 철도를 잇는 연결선이다. 사업 기간은 2026년부터 2035년까지 이며, 6.58km 구간에 총사업비 약 5,217억 원이 투입되는 국책 사업이다. 울산에서 가덕도신공항까지 가기 위해서는 태화강역을 출발해 부전역, 장유역 환승을 거쳐 신공항까지 2시간 15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번 연결선이 구축되면 태화강역에서 신공항까지 43분이 단축된 약 90분대에 도달이 가능해진다. 울산시는 이번 철도망 확충이 울산의 주력 산업인 자동차, 조선 산업의 수출입 물류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외지 관광객이 울산의 주요 관광지로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광역시의회 김기환 의원(행정자치위원회)은 재난 대응 과정에서 현장에 투입되는 군 장병의 안전 확보와 효율적인 활동 지원을 위해 '울산광역시 재난대응 군 장병 안전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최근 기후위기와 복합재난의 증가로 산불,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뿐만 아니라 산업단지 화재 등 사회재난까지 다양한 재난이 발생하고 있으며, 재난 대응 과정에서 군 병력의 지원 활동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지만, 체계적인 지원 내용이 명문화되어 있지 않았다. 특히 울산은 국가산업단지가 밀집한 산업도시이자 해안과 산림을 동시에 가진 지역 특성상 자연재난과 산업재해 등 다양한 재난 위험이 상존하고 있어 재난 발생 시 군 장병이 현장 대응과 복구 활동에 참여하는 사례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2025년 3월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와 언양읍 송대리 일대 산불 대응 과정에서 군 장병이 현장에 투입됐으며, 태풍과 집중호우로 울산 전역에 침수 및 시설 피해가 발생했을 때도 복구 작업에 참여해 지역 사회 안전 확보에 기여한 바 있다. 그러나 시(市) 차원에서 재난 대응에 참여하는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중구의회가 장애인의 창업과 기업활동을 돕기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중구의회는 10일 열린 제280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회의에서 김도운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울산광역시 중구 장애인기업활동 지원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조례는 장애인 기업활동을 돕고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 장애인의 경제적·사회적 지위를 높이고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울산에서는 중구가 기초의회 중에서는 처음으로 제정에 나섰다. 조례의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장애인기업 활동에 대한 정의와 활동 지원을 위한 구청장 책무(제1조~제3조)를 비롯해 기업활동 촉진 및 지원사업 추진, 장애인 기업 우대방안 등을 담고 있다. 특히 제10조에는 구청장이 법령에 따라 우선 구매물품을 제외하고는 장애인 기업이 생산·제공하는 물품이나 공사, 용역의 구매를 촉진할 것을 명시하고 있다. 현재 국내 장애인 기업은 지난 2023년 기준 17만4,344개사로 전체 종사자수는 57만8,280명 수준이며 총 매출액은 69조7,000억원, 영업이익은 6조5,000억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남구협의회는 10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대내외 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2026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의견 수렴 △2026년 남구협의회 주요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자문위원들은 한반도와 동북아의 안정과 평화를 필두로 남북관계 전환의 계기를 마련하고 평화통일 여건 개선을 위한 새로운 접근이 필요한 시점에서 정부의 평화공존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민주평통 울산남구협의회는 지역통일활동 활성화를 통한 국민참여형 통일의견수렴과 사회적 대화 등을 통한 평화문화 확산, 통일미래세대 육성 을 목표로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김형수 협의회장은“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정책 추진은 정부의 노력과 함께 국민의 이해와 지역사회의 참여가 뒷받침될 때 더욱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다”며 “민주평통 울산남구협의회는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충실히 담아내는 통일의견수렴과 평화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남구가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인 ISO45001 재인증 준비를 추진하며 안전관리체계 강화에 나섰다. ISO45001 인증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조직의 정책 수립부터 실행, 점검, 개선에 이르는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국제표준으로 남구는 오는 5월 실시되는 3년 주기의 재인증 심사를 앞두고 철저한 사전 준비에 나섰다. 남구는 앞서 2023년 5월 울산 최초로 ISO45001 인증을 획득했으며 이후 매년 진행된 사후 심사를 통과하며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이와 함께 남구는 인증 유지에 그치지 않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매월 산업안전분야 전문가와 함께하는 산업안전보건지킴이 활동을 통해 사업장 안전점검과 지도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한 안전패트롤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남구는 이러한 활동을 통해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는 선제적 안전관리 체계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태화강을 가로지르는 ‘울산교’가 세계 각국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식탁’으로 변신한다. 울산시는 3월 10일 오전 11시 울산교 상부에서 전국 최초의 교량 위 미식 공간인 ‘울산 세계음식문화관’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음식문화관은 울산교 상부에 가설건축물 4개 동(각 52㎡)을 만들어 태화강 수변 경관과 어우러진 공간으로 탄생했다. 낮에는 탁 트인 강변 전망(뷰)을, 밤에는 화려한 도심 야경을 감상하며 우즈베키스탄, 멕시코, 태국, 베트남, 일본, 이탈리아 등 6개국의 정통 요리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4개의 건물은 제1호관 해울이카페, 제2호관 우즈베키스탄·멕시코 음식점, 제3호관 태국·베트남 음식점, 제4호관 일본·이탈리아 음식점으로 구성됐다. 특히 제2호관의 우즈베키스탄 음식점은 울산시와 우호 교류 협력을 맺은 페르가나주와의 인연을 바탕으로 울산시설공단이 현지 종사자 2명을 직접 고용해 운영한다. 베트남과 태국 음식점은 현지인(결혼이민자 등)이 직접 운영하며, 멕시코·이탈리아·일본 음식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동구는 올해 1월 자동차세 연납을 신청하지 못한 납세자를 대상으로 3월 연납 신청을 3월 11일부터 31일까지 받는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 정기적으로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미리 일괄 납부를 하면 세액을 공제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1월, 3월, 6월 9월에 신청할 수 있다. 연납 시기별로 세액공제 혜택이 달라지며 이번 3월에 연납하는 경우 1년 세액의 3.8%를 공제받을 수 있다. 참고로 6월에 연납 신청을 하면 2.5%, 9월에 신청하면 약 1.3% 할인 받을 수 있다. 자동차세 연납 신청은 오는 1월 31일까지 동구청 세무1과 전화 또는 방문 및 인터넷(위택스)에서 할 수 있다. 납부 방법은 전 금융기관에 직접 방문 또는 현금입출금기에서 현금 또는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 또, 무료 전화, 위택스, 인터넷지로, 스마트 위택스 앱, 가상계좌 이체(농협, 지방세입계좌)등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