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1월 5일부터 1월 23일까지 교육연수원, 현장연수지 등에서 유·초·중등 교사 397명을 대상으로 ‘2026년 겨울집중기 자격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교육부 자격연수 표준교육과정을 기반으로 2026년 부산교육정책을 반영해 교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교사의 핵심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는 자격별로 105시간의 맞춤형 교육과정을 편성해 운영한다. 연수 시작일에는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의 ‘부산교육정책 및 우리 교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주제로 한 특강과 성찰과 교사 리더십, 수업 혁신, 생활지도, 교육공동체 참여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과목 연수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교사들이 자격에 따른 역할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유치원 1급 정교사 자격연수는 안산대학교 한유진 교수의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 되짚어보기’를 비롯해 ‘기후위기시대 생태유아교육’, ‘유치원 교사의 자기 돌봄’, ‘유아 문제행동 이해와 사례별 지원’ 등 총 48개 과목으로 구성했다. 초등학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교육청이 직무 수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교육공무직원의 피해 예방과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보호조치를 크게 확대한다. 신체적·정신적 피해에 대한 지원 대상을 모든 교육공무직원으로 넓혀, 보다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026년부터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직무 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피해 예방과 회복을 위한 보호조치 및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교육청은 그동안 심리·법률 상담 등을 민원 업무 담당자 중심으로 지원해 왔으나, 새해부터는 교육청 자체 예산을 확보해 모든 교육공무직원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교육공무직원들은 이에 따라 2026년부터 ▲3일 이하 경미한 부상에 대한 치료비 지원 ▲교육활동 침해행위로 인한 재산상 피해 보상(특수교육실무원에 한함) ▲마음건강 회복을 위한 심리상담 ▲소송 등 법적 대응을 지원하는 책임보험 가입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지금까지 교육공무직원은 업무 수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직무 스트레스와 교육활동 침해 피해에 대해 체계적인 지원을 받는 데 한계가 있었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교육연구정보원은 초등학교 사회과 지역화 교재와 연계한 교수 학습 영상 제작물(콘텐츠) ‘울산의 생활’ 40편을 개발해 학교에 보급했다. 이번 학습 제작물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울산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수 학습 자료를 제공하고자 개발됐다. 특히 기존에 보급된 사회과 지역화 교재의 학습 효과와 활용도를 높여 학교 수업을 지원한다. 제작물은 7분 내외의 짧은 영상(클립 영상)으로 총 40차시로 구성됐다. 초등 3학년의 ‘우리 고장 울산’과 초등 4학년의 ‘우리 지역 울산’ 교재를 연계한 영상 26차시와 초등 5~6학년을 대상으로 한 ‘울산의 독립운동사’ 연계 영상 14차시로 구성됐다. 이 영상들은 대면 교실 수업은 물론 원격수업, 자기주도학습 등 다양한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다. 학교 현장에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현재 울산교육연구정보원 누리집 교수 학습 자료실과 공식 유튜브에 올려져 있다. 연구정보원 관계자는 “이번 학습 제작물은 지역과 학교를 연결한 사회과 수업 자료로, 학생들이 울산을 보다 깊이 이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지역 교육공동체의 한 해 이야기를 담은 교육문화 소식지 ‘우리아이’ 제143호 겨울호를 발간했다. 올해 마지막으로 발간된 이번 호는 ‘걸어온 길, 나아갈 길’을 주제로 기획됐다. 학생과 보호자,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온 교육활동을 조명하며, 교육 현장에서의 작은 변화와 성장 속에서 울산 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차분히 담아냈다. 소식지의 첫 장은 지난 11월 문을 연 북구 당사동의 자연 속 놀이·독서 복합 문화 공간 울산어린이독서체험관 ‘별바다’의 전경을 담아, 공간에 담긴 의미와 운영 이야기도 함께 소개했다.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학교라는 작은 사회 안에서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성장하는 과정을 진솔하게 전했다. 회복적 동아리(서클) 활동으로 갈등을 관계 회복으로 풀어낸 학교 사례와 아나바다 경제 활동, 예술·체육 활동 등 교과 외 교육과정 속에서 다양한 성장을 경험하는 울산중앙중학교 학생들의 일상을 담았다.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내년 1월 정식 개관을 앞둔 울산어린이독서체험관을 중심으로, 1층부터 옥상까지 이어지는 다양한 체험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교육복지 강화, 교육환경 개선, 수업 혁신을 핵심으로 하는 2026년 주요 교육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정책은 교육격차 해소와 미래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학생과 학부모가 현장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행 방안들을 담고 있다. ▶[교육복지] 빈틈없는 지원, 교육의 공공성 강화 먼저 초기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보편적 복지 지원이 한층 강화된다. 중고등학교 신입생과 타 시도 및 국외 전입생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 원 상당의 단체 체육복 구입비를 전자화폐(제로페이 포인트)로 지원하며, 오는 3월 말까지 지급될 예정이다. 다자녀 가정에 대한 지원 문턱도 크게 낮춘다. 기존 셋째 이상 자녀 중심의 지원에서 벗어나, 셋째 이상 자녀가 있는 가정의 ‘모든 학생’에게 수학여행비, 교복비,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등을 폭넓게 제공한다. 또한 초등학교 3학년 학생에게는 연간 50만 원 상당의 방과후 프로그램 이용권을 지원해 균등한 교육 기회를 보장한다. 아울러 오는 3월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시행에 맞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원장 이수광)은 겨울방학을 맞아 학생들이 미래 기술을 깊이 있게 체험하고, AI․로봇 등과 함께하는 배움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방학 특별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1월 12일부터 1월 23일까지'특별한 미래, 특별한 도전 시즌4 ‘따뜻한 AI, 함께하는 미래!’'라는 주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미래교육원은 겨울방학 기간에 맞추어 경남 도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단기 집중형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1일형 미래교육 심화․몰입형 수업으로 총 5차시로 구성된다. 초등(저학년) 6개 반, 초등(고학년) 6개 반, 중학 1개 반, 고등 1개 반, 총 14개 반이 개설되며, 이는 여름방학 대비 2개 반이 확대된 규모이다. 참가 신청은 개인과 학교(단체)로 나누어 진행된다. 개인 신청은 미래교육원 체험누리집으로 2026년 1월 5일(월) 10:00부터 체험일 2일 전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재료비․수강료는 무료이며, 점심식사 제공, 이동 방법은 학생 개별 이동이다. 학교(단체)의 경우 12월 초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수학문화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초중고 학생들이 수학적 흥미를 느끼고 논리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겨울방학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연산 중심의 수학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직접 만지고 느끼며 수학을 즐길 수 있도록 산업 수학 연구(프로젝트), 인공지능 수학캠프, 반짝(팝업) 수학 교실 등 특별 체험과 주말, 자율 체험 6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중고등학생들을 위해서는 실제 산업 현장의 복잡한 문제를 수학적 모형(모델)으로 해결해 보는 ‘산업 수학 연구’ 프로그램이 오는 1월 13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 교과서 속 수학이 사회 현장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직접 탐구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는 1월 10일부터 18일까지 ‘인공지능 수학캠프’가 열린다. 학생들은 인공지능 기술의 원리를 배우고 이를 활용해 수학 제작물(콘텐츠)을 직접 제작해 보며 미래 핵심 역량을 기른다. 1월 7일부터 매주 수, 목요일에는 초등학생들이 보호자와 함께 참여하는 단기 체험형 프로그램인 ‘반짝(팝업) 수학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교육연수원은 겨울방학을 맞아 초중등 교원 600여 명을 대상으로 정교사 1급 자격연수와 다양한 직무연수 등 총 12개의 교원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등 정교사 1급 자격연수’는 31일부터 내년 1월 22일까지 국어, 수학, 영어 교원 52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교사 지도력(리더십), 수업 설계와 분석 등 이론과 현장 체험을 포함한 다양한 교과목이 100시간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뿐만 아니라 ‘평화롭고 따뜻한 학교 만들기 역량 강화, 소담소담 상담 역량 강화, 영양교사 역량 강화, 기초학력 향상 역량 강화’ 등의 집합 직무연수도 운영할 예정이다. 오는 2월에는 복직(예정) 교사와 교육전문직원 임용(예정)자, 신규임용(예정)자 직무연수도 각각 운영해 신규, 복직 임용 교사들의 학교 현장 적응을 지원하고 신임 교육전문직원 임용자들의 교육행정 실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연수원 관계자는 “이번 겨울방학 연수로 교원들이 미래 교육의 변화를 주도할 힘을 기르길 바란다”라며 “교사의 성장이 학생의 성취로 이어져 울산 교육의 미래를 밝히는 힘이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재해위험시설 D등급을 받았던 중구 평산초등학교 옹벽 보강 공사를 완료하고, 시설 안전성을 최상위 수준으로 개선했다. 이번 보강 공사에는 총사업비 6억 원이 투입됐으며, 공사 완료 후 진행한 정밀 안전 점검 결과 가장 안정적인 단계인 A등급으로 상향됐다. 평산초 옹벽은 지난 2022년 심각한 균열이 발견돼 전문기관 정밀안전진단에서 붕괴 위험이 있는 D등급 판정을 받은 바 있다. 강북교육지원청은 최근 기상이변으로 인한 집중호우와 지진 발생 가능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잠재적 붕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학생과 지역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공사 구간이 중구 약사동에서 열리는 벚꽃 축제 구간과 겹쳐 수목 훼손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대형 크레인을 활용하는 일반 공법 대신 도로와 인도에 비계를 설치하고 소형 천공기를 투입해 벚나무 훼손을 최소화하는 특수 공법을 적용했다. 한성기 교육장은 “이번 보강 공사는 학생과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동시에 지역 환경 보존 요구까지 충족한 적극 행정의 모범 사례”라며 “앞으로도 학생의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30일 외솔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정년퇴직자 등 퇴직 지방공무원 15명에게 정부포상을 전수했다. 훈격별로는 홍조근정훈장 1명, 녹조근정훈장 3명, 옥조근정훈장 4명, 대통령표창 4명, 국무총리표창 1명, 장관표창 2명이다. 이날 행사에는 수상자와 가족, 교육청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퇴직자들의 노고를 되새기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참석자들은 공직 생활을 마무리하는 수상자들에게 따뜻한 박수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퇴직자가 근무했던 소속 기관 동료들이 직접 제작한 감사 영상이 상영돼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이어 교육청 동아리의 공연이 펼쳐지며 현장 분위기는 한층 따뜻해졌다. 천창수 교육감은 “울산교육의 오늘은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 온 공직자 한 분 한 분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그동안 울산교육을 위해 애써 온 모든 퇴직자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