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공동 기자] 국가유산청은 2025년 1월 1일자로 다음과 같이 인사발령했다. ▶ 과장급 ㅇ 문화유산국 수리기술과장 과학기술서기관 이명선 ㅇ 무형유산국 조사연구기록과장 학예연구관 임승범 ㅇ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총무과장 서기관 유 철 ㅇ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건축문화유산연구실장 과학기술서기관 김재길 ㅇ 국립해양유산연구소 해양유물연구과장 학예연구관 서민석 ㅇ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장 서기관 오택근 ㅇ 궁능유적본부 종묘관리소장 서기관 김용식
[경남도민뉴스=공동 기자] 예산군은 제25대 도중선 부군수 이임식을 12월 31일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도중선 부군수는 지난 1월 취임해 한 해 동안 부군수로 재임하면서 그동안의 풍부한 행정 경험과 발로 뛰는 적극행정을 펼쳐 공직자의 모범이 됐으며,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재정 확충으로 지속가능한 군정발전 기반 마련에 기여했다. 특히 도 부군수는 취임과 동시에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기존 관행을 바탕으로 한 업무 추진을 벗어나 실질적이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공직자의 업무 자세를 새롭게 정립하는데 기여하는 등 차별화된 업무 추진 능력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도 부군수는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보고서 작성 교육’ 등을 직접 추진해 실문에 도움이 되는 기회를 마련했으며, 군민에게 더 신뢰받는 행정 구현 등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 후배 공직자들의 귀감이 됐다. 또한 내년도 정부예산 중점 확보 대상사업 보고회를 추진 계획 단계부터 세심하게 살피는 한편, 기존의 이른 회의 시간을 조정해 하위직 공무원의 출근 시간 부담 경감 등 조직 내부에서 어머니의 역할을 톡톡히 담당해 큰 호응과 공감을 얻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진천군은 1일 제36대 진천군 부군수로 임보열 지방부이사관(前 충북도 소상공인정책과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임보열 신임 부군수는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참사에 따른 국가 애도기간을 고려해 취임 행사를 간소화하고,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2025년도 시무식에 참석하며 공식업무를 시작했다. 3일에는 읍‧면 방문이 예정돼 있으며 이후, 간부 공무원들과의 간담회, 현안회의, 관계기관 방문 등을 가지며 지역 현안과 군 역점사업 파악에 주력할 계획이다. 진천군 초평면 출신인 임보열 신임 부군수는 청주대학교 행정학과와 충북대학교 행정학과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1994년 괴산군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한 후, 1997년 진천군으로 전입해 25년 이상을 진천군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 특히, 진천군 기획감사실 기획팀장, 명품도시추진단 소장, 행정지원과장 등 주요보직을 두루 거치며 탁월한 행정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충북도 관광항공과장을 역임하고 진천군 문화경제국장, 미래도시국장, 충북도 소상공인정책과장을 거치는 동안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사고와 따뜻한 소통을 바탕으로 탁월한 업
[경남도민뉴스=김용욱 기자] 인천광역시 서구는 김상섭 인천광역시 의회사무처장이 서구 신임 부구청장(지방 2급)으로 오는 31일 취임한다고 밝혔다. 김상섭 신임 부구청장은 서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1996년 지방고시(1회)에 합격하여 인천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고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기획정책과장, 시 환경정책과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찍부터 두각을 나타냈다. 2015년에는 3급(부이사관)으로 승진해 시 문화관광체육국장, 인재개발원장, 재난안전본부장(2·3급 복수직제) 등을 역임하며 시민과 소통하며 다양한 정책을 펼쳐왔다. 2018년 2급(이사관) 승진한 뒤에는 일자리경제본부장, 부평구 부구청장, 시의회 사무처장을 지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신임 부구청장은 평소 합리적이면서도 추진력이 강한 인재로 전문적인 시각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민선8기 하반기 구정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데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공동 기자] 공주는 최근 계룡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명예 계룡면장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위촉식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계룡면 이장협의회, 새마을 지도자, 기관·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명예 면장으로 위촉된 유춘성 명예 계룡면장은 계룡면 월암리 출신으로, 계룡초등학교와 경천중학교를 거쳐 영명고등학교를 졸업했다. 현재 한국외식업중앙회 공주시지부 지부장과 계룡초등학교 총동창회장을 맡고 있으며 반포면에서 ‘춘산메밀꽃’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유춘성 명예 계룡면장은 “고향인 계룡면의 명예면장으로 위촉되어 매우 영광스럽다. 고향 발전을 위해 앞장서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애향심을 가지고 명예 면장직을 수락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풍부한 경험과 고견을 바탕으로 공주시를 위한 아낌없는 조언과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 명예 읍면동장 제도는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고 주민 여론을 행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출향 인사 중 애향심이 강한 인사를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적십자병원 최 준 원장이 지난 9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에서 열린 제4회 김우중 의료인상 시상식에서 '김우중 의료봉사상'을 수상했다. 김우중 의료인상은 대우재단에서 2021년 제정한 상으로, 초기 무의촌 지역 의료사업의 취지를 되살리기 위해 도서오지에서 헌신한 의료인의 삶과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최 준 원장은 경북대 의대를 졸업한 후 국립중앙의료원, 메리놀 병원, 해성병원을 거쳐 2013년부터 거창적십자병원에서 내과 과장으로 근무했다. 2020년 3월 병원장으로 취임한 후, 거창군의 유일한 응급의료기관 및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지역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공공보건 증진에 기여해왔다. 최 원장은 "이 상은 개인적인 영예를 넘어, 환자와 지역사회를 위한 공공의료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 온 모든 이들에게 돌아가는 상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의료취약지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모든 분들과 코로나로 힘들었지만 잘 버텨준 거창적십자병원 직원들, 그리고 지원해준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들에게 이 상의 영광을 바친다"며, 앞으로도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인도주의를 실천하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경남도민뉴스=공동 기자] 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과장급 전보 ▲ 조사조정국 조사1과장 김해숙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 출신 화가 이상남 화백이 12월 6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남예총 연말총회 및 경남 예술인의 밤에서 ‘제34회 경남예술인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사)한국예총 경상남도연합회가 주최하고 BNK경남은행이 후원하며, 건축, 미술, 문인 등 3개 분야에서 경남지역 예술 발전에 기여한 예술인에게 수여된다. 이상남 화백은 한국미술협회 자문위원과 한국수채화협회 고문으로 활동하며, 대한민국미술대전, 한국수채화공모대전, 대한민국수채화대전 등 다수의 공모전에서 심사위원장과 운영위원장을 맡아 뛰어난 후배 미술작가들을 발굴, 지원해 왔다. 이러한 공로로 한국 수채화 발전에 기여한 점이 인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941년 거창에서 태어난 이상남 화백은 고향 거창의 지역 문화유산과 유물을 주제로 오방색을 활용한 비구상, 추상화를 제작하며 독창적인 미술세계를 구축했다. 그의 작품은 국내외 전시를 통해 대한민국 미술의 우수성을 알리며 한국 미술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이상남 화백은 “이번 수상은 경남 미술인들과 함께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경남 예술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수상은 이상남 화백의 오랜
[경남도민뉴스=공동 기자] 외교부 인사 직위 국립외교원 경력교수 정 의 혜 (전 아세안국장)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제14대 부산도시공사 사장에 신창호 전(前) 시 디지털경제실장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임명장은 오늘(5일) 오전 11시 10분 시청 의전실에서 수여할 예정이며, 제14대 사장의 임기는 임명일인 오늘부터 3년이다. 신임 신창호 사장은 1994년 제37기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30여 년간 주요 시책을 추진해 온 지역 행정 전문가다. 지난 22일 시의회 공공기관장 인사청문회에서 경영 능력과 정책 수행 능력, 향후 공사의 비전 계획 등을 검증받았다. 신 사장은 공공개발과 투자유치, 기업지원, 경제 산업 분야의 지역 현안을 풍부하게 다룬 경험과 관련 분야의 전문성을 보유해 부산의 미래 100년을 준비해야 하는 도시공사 사장의 임무를 수행하는 데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 외자유치팀장으로 공직 생활을 시작한 이래, 민자유치팀장, 투자계획팀장, 동부산개발부장, 관광단지추진단장, 투자유치과장, 산업통상국장, 미래산업국장, 디지털경제실장 등 다양한 보직을 거쳤다. 특히, 팀․부서장 재임 시 동부산관광단지 추진 업무를 추진하며 동부산관광단지의 미래 30년을 내다보는 밑그림을 그렸으며, 디지털경제실장으로 재직 시 첨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