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 최초의 장애·비장애 통합 유치원이 문을 연다. 부산교육청이 편견과 차별이 없는 특수교육 대상 유아교육 실현을 위해 이같은 공립 유치원을 개원키로 했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3월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내에 ‘공립 단설 새결유치원’을 개원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공립유치원에 특수학급을 신증설한 사례는 있었지만, 부산에서 통합유치원이 문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통합유치원은 편견과 차별 없는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장애유아와 비장애유아가 분리된 교육환경에서 벗어나 유치원 일과 전반을 함께 운영하는 유치원이다. 새결유치원은 3세부터 5세까지 일반 7학급과 특수 6학급을 함께 편성한 통합유치원이다. 대다수 유치원이 특수학급을 1~2학급 편성하는 것에 반해 새결유치원은 6학급의 대규모 특수학급을 운영한다. 이로써 장애유아의 개별화 교육 지원과 더불어 통합교육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통합유치원은 조기 통합교육을 통해 장애유아의 사회적 적응력과 자립 역량을 높이고, 모든 유아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면서 상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한성기 강북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지난 5일 교육장실에서 신임 인사차 내방한 최문태 울산 북부경찰서장과 환담했다. 이날 환담에서 두 기관은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학교폭력 예방 활동과 교통안전 교육을 더욱 효과적으로 추진하고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강북교육지원청은 올해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관계기관과 협력해 ‘동행 성장’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함께 추진한다. 강북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울산북부경찰서를 비롯한 지역사회와 협력해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7일 2026년 울산교육 정책 홍보영상 ‘뛰어올라!’를 공식 유튜브에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수업 나눔을 중심으로 한 질문하는 학교, 독서와 토론이 살아 있는 교실,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지원하는 울산교육의 방향을 울산동천고등학교 댄스부 학생들의 노래와 율동에 맞춰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영상은 총 2분 31초 분량으로, 학생들의 일상 속 배움의 모습을 경쾌하게 그려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영상에 출연한 울산동천고등학교 댄스부는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창작댄스대회에서 2024년과 2025년, 2회 연속 1위를 차지한 팀으로, 학생교육문화예술제에서도 두 차례 특별공연을 선보인 바 있다. 특히 이번 촬영에서는 댄스부 학생들이 1학년 한 학급 학생들에게 직접 안무를 지도하며 함께 호흡을 맞췄다. 또래 간 배움과 협력이 자연스럽게 이뤄지는 참여형 장면으로 영상의 완성도를 높였다. 영상은 ‘궁금한 게 있으면 물어봐야지’라는 가사와 함께 손을 드는 학생들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교실에서 질문하고 답하며 소통하는 장면을 통해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025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재정을 집행한 결과,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울산교육청은 지난해 12월 31일 기준으로 교육부가 설정한 재정집행 목표액인 2조 2,976억 원(96.0%)을 웃도는 2조 3,461억 원을 집행했다. 최종 집행률은 98.0%로, 목표 대비 485억 원(2.0%포인트)을 초과 달성하며 5년 연속 재정집행 성과급(인센티브) 50억 원을 확보했다. 특히 지역 자금 순환과 직결돼 경제적 파급 효과가 큰 소비·투자 부문에서도 교육부 목표치를 넘어서는 집행 실적을 기록하며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는 보통교부금 감소 등 대내외 재정 여건의 불확실성이 커지며 재정집행에 어려움이 예상됐으나, 울산교육청은 연초부터 체계적인 전략을 수립해 재정 운용의 효율성과 집행 속도를 동시에 높이며 이 같은 성과를 달성했다. 울산교육청은 예산의 적기 추경 조정으로 효율적인 재원 배분을 실현하고, 시설사업비 예산 편성 방식 개선, 물품과 기자재 선구매 등을 적극 추진해 집행 속도를 높였다. 또한 지난해 7월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수학문화관은 6일 울산과학기술원(UNIST) 수리과학연구소와 수학교육 협력 체계 구축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대학과의 협력으로 학생 수학 탐구 교육과 교원 연수를 지원해 지역의 수학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울산과학기술원 수리과학연구소는 전문 강의와 연구 기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수학문화관은 프로그램 운영과 교육을 담당한다. 또한 두 기관은 수학 교육 제작물(콘텐츠) 개발과 홍보 활동을 공유하며 협력한다. 이후 협약에 필요한 사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하는 등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수학문화관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학생과 교사에게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수학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 사회 전반에 수학 문화가 확산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4대 교육정책을 중심으로 ‘함께 성장하며 도약하는 울산 미래교육’ 추진에 역량을 집중한다. 울산교육청은 6일과 8일 이틀간 본청 집현실에서 천창수 교육감과 부교육감, 국·부서장 등 관계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주요업무 계획 보고회’를 열고 올해 중점 사업과 현장 지원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2026년 울산교육의 정책 방향은 미래 준비 책임교육, 학생 맞춤 안심 교육, 관계 중심 공감 교육, 현장 지원 열린 행정을 4대 축으로 한다. 특히 학교 자율성과 책임을 함께 강화해 정책이 교육 현장에서 실제 변화로 이어지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둔다. 주요 역점 과제로는 평화롭고 따뜻한 교육공동체 조성, 기본에 충실한 맞춤형 공교육 실현, 내일을 준비하는 미래 역량 강화, 모두가 성장하는 교육복지 확대가 추진된다. 우선 독서와 토론을 기반으로 생각하고 소통하는 힘을 기르는 교육을 강화한다. 학교와 학급 단위의 독서·토론 교육을 활성화하고, 교원 관련 역량을 높여 학교 현장의 실천 기반을 탄탄히 다진다. 맞춤형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6일 교육청 컴퓨터실에서 학교 현장에서 급여 업무를 담당하는 신규 공무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 임용 직후 연수를 진행해 현장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이달부터 시작되는 연말정산 업무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실무 혼란을 줄이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울산 지역 초중고에서 근무하는 새내기 공무원 16명을 대상으로, 공무원과 공무직 급여 이론과 나이스(NEIS·교육행정정보시스템) 급여 작업 시스템 활용 방법 등을 중심으로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급여 처리 전반에 대한 흐름을 익히고 주요 사례를 중심으로 실무 역량을 높였다. 울산교육청은 오는 16일에는 지난해와 올해 임용된 새내기 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연말정산 업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직원 연말정산, 나이스 사용법 실습과 함께 달라진 주요 세법 사항을 중심으로 실무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울산교육청은 4월로 예정된 행정실장 대상 급여 연수를 포함해 올해 세 차례의 대상자 맞춤형 급여 연수를 운영한다.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이 2026년 새해를 맞아 경남교육 12년을 돌아보고, 미래교육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경상남도교육청은 6일 본청 2층 강당에서 ‘2026년 박종훈 교육감 신년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 교육감은 “2026년은 개인적으로 교육감 12년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해이자, 위기와 혼란을 넘어 대한민국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2026년도 경남교육의 핵심 정책 방향과 비전을 발표했다. 경남교육 12년, ‘학교 혁신–미래 전환–지속 가능한 교육 체제’로 진화 박종훈 교육감은 우선 지난 12년의 임기 동안 경남교육의 변화를 설명했다. 1기(2014~2018년)에는 ‘선생님을 아이들 곁으로’를 라는 슬로건 아래 행복학교와 배움 중심 수업, 전문적 학습 공동체를 통해 교육의 본질 회복에 기틀을 마련했다. 이어 2기(2018~2022년)에는 ‘교육 혁신을 넘어 미래 교육으로’라는 기조로 기후 위기와 디지털 전환에 대응해 미래형 학교 공간과 빅데이터·인공지능 플랫폼 ‘아이톡톡’을 구축했다.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026년 새해를 맞아 급변하는 디지털·AI 환경 속에서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지원하고 공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4대 역점과제를 본격 추진키로 했다. 4대 역점과제는 ▲ AI 시대를 선도하는 인간중심 미래교육 ▲ 학력과 마음을 함께 키우는 맞춤교육 ▲ 교사와 학생을 모두 지키는 안심교육 ▲ 지혜로운 인재로 성장하는 시민교육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6일 오전 10시 30분 시교육청 별관 6층 국제회의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은 내용을 뼈대로 한 새해 부산교육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김 교육감은 “취임 후 9개월 동안 부산교육 정상화를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교육 가족의 노력과 학부모·시민들의 신뢰 덕분에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 교육부 주관 시도교육청 평가 최우수 교육청 선정,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성과 평가 최고등급 등 부산교육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소중한 결실을 이루었다”고 말했다. 이어 “2026년은 디지털·AI 환경의 급격한 변화와 학령인구 감소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사람 중심 미래 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한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오는 12일부터 겨울방학 중 3주간 남일중, 온천중 2개 거점학교에서 관내 중학교 1학년 학생 179명을 대상으로 ‘동래 위캔두 계절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계절학교는 학생의 관심과 희망을 반영한 국어·수학·영어 교과 수준별 집중수업과 진로체험활동으로 구성했고, 자기주도학습을 바탕으로 학력 신장과 진로 탐색을 동시에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동래 위캔두 계절학교는 1일 6교시로 운영되며, 교과 기초·심화 학습과 진로활동을 균형 있게 배치한 3주 운영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특히 학생 개개인의 수준과 흥미를 반영한 맞춤형 수업 운영으로 학습 격차 해소와 학습 동기 향상을 도모한다. 동래교육지원청은 교과 수준별 강사를 모집하고, 계절학교의 원활한 운영과 교원 업무 경감을 위해 대학생 멘토를 선발했다. 또, 참가 학생들의 등하교 안전과 편의를 위해 거점학교별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버스에 대학생 멘토가 탑승해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지원한다. 류광해 교육장은 “이번 겨울방학 동래 위캔두 계절학교가 학생들의 방학 기간 중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