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주시가 2025년 한 해 동안 시민의 인권 증진과 보장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생활 밀착형 인권 정책을 추진하면서 ‘모두가 존중받는 인권도시 전주’로 나아가기 위한 노력이 순항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제2차 전주시 인권보장 및 증진 기본계획(2023~2027)’ 시행 3년 차를 맞아 55개 세부 추진과제에 대한 이행 여부를 점검한 결과, 모든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면서 인권 행정의 실효성을 거두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시는 올해 사회 변화를 반영한 신규 정책을 적극 도입해 인권 취약계층 보호에 앞장섰다. 주요 성과로는 △무주택 청년의 주거권 보장을 위한 전주형 청년만원 임대주택 ‘청춘★별채’ 지원 △위기 고립 가구 발굴을 위한 ‘전주함께라면·라떼’ 운영 확대 등을 통해 인권 사각지대를 촘촘히 메웠다. 또, 기후 위기와 디지털 성범죄 등 새로운 사회적 위험으로부터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대응 사업도 추진됐다. 또한 시는 시민과 공직자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교육과 문화 행사도 내실 있게 진행했다. 구체적으로 시는 출연기관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주시가 2026년 새해에도 AI(인공지능)와 IoT(사물인터넷)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노인들의 건강 관리를 돕기로 했다. 전주시보건소(소장 김신선)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월 5일부터 9일까지 2026년 상반기 ‘오늘건강’ 사업 참여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보건복지부의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 시범사업’에 선정돼 지난 2020년 하반기부터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용자들은 ‘오늘건강’ 스마트폰 앱과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개인 맞춤형 건강 컨설팅과 활동 지원을 받으며 자발적으로 건강을 관리하고 증진할 수 있다. 내년도 상반기 모집인원은 전주시보건소 140명과 덕진보건소 120명 등 총 260명이다. 신청 자격은 각각 완산구와 덕진구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65세 이상 노인 중 일상생활에서 하루 5000보 이상 걸을 수 있는 활동성을 가져야 한다. 단, △노인장기요양등급 판정 결과 1~5등급자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대상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만성질환관리 자가측정기기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주시가 2025년 지난 1년 동안 지속 가능한 교통체계 구축과 대중교통 혁신을 위해 노력한 결과, 교통정책 성과가 하나둘씩 가시화되면서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도시’로 한 단계 도약했다. 시는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으로, 일상이 행복한 전주’를 구현하기 위해 올 한해 △대광법 개정 △교통 인프라 확충 △주차 환경 개선 △대중교통 서비스 혁신 △친환경 교통수단 확대 △교통안전 강화 등 전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시는 올해 ‘대도시권 광역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대광법)’ 개정을 이끌어내며, 전주를 중심으로 익산·군산·김제·완주를 포함한 전주권이 대광법이 적용되는 대도시권으로 포함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법 개정을 통해 전주권이 새로운 광역교통도시로 힘차게 도약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시는 법 개정 이후 실질적인 광역교통시설 구축을 통해 지역 주민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생활권 확장과 기업 유치 등을 통한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현재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 및 국가 교통 관련 중장기 계획에 전주권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주시가 지난 1년 동안 다양한 마음치유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정신건강을 잘 돌본 것으로 평가됐다. 시는 올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대상을 수상했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시는 이번 수상을 통해 시민들의 마음건강을 위한 지원 체계의 우수성을 또 한 번 입증하게 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서비스 신청률 △서비스 제공기관 등록 건수와 현장 조사 실시율 △예산 집행률 등 사업 기반과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진행됐다. 그 결과 시는 서비스 제공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지원 종료 후에도 보건소 내 전문심리상담 및 프로그램을 연계해 서비스의 공백을 최소화한 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해 7월부터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656명의 시민이 이 서비스를 이용했다. 전주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주시가 각종 청년정책을 추진하면서 청년들이 찾아오고 머무르며,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고 성장할 수 있는 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있다. 시는 지난 1년 동안 청년을 정책의 수혜 대상이 아닌 도시의 주체이자 미래의 핵심 동력으로 인식하고, 청년정책의 패러다임을 과감히 전환해 청년 중심 도시로의 변화를 본격화했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시는 기존 ‘과’ 단위였던 청년정책 전담 조직을 인구청년정책국으로 확대 개편하고 전담 인력을 대폭 보강함으로써 일회성이 아닌 지속가능한 청년정책 추진체계를 갖췄다. 그 결과 일자리·주거·복지·참여 등 다양한 정책을 보다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청년정책을 단순 지원을 넘어 도시 전략의 핵심 축으로 끌어올리는 전환점을 마련했다. 이러한 조직 변화는 정책 실행력 강화로 이어져, 청년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촘촘히 확장하는 기반이 됐다. 대표적으로 시는 청년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기업 수요에 부합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기업에 취업한 학생에게는 취업장려금을 지급함으로써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을 수 있도록 지원하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국 곳곳의 고택과 전통건축물 등 문화유산 보존 및 보수에 전주전통한지가 활용되면서 전주한지의 쓰임새가 넓어지고 있다. 전주시는 전국에 분포된 고택과 전통건축물의 관람환경을 개선하고, 문화유산의 원형을 보존하기 위한 ‘전국 고택 관람환경개선 전통한지 지원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신협중앙회의 기부금을 기반으로 국가유산청이 주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문화유산 보존과 전통한지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전국의 전통건축물을 대상으로 전통 방식으로 제작된 한지 창호지를 보급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 사업을 통해 전국 주요 고택과 전통건축물에서 창호지 교체 및 보수가 이뤄져 전통건축 고유의 미감과 기능을 회복하는 데 기여한 것은 물론, 관람객의 문화향유 환경도 개선됐다. 구체적으로 이 사업을 위해 전주한지협동조합이 전통한지를 납품했으며, 서울·부산·대구·인천·강원·충청·호남·영남·제주 등 전국 23개 지역의 국가유산지킴이 단체, 문화유산돌봄센터에 전통 창호지가 공급됐다. 이렇게 보급된 한지는 전통한지 소발지(63×93cm) 70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 세계 헴프(산업용 대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전북특별자치도가 새만금을 글로벌 헴프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29일 도에 따르면 ‘새만금 글로벌 메가샌드박스’ 1호 사업인 헴프산업클러스터 조성에 2026년부터 2034년까지 총 3,875억 원(국비 2,603억 원, 지방비 333억 원, 기타 939억 원)이 투입된다. 이 사업은 국정과제 36번(신산업 규제 재설계)과 51번(균형성장 거점 육성)에 포함돼 중앙정부 차원의 추진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 하지만 현행 법체계로는 헴프산업 전 주기를 포괄하는 통합 규제체계 구축이 쉽지 않고, 식품·화장품·의약품 등 분야별로 개별 인허가를 받아야 해 산업화 과정에서 구조적 한계가 지적돼 왔다. 제도적 뒷받침 없이는 기업 투자 유치와 해외시장 진출이 어려운 만큼, '헴프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과 새만금 메가샌드박스의 조속한 추진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글로벌 헴프 시장은 2030년 약 100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연평균 성장률은 34%에 이를 전망이다. 미국과 캐나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고창농악 상쇠 이명훈 현 고창농악보존회 고문이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 보유자로 인정받았다. 이번 인정은 개인의 성취를 넘어, 고창 농악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중요성을 공식적으로 확인하는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이명훈 고문은 1990년대 초부터 고창 농악을 배우고 익히며 전승 활동에 헌신해 왔다. 고창 농악 전문교육기관인 고창농악전수관을 운영하며 후학 양성과 체계적인 전수 교육에 힘써왔고, 현재는 (사)고창농악보존회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고창 농악 40년 역사 가운데 무려 35년간 현장을 지켜온 그는 최근 고창 농악 40주년 기념 사업 추진위원장을 맡아 고창 농악의 위상을 높이는 데에도 큰 역할을 했다. 특히 이명훈 고문은 1998년부터 10년에 걸쳐 고창 농악의 기록과 정리에 집중하며 ‘고창 농악’, ‘고창의 마을굿’ 등 총 3권의 저서를 발간했다. 이를 통해 고창 농악의 체계적인 기록을 남기고 학술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 고창 농악은 현재 연간 수천 명이 전수 교육에 참여하는 대표적인 농악 전승 모델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김제시 청년단체 2곳이 전북특별자치도가 주최한 '청년 ON: 서로를 잇다–2025 전북 청년활동 네트워킹 데이'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각각 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 23일 두 개의 서로 다른 청년 정책 분야에서 동시에 도지사상을 수상한 것으로, 청년이 단순한 정책 수혜자가 아닌, 지역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며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주체로 성장하고 있음을 확인하고, 김제시 청년활동의 폭과 깊이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결과로 김제 청년들의 자발적 활동 역량과 지역 기반 청년정책의 성과를 대외적으로 입증한 의미 있는 결과다. 먼저, '2025 전북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에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한 ‘김제 쌀도시의 청춘연구소’(대표 나진아)는 김제를 배경으로 한 청년마을〈오고가 농다〉프로그램으로 농업과 미디어 콘텐츠를 결합한 ‘콘텐츠로 농다’▲ 농업과 문화예술을 접목한 ‘예술로 농다’▲ 농업 기반 관광·체험 프로그램 ‘기억으로 농다’을 추진하여 농업의 가치를 청년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다른 수상 단체인‘선암’(대표 정진환)은 '청년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고창군이 26일 심덕섭 군수 주재로 ‘서해안권 중심도시 도약’을 위한 2027·28 국가예산 2차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2차까지 발굴한 국가예산 사업은 총 104건 4,877억원 규모로 이 중 ‘27년 사업은 73건 3195억원이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신규 발굴한 국가예산사업에 대한 타당성, 효과성, 시급성 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주요 발굴 사업으로는 △노동저수지 생태관광지 조성사업 △고창갯벌 스토리포인트 조성사업 △교육발전특구 지정사업 △심원면 소재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유기성폐자원 통합바이오 가스화시설 설치사업 △고창 드론인증센터 건립사업 등이다. 고창군은 정부 부처의 업무보고 등을 면밀히 분석해 내년 초 공모사업 제로베이스(zero-base) 검토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한정된 예산안에서 효율성이 높고 군민에게 꼭 필요한 옥석 사업을 가려내는 한편, 전문가 자문을 거쳐 중앙부처를 설득할 논리를 한층 보강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정부의 5극3특 균형발전 기조에 맞춰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지특회계) 예산이 대폭 확대됨에 따라 예산