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시는 지난 12일 통영서울병원과 치매등록관리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내 치매 환자 및 보호자 등록·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한다. 이번 협약은 치매안심센터와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마련해 병원 진료 과정에서 치매로 진단됐으나,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되지 않은 환자와 보호자를 조기에 연계하고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의료기관은 치매로 진단된 환자와 보호자에게 치매안심센터의 다양한 사업을 안내하고, 대상자가 동의할 경우 치매안심센터로 연계한다. 치매안심센터는 연계된 환자 및 보호자를 등록·관리하며 ▲조호물품·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인지강화 프로그램 ▲실종 예방을 위한 사전지문 등록 및 인식표 발급 ▲가족 및 보호자 지원 프로그램 등 대상자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기존 협약 의료기관(4개소)과의 치매등록관리사업을 추진해 온 데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치매관리 기반을 보다 견고히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차현수 보건소장은“이번 협약은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진료 과정에서 확인되는 치매 환자와 보호자가 치매안심센터에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시는 임산부와 예비부모의 초보육아의 어려움을 덜어 주고 안 정적인 태교 지원을 위해 2026년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통영시보건소에서'임신·육아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임신·육아교실은 임신기 건강관리부터 출산 준비, 신생아 돌봄, 부모 정서 지원까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통합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초보 부모의 양육 역량 강화와 정서적 안정 지원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이번 교육은 ▲꿈지락 오감 태교교실 ▲행복한 부모되기 출산준비교실 ▲힐링 태교 교실 등 3개 과정, 총 8회로 진행되며, 회차별 25명 내외로 가족 중심 출산·양육 환경 조성을 도모를 위해 임산부와 그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모든 과정은 무료이며, 신청은 방문(보건소 1층 모자보건실) 및 전화(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짱구베개 만들기(3월) △플라워테라피-꽃바구니 만들기(4월) △초보가족을 위한 모유 및 분유수유 교실(5월) △기저귀 파우치 만들기(6월) △영재태교 및 신생아 케어(7월) △우드테라피-감성도마 만들기(9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26년 병오년 설을 맞아 2월 12일(목) 복지관 강당 및 식당에서 지역 장애인과 복지관 이용자 200여 명이 함께하는 '2026년 설맞이 특별 기획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의 의미를 되새기고, 복지관 이용자들이 함께 어울리며 따뜻한 명절의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말(馬)의 해’를 기념해 기획된 특별 프로그램 '말(馬) 달리고, 복(福) 나누는 놀이 한판!'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이 더해져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전통놀이로 하나 되는 '신나는 놀이 한판!' 오후 1시 30분부터 복지관 강당에서 진행된 '놀이 한판!'은 빨강·초록·노랑 3개 팀으로 나뉘어 진행된 팀 대항전 프로그램으로 콩 옮기기, 제기차기, 탁구공 옮기기, 컵 쌓기, 균형 잡기, 말말말 윷놀이 등 다양한 전통 및 단체 게임을 통해 참여자들은 웃음과 즐거움을 나누며 설 명절 분위기를 한층 북돋웠다. 한국지역난방공사 김해지사와 함께하는 '행복한 한 끼 식사' 오전 1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서부보건소는 임신부의 신체 건강 증진과 건강한 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부터 처음으로'맘(MOM)건강 임신부 맞춤 필라테스 교실'을 운영 한다. 그동안 임신부 요가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서부보건소는, 임신부의 신체 변화에 보다 세밀하게 대응하기 위해 코어 안정화와 근력 강화를 중심으로 한 맞춤형 필라테스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부터 4월까지 상반기 일정으로 운영되며,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서부보건소 2층 운동 클리닉에서 진행된다. 본 프로그램은 월별로 참여자를 모집 운영하는 방식으로, 3월 참여자는 2월에, 4월 참여자는 3월에 각각 모집한다. 운영 대상은 김해서부권역 거주 임신 20주 이상 임신부로, 회차별 선착순 13명을 모집하며, 프로그램 특성상 소규모 맞춤 수업으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필라테스 교실은 국제메디필라테스 산전·산후 운동 전문가가직접 지도하며, 임신 기간 중 발생하기 쉬운 허리·골반 통증 완화, 자세 교정, 코어 안정화 등을 목표로 구성되어 임신부의 신체 부담을 줄이고 출산 준비에 도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 진해보건소는 사랑하는 가족을 극단적 선택으로 잃은 유족들의 건강한 애도와 일상 회복을 위해 ‘자살유족 원스톱 서비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자살유족은 한 사람이 자살로 사망했을 때 복합적인 스트레스를 경험하는 가까운 가족 등을 일컫는 말로, 세계보건기구(WHO)는 자살이 1건 발생할 때 심각한 영향을 받는 유족의 수를 최소 5명에서 최대 10명으로 보고 있다. 유족들은 가족의 죽음을 막지 못했다는 자책이나 죄의식, 주변의 시선과 낙인으로 심리적으로 고립될 위험이 높다. 해당 사업은 유족 발생 시 경찰과 즉시 연계해 초기 대응에 나서고, 관할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정서적인 지원을 제공하여 유족의 심리적 충격 완화를 돕는다. 또한, 갑작스러운 사망에 따른 복합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일시 주거비 및 특수청소비, 사후행정처리 및 법률 행정처리비, 학자금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도록 경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적극적으로 연계하는 등 실질적 지원망도 구축하고 있다. 아울러, 자살 유족들이 마음을 터놓고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유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 창원보건소는 2026년 저출생 대응을 위해 임신·출산 지원 정책을 강화한다. 이는 합계출산율 반등 등의 긍정적 추세를 이어가기 위한 정책의 일환이다. ◆ 미숙아 및 선천성 이상아 의료비 지원 확대 미숙아 의료비는 출생 시 체중 및 재태기간에 따라 최대 1천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선천성 이상아는 5백만원에서 7백만원으로 지원 금액 한도가 크게 상향된다. ◆ 난청 환아 보청기 지원 범위 확대 기존에는 만5세(만60개월) 미만 영유아만 대상이었으나, 올해부터는 만12세(만144개월) 미만 환아로 지원 연령이 확대된다. 지원기간 내 1회 지원 가능하다. ◆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소득기준 완화 2026년 7월부터 기준중위소득 80% 이하의 장애인 가구 또는 다자녀(2인이상) 가구에서,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의 장애인 가구 또는 다자녀(2인이상) 가구로 소득기준이 크게 완화된다. 기초생활보장,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도 지원이 가능하다. ◆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통합 기존의 ‘냉동난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 마산보건소는 노인 취약계층이 많은 마산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만성질환을 사전에 예방·관리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스마트경로당 헬스케어 운영 사업’을 2026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마산지역은 고령 인구 비율이 높고 건강관리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취약 어르신이 많은 만큼, 일상생활 속에서 꾸준히 건강을 점검하고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맞춤형 건강관리 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커 이번 사업을 앞장서 시행하게 됐다. 현재 마산 내 스마트경로당 40개소에는 헬스케어 기기가 비치되어 운영 중이다. 스마트경로당 헬스케어는 ICT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경로당과 보건소를 비대면으로 연결하고, 어르신들의 건강 수준 향상과 삶의 질 개선을 목표로 한다. 경로당에 설치된 기기를 통해 어르신들이 혈압·혈당·자율신경계(스트레스)·체온·체중 등 건강지표를 스스로 측정·확인할 수 있다. 측정 데이터는 ‘헬스케어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으로 마산보건소에 자동 연동되며, 방문간호사가 이를 분석해 이상징후를 모니터링한다.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에게 전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사업’을 확대·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구 고령화로 인해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에게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공공보건기관의 진료 여건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창원보건소는 북면, 대산면, 동읍 보건지소를 대상으로 원격협진을 운영한다. 보건지소에 방문한 환자가 간호사의 도움을 받아 화상 장비로 보건소 의사와 연결되면, 의사는 실시간으로 환자의 상태를 파악하여 진료 및 처방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시는 지난 1월 19일 부터 28일까지 시범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2월부터 정기 진료를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마산보건소에서는 지난 2020년부터 구축해 온 ‘마산의료원-보건진료소’ 간 원격협진 모델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 이로써 시는 권역별 특성에 맞는 다각적인 원격협진 체계를 갖추어 의료 인력 수급 변화에 따른 진료 공백을 해소하고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영도구보건소(소장 박성률)는 지난 2월 11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영도구 의료협의체’ 정기회의를 열고, 지역 내 감염병 위기 대응을 위한 민·관 협력 거버넌스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영도구보건소장을 포함해 영도구 의사회·약사회·간호사회 관계자 및 감염병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관내 주요 감염병 발생 동향을 분석하고, 고위험군 보호를 위한 예방접종률 제고 방안 등 당면한 보건 현안을 중점적으로 협의했다. 특히 겨울철 유행하는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인 노로바이러스 대응 체계를 재점검하는 한편, 니파바이러스 및 홍역 등 해외 유입 감염병에 대한 의료기관의 밀착 감시와 신속한 신고 체계 가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 중 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진료 체계를 차질 없이 운영하는 데 각 기관이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의료협의체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며,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대응 체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박성률 영도구보건소장은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보건소는 설 연휴 기간 지역주민과 귀성객의 의료기관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응급의료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 기간 당직의료기관인 아라한국병원은 매일 24시까지, 영동병원은 24시간 응급 진료를 실시하며, 병의원 36곳과 약국 24곳은 근무일을 지정해 운영한다. 또한 보건진료소도 연휴 기간 동안 각 1곳씩 운영하며, 설 당일에는 보건소가 비상 진료를 실시해 주민들의 진료 불편을 덜어줄 예정이다. 설 연휴 기간 중 진료와 관련한 사항은 함안군보건소 응급의료상황실 또는 보건복지부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함안군 누리집, 응급의료정보제공서비스 안내시스템과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이젠을 통해 실시간 정보를 알 수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해 환자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해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고, 설 연휴기간에 군민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