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물품관리 부담을 줄이고 자원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 소관 물품관리 조례'를 일부 개정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은 그동안 학교 현장에서 꾸준히 제기되어 온 행정적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변화된 교육 환경에 맞춰 관리 절차를 합리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개정 내용은 ▲상위 법령에 맞도록 정의 조항의 용어 정비 ▲물품관리 책임과 사무 위임 절차 구체화 ▲불용품 소요 조회 방식 개선(경상남도교육청 누리집 게재 방식 일원화) ▲소모품․비소모품 구분 기준 현실화 등이다. 그동안 학교 현장에서는 소모품을 분류하는 단가 기준이 현실과 맞지 않아 물품을 등록하고 관리하는 데 행정적 부담이 크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개정으로 물품관리 절차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학교의 행정 업무를 줄여 자원을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문정숙 재정과장은 “이번 조례 개정은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하려는 경남교육의 의지를 담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행정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강북․강남교육지원청은 올해 ‘배움과 성장으로 미래를 열어가는 강북 교육’과 ‘배움이 삶이 되는 학교, 미래를 열어가는 강남 교육’을 목표로 미래 교육을 추진한다. 두 교육지원청은 9일 오전 10시 강남교육지원청 대청마루에서 2026년 주요 업무 계획 보고회를 함께 열고, 각 지원청의 특색을 살린 주요 사업의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보고회에는 천창수 교육감을 비롯해 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국․과장, 울산교육청 간부 공무원 등 총 37명이 참석했다. 강북교육지원청은 ‘강북 다움 학생 자치·공감하는 다원 인성, 존중·치유·성장 기반 회복적 학교 만들기, 강북 다보듬 학생맞춤통합지원 활성화’로 3대 역점 과제를 추진 방향으로 설정했다. 교육지원국은 ‘질문하는 교실 수업 도약하는 학교 교육, 상상이 도전이 되는 미래형 창의 융합 인재 교육, 회복·존중 기반의 평화로운 학교 공동체 만들기’ 등 14개 과제를 추진한다. 행정지원국은 ‘청렴·참여·고객 중심 행정조직 구현, 교육 성장의 미래를 여는 맞춤형 복지 지원, 학교와 함께 성장하는 맞춤형 행정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은 지난 12월 22일 반영한 EBS'클래스 UP, 교실을 깨워라 시즌3'의 ‘재미와 논리를 함께 잡는 서․논술형 수업’을 통해, 전국에서 가장 앞서가는 경남형 서․논술형 평가의 진면목을 알렸다. 경남교육청은 전국 교육청 중 서·논술형 평가 문항 출제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이다. 현재 중학교는 지필평가 환산 총점의 50% 이상을, 고등학교는 40% 이상을 서·논술형 문항으로 출제한다. ‘평가가 바뀌면 수업이 바뀐다’는 교육 방향 아래, 10년 넘게 서·논술형 중심의 학생 평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다. 이는 최근 국정 과제로 추진 중인 서·논술형 평가 활성화 정책을 경남 교육이 한발 앞서 실천해 온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이번 방송은 EBS 제작진이 김해 수남중학교와 양산 증산고등학교를 방문해 경남형 서·논술형 평가의 운영 과정과 교육적 성과를 조명하고자 기획했다. 방송인 서경석 씨가 진행을 맡았으며, 수남중 손진아 교사와 증산고 서혜원 교사, 경남교육청 이종석 장학사가 출연해 서·논술형 수업이 학생들에게 미치는 긍정적인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울주도서관과 남부도서관이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전시회를 마련했다. 울주도서관은 오는 13일부터 30일까지 2층 갤러리에서 ‘글나래학교’ 학습자들의 시화전을 연다. 이번 시화전에는 도원이 학습자의 ‘나의 빛 목마른 한글’, 최미화 학습자의 ‘한글 덕분에 시작된 새로운 도전’ 등 문해교육 학습자들이 한글을 배우며 경험한 삶의 변화를 진솔하게 담아낸 시와 그림 작품 11점이 전시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문해 학습자들의 이야기를 함께 읽고 배움의 소중함을 공감하며, 용기와 응원의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남부도서관은 오는 29일까지 도서관 1층에서 김영화 작가의 회화 작품 13점을 전시한다. 김영화 작가는 대한민국 여성미술대전 은상과 동상, 한류문화원 특별초대전 우수작품상, 대한민국 회화 대전 50호 특선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으며, 한국울산미술인협회, 창작미술인협회 등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전시는 ‘영광 안에서 피어난 너’를 주제로 꽃을 바라보며 느낀 기쁨과 행복을 그림에 담아냈다. 작품은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강남교육지원청이 학부모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수요자 맞춤형 연수로 자녀 교육 역량 강화에 나선다. 강남교육지원청은 오는 16일까지 지역 초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학부모 연수 희망 주제 선호도 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조사는 학부모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주제를 파악해 교육 만족도를 높이고, 자녀 양육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구성하고자 마련됐다. 조사 내용은 부모와 자녀 간 의사소통 관계 개선, 인성 함양과 학교폭력 예방, 독서교육, 성교육 등 자녀 교육 전반에 관한 희망 연수 분야이다. 이번 설문 결과를 분석해 2월부터 시작되는 올해 학부모 연수 프로그램 운영에 반영할 예정이다. 설문 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울산학부모지원센터 누리집, 강남교육지원청 누리집 또는 네이버 밴드 ‘울산강남학부모연수’에서 신청하면 된다. 강남교육지원청은 지난해에도 설문 결과를 적극 반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직장인을 위한 찾아가는 연수, 주말을 활용한 아버지 교육과 가족 체험 활동 등 시공간적 제약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2일부터 학교 산업안전보건 업무 실무자의 이해를 돕고자 ‘학교 산업안전·보건 업무 도움집’을 제작해 각급 학교에 배포한다. 이번 도움집은 학교 현장에서 이해하기 어려운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규정을 실무 중심으로 재구성해 업무 부담을 줄이고 안전관리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도움집은 산업안전보건 업무에서 핵심이 되는 네 가지 분야로 구성했다. 먼저 ‘산업재해 발생 시 업무처리 요령’에서는 재해 발생 시 보고 체계와 유형별 처리 절차, 관련 서식 작성 예시를 담았다. 특히 근로복지공단의 산업재해 보상과 공무원연금공단의 공무상 재해 보상 신청 절차를 함께 안내해 현장의 혼선을 줄였다. ‘도급 사업 안전·보건 관리’ 분야에서는 학교에서 빈번하게 이뤄지는 공사와 용역 등 도급 사업을 중심으로 안전관리 업무 흐름과 세부 처리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서식과 참고 자료를 함께 수록해 도급업체 관리의 실무 어려움을 덜 수 있도록 했다. ‘만화로 알아보는 중대재해 예방 이행 사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중학교 1학년 학생 180여 명을 대상으로 12일부터 30일까지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 신장과 기초 학력 강화를 위한 겨울방학 ‘해운대 위캔두 계절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절학교는 거점학교인 기장군 정관읍 부산중앙중학교와 해운대구 반여동 인지중학교에서 진행한다. 국어·영어·수학 교과에 대해 기초부터 심화까지 학생의 학습 수준에 맞춘 세분화된 수업이 제공된다. 국어 교과의 ‘국어 만능캐 되기 프로젝트’는 문학, 비문학, 문법, 쓰기 등 국어의 전 영역을 통합적으로 익히는 심화 과정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사고하고 표현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수학은 기본반 ‘우리는 수학 특공대’와 심화반 ‘INFINITY 클래스’로 나누어, 수준별로 기초 개념 복습부터 응용력 향상을 지원한다. 영어는 팝송과 영화 등 학생들에게 친숙한 매체를 활용해 자연스럽게 표현력과 문법을 익힐 수 있도록 했으며, 미디어와 노래 가사 속 다양한 표현을 직접 듣고, 말하고, 써보는 활동을 통해 실용 영어 능력 향상을 도모한다.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오는 13일 오후 사하구청 제2청사 대강당에서 관내 32개 중학교 교감, 수석교사, 부장교사 등 핵심교원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학교교육계획 수립을 위한 핵심교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026년 부산교육 및 서부교육지원청의 주요 업무를 소개하고, 변화하는 교육정책을 안내함으로써 학교의 실질적이고 내실 있는 학교교육계획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워크숍은 2부로 나눠 진행하며, 1부에서는 서부교육지원청의 2026년 주요 업무계획과 학교교육계획에 반영할 사항을 안내한다. 이어 2부에서는 부산시교육청의 2026년 부산교육 주요 정책 및 변화하는 정책을 중심으로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이말숙 교육장은“이번 워크숍은 학교 교육계획 수립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는 교원들이 정책 방향을 정확히 이해하고, 이를 학교 현장에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학교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여 현장 중심의 교육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부교육지원청은 학교교육계획 수립 이후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1~2월 동안 시민도서관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아 어린이들이 책과 함께하는 시간을 늘리고,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과 문해력을 향상하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시민도서관은 어린이들의 독서 흥미를 높이기 위해 책 속 인상 깊은 문장을 활용 새해 다짐 카드를 작성하는 ‘책 속 나의 새해 다짐’, 2026년 새해 소원을 담은 독서활동지와 독서일지를 제공하는 ‘새해 소원 한 스푼’, ‘새해, 새 책, 새로운 나’를 주제로 추천 도서를 전시하고 독서 퀴즈를 진행하는 ‘어린이 책쏙퀴즈’ 등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유아부터 초등학교 3학년까지 최대 50권의 어린이 도서와 접이식 책꽂이를 한 달간 대출해 주는 ‘우리집으로 도서관이 왔어요’ 프로그램과, 초등학교 4~6학년 및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독서 챌린지 ‘도전 책읽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린이와 청소년의 지속적인 독서 습관 형성을 지원한다. 부산시민도서관은 부산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오는 13일부터 ‘우리집으로 도서관이 왔어요’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수학문화관에서 초·중·고 학생 340명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체험수학 캠프’를 개최한다. ‘미래를 여는 수학의 힘’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캠프는 창의적인 탐구활동과 토론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수학적 사고력을 기르고, 수학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캠프는 단순 체험을 넘어 체계적인 진로 탐색과 협력 활동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셜록홈즈의 비밀 메시지 ▲승리를 가져오는 수학적 한 수 ▲대칭 아틀리에, 중학생을 대상으로는 ▲수학, 미래를 조립하다 ▲진로연계 추천안내, 고등학생을 위한 ▲수학이 바꾸는 미래: 캐쉬플로우(Ca$hflow)로 만나는 금융세상 등의 강의로 학생들의 수학적 사고력을 길러줄 예정이다. 또, 중·고등학생이 참여하는 ▲수학 어울마당은 팀별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수학적 의사 소통 능력도 높여준다. 한종환 창의융합교육원장은 “이번 체험수학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수학을 단순한 교과목이 아닌, 미래를 여는 핵심 역량으로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