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이 공정무역 가치를 확산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정무역실천기관 2차 재인증 심사를 통과했다. 공정무역은 저개발국 생산자에게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소비자에게는 윤리적인 제품을 공급하는 ‘공평하고 윤리적인 무역 거래’를 실현하는 ‘착한 가게’를 뜻한다. 공정무역실천기관은 공정무역 제품 사용을 선도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에 공정무역의 가치를 확산하는 모범적인 기관에 부여된다. 사단법인 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가 엄격한 심사를 거쳐 2년마다 부여하며 이번 2차 재인증 유효기간은 2027년 12월 14일까지다. 지난 2019년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을 계기로 2021년 전국 교육청 중 최초로 공정무역실천기관 인증을 받았다. 2023년 재인증 이후 현재까지 사회적경제 기반 조성에 꾸준히 힘쓰고 있다. 울산교육청은 각종 회의와 행사에서 공정무역 제품을 우선 구매하고, 청내 카페 ‘청마실’과 ‘숲375카페’에서 공정무역 원두를 사용한 음료를 제공해 왔다. 또한 세계 공정무역의 날을 맞아 해마다 연 2회 홍보 활동을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미소와 인사, 공감, 존중을 바탕으로 친절한 행정서비스를 꾸준히 실천해 온 정진근·이우정 주무관을 2025년 남부‘친절 공무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남부 친절 공무원 선발은 일상 행정 업무 속에서 민원인을 배려하는 친절을 꾸준히 실천한 직원들의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고, 직원 상호 간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민원 만족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마련했다. 선정된 공무원에게는 상장과 함께 소정의 상품도 수여할 예정이다. 정진근·이우정 두 주무관은 학원 업무를 담당하며 민원인의 요청 사항을 정확하고 신속하고 처리해 왔으며, 민원인의 눈높이에 맞춘 상담을 통해 친절하고 책임감 있는 태도로 민원 만족도를 높이는데 기여해 왔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 국민신문고 민원 만족도 평가에서 ‘매우 만족’과 ‘만족’을 가장 많이 받아 민원인과 교육지원청 간의 신뢰를 강화하는 긍정적인 성과를 이끌어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변상돈 교육장은 “친절 공무원 선발은 직원들이 친절의 가치를 공유하고 이를 일상 업무 속에서 실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은 겨울방학을 맞아 내년 1월 2일부터 16일까지 부산 지역 대학과 시청자미디어센터 등지에서 고등학교 1~2학년 1,159명을 대상으로 ‘교과형·창체형 지역연계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2025학년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맞춰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확대하고, 학교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다양한 학습과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과형 지역연계 교육과정’은 내년 1월 5~15일까지 경남정보대를 비롯한 부산 지역 9개 대학에서 운영된다. ‘기초 간호 임상 실무’, ‘제과제빵’ 등 총 15개 강좌를 개설하며 일반고(자율고·특목고 포함) 1·2학년 학생 193명이 참여한다. 교과형 과정은 대학의 우수한 강사진과 실습 시설을 활용해 일반고에서 개설이 어려운 과목이나 소인수 희망 과목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학생들은 교과목 추가 이수 형태로 과목당 2학점(1학년 32시간, 2학년 34시간)을 이수하게 된다. ‘창체형 지역연계 교육과정’은 내년 1월 2~16일까지 부산 지역 15개 대학교와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일반고(자율고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이 학교급식실에 올해 처음 도입한 조리로봇이 조리종사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안정적인 학교급식 운영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교육청이 외부 전문기관과 교육청 자체 분석을 통해 조리로봇 도입 전·후 작업환경을 비교한 결과, 고온·고위험 조리작업이 집중되는 솥 앞 작업시간이 평균 69%, 근력 투입이 필요한 작업횟수는 무려 72%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또 작업 자세와 신체 동작을 기준으로 분석한 작업 강도 역시 약 50% 감소해 근골격계 부담 등 신체적 위험요인이 크게 완화된 것으로 확인됐다. 조리로봇 설치 학교 급식실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간담회와 만족도 조사에서도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부산교육청은 11월과 12월 총 4차례의 간담회와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작업환경 개선(82%), 업무 강도 경감(78%), 업무 편의성 향상(74%)에 도움이 된다는 의견을 확인했다. 특히 응답자의 90% 이상이 향후 조리로봇 도입 확대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보였다. 조리종사자들은 “힘들고 위험한 작업을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9일 집현실에서 우수 교육공무직 22명에게 교육감 표창을 수여했다. 대상자는 3년 이상 근속하고 울산교육 발전에 기여한 교육공무직과 특별운영직군 종사자 가운데 11개 직종 22명이다. 직종별로는 급식종사자 8명, 사서실무원 1명, 교육업무실무사 3명, 행정실무사 2명, 유아교육사 1명, 특수교육실무사 2명, 돌봄전담사 1명, 유치원방과후과정전담사 2명, 청소원 2명이다. 울산교육청은 2013년도부터 해마다 우수 교육공무직을 선발해 표창을 수여하며, 교육 현장을 뒷받침하는 이들의 자긍심과 근로의욕을 높이고 있다. 천창수 교육감은 “교육 현장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긍지와 보람을 갖고 울산교육 발전에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강남교육지원청은 연말연시를 맞아 29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나눔 성금 379만 원을 전달했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임채덕 교육장을 비롯해 양호영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강남교육지원청은 해마다 희망 직원을 대상으로 매달 급여에서 ‘작은 사랑의 씨앗’으로 일정 금액을 공제해 성금을 모았다. 강남교육지원청은 2014년부터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임채덕 교육장은 “연말을 맞아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자 했다”라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강남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문제를 스스로 인식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확산하고자 ‘제2회 학교폭력 예방 짧은 영상제’를 열었다. 지난 27일 학생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천창수 교육감을 비롯해 학생과 학부모, 교원, 학교폭력전담조사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학교폭력전담경찰관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학생들이 학교폭력 예방 영상을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는 과정에 참여해 예방 활동의 의미를 한층 높였다. 영상제는 학교폭력 예방 공모전 수상작 상영과 제작팀 소개를 시작으로, 강남교육지원청이 운영 중인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 안내, ‘존중과 평화 집중학교제’ 우수사례 발표, 우수팀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은 학생 개인 부문과 학교 단체 부문으로 나눠 이뤄졌으며, 천창수 교육감이 직접 수여했다. 학생 개인 부문에서는 총 28편의 작품이 선정돼 교육감상(금상) 3편, 교육장상(은상) 5편, 교육장상(동상) 20편 수여됐으며, 학생 116명에게 325만 원 상당의 부상이 전달됐다. 학교 단체 부문에서는 공모전에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올해 운영한 방송통신중·고등학교에서 졸업생 150명(중학교 46명, 고등학교 104명)이 배움의 결실을 이뤘다. 지난 28일 울산 남구 학성중학교와 학성고등학교 부설 방송통신중·고등학교에서 열린 제8회 졸업식에는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 만학도들이 주인공으로 참석해 감동을 선사했다. 졸업생들의 평균 연령은 방송통신중학교 67세, 방송통신고등학교 65세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졸업생 중 최고령자는 방송통신고를 졸업한 83세(1943년생) 어르신이며, 중학교 과정에서는 80세(1946년생) 어르신이 가장 나이가 많아 배움에는 끝이 없음을 몸소 증명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학업을 이어온 졸업생들의 열정은 진학 결과로도 나타났다. 방송통신중 졸업생 46명 전원은 방송통신고로 진학을 희망하고 있으며, 방송통신고 졸업생 중 63.5%에 달하는 66명은 당당히 대학 합격증을 손에 쥐고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다. 대학 진학을 앞둔 한 졸업생은 “어린 시절 가난 등으로 포기해야 했던 공부가 평생의 한으로 남아 있었는데, 교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교육연구정보원은 최근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우리아이 디지털 세상’ 교육 자료를 개발해 초등학교 현장에 보급했다. 이 교재는 초등학생의 디지털 문해력과 인공지능(AI) 기초 소양을 길러주고자 개발됐다.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학교 자율시간,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 등을 활용해 정보 교육 자료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의 연속성을 고려해 3학년용, 4학년용, 5~6학년용 총 3종으로 개발됐다. 학생 발달 단계에 맞춰 내용을 체계화했으며 급변하는 디지털 기술 변화와 생성형 인공지능 등 최신 기술 동향을 반영해 올바른 인공지능 디지털 가치관 형성에 중점을 뒀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디지털 문해력 기초 소양. 인공지능의 원리와 활용, 인공지능 조작 영상(딥페이크) 범죄 예방, 사이버 폭력 예방, 스마트폰과 지능 정보 서비스 과의존 예방 교육 등이다. 교육 자료 개발에는 디지털 교육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교원들이 집필진으로 참여했으며, 학교 현장 점검과 전문가 검토를 거쳐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자료로 완성됐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유아교육진흥원이 올해 진행한 ‘우리아이 마음 토닥 심리상담 치료 지원’ 프로그램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프로그램은 심리적,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유아를 조기에 발견해 전문적인 상담과 치료를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 2021년 울산교육청에서 시작했으며, 올해는 유아교육진흥원으로 이관해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올해 프로그램이 종료되며 진행한 만족도 조사 결과 학부모와 교사 모두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업에 참여한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총 129명 중 53명이 응답했으며 응답자의 90.6%가 사업 참여에 ‘매우 만족’ 한다고 답했다. 특히 ‘지원을 통해 자녀의 정서적 심리적 상태가 개선됐다’라는 문항에 ‘매우 만족’ 62.3%, ‘만족’ 32.1%로 총 94.4%가 자녀의 정서 개선을 체감했다고 응답했다. 학부모들은 “비용 부담으로 망설이던 치료를 받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 “상담으로 아이의 닫혀있던 마음을 열게 된 것 같아 만족한다”라고 말했다. 담당 유치원 교사 역시 프로그램에 전반적으로 만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