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남원시가 고독사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남원우체국(국장 오정수)과 현장 밀착형 행정에 나선다. 시는 12일 시장실에서 남원우체국과 ‘2026년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은 집배원이 정기적으로 위기가구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으로, 사회적 고립 가구의 위기 상황을 사전에 포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 핵심이다. 협약에 따라 남원시는 지역 내 고립 위험 가구를 발굴하고 복지서비스 연계를 총괄하며, 남원우체국은 집배원을 통한 방문 안부 확인과 현장 위기 징후를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사업이 본격 시작되는 5월부터 집배원들은 2주 단위로 대상 가구를 방문해 건강, 주거, 위생 등 생활 전반을 점검한다. 시는 집배원이 작성한 점검표를 바탕으로 위기 징후 발견 시 즉시 대면 상담을 실시하고, 필요시 사례 관리 및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 사업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대통령 주재 타운홀미팅과 현대자동차그룹의 새만금 9조 원 투자 협약을 발판 삼아 본격적인 대전환에 나섰다. 국가와 민간이 한목소리로 힘을 보태는 가운데, 전북은 범정부 지원 체계를 등에 업고 후속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타운홀미팅, 전북 발전 과제를 국가 의제로 전북이 지난달 대통령 주재 타운홀미팅을 계기로 새로운 전기를 맞이했다. 이례적으로 4개 부처가 나란히 전북 발전 과제를 발표한 이 자리에서, 전북의 미래는 지역만의 숙원을 넘어 국가가 함께 풀어야 할 의제로 공식 격상됐다. 도는 타운홀미팅 이후 각 부처 장관 발제와 정부 자료를 분석해 SOC·새만금 기반·AI 및 에너지·농생명 등 4대 분야 57개 핵심 프로젝트를 도출했다. 향후 중장기적으로 최대 약 57조 원 규모의 국가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정책적 기반이 마련된 것으로 평가된다. SOC 분야(15개 사업·약 41조 원)에서는 새만금 국제공항 적기 개항, 전주권 광역교통망 확충,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반영 등을 통해 전북을 '1시간 광역 경제·생활권'으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새만금 기반 분야(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12일 익산 자원봉사센터 회의실에서 군산·익산 지역 새마을금고 이사장들과 함께 민생경제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1월 전주‧완주지역협의회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간담회는 군산·익산 지역 경제 현안을 공유하고 서민금융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새마을금고와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중동 지역 전쟁 등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지역 금융기관과의 현장 소통을 강화한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 이날 도는 소상공인 지원 정책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계획 등 주요 민생경제 정책을 설명하고, 새마을금고가 지역 밀착형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금융중심지 지정’ 추진 현황을 공유하며 지역 금융 생태계 조성과 발전을 위한 새마을금고의 지지와 공감대 확산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새마을금고의 자산건전성 관리, 사회연대경제 주체에 대한 대출 확대 등 사회적 금융 기능 강화와 지역 중소상공인을 위한 금융 지원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주시가 대학생 등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올해도 학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키로 했다. 시는 오는 16일부터 4월 3일까지 지역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학업과 취업 준비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2026년 상반기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청을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현재 전주시에 주소를 둔 대학(원) 재학생 및 휴학생(6학기 이내), 그리고 졸업 후 5년 이내의 청년이다. 대상자로 확정되면 지난해 하반기(7월~12월) 동안 발생한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등록금 및 생활비) 대출이자를 전액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 대출은 ‘일반상환 학자금’과 ‘취업 후 상환 학자금’으로, 국가나 지자체 등 타기관으로부터 이미 이자 지원을 받는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전주시 누리집 내 ‘분야별 정보-교육-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메뉴에서 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서 △주민등록초본(변동 사항 포함) △재학·휴학·졸업증명서 등의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시는 신청자가 제출한 서류를 바탕으로 적격여부를 확인한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 등으로 유가·물가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전주시가 민생경제를 안정시킬 대책 마련에 나섰다. 전주시는 12일 시청 8층 재난상황실에서 ‘중동 지역 분쟁 관련 유가 상승에 따른 민생안정 대책회의’를 열고 유가 상승이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윤동욱 부시장과 관계 부서장들이 참석해 유가·물류비·난방비 상승으로 인한 시민 생활과 기업 피해 가능성을 집중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먼저 시는 유가와 물류비 상승으로 인한 시민 부담을 줄이기 위해 유관기관 등과 협력해 가격 안정을 유도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시는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을 활용해 전주지역 최저가 주유소 정보를 시민에게 안내하고, 전북본부 석유관리원과 함께 합동점검을 통해 가짜 석유 판매 등 불공정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 또, 버스와 화물 등 운송업계 연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 유가연동보조금 지급 기준을 상향해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수출 중소기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주시기업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진안군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실시한 2026년 공중케이블 정비사업 지자체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2026년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은 전국 12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200억원 규모의 정비물량을 배정했고, 사업참여 요청한 지자체를 대상으로 선정위원회를 통해 10개 지자체를 선발하여, 선정된 지자체에 20억원 규모의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을 지원하는 공모사업이다. 진안군은 올해 2월 대전 KT 연수관에서 개최된 공중케이블 정비사업 공모 설명회에 참여하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서울 및 경기도 등 광역시 대상으로만 추진하던 사업을 올해부터 중·소 도시로 확대하여 공모제로 시행함을 알게 됐다. 이에 공모선정 가능성을 확인하고 공모 선정을 위한 전략으로 진안군에 공중케이블 정비사업 필요성과 정비사업 유치시 유기적이고 체계적인 지원대책을 정비계획서에 상세히 담아 제출했고, 선정평가위원회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진안군이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올해 4월부터 진안군청을 중심으로 진안읍 연구동 마을과 진안초등학교 뒤쪽부터 로터리, 진안시장 주변 등에 케이블 정비사업이 추진 될 예정이다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봄철 대표 건강음료인 고로쇠 수액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제22회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축제’가 3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주천면 운일암반일암 삼거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축제는 청정 자연 속에서 채취되는 고로쇠 수액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는 진안의 대표 봄 축제다. 올해 축제는 자연·체험·건강을 테마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봄날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 첫날인 14일에는 분위기를 띄우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고로쇠 수액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출발! 고로쇠 숲탐험대’와 ‘고로쇠 고원길 걷기’ 프로그램은 운장산의 청정 숲길을 따라 걸으며 고로쇠 수액 채취 현장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구성돼 방문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이와 함께 ▲고로쇠 고추장 만들기 ▲고로쇠 스탬프투어 ▲고로쇠 달고나 만들기 등 가족 단위 관광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한 ▲댄스 ▲밴드 ▲마술 ▲버블쇼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참여형 이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순창군은 지난 11일 군청에서 지역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 제1차 순창군 재난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각종 재난에 대한 사전 예방과 체계적인 대응 방안을 점검하고, 안전관리 정책을 종합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조광희 순창부군수를 비롯해 순창소방서, 순창경찰서, 순창교육지원청, 한국전력공사 순창지사, 한국농어촌공사 순창지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재난 대응 체계 강화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6년 순창군 안전관리계획(안) ▲2025년도 재난관리 실태 공시(안) ▲제23회 옥천골벚꽃축제 안전관리계획(안) ▲제64회 순창군민의 날 안전관리계획(안) ▲제2회 순창 참두릅 여행 안전관리계획(안) 등 총 5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특히 지역 대표 행사와 축제 개최 시 예상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행사장 안전관리 계획과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자연재난과 사회재난 등 다양한 재난 상황에 대비해 신속한 대응과 피해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순창군 대표 축제인 순창장류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6년 예비 글로벌 축제에 선정되며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 가운데 글로벌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축제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해 글로벌 축제 3개, 예비 글로벌 축제 4개를 선정했으며, 순창장류축제가 예비 글로벌 축제로 이름을 올렸다. 이에 따라 순창군은 올해 국비 2억 5천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 평가는 서면평가, 해외 인지도 조사, 발표평가 등 단계별 심사를 통해 진행됐으며, 순창군은 지난 3월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열린 발표평가에서 순창장류축제의 글로벌 성장 전략과 발효문화 관광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소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순창장류축제는 대한민국 대표 발효식품인 고추장·된장·간장을 주제로 한 전국 유일의 장류 특화 축제로, 2006년 제1회를 시작하여 2014년부터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됐으며 올해 제21회를 맞이했다. 특히 전통고추장민속마을과 발효테마파크를 기반으로 장 담그기 체험과 발효문화 체험, 미식 콘텐츠 등을 운영하며 한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장수군은 11일 2026년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사업 방향 공유, 현장 의견 수렴을 위해 군청 축산위생과 사무실에서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장수군과 한우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2026년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논(畓) 하계 조사료 확대 방안과 현장 애로사항, 건의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최근 국제 곡물가격 변동과 환율 상승 등 대외 여건 악화로 축산농가의 사료비 부담이 커지면서 국내산 조사료 생산 확대의 필요성도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장수군은 조사료 생산·수확 제조비를 비롯해 종자와 장비 지원 등을 포함한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사업을 통해 국내산 조사료 생산을 확대하고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 기반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장수군은 조사료 종자 구입비 지원을 확대해 사료작물 파종을 적극 유도하고, 조사료 생산 기반을 한층 강화해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안정적인 사육 기반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김경용 축산위생과장은 “대외 경제 여건 악화로 인한 사료비 상승 등으로 축산농가의 부담이 커지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