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은 현업업무종사자를 포함한 모든 교직원이 산업재해 예방 정보를 실시간으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 채널 ‘단디안전’을 2026년에도 지속·확대 운영한다. ‘단디안전’은 급식실 조리실무사, 시설관리원, 청소원 등 현장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이 공문이나 내부 행정 시스템을 수시로 확인하기 어렵다는 점에 착안해 2025년 8월 개설한 카카오톡 기반 안전 정보 제공 채널이다. 경남교육청은 이 채널을 통해 현장에 꼭 필요한 산업안전 정보를 빠르고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고 있다. 2025년에 ▲교육청 내 산업재해 사례 ▲계절별 안전 수칙 ▲특수 위험 요인별 안전 안내 등을 주제로 카드뉴스와 만화 형식의 이미지 콘텐츠를 매월 2회 제공해 현장의 이해도와 체감도를 높였다. 그 결과 ‘단디안전’ 채널은 구독자 1,600여 명을 확보했으며, 인증 이벤트를 통해 교직원 약 53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다수는 ‘단디안전’ 채널이 산업재해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고 응답했다. 특히 카드뉴스와 만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 소속 교육기관들이 겨울방학을 맞은 학생들을 위한 첨단 기술과 창의 예술이 결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울산과학관은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중고등학생 260명을 대상으로 ‘열린과학교실 겨울방학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여름방학에 시범 운영했던 프로그램의 높은 만족도와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강좌 수와 참여 규모를 이전보다 더 확대했다. 운영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수준을 고려해 학교 수업에서 접하기 어려운 심화 탐구 실험으로 구성됐다. 전기영동을 통한 유전자(DNA) 분석, 광합성 색소 분리와 흡광도 측정, 포물선을 그리는 힘 투사체 운동 원리, 스마트 망원경을 활용한 태양 관측 등 총 10개다. 지난해 열린과학실험교실 프로그램에는 중고등학생 632명이 참가했다. 첨단 기자재를 활용한 탐구 실험 중심의 과학 프로그램을 진행해 학교 현장의 참여도가 높았다. 올해 울산과학관은 과학 심화 실험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탐구 실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 과학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지역 학생들이 공연 관람객을 넘어 직접 대본(시나리오)을 쓰고 무대를 기획하는 ‘창작의 주인공’으로 거듭난다.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은 지난 9일 회관 내 회의실에서 지역 공연예술 단체인 ‘공연제작소 마당’과 지역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2026 울산예술지원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단순히 장소를 대관하는 관계를 넘어, 지역 예술단체와 교육기관이 상생 협력해 학생들에게 깊이 있는 참여형 예술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협약에 따라 공연제작소 마당은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과 손잡고 교육 연계형 창작 공연을 제작·운영한다. 특징은 기획 단계부터 학생들의 목소리를 담는다는 점이다. 양 기관은 학생 대본 공모전과 대본 제작 공동 연수(워크숍)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한다. 학생들은 자신의 아이디어가 실제 무대 위 제작물(콘텐츠)로 구현되는 과정을 경험하며, 예술적 성취감과 창의적 의사소통 역량을 기르게 될 전망이다. 이번 협력은 학생들에게는 수준 높은 예술 경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마음의 온기를 전하고 고민을 나누는 빨간색 느린 편지함과 노란색 온기 우편함을 운영하고 있다. 두 우편함은 지난해 5월 부산지방우정청과 우체국물류지원단 등 관계 기관과의 업무협약에 따라 설치됐다. 바쁜 일상에서 기다림의 가치를 되새기고, 소중한 사람과의 추억을 나누며 소통과 공감의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느린 편지함과 온기 우편함은 울산교육청 본관 1층 당직실 맞은편에 설치돼 있으며, 직원과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느린 편지함은 소중한 사람과 가족, 또는 자신에게 엽서를 작성해 넣으면 매월 말 수거해 6개월 후 배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간을 두고 전해지는 편지로 일상의 의미를 되새기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취지다. 우표를 부착한 일반 우편물도 접수할 수 있다. 온기 우편함은 고민이나 사연을 익명으로 보내면 사단법인 온기에서 보내는 손 편지 답장을 받을 수 있다. 개인적인 고민부터 일상 속 작은 이야기까지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울산교육청은 느린 편지함을 이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학교 근무 노동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자 올해 찾아가는 근골격계 예방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울산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도 근골격계 질환 예방 관리 계획’을 세우고 학교 현장에 안내했다. 방학 기간 학교급식 대청소일에 맞춰 운영되는 ‘찾아가는 근골격계 예방 프로그램’ 참여 학교를 지난해 3개 학교에서 올해 5개 학교로 늘린다. 울산교육청은 이달 14일까지 참여 희망 학교를 모집해 근로자의 참여율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울산근로자건강센터와 협력해 ‘근골격계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테이프 감기(테이핑) 요법과 마사지볼을 활용한 체조 교육을 제공해 노동자들의 근육 피로를 완화하고 작업 중 신체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울산 지역에서 근골격계 질환 산업재해가 발생한 학교와 기관을 대상으로 재해 원인 분석과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 맞춤형 상담도 강화할 계획이다. 지난해 울산교육청 산하 기관에서 발생한 근골격계 질환 산업재해는 모두 8건으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관내 학교운동부 26개교 42팀을 대상으로 동계강화훈련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은 이달 31일까지 진행되며, 훈련 운영 전반과 경기장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현장점검은 전국소년체육대회 부산 개최를 앞두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학생선수와 지도자를 격려하고, 동계강화훈련 기간 중 훈련장 안전시설과 장비 관리 상태 등 안전사고 예방 및 학생선수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한다. 아울러 학생선수 (성)폭력 예방 교육 실시 여부와 학습권 보장 실태 등 운동부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지도자 및 지도교사 면담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개선함으로써 운동부 운영 여건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말숙 교육장은 “이번 현장점검은 학생선수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훈련 여건을 살피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모든 학생이 안심하고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부교육지원청은 부상 없는 안전한 동계강화훈련 운영을 바탕으로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부산개최에 대비한 경기력 향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립사하도서관은 사하구에 거주하는 임산부 및 생후 24개월 이하 영유아 보호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신청 시 도서를 무료 택배로 대출·반납할 수 있는 ‘핑크택배대출서비스’를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도서관 방문이 힘든 임산부 및 영유아 부모의 독서문화생활을 지원하고, 독서 접근성을 높여 가정 내 독서문화 확산과 영유아기 독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핑크택배대출서비스’는 부산시 공공도서관 통합도서회원(책이음회원)에 가입한 이용자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도서를 신청하면, 무료 택배로 도서를 받아보고 반납까지 할 수 있는 비대면 맞춤형 대출 서비스다. 최대 5권까지 대출할 수 있으며, 대출 기간은 21일이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이용자는 사하도서관 홈페이지 ‘핑크택배대출’ 게시판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도서관 어린이자료실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시 ▲임산부는 주민등록등본과 산모수첩(분만예정일 명시) 또는 임신확인서, ▲영유아 보호자는 주민등록등본 또는 아기출생증명서 등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문의는 사하도서관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회에 걸쳐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교 밖 청소년 등 196명을 대상으로‘2026 방학중 문화교실 1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예술 체험 활동을 통해 심미적 감수성을 기르고, 자기주도적 예술표현을 강화하며,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소리(가야금연주, K-pop 우쿨렐레연주, K-pop 기타연주) ▲시각(생활도예, 도자물레, 플루이드아트) ▲움직임(당구스타, 농구스타, 댄싱스타) ▲융합(카툰·웹툰, 유튜브크리에이팅) 4개 영역 11개 강좌로 구성하여 학습자 수요에 맞는 다양하고 특화된 체험을 제공한다. 신청희망자는 13일 오후 7시부터 16일 오후 5시까지 부산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며, 수강료와 재료비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학생교육문화회관 운영부로 문의하면 된다. 차종호 학생교육문화회관장은 “문화교실을 통해 방학 기간 동안 학생들이 예술적 흥미를 키우고, 체험해볼 수 있는 뜻깊은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금정구 회동동 영양교육체험센터에서 지역주민·교직원·가족을 대상으로 ‘영양체험 Day’를 총 6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전통음식 체험과 식생활 진단을 연계한 체험형 영양교육으로, 지역주민과 교직원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고, 가족 단위 참여를 통해 가정 내 식생활 실천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역주민 영양체험 Day’는 14일과 15일 이틀간 금사·회동동 지역주민이 하루 40명씩 총 80명이 참여하고, ‘교직원 영양체험 Day’는 16일과 19일 교장, 교감을 대상으로 하루 40명씩 총 80명이 참여한다. 영양·식생활 진단을 통한 건강관리 교육과 ‘배추김치 담그기’, ‘오븐 찹쌀떡 만들기’체험을 진행한다 20~21일 열리는 ‘가족 영양체험 Day’에는 유·초·중·고·특수학교 학생과 가족이 하루 40명씩 2일간 총 80명이 참여하며, ‘가족영양탐험대’를 주제로 ▲숨은 키 10cm 찾아라 ▲퀴즈로 완성하는 한식관 미션 ▲배추김치 담그기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영양체험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이 부산형 돌봄 모델인 ‘우리동네 자람터’를 올해 16곳으로 확대 운영한다. 부산교육청은 기장, 명지, 정관 등 10곳에서 운영하던 ‘우리동네 자람터’를 올해 16곳으로 늘려 운영키로 하고 오는 21일까지 운영기관을 모집한다. 운영기관 신청은 지방보조금통합관리망 ‘교육청 보탬e’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시교육청은 서류심사와 면담 등을 거쳐 2월 중순 최종 선정 결과를 부산시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할 예정이다. ‘우리동네 자람터’는 학교 내에서 수용하기 어려운 돌봄 수요를 지역사회가 함께 분담하는 부산형 지역 연계 돌봄 모델로 김석준 교육감 재임 때인 2018년 전국 최초로 도입해 운영 중이다. 학교 중심 돌봄을 넘어 지자체·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온 동네 초등 돌봄 체계’로 아파트 커뮤니티 공간, 작은 도서관, 공공기관 등 지역 유휴공간을 활용해 방과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석준 교육감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우리 아이를 책임지는 지역 맞춤형 돌봄인 ‘온동네 초등돌봄 체계’를 통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