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 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재영)는 지난 13일, 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창근)에서 동구 안창마을에서 활동 중인 우징 작가의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강의는 실무분과 협의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배려의 예술’이란 주제로 협의체 위원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우징 작가는 영국의 예술 공간 활용 및 마을 재생 사례, 시각장애인을 위한 작품안내서 사례 등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며 예술이 마을 발전과 사회적 배려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를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작가의 활동이 작품 창작을 넘어 지역 주민과의 소통으로 확장되고 있음에 응원을 보내며, 예술을 통해 지역이 더욱 따뜻하고 활력 있게 변화하기를 기대했다.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광역시 서구는 지난 13일 한형석 자유아동극장에서 서구의 유치원생 등 15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특별 예술공연 '음악으로 그리는 미술관: 앙리 마티스, 색을 노래하다'를 선보였다. 제이케이아트컴퍼니가 선보인 이번 공연은 20세기 프랑스를 대표하는 화가인 앙리 마티스의 작품 세계를 어린이들이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된 교육형 예술 프로그램이다. ‘모자를 쓴 여인’,‘스페인 정물’등 앙리 마티스의 대표작을 친근한 동요들과 함께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내며 어린이들이 시선을 사로잡는 무대를 연출했다. 공연 내내 어린이들이 동요에 맞춰 노래를 따라 부르는 등 분위기를 한층 더 활기차게 만들었으며 작품 속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무대와 이야기 전개가 모두의 흥미를 높였다. 공한수 서구청장은“아이들이 작품의 의미를 노래와 함께 체험하듯 즐기는 모습을 보며 예술의 의미를 다시금 느낄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예술과 가까워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자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재)부산문화회관(대표이사 차재근)은 오는 11월 21일, 22일 양일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알렉산더 에크만의 '해머' 예테보리 오페라 댄스컴퍼니’부산 초연을 선보인다. 세계적인 안무가 알렉산더 에크만이 이끄는 유럽 최고의 현대무용단인 예테보리 오페라 댄스컴퍼니가 강렬한 미장센에 폭발적인 에너지가 어우러진 무대를 통해 부산 관객들에게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전할 예정이다. '해머'는 (재)부산문화회관과 LG아트센터의 긴밀한 업무 협력으로 성사됐다. 양 기관은 국내외 수준 높은 공연 콘텐츠를 공동 제작·초청함으로써 수도권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지역민들이 세계적 수준의 공연을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이번 공연은 LG아트센터 공연 이후 서울과 부산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투어로 진행된다. 안무가 알렉산더 에크만은 스웨덴 출신으로, 탁월한 무대 감각과 독창적인 발상으로 국제 무대의 주목을 받아왔다. 그는 안무와 연출뿐만 아니라, 무대 디자인, 작곡, 영상 작업까지 넘나들며 예측 불가능한 무대를 만들어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20대 시절 이미‘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는 13일 '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의 유산(Sites of the Wartime Capital)'이 국가유산청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의 유산(이하 피란유산)’은 2023년 5월 16일 국내 최초로 근대유산 분야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공식 등재됐고, 작년(2024년) 국가유산청의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에 처음 신청했으나, 한차례 보류된 바 있다. 13일 오후 2시 진행된 국가유산청 문화유산위원회 세계유산분과 회의(이하 회의)에서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이 직접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 선정을 위한 피티(PT) 발표를 하면서, 작년(2024년) 회의 때 보류된 사항을 충실히 보완한 부분과 부산의 세계유산 등재 및 보존 의지를 강력하게 피력했다. 2024년 당시 회의에서는 ▲구성유산 추가 검토 ▲구성유산 간 연계성 부족 ▲유네스코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Outstanding Universal Value)’와 유산에 대한 구체적인 보호관리계획 등 서술 보완을 주 내용으로 하는 보류 결정이 있었다. 이번 신청은 작년과는
[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합천군은 11월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합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및 합천운석충돌구 일원에서 열린'제2회 합천운석충돌구 국제 학술포럼'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학술포럼은 합천군과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공동주관했으며, 운석충돌 및 지질학, 지구과학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 발표자 및 토론자, 학계 관계자,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해 ‘합천운석충돌구의 가치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주제로 심도있게 논의했다. 1일차 학술포럼의 개회식(1부)에서 김윤철 합천군수, 권이균 한국지질자원연구원장, 정봉훈 군의회의장, 장진영 도의원, 군의원 등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초계·적중면의 사회단체장, 이장 등이 참석해 포럼 개최를 축하했다. 이후 본행사인 학술포럼(2부)은 첫 번째 세션에서는 ‘행성 운석충돌구 연구의 미래가치’를 주제로 ▲행성충돌구 연구 및 의의(에머슨 슈파이어러 박사, 미국 Intuitive Machines, LLC) ▲지구 소형충돌구 발견 및 행성과학적 의의(아니아 로시아크 박사, 폴란드 과학아카데미) ▲아시아-오스트레일리아 운석충돌 흔적(타다 도시히로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 금정구 금정문화재단은 꿈의 스튜디오 시범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예술교육 프로그램 '조물조물 꾸꾸꾸: 종이로 만나는 세계'의 최종 결과전시회를 오는 11월 17일부터 22일까지 금정구청 1층 구민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참여 아동‧청소년이 예술가의 작업실에서 자연의 재료로 직접 종이를 제작하고 다양한 기법을 활용해 예술적 확장을 경험한 결과물로 구성된다. 전시장에는 평면 및 입체 작품 200여 점과 함께 창작 과정을 담은 아카이브 자료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개막일인 11월 17일 오후 5시에는 오프닝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참여 단원 및 학부모의 소감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참여 단원의 도슨트 해설과 함께하는 전시 투어도 마련된다. 또한, 전시 기간 중 18일부터 21까지 나흘간 하루 두 차례 전시 연계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전시 투어 후 자연을 주제로 다양한 종이를 활용한 북바인딩 체험 수업으로 진행되며, 회차별 관람객 10명의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윤일현 금정문화재단 이사장은“이번 전시는 참여 아동
[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사)합천밤마리오광대보존회(회장 성상경)는 11월 26일 오후 7시 합천문화예술회관에서 ‘드라마틱 합천-OST콘서트’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은 영화와 드라마 속 OST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전달하는 특별한 음악회로, 독창적인 음악스타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싱어송라이터 하림, 섬세한 표현력의 실력파 보컬 사필성,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화하는 신예가수 김아롬이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오후 5시부터 공연장 입구에서 관람권을 선착순 배포하며 관람권 배부가 종료된 후에도 입석 관람이 가능하다. 한편,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선정된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지역문화진흥원 공모사업으로,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문화가 있는 날’(마지막 주 수요일 또는 그 주간)에 지역 수요와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합천군 홈페이지 또는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연제구와 연제구 영아전담어린이집연합회는 11월 8일 연제구 국민체육센터에서 ‘영아전담어린이집 한마음 가족운동회’를 개최해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어울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운동회에는 연제구 소재 연천영아전담어린이집, LG토현영아전담어린이집, 디즈니영아전담어린이집과 수영구 소재 혜승어린이집과 원아와 교직원,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줄다리기 △볼풀공 전쟁 △조부모게임 △그네달리기 △릴레이 등 다양한 체육활동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추억을, 학부모에게는 소중한 가족체험의 시간을 선사했다. 아울러 부산시 출생시책 ‘당신처럼 애지중지’ 등 출생장려 캠페인도 실시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앞으로도 부모와 아이, 보육교사가 함께 웃고 어울리는 행복하고 든든한 보육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11월 15일 용지공원(포정사, 성산구 용호동 3)에서 시민 모두가 소통하고 힐링할 수 있는 ‘제5회 창원 반려동·식물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 문화축제와 반려식물 문화축제를 통합 개최하여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에게 반려동물과 반려식물이 주는 의미와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반려동물 문화축제 : 함께 즐기는 반려생활' 반려동물 문화축제에는 펫티켓 퍼포먼스와 댕냥이 음악회, 반려동물 무료 건강검진, 산책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펫푸드와 펫용품 만들기, 펫티켓 실천 게임 등 반려동물을 양육하고 있는 시민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동물보호센터의 유기견과 길고양이 그림을 활용한 곤포아트 드로잉존과 반려동물 용품을 판매하는 댕냥이 플리마켓 등도 마련하여 반려동물과 관련된 가치와 소통의 장을 넓힌다. '반려식물 문화축제 : 도시농업 힐링팜 데이! 씨앗에서 식탁까지' 반려식물 문화축제에서는 ‘도시농업 힐링팜 데이’를 통해 도시농업의 가치와 팜투테이블 문화를 시민에게 널리 알리고, 지역 농촌 체험과 치유농업을 함께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지난 12일 거창향교 주관으로 거창향교 충효회관에서 ‘기로연 및 제21회 서예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인모 거창군수를 비롯해 신종규 거창교육지원청 교육장, 안철우 거창문화원장, 유림 관계자와 어르신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전통의 의미를 되새기며 공경의 마음을 함께 나눴다. 기로연은 조선시대에 나이 많은 원로 문신들을 위로하고 예우하기 위해 베풀던 잔치로, 효와 예의 정신을 바탕으로 어르신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전통 행사이다. 거창향교에서는 매년 기로연을 열어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전통의 가치를 계승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효행상과 봉사상 시상식이 진행되어 박태규 씨와 김동조 씨가 수상했으며, 유림 어르신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제21회 서예전시회도 함께 열렸다. 서예전시회는 11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충효회관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수강생들이 갈고닦은 3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2부 행사에서는 오찬과 함께 지역 가수 거창한 씨의 초청공연, 어르신 장기자랑, 읍·면 대항 윷놀이가 이어져 흥겨운 분위기 속에 서로의 노고를 위로하고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됐다. 김정판 거창향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