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울주군이 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우수 4명, 장려 2명)을 선발해 상장을 수여했다. 이번 우수공무원은 실·국·소 별로 추천받은 총 15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대상으로, 군정조정위원회 심사와 외부 민간위원이 참여한 적극행정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심사는 △군민 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과제의 중요도 및 난이도 △확산 가능성 등 4개 기준을 바탕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우수상은 △관광과 하승우 주무관(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변경으로 옹기문화공원 합법적 운영기반 마련) △안전총괄과 박정선 팀장(울산 최초, 600억원 특례보증 시행 – 소상공인 자금 특례보증 지원사업 △도시과 노병우 주무관(온양 발리동상로 철도건널목 평면교차로 확장) △건강관리과 임성희 가족보건팀장(울산 최초, 50세 이상 대상포진 예방접종) 등 4명이 선정됐다. 장려상은 △교통정책과 김규형 주무관(출퇴근 시간 고속도로 통행료 지원) △도로과 김태연 도로계획팀장(언양읍성 미개설 도로구간 환경정비 시행) 등 2명이 뽑혔다. 이순걸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손부홍 부산 사상제일요양병원장이 7일 울주군에 4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하면서 고향에 온정을 나눴다. 손 원장은 1942년 울주군 두동면에서 태어나 경남고와 부산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부산 사하구 괴정동에서 35년간 손부홍 정형외과를 운영했다. 이후 부산 사랑의요양병원장을 거쳐 현재 부산 사상제일요양병원장을 맡고 있다. 손 원장은 병원을 운영하는 동안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을 많이 만났고,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를 보면서 이들을 돕기 위해 나눔 실천을 다짐했다. 평소에 의료 발전과 모교에 기부를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2017년에는 부산 125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온정을 전하고 있다. 손부홍 원장은 “시골에서 태어난 뒤 어렵게 자라 부산에서 유학생활을 하면서 열심히 공부해 의사가 됐다”며 “그동안 내가 받은 도움을 많은 이들에게 나누고 고향 발전에 도움을 주고자 고향인 울주군에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고향을 잊지 않고 4년 연속 고향사랑 기부를 해주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울주군이 올해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 4만4천821건, 총 5억3천307만원을 부과 고지했다고 7일 밝혔다. 등록면허세(면허)는 일반음식점, 학원 설립, 공장 등록 등 면허의 종류와 사업장 면적이나 종업원 수 등 규모에 따라 2만7천원(1종)~4천500원(5종)으로 구분해 부과된다. 올해는 1종 태양광발전 전기사업 면허, 3종 무선기지국 신설 등이 소폭 증가했다. 이번 등록면허세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각종 법령에 규정된 면허·허가 등의 효력이 존속하는 자를 대상으로 부과했다. 금액은 전년도 부과액 5억1천657만원 대비 3.2% 증가했다. 등록면허세(면허) 납부 기한은 오는 31일까지며, 납부 방법은 △전국 시중은행 △ARS카드납부서비스 △지방세입계좌 납부 △‘스마트청구서’ 앱을 이용한 스마트폰 납부 △위택스 △인터넷 지로 사이트 등으로 납부하면 된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울주군이 오는 12일부터 22일까지 임산부와 출산 후 1년 미만 가정을 대상으로 가사돌봄 서비스를 지원하는 ‘울주형 임산부 가사돌봄서비스’ 이용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울주형 임산부 가사돌봄서비스는 임신과 출산으로 가사 부담이 큰 가정의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가사관리사가 대상 가정을 주 1회 방문해 청소, 세탁, 정리정돈 등 전반적인 가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는 바우처 형태로 제공되며, 지원 기간은 최대 6개월이다. 서비스 제공 시간은 주 1회, 1회당 3시간(휴식시간 20분 포함)이다. 본인부담금은 월 2만4천원(1회 6천원)이며, 법정 저소득층 가정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올해 사업은 총 100가구를 모집하며, 신청을 희망하는 가정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청 홈페이지(열린군정-일반공고)에서 확인하거나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울주군청 여성가족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울주군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출산장려금(첫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박물관은 학술총서 제16집 ‘조선시대 재산 상속 기록, 분재기–가족의 화목을 바라다’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분재기(分財記)’란 조선시대 재산을 상속하는 사람이 생전에 토지, 가옥, 노비 등의 재산을 자손에게 나눠주며 기록한 문서를 말한다. 조선시대 사회 경제사뿐만 아니라 조선시대 울산지역 양반 가문의 재산 규모와 경영 방법, 상속 관행 등을 생생히 알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 이번 학술총서에는 학성이씨 월진파, 학성이씨 현령공파, 아산장씨 성재공파 등 조선시대 울산지역을 대표하는 가문들의 분재기를 번역, 해제하고 사진, 연구논문을 수록해 조선시대 분재기의 이해를 높이고자 했다. 울산박물관은 학술총서를 관내 박물관 및 도서관을 비롯해 전국 주요 기관에 배포했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분재기에는 기록을 남긴 이가 남은 가족들이 혹여나 재산으로 다투지 않을까 하는 염려와 당부가 담겨 있다”라며 “이번 학술총서를 통해 조선시대 분재기에 담긴 가족의 화목을 바라는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박물관은 지난 2011년 개관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시립교향악단이 오는 8일 오후 7시 30분 부산콘서트홀에서 부산메세나협회가 주관하는 ‘2026 신년음악회’ 무대에 초청돼 연주를 펼친다. 이번 무대는 국내 최초로 말러 교향곡 전곡을 무대에 올려 말러 전문가로 알려진 임헌정 충북도립교향악단 예술감독이 지휘를 맡는다. 신년음악회의 문은 베토벤의 대표 서곡으로 꼽히는 ‘에그몬트 서곡’이 연다. 어둠에서 빛으로 나아가는 극적인 전개와 화려한 관악, 힘찬 리듬이 비장한 출발을 알린다. 이어 최근 클래식 음악계에 불고 있는 말러 열풍의 여세를 몰아 말러 교향곡 제1번 ‘거인(Titan)’이 연주된다. 젊은 시절 말러가 자연과 인간, 삶과 죽음에 대한 사유를 서사적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플루트 4대와 트럼펫 4대, 호른 7대 등 4관 편성에 가까운 대규모 오케스트레이션이 영웅적이고 찬란한 음향으로 관객을 압도한다. 지휘를 맡은 임헌정 예술감독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말러 교향곡 전곡 연주를 완주하며 이른바 ‘말러 붐’을 이끈 장본인이다. 미국 밀레오페라단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부천필하모닉, 포항시립교향악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는 15분도시 정책공모사업인 금정구 '범어사 정수장 일원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의 기반 시설로 우선 조성된 '범어숲'이 오늘(7일) 시민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범어사 정수장 일원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은 부산의 15분 생활권 정책공모 선정 사업으로, 오랜 기간 미개방 상태였던 범어사 정수장 주변 유휴부지와 창고 등을 활용해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전체 사업은 올해(2026년) 말 준공 예정이나, ‘범어숲’은 기반 시설로서 지난해 말 정비가 완료돼 지역 주민의 요청에 따라 오늘(7일) 우선 개방한다. 향후 주요 공간인 복합문화시설(건물)은 기존 창고를 새로 단장(리모델링)해 조성될 계획으로, ‘산림교육특화 들락날락’ 등이 포함된다. 90여 년간 정수장 시설로 출입이 제한돼 자연환경이 잘 보존돼 온 정수장 주변의 숲이 시민들의 생활권 거점 휴양공간이자 새로운 소통·교류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주요 시설로는 ▲용성계곡과 편백나무 사이 숲속 평상 ▲미끄럼틀, 경사 오르기 등 놀이마당 ▲테이블, 벤치 등 소풍을 위한 휴게공간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6일 오후 도청 중앙회의실에서 소부장 특화단지 추가 지정을 위한 첫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도, 연구기관, 대학, 산업협회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경남 주력산업을 중심으로 소부장 산업 경쟁력을 집약하고, 정부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특화단지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선, 방산, 우주항공, 원전, 수소산업 전문가 및 산학연 관계자가 회의에 참석해 △ 정부 소부장 정책과 특화단지 추가 지정 방향 분석 △ 경남 주력산업 공급망 병목요인 및 해외의존도 진단 △ 전략기술 중심의 핵심 소부장 특화분야 도출 등을 논의했다. 경남은 그동안 국가 전략산업의 핵심 생산기지의 역할을 해왔다. 소부장 특화단지 추가 지정을 통해 지역산업 고도화와 초격차 기술 확보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도는 이번 전략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신청을 위한 사업 기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향후에는 산업별 기업 간담회와 전문가 자문, 지역 의견 수렴을 거치고, 특화단지 T/F팀을 구성․운영하는 등 추가 지정에 총력을 기울인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울주군이 6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 올 한해 힘찬 도약을 다짐하는 ‘2026년 울주군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이순걸 울주군수, 최길영 군의장 및 시군의원을 비롯해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주민대표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울주군여성합창단의 식전공연과 내드림연희단의 대북 퍼포먼스로 시작돼 현장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어 내빈 소개와 함께 자연과 역사, 사람이 공존하는 울주군의 가치를 담은 홍보영상을 상영했다. 특히 신년 인사말을 통해 새해를 맞은 각오와 지역사회를 향한 소통의 메시지가 전해졌으며 참석자들은 상호 인사를 나누며 새해 덕담을 건네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이번 신년인사회는 울주군민과 함께 울주의 미래를 공유하고 결의를 다지는 자리”라며 “새해에도 군민과 소통하면서 지속 가능한 울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중구가 오는 1월 23일까지 ‘빈집 활용 공공지원 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 중구는 ‘빈집 활용 공공지원 임대주택 조성사업’을 통해 지역 내 방치된 빈집을 새 단장(리모델링)해 저소득층과 장애인, 신혼부부, 청년, 대학생, 외국인 근로자 등 주거 취약계층에게 임대주택으로 제공한다. 중구는 지난해 12월 중구 복산동에 위치한 45㎡ 규모의 빈집 1곳을 새 단장(리모델링)해 임대주택을 조성했다. 임대료는 월 5만 원으로, 입주 시 최대 5년 동안 거주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울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무주택자로, 관심 있는 주민은 중구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중구청 건축과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중구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장애인 등을 1순위로 선발할 예정으로, 만약 지원자가 많으면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중구청 건축과로 문의하면 된다. 중구 관계자는 “빈집 새 단장(리모델링)을 통해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 도시환경 문제를 개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