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4일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에서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장학금 5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전달식은 오후 4시 울산광역시교육청 접견실에서 열렸으며, 천창수 교육감과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 조현철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장학금은 울산 지역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저소득가정 학생 10명에게 1인당 50만 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는 지난 2020년부터 기부사업의 하나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학업을 이어가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해마다 장학금 500만 원을 지원해 오고 있다. 조현철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학생들에게 나눔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작은 희망과 용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천창수 교육감은 “해마다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에 감사드린다”라며 “학생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업에 전념하며 자신의 꿈을 키워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은 2026년을 맞아 ‘도민과 함께하는 협력적 독서 문화 조성’을 핵심으로 한 공공도서관 기본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독서 문화 정책을 추진한다. 경남교육청은 올해 공공도서관을 운영하기 위해 ▲도민 체감형 지식 정보 서비스 제공 ▲도민과 함께 성장하는 독서 운동 전개 ▲공공도서관 독서 환경 기반 조성 ▲지속 가능한 공공도서관 경쟁력 강화 등 4대 과제를 중심으로 정책을 펼친다. 먼저 공공도서관과 전자도서관의 장서를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지식 정보 접근성을 높인다. 특히 이용자가 원하는 책을 지역 서점에서 바로 빌려 볼 수 있는 ‘희망도서 지역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를 6개 도서관으로 확대해 운영함으로써 도민의 도서 이용 편의를 개선한다. 또한 24시간 무인 대출과 반납이 가능한 스마트도서관 ‘책드림’과 공간의 경계를 허문 ‘너머도서관’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를 받지 않는 미래형 공공도서관 서비스를 강화하고 언제 어디서든 책을 읽을 수 있는 독서 환경을 만든다. 이와 함께 학생과 도민이 함께 참여하는 맞춤형 독서·평생학습 프로그램과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과학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23일까지 유아와 학생을 포함한 가족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그램 ‘전시체험관 톺아보기’를 운영한다. 방학마다 현장 공간(부스) 체험형으로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해 운영되던 프로그램을 올해부터는 사전 신청 방식으로 바꿔 운영하며, 가족 단위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의 주제는 총 4개로 셀룰로스 종이로 천연수세미 만들기, 자석을 이용한 춤추는 발레리나 만들기, 분자 구조 모형 만들기, 풀꽃 정원: 거울로 찾는 빛의 놀이터 등이다. 참여자들은 과학해설사와 함께 과학관의 전시 체험물을 체험하고 파견교사와 과학적 원리를 탐구하며, 이어 성과물 제작 활동을 하게 된다. 울산과학관은 이 외에도 겨울방학 특별 프로그램으로 유아 과학 놀이 교실, 별자리 우주여행, 과학 영화 교실, 가족 천체 관측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임미숙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전시 체험물의 과학 원리를 깊게 이해하고, 가족이 함께 체험하며 탐구 능력과 협동심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학교 수업과 생활 전반에서 올바른 디지털기기 활용을 돕는 ‘디지털기기 활용 안내서(가이드라인)’와 ‘디지털 시민교육 실천 자료’를 학교 현장에 보급한다. 이번 안내서는 학교 현장에서 디지털기기를 안전하고 책임 있게 활용하고, 수업과 학교생활 전반에서 디지털 시민성을 기르는 데 도움을 주고자 제작됐다. 안내서는 디지털기기의 교육적 활용을 지원하는 동시에 학생의 개인정보 보호와 디지털 윤리 교육, 건강한 사용 습관 형성 등 학교 현장에서 활용 기준으로 삼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자율적이고 책임 있는 디지털기기 활용 문화 조성에 중점을 두고, 일률적인 사용 제한이 아닌 학생, 교원, 학부모가 함께 참여해 학교 여건에 맞는 디지털기기 활용 규칙을 수립·운영하도록 했다. 안내서에는 학생, 교원, 학부모 대상 맞춤형 실천 수칙도 담았다. 학생에게는 개인정보 보호, 올바른 정보 판별, 저작권 존중, 건강한 사용 습관 형성을 안내하고, 교원에게는 수업 목적에 부합하는 디지털기기 활용과 학생 자료(데이터) 보호, 보안 관리 강화를 제시했다. &nb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해운대교육지원청은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을 위한 컨트롤타워를 구축하고, 2026년 청렴도 향상을 위한 자체 ‘청렴도 개선 추진단’을 운영한다. ‘청렴도 개선 추진단’은 교육장 이하 간부들과 청렴도 측정 대상 영역별 실무진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2025년 교육청 내부·외부 청렴도 측정 결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부서 간 소통과 의견 수렴을 활성화하여 실효성 있는 청렴도 개선 대책을 마련하게 된다. 오는 15일에는 ‘2026 청렴도 개선 추진단 회의’도 개최하여 2025년 종합청렴도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취약 분야 중심 맞춤형 개선 대책에 대한 부서별 발표와 함께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갖는다. 특히 청렴도가 낮은 영역에 대한 문제점 및 원인 분석과 개선 대책 마련,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자체 모니터링 및 분석을 통한 개선점 도출 등과 같은 사안에 대하여도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순량 교육장은 “청렴도 개선 추진단 운영을 통해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고,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실효성 있는 청렴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지속적인 점검과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오는 16일 오후 남부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관내 중학교 교감·수석교사·부장교사 등 152명을 대상으로‘2026학년도 학교교육계획 수립 핵심교원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교육계획 수립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담당하는 학교관리자 및 업무담당 교원의 이해를 높이고, 2026학년도 주요 정책과 학교교육계획 반영사항을 현장에 정확히 안내하는 동시에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했다. 연수는 세 부분으로 나눠 진행한다. 먼저, 부산시교육청 중등교육과·민주시민교육과·인성체육급식과에서 각각 자기주도학습, 학생 마음성장 프로젝트, 민주시민교육 등에 대한 주요 정책을 안내한다. 다음으로 남부교육지원청이 2026 남부 주요업무계획과 학교교육계획 반영사항을 주제로 동행 장학, 인성교육, 민주시민교육, 미래교육, 해양교육, 독서교육, 학력신장, 교육과정 운영, 수업·평가 혁신, 문해력·수리력 강화, 학교폭력 예방 교육, 학생 마음건강 등 학교 운영 전반의 핵심 과제를 공유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2026학년도 주요 정책에 대한 교원들의 의견을 청취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교육청 산하 10개 공공도서관이 학생들의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과 기초 문해력·수리력을 높여주기 위한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한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학생 독서습관 형성과 기초 문해력·수리력 향상을 통한 문제해결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교육청 10개 공공도서관이 공동으로 ‘학생 읽기 다짐 프로젝트’와 ‘문해력·수리력 읽음채움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문해력·수리력 읽음채움 프로젝트’는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이다. 독서습관 형성 사업과 연계하여 학생들의 사고력·추론력·문제해결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이 프로젝트는 ‘읽음’(독서활동 지원)과 ‘채움’(문해력·수리력 프로그램 지원)으로 운영된다. ‘읽음’으로 유아, 학생을 대상으로 문해력·수리력 자료 코너를 운영하고, 북큐레이션·독서토론·체험형 독서행사 등 다양한 독서활동을 상시 지원한다. ‘채움’으로는 기초 문해력·수리력 향상을 위한 방과후·주말 프로그램과 학부모 대상 자녀 교육 특강 등을 3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2월 각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이 부산지역 초·중학생들에게 영어 말하기 실력과 자신감을 키워주기 위해 운영 중인 ‘학생 맞춤형 화상영어’ 프로그램이 알찬 성과를 거두고 있다. 참여 학생들의 평균 출석률이 97%에 달하고, 수료율이 96% 이상을 기록하는 등 학생들의 학업에 대한 열정과 성취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교육청은 지난 10일 교육청 강당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지원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학생 맞춤형 화상영어 2기 성과보고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공유했다. 이번 보고회는 그간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학습자 시상 및 영어 말하기 발표를 통해 교육 효과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 ‘학생 맞춤형 화상영어’는 ▲한국인 교사와의 사전 학습 ▲원어민 교사와 실전 회화 ▲자기 주도적 복습으로 이어지는 ‘체계적 3단계 과정’을 도입하여, 학생 개개인의 영어 말하기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24년 처음 도입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학생 개개인의 레벨 테스트를 거쳐 수준에 맞춰 운영하는 맞춤형 온라인 강좌다. 2025학년도에는 초등 4학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4일 ‘2026년 교육공무직 공개경쟁시험’ 최종 합격자 152명을 시교육청 누리집에 발표한다. 이번 시험은 6개 직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직종별 합격 인원은 교육복지사 5명, 조리사 36명, 조리실무사 93명, 특수교육실무사(일반) 6명, 특수교육실무사(특성화고 전형) 4명, 장애인특별고용실무원 3명, 학교운동부지도자 5명이다. 한편, 장애인특별고용실무원 직종은 오는 3월부터 직종 명칭에서 ‘장애인’이라는 표현을 삭제하고 ‘특별고용실무사’로 변경한다. 이는 불필요한 고정관념을 완화하고, 포괄적이고 차별 없는 직업 환경을 조성한다는 취지다. 이번에 채용되는 해당 직종 합격자도 변경된 직종 명으로 근로계약서를 작성한다. 이번 교육공무직 공개경쟁시험에는 모두 871명이 지원해 평균 4.5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울산교육청은 1차 서류평가, 2차 필기시험, 3차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했다. 최종 합격자 발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울산교육청 누리집(행정정보-시험공고-교육공무직채용시험)과 온라인교직원채용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nb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은 13일 밀양시의 지역 맞춤형 돌봄 센터인 ‘늘봄 밀양 다봄’을 찾아 운영 상황을 살피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는 박종훈 교육감을 비롯해 도교육청 정책국장, 초등교육과장 등 정책 담당자들이 동행했다. 또한 밀양교육지원청과 밀양시청 관계자, 돌봄전담사, 학부모, 돌봄지원단 등 다양한 교육 주체들이 자리를 함께해 현장의 목소리를 나눴다. ‘늘봄 밀양 다봄’은 2025년 3월에 문을 연 복합 돌봄 모델로,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이 협력해 세운 곳이다. 이번 방문은 센터 개관 이후 초기 운영 단계에서 나타난 어려움을 직접 듣고, 경남형 거점 돌봄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늘봄 밀양 다봄’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돌봄 거점으로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에 반가움을 표했다. 박 교육감은 “아이 한 명 한 명이 소외되지 않도록 살피는 돌봄 현장이야말로 경남교육이 추구하는 공공성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책은 책상 위가 아니라 아이들이 생활하는 현장에서 완성된다”라며 현장의 요구를 정책에 적극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