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남구 신복도서관은 도서관 유휴공간을 독서와 문화, 예술의 장으로 탈바꿈시킨 ‘하늘품은 야외도서관’을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하늘품은 야외도서관은 일상 속 작은 쉼표 같은 공간을 지향하며 도서관 내 유휴공간인 1층 야외공간과 2층 발코니 공간을 새롭게 활용했다. 지역 주민 누구나 책을 중심으로 소통하고 휴식할 수 있는 열린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돼 감성적인 북큐레이션과 전시, 공연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나만의 공간, 책 읽는 아지트’를 비롯해 지역 작가와 주민, 도서관 이용자들이 함께하는 전시․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진행되며 도서관 내 야외공간을 무대로 책 향기와 자연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지역 동화 작가의 원화 전시 △구립교향악단 소규모 공연 △장미와 책을 주제로 한 북큐레이션 전시 △여행 감성을 자극하는 책 한 장의 여행 등이 운영된다. 동화작가 꿈 심는 도서관에서는 작가의 원화 전시와 인형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돼 어린이들에게 창의적 독서 경험을 제공한다. 세대별 참여 프로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남구는 구민들이 안심하고 외식할 수 있는 안전한 식문화 환경 조성을 위해 ‘안심식당’ 지정을 본격적으로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안심식당’은 감염병 예방과 위생적인 식사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일정한 위생 기준을 충족한 음식점을 지정하는 제도로 남구는 지정 대상을 현재 152개소에서 30개소 이상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덜어먹기’ 실천 △위생적 수저관리 △손소독제 또는 손세정제 비치 등 기본적인 위생 관리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남구는 구민 이용이 많은 백화점,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 내 음식점을 중심으로 안심식당 지정을 집중적으로 확대해 보다 많은 주민들이 안전한 외식 환경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지정 업소에 안심식당 표지판을 부착해 이용객들이 쉽게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위생적인 식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지원 및 관리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안심식당 확대를 통해 구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외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위생적이고 건강한 식문화가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울산남구시니어클럽과 ‘어르신 일자리 창출 및 사회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령화 사회에 대응해 어르신들에게 안정적인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공익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양 기관은 △어르신 일자리 사업 발굴과 운영 협력 △우수 시니어 인력 우선 배치를 통한 공공시설 운영 지원 △시장형 사업 활성화와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일자리 사업 홍보과 시니어 인식 개선을 위한 공동 캠페인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공단이 운영하는 공공시설과 연계해 어르신들이 시설 안내, 환경정비, 이용 지원 등 공익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일자리 사업을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지역사회 서비스 향상과 어르신 소득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춘실 남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를 보내며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를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남구가 전국 최초로 재난현장‘레디 박스(READY BOX)’를 본격 운용하며 각종 재난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한다. ‘레디 박스’는 재난 발생 시 현장 지휘·지원 기능을 담당하는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와 피해자지원센터 운영에 필요한 물품과 장비를 담은 박스다. 레디 박스에는 재난안전통신망, 매뉴얼, 실무반 임무와 관계기관 연락처, 상황판, 현수막, 명패 등 안전·운영 물품 28종이 있으며 텐트, 테이블, 의자, 발전기 등 7종은 현장 설치형 구성품으로 함께 포함됐다. 남구는 재난 대응을 총괄, 조정, 지원하는 최일선 책임기관으로 삼환아르누보 화재와 화력발전소 보일러타워 붕괴사고 등 대형 사회재난과 재난급 사고에 체계적으로 대응하며 보다 고도화된 현장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레디 박스’를 선제적으로 도입했다. 재난이 최근 대형화, 복합화로 이어지는 상황에서 초기 대응의 신속성과 체계성이 피해 규모를 좌우하는 만큼 남구는 레디 박스로 최소 하루 이상의 기간을 단축해 신속하게 재난에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됐다. 또한 남구는 담당자들의 역할과 임무를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연간 500만 명 관광객 방문을 목표로 도약 중인 울산 남구가 울산 대표 관광지인 장생포고래문화특구를 중심으로 ‘2026년 사계절 테마가 있는 관광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남구는 그간 수국 페스티벌과 울산고래축제 등 특정 시기에 집중됐던 관광 수요를 연중 상설화된 프로그램으로 분산·확대해 언제 방문해도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울산 대표 명품 관광 명소'로 굳히기에 나섰다. 체류형 관광을 위한 야간 콘텐츠인 불꽃쇼와 거리음악회는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고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은 SK저유탱크를 활용한 초대형 미디어파사드인 ‘장생포 라이트’가 운영된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고래관광을 즐길 수 있는 고래바다여행선은 오는 3월 28일 출항식을 열고 올해 정기운항을 시작하며 울산 앞바다에서 직접 고래를 찾아 떠나는 고래탐사 코스(3시간)와 연안투어 코스(1시간 30분)로 준비됐다. 남구는 정적인 관람 위주의 관광에서 벗어나 역동적인 체험시설 확충에도 행정력을 집중해 가족 단위 방문객과 이색적인 재미를 추구하는 MZ세대의 발길을 사로잡을 핵심 콘텐츠가 확보될 것으로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동구는 3월 24일 오후 2시 통합돌봄서비스 제공기관 5개소와 업무협약을 하고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위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협약은 고령화 심화와 1인 가구 증가로 복합적인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민관 협력 기반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5곳의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각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대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하고 지속적인 사후관리까지 연계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제공기관은 가사, 식사, 이동, 주거 환경 개선 등 일상생활 유지에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이번 협약은 단순 서비스 제공을 넘어 대상자 발굴, 서비스 연계, 사후관리까지 민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통합 돌봄 구축으로 지역 내 돌봄 공백 해소와 복지 체감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구 관계자는 "돌봄이 필요한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개인 상황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주 서·중부 주민 500여 명과 5대 이상(비전) 공유하며 소통 반구천의 암각화 관광 자원화, 울산~양산~부산 광역철도 등 추진 울산시가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 반구천의 도시, 관광‧교통으로 빛나는 행복 도시 울주군을 찾아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지역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울산시는 3월 24일 오후 2시 유에코 3층 컨벤션홀에서 김두겸 울산시장과 울주군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온(ON) 미팅(톡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울산시는 울주 서부 및 중부 지역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지역 발전 방안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행사는 ‘반구천에 새겨진 울산 역사, 관광·교통으로 빛나는 행복 울주’를 주제로 시정 운영 방향 소개, 주요 현안 설명, 주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울산시는 울주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이날 ‘관광을 켜다’, ‘미래를 켜다’, ‘행복을 켜다’, ‘안전을 켜다’, ‘교통을 켜다’ 등 5대 이상(비전)을 중심으로 시민들과 소통했다. 먼저 ‘관광을 켜다’ 분야에서는 반구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108억 원을 들여 탐방로와 진입도로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울산동구협의회(회장 유순식, 여성회장 손길자)는 3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대왕암공원 미르놀이터 앞에서 아나바다 나눔장터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재사용 문화를 확산하고 자원 절약의 의미를 되새기며 이웃 간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회원들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신발, 그릇, 소형 가전 등 다양한 생활용품을 판매하거나 나눔하여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판매 수익금은 동구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성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축구선수를 꿈꾸는 청소년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됐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울산동구협의회는 24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사업, 사랑의 반찬 나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울산동구협의회 손길자 여성회장은 “이번 나눔장터가 자원 절약과 재사용 문화 확산은 물론,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24일 대회의실에서 지역 공사립 유치원 교원 81명을 대상으로 ‘유아 학비 업무 담당자 연수’를 열었다. 이번 연수는 유아 학비 지원 제도에 대한 현장 담당자의 이해를 돕고, 업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사전에 예방해 지원 체계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연수는 오전과 오후로 나눠 공립과 사립 대상별로 진행됐다. 연수에서는 지난해 대비 달라진 유아 학비 지원 계획을 중심으로 주요 변경 사항을 안내하고, 유아 학비 시스템을 활용한 청구와 정산 방법을 상세히 설명했다. 또한 유아 학비 지도·점검 주요 사례를 공유해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오류 유형을 짚고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유아 학비 지원은 유아의 균등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고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제도로, 공사립 유치원에 재원 중인 유아를 대상으로 지원이 이뤄진다. 강북교육지원청은 유아 학비 시스템을 활용한 정기 점검과 지도로 지원 누락이나 부적정 지급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한성기 교육장은 “앞으로도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학교 현장 체험학습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현장의 안전관리 부담을 줄이고자 전문 안전요원 200여 명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전문 인력을 활용해 더욱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현장 체험학습 운영 기반을 마련한다는 취지다. 울산교육청은 공무원연금공단 부산지부, 울산광역시간호사회, 대한응급구조사협회 울산지회, 지역 대학교 간호학과 등과 협력해 안전요원 모집을 홍보하고 인력 200여 명을 확보했다. 안전요원은 현장 체험학습에서 인솔 교사를 보조해 학생 인솔과 야간 생활지도, 응급상황 발생 시 응급구조 등 안전 업무를 수행한다. 학생 이동과 활동 전반을 지원하며 사고 예방과 대응의 핵심 역할을 맡는다. 안전요원은 응급구조사와 간호사 면허 소지자, 소방안전교육사, 소방·경찰 공무원 경력자, 교원자격증 소지자 등 일정 자격 요건을 갖췄다. 이들은 교육청이 운영하는 안전요원 교육 과정을 이수하고 학교 현장 체험학습을 지원한다. 울산교육청은 24일 울산과학관 빅뱅홀에서 안전요원 20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응급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